구로구는 개봉동 중앙시장을 제1호 골목형성 점가로 지정하였다. 개봉동은 인구 밀접 지역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으로 등록하지 않아 온누리상품권 결제 등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번 골목형 상점 제1호로 지정되어 온누리 상품권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개봉동 중앙시장은 온누리 상품권 이용객들이 더욱 늘어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무더운 날씨에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그늘진 곳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은 분수대에서 물놀이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어르신들이 그네에 앉아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신도들이 연등을 달고 소원을 빈다.많은 사람들이 연등 달아논 절을 찾아 구경하기도 한다.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20일 오전 10시 구로구 개봉역사 내에서 구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을 실습한 뒤 시민들은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심폐소생술 실습을 받아 언제나 어디서나 위급한 인명을 구하는 시민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서울시내 곳곳에 비가 많이 오면 우수관으로 빗물이 역류하여 지하 가구로 유입되어 피해를 보고 있다. 서울시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시내 반지하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6월 말까지 침수 방지 시설을 설치 한다. 올해는 우기가 오기전에 시내 반지하 전체를 확인하고, 우려가 있는 부분은 미리 조치할 계획이라며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상향, 취약 주택 집수리 등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5월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2023 노동절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하며 '노조탄압 중단하고 최저임금 인상하라' "노동법 개악' 구호를 외쳤다.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지난 달 28일 오류동 광장에서 주막거리 객 사진전이 열렸다.오류골은 제물포와 한양도성읍을 왕래하던 중간 지점으로 막걸리 한 잔하면서 쉬어가는 곳이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주막거리 객 사진전은 전시마당, 공연마당, 처음마당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류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막걸리 한 잔 나누는 화합의 잔치가 되었고 공연으로 한마음이 되었다.[ 오류골 유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오류골 주막거리는 인천 제물포와 한양을 잇는 중간지점 에 있었던 곳이다. 옛날에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붙어진 이름이 오류골이다
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사) 한국 문인 협회 낭송 문화 위원회 주최와 한국 낭송 문예 협회 주간으로 2023 봄맞이 시낭송회가 열렸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2023 고고학으로 만나는 광화문역사 이야기를 2023년 3월 3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광화문광장 앞 육조마당 텐트부스에서는 유물들을 어떻게 발굴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광화문 광장 육조거리 이야기 ]광화문 광장에 육조거리가 있다. 육조거리는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에 이르는 대로를 말한다. 조선왕조가 한양을 수도로 정하고 경복궁을 건설하면서부터 그 앞의 육조거리는 국가 권위의 상징이었다. 육조거리에는 의정부를 비릇한 육조사헌부, 한성부 등이 자리하였는데, 한양의중심 거리로서 주요 정책들이 만들
4일 정오 12시 서울 광장에서 세계여성의 날 제38회 한국 여성대회가 개최되었다. 성평등 사회를 향한 다양한 단체들의 활동 소개와 다채로운 시민참여 캠페인이 펼쳐지는 60여 개의 "시민 난장 " 이다. 이소선 합창단의 공연과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는 거리행진으로 이어졌다. 서울광장 - 광화문사거리 - 종각역 - 을지로 입구 - 서울광장에 도착하여 다 함께 춤을 추며, 마무리하였다.[ 세계 여성의 날 역사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15,000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미국 러트거스대 광장에서 생존 관리참
탑골공원에서 천도교 중앙총부 서울교구 주최로 제104주년 3.1절 행사애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문화공간 온 에서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시민들이 소식을 듣고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해 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으면, 알뜰 장터를 통해 판매 할 수도 있습니다. 어려울때 서로 도움을 주는 '상생의 정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판매된 정산 금액]도토리 4병: 40.000원(24.000 원 / 16.000원 )크릴오일 3개: 15.000원 (9.000원
