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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범죄국가가 되었는가? 그게 무슨 소리냐고?오늘 당장 TV를 켜 놓고 뉴스를 들으면서 어떤 내용의 기사들을 전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하여 가면서 가만히 손꼽아서 세어 보시라.우리 방송의 70 ~ 80%가 검찰의 수사 이야기이라는 것을 부정 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방송 시간으로 계산을 하면 더욱 범죄 수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시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나 희망적인 소식은 찾아볼 수 없고, 눈을 뜨고 일어나면 날이면 날마다
칼럼
김선태 주주
2022.11.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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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을 재조성하여 새로이 개장한 이래로 집에서 버스를 한 번 타고 10여 정거장 안팎이면 갈 수 있는 곳이지만, 그동안 나가보지 못하고 살았다. 오늘은 수요 집회가 있는 날이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들러서 올림픽 기념물 기획전시 같은 기회가 있으면 우리 집의 것들을 대여하여 전시하도록 돕겠다는 협의를 위해 들르기로 하였기에 여기저기 일이 많은 편이다.광장을 조성한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보기 위해 한 바퀴를 돌아보아야 하는데, 세종회관과 그 주변이며 그 옆의 한글공원, 그리고 회관 뒤편의 공원들은 너무 익숙한 곳이므로 우선
생각과 마음 나누기
김선태 주주
2022.11.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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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볼 수 없는 이웃 일본 일본이 우리의 이웃나라인 것은 어쩔 수 없는 태생적인 문제이다. 아무리 보기 싫고 우리와 어울리기 싫은 이웃이지만, 지구상의 가장 가까운 이웃에 위치한 나라인 것은 부정할 수도, 그렇다고 안 볼 수도 없는 이웃임을 부정 할 수 없는 상황이다.그런 일본이 우리나라와의 관계에서 항상 우리를 괴롭히는 이웃임을 부정할 수도 없는 나라임에야, 정말 우리가 어찌 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나는 태생적으로 일본에 대하여 부정적일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고조부께서 임오군란시에
칼럼
김선태 주주
2022.10.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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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침략 500일 다시 자세를 가다듬자 지난해(2019년) 7월3일 일본은 우리나라를 골탕 먹이고 우리 경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이자 경제발전의 효자 종목인 반도체를 못 만들게 하겠다며 반도체 부품 3개 종목의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였다.오는 14일이면 일본이 우리나라에 경제침략을 시작한지 꼭 500일이 된다. 그 동안 우리의 [NO JAPAN]이 조금은 긴장감이 없이 느슨해 진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일본제품이 다시 우리 일상으로 파고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 때 폐업으로 정리를 하여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11.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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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을 막으려지만 개연성만 부각시킨 꼴[사설]를 읽고동아일보 입력 2020-09-10 00:00수정 2020-09-10 00:00 논설의 주장은 유난히 튀어나 보이도록 한자를 써서 秋장관이라고 표시를 하여 한사코 언론의 주목을 받는 사건으로 과시를 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일반국민의 눈으로 그리고 군생활을 해본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들이 보기엔 이 문제는 문제 제기를 하는 國民의힘의 모습에 오히려 질시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는 것은 알고 하는 짓인지 묻고 싶다.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9.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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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조금 더 내고 적용범위 더 넓혀야[사설]를 읽고 사설에는 건보료 상승을 이유로 문케어를 재조정하여서 속도를 조정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정말 그런 것인가? 그렇지만 국민들은 차라리 건보료를 조금 더 내더라도 건보 적용 범위를 더 넓혀서 개인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더라도 검진, 입원, 치료를 걱정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서민들의 주장이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더 복지를 연구하고, 주장해온 복지관계단체의 주장은 [만원씩을 더 내더라도 의료 완전확대]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9.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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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걱정은 늦었지만 시급한 국가적 과제 동아사설에 한마디 33[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은 오랜만에 인구절벽을 걱정하는 인구문제를 들고 나섰다.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고도 모른척하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늘 궁금하고 안달이었던 나는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사설을 읽었다. 나는 이미 2002년 오마이뉴스에 “저출산 고령화 문제 더 이상 보고 둘 일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하였었다. 그 무렵까지는 국가에서는 인구절벽 은 물론 저출산이니 고령화니 하는 말이 별로 언론에서 찾아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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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심 할 수 없는 코로나 대책은? 동아사설에 나도 한 마디 32[동아사설]을 읽고사설에서는 코로나19의 위험을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외친다. 갈수록 번저 가는 감염자들, 특히 위험한 것은 인구 절반 이상이 집중 된 수도권에서 발생이 대다수라는 것이 더 문제이다. 이 많은 인구들 사이에 더 이상 번지고 확산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는 동감이고 동의 한다. 