8월 22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조선일보사 옆 원표 공원에서 '조, 중, 동 폐간을 위한 시민실천단 활동'이 600일 째를 맞이하였다. '조.중.동 폐간을 위한 무기한 시민 실천단' ( 단장 김병관 )은 '참된 언론자유, 시민이 지켜낸다.'라는 구호를 앞세우며 2020년 1월1일부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반민족, 반민주 행태를 일삼는 적폐 언론 조중동 폐간을 외쳐 왔다. 그리고 바로 오늘이 600일째 되는 날이다.오늘도 조, 중, 동을 비롯한 가짜 뉴스를 생업으로 하는 이 땅의 부패 언론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켜내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 2000명 가까이 이르고 있다. 18일 오후 탑골공원 임시 선별 검사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으려고 줄 서있다. 검사는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점심시간은 오후1시부터 3시 까지 ) 누구나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오후 6시 퇴근 시간대 아직 경로석에 앉을 나이가 아닌 사람이 아예 신발을 벗고 경로석에 올라 앉아 자리를 독차지 하고 있다. 마스크는 턱에 걸고 음료수까지 마시고 있다. 승객들이 눈살 찌푸리는 건 알고 있는지 !!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자전거 동호인들이 한강 공원 자전거 도로 안전 문화 만들기에 동참했다. 서울특별시 한강 사업 본부는 한강 자전거 순찰대 봉사단 모집을 완료하고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자전거 문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면서, 올바른 자전거 도로 이용문화 확산의 필요성이 커졌다. 한강 자전거 순찰대는 한강공원 전역을 달리며 자전거 도로 안전문화를 직접 알림으로써 , 사고를 줄이고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조직되었다. 지난달 모집을 통
31일 정오 12시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봉사 단체는 코로나 방역 4단계를 준수해야 하는 만큼 물과 간편식을 식사 대신 봉지에 넣어 나눠 드리고 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시청 서울 광장 앞에 임시 선별 검사소가 운영 되고 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10일 오후 종로타워 옆 그늘진 곳에 앉아 한겨레 신문을 읽고 있는 구독자. 아직 살아 숨쉬는 한겨레 .6만 7천 주주 서로 벗되어 주는 한겨레 .국민을 위한 신문 가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6/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 아트센터 부산갤러리 신우회 展이 열렸다. 부산 지역 신우회는 49년간의 역사를 지속해오면서 수준 높은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전국 지역 미술활성화 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하였다. 부산 미술계에서도 우뚝 선 단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자부한다고 한다. 길어진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황이 지속 중인 가운데에도 회원 작품들이 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창작에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이 제60회 신우회 展을 열리게 하였다, "고 전했다 정수경 최봉준 송대호 정쌍념 서광범 이율선 문상록 이동우 이재구 권
6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2가 '문화공간 온' 에서 교리문학회 주관으로 최태량 작가의 80세(=산수傘壽)를 맞이하여 회원들을 초청한 '시(詩) 가 있는 풍경' 행사가 열렸다. 최태량 작가는 젊은시절엔 장교로 월남전에 참여하여 전우들의 애환을 글로 표현하면서 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도 아픈 몸으로 이 자리에 참석 했는데, 남편의 활동을 뒷바라지 해주며 집안 살림을 도맡아왔다고 한다. 그 동안 집안을 잘 돌보지 못한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시를 쓰게 된 계기가 되
6월 2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4 층에서 '알파색채/ OK코퍼레이션/ (주)유나/ (주)유림목재 후원의 '신작전회' 와 '신작전 SAIF 2021'이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많은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6.23(수)-29.(화)까지 열리고 있다. 신작전은 1985년도에 이태길 화백이 창립하여 지금까지 39회에 이르기까지 회원 정기전을 발표하고 있는데, 주로 100-300호 대형 작품을 발표 하고 있다. 지금도 이태길 화백이 회장직을 맡아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며 작가들의 모임을 이어 오고