하지만 이런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을 가진 특정 교회와 집회가 큰 원인이 되었다는 데 대해서 이 논설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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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판사 비판이 3권분립 흔드는 오만이라고? 동아서설에 한 마디 30[동아사설]을 읽고 이 사설을 쓴 논설위원은 3권 분립의 목적이나 뜻과 의미를 알고 쓴 것인지 묻고 싶다. 상호 비판과 견제가 본래의 목적인데 그게 안 된다니 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논리며 무슨 소리를 하자는 것인지?사설에서는 한 마디로 판사님을 감히 비판하다니? 정도의 항의성을 타이틀로 잡고 나섰다. 참으로 한심한 소리이다. 왜 그 판사가 비판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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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의 주범들이야 검찰개혁이 불만이겠지? 동아사설에 한마디 29 [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에서는 검찰개혁이 개혁이 아니라 검찰 그중에서도 말썽 많았던 대검의 힘을 빼는 작업이었으며, 부패와 수사 역량만 약회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긴 여태까지 검언유착으로 받아쓰기를 열심히 하면서 [단독]이란 이름으로 기사장사를 잘해먹었는데, 그게 깨진다면 당연히 불편할 것이고 여태까지 잘 해먹던 짓을 못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불만스러울 것인지 짐작이 간다. 그러니 일단 정부의 개혁안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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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확산에 대비하라 동아사설에 한 마디 27사설에서는 우리나라가 잘 대처하여 왔었는데,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를 비롯한 교회발 2차 확산이 심상찮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태에서 우리가 정말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방역을 하여야 하며, 어떻게 대처하여 가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여 보아야 할 때인 것이다. 그러나 동아사설은 아직도 제대로 편가름을 하고 있는 사회현장을 똑바로 바로 잡아놓을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고 보인다. 이 글에서의 주장은 결국 의사들의 파업을 도와서 정부가 현상황의 위중함을 인식하여서 정부가 의료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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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도 외면한 채 집회 광고 해온 건 누구였나?[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은 그 타이틀을 정말 어마무시하게도 라고 잡았다. 여당이 광화문집회를 이용하고 전광훈을 정치공세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정말 지금 우리나라의 2차 대 확산을 불러 온 것이 누구이고 무엇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인가?하긴 그 엄청난 확산을 불러온 광화문집회를 힘써 광고하고 선전해준 전력이 드러나면, 국민의 지탄이 무섭기도 하였을 것이지만, 어쨌든 정작 광화문 집회를 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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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수단방법가리지 말고 기어이 잡아야[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은 정부 정책에 딴지걸기를 하고 나섰다. 계좌추적권? 그게 사생활 침해란다. 누가 범법행위를 하랬나? 안했으면 사생활 침해 안 받을 게 아닌가? 왜 그렇게 하지 말란 짓을 하면서 계좌추적도 하지 말란 말인가? 하지만 사회정의를 위해선 분명히 약간의 사생활 침해란 말을 듣더라도 기어이 잡아야 할 집값이기에 부득이 한 일인데 말이다.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신문에서 왜 이렇게 한사코 정부 대책에 딴지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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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설 ‘깜깜이 환자’ 급증 기본에 충실해야 모두가 사는 길[사설]를 읽고 동아 사설에서는 오랜만에 진정 우리 사회를 위한 한마디가 나와서 반갑다. 과연 어떤 것을 내세웠을까? 우리나라가 코로나 19를 잘 이겨내어서 온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가라고 부러움을 샀었는데,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 때문에 갑작스럽게 전국적으로 대 폭발이라할 만한 전파속도가 온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번 행사를 주도한 빤스목사 전씨가 광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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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조물주 위라는 건물주만 보호하려는가?[동아일보사설]를 읽고 사설의 타이틀에서 논설작성자는 전세전환율을 낮춘다는 정부안에 대하여 과도한 정부 개입 부작용 우려된다 고 주장하고 나섰다. 저소득 국민 힘든 서민들을 위하여 가진자인 건물주에게 너무 많이 받지 말라고 어느 정도의 수준을 정해 준 정책이 과도한 정부 개입이란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정한 세금에 대해서는 왜 과도한 개입이라고 떠들지 않았는가? 정부는 이런 제도로 국민들을 보호하고, 균형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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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주택이 맞는데 투기용으로 만들라는 건가?[사설]>‘실거주 의무’ 경직된 적용, 전세대란 더 부추긴다>를 읽고사설은 실거주를 강조한 규정이 경직된 적용이란다. 집이란 본래 무엇인가? 사림이 낮 동안 일하고 나서 퇴근하여 돌아온 집은 몸을 쉬고 마음이 편안한 곳이어야 한다. 그렇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게 바로 사람이 사는 집이다. 먹을 것을 만들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며 즐거운 일이나 힘든 일이라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모여서 몸을 뉘일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실 거주를 하는 집이고 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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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이면 서민에겐 꿈 같은 무조건 고가 주택이 아닌가? 