휴일이면 강변으로 많은 시민들이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족들도 안양천변 그늘진 곳을찾아 아이들과 함께 놀아 준다. 운동시설에서 운동하는 모습도 보인다. 자전거 를 타고 신나게 달린다. 시민들은 휴일을 즐겁게 보내며,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해 가고 있다. ~ 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6월 12일 오후5시30분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에서 송미희 작가의 소나무展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의 소나무는 그 자태와 솔향에서 독보적이다. 그래서인지 역사적으로 소나무를 표현한 화가들이 많다.송작가는 주로 소나무를 수채화로 즐겨 그린다고 한다. 그의 그림에는 부드러움과 편안함이 담겨 있다. 소나무를 그릴 때면 마음이 가볍고 즐겁다며 입가엔 미소를 짓는다. 자기의 말처럼 그의 화폭에는 한 필, 한 터치의 정겨움이 베어서인지 볼수록 정감이 간다.사람의 솜씨를 지난듯한 자연스럽게 그려진 소나무는 때론 그 자체로 고고한 존재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는 사람들을 집콕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집에만 계속 있을 수 없기에 외출할 수 밖에 없다. 무더운 날엔 지하철을 이용하면 좋다. 전동차 실내는 에어컨 작동이 잘 되므로 시원하게 이동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은 곧잘 전동차를 이용한다. 마땅히 갈 곳 없는 시민들은 주로 백화점을 찾는다. 백화점 입구에 들어 서면 방역수칙에 따라 열을 체크한 후 입장 할 수 있다.백화점 실내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온몸을 감싸므로 외출나온 시민들로 북적인다.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맛있는 음식 사먹고, 잘 꾸며진 옥상공원도
6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대한민국 한류문화원 특별 초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 심사평>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한류문화원 특별 초대전" 국내외 작가들께서 많은 호응과 참여를 해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초대 우수작품상 초대작가상, 초대작품상, 특별상을 받으신 선생님께는 먼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아쉽게도 초대 작가상, 작품상, 특별상에 들지 못한 선생님께는 죄송한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에 새로운 문화예술로 거듭날 수 있는
6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미얀마 군부 독재 타도 위원회(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주관으로 해외 주재 미얀마 국민들이 대한민국 서울 수도에서 아래와 같이 구호를 외치며 미얀마 사태를 알리고 있다. * 아웅산 수지여사 석방하라.* 미얀마 군사 쿠데타 반대한다.* 중국과 러시아 정부는 미얀마군에 무기 제공을 중단하라.* 미얀마 민주화를 중국 정부는 방해 하지 마라.* 미얀마군은 계속해서 시위단을 죽이면서 아세안연합국들의 합의 제안을 무시하고 있다.* 군은 미얀마 국내 소요사태네 군을 투입하여 무구한 시민들을
6월 12일 오후 3시 문화공간온 에서 평화통일 서울 시민 온라인 줌(zoom)으로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많은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미국관계, 8.15 해방 관계, 남북 간 관계 등을 각 테이블로 팀을 만들어 토론하였다.각 조별 진행자1 명, 서기 1명을 선정하고 공평등한 발언을 위해 각자 한 분씩 발언하고 다른 조원들은 경청한다. 의견을 무시하거나, 그게 아니라는 식의 부정적인 발언은 금지하고 모두가 상호 존중받는 토론회가 되도록 한다.1) 올해 8.15 대회 성사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2)
한강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 놓은 꽃밭에 버린 마스크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마스크 쓰기가 일상이 된 만큼 버릴 때도 주의해야 한다. 가위로 귀에 거는 줄을 끊고 비닐에 넣어 봉한 다음 쓰레기통에 버려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사용한 마스크는 오염되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5월 22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문화공간온 갤러리에 모바일 아티스트 박인숙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현장에는 회원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 줌(zoom)으로 전국에 생중계 되었고, 정병길 화백의 사회와 박인숙 작가와의 대담으로 진행되었다. 사회자 : 모바일 미술로 그룹 전에 여러 차례 참여하신 바 있지요?작가 : 이번은 첫 개인전입니다.사회자: 우리나라에서는 모바일 미술로 개인전을 여는 사례가 많지 않은데요, 소감 은?작가 : 오늘은 제 생애 첫 전시회를 여는 날입니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
5월 9일 오전 11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 갤러리에서 교육부 후원으로 청암언론 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이 주최하는 제8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회가 2021.5.19.~24.까지 열리고 있다.청암 송건호(1926~2001)선생은 민주언론운동의 불씨를 살린 언론운동가였고, 현대사연구로 민족사의 진실을 밝힌 실천적 지식인이었다. 송건호 언론상은 언론인의 표상 청암 송건호선생의 뜻을 이어 받아 2002년 설립되었다. 송건호 언론상을 제정해 신문, 방송, 통신 등 각 분야에서 언론 본연의 역활에 충실하여 사회에 공헌했거나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