동아일보사설에 한마디 24[사설]를 읽고사설애서는 서울 아파트 중간값 9억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9억이 고가라고 규제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타이틀을 뽑았다. 하지만 일반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9억이면 분명 고가이며, 감히 덤벼볼 여유도 없는 하늘위의 물건이라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는 것만 같아서 참으로 격차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서민에겐 꿈 같은 9억을 중간값이니 고가주택에서 빼어 주라는 말인데, 정말 그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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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의 축사를 편가르기 한다고 내몰다니?[동아사설]을 읽고 논설위원은 김원웅 회장의 축사를 광복회 정치중립 훼손하고 국민 편 가르기 조장한 것이라고 단죄하고 나섰다. 우선 광복회장의 축사가 어찌하여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였다는 말인가? 무엇이 중립을 훼손 하였는가? 광복회의 입장에서 가장 당연한 말을 한 것이고 사실을 적시하였는데, 그게 어떻게 정치적중립을 훼손한 일인가? 광복회가 지금까지 이런 말을 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 잘못이었으며, 그렇게 입다물고 있으니까 친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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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님의 광복절 경축사가 틀린말 있나?를 읽고 김원웅 광복회장님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동아일보의 논설란에 실린 기사에는 野 “망나니 짓, 파직하라” 고 했다고 썼다. 감히 누가 그 따위 소릴 했다는 것인가?김원웅 회장은 부모 양친이 모두 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문의 아들이시며, 반민특위가 해산 되면서 친일고등계형사 노덕술이 김원봉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창피를 준 사건이며,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암살을 당하는 사태를 보면서 부모님이 “나라를 위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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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설한마디] 21 오랜만에 옳은 논리 반가워[동아사설]를 읽고 논설위원은 우선 타이틀에서 부터 정말 오랜만에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부분을 지적하고 옳은 방향을 제시하고 나선듯 하여 반갑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사실 우리나라의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너무 많은 유동성 자금이었다. 흔히 우리나라의 최고액권인 신사임당은 금고속에 갇혔다고 할 정도로 5만원짜리로 금고에 쌓아 놓은 자금만도 수백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니 말이다. 바로 이 유동자금이 우리나라 경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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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비밀이용이 이해충돌방지로? 동아사설에 한 마디 20[동아사설]을 읽고 논설위원은 재판의 결과를 손혜원 1심 유죄, 공직자의 업무상 비밀 이용에 대한 경고장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 문제에서 가장 민감한 반응을 하여야할 현지 목포MBC의 방송을 보면 그 문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오히려 목포 현지인들은 손의원이 목포를 살려 보려는 은인이라고 할 정도라는 것이다.우선 우리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손의원이 부동산 투기를 하려면 왜 하필이면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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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1위 성장 자찬이 섣부르다? 동아 사설에 한 마디 18동아사설]를 읽고 논설위원은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에서 온 세계의 경제가 멈춰서 버린 상황 속에서 오직 우리나라만은 통행을 완전히 통제하지 않고 약간 부드럽게 사회적 거리두기 정도로 운영을 하여왔기 때문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 경제성장에 제약을 덜 받은 나라이었다.그런 결과로 우리나라는 OECD 나라들 중에서 가장 경제성장률이 좋은 나라로 판정을 받았다. 물론 1위를 하였지만, 실제 성장률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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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다지 부동산문제에 매달리나? 동아일보 사설에 나도 한 마디 18[동아사설]를 읽고 동아일보의 사설은 연일 부동산 문제를 붙들고 늘어지고 있으면서도 부끄럽지도 않은지 또 개인도 금융기관처럼 통제하겠다는 건가라고 트집잡을 꼬투리를 잡기 시작하였다. 동아일보가 유난히 부동산 문제에 집중적으로 사설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이들이 혹시 부동산 문제에 큰 비중이 될 정도로 자신의 이익이 걸려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떨쳐 버릴 수 없다.그런 이유가 없다면 왜 연일 부동산 문제에 매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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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진정 양상은 사실인데? 뭐가 문제?[동아사설]을 읽고 -논설은 한 마디로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안 듣고 있다고 청와대를 향한 불만의 토로이다. 오직 자신들만이 우리 사회의 선도자요, 선구자인 것처럼, 그리고 우리 사회를 위해 가장 걱정하고 애쓰고 있는 집단인데 자신들의 목소리를 왜 안 듣느냐고 외치는 것처럼 말이다.하지만 논설자의 논지에는 우리 사회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지 않고 한사코 작으나마 정책을 향한 불만만을 전하고 싶고 그것을 확대 재생산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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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이 땜질이라 욕하지 말고 사회정의를 세우는 노력을 해주었으면 --동아 사설 한 마디 16[사설]원칙도, 일관성도 잃은 부동산 정책 땜질 릴레이를 읽고 동아일보 입력 2020-08-10 00:00수정 2020-08-10 00:00 논설자는 국토부의 주택정책에 대하여 원칙도 일관성도 잃은 부동산 정책 땜질 릴레이 라고 매도하였다. 그러나 나는 이 단 한줄의 글에 대하여 다른 말은 몰라도 [일관성]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 할 수 없다. 정부 정책은 오직 하나 이었다. 그리하여 논설자가 주장하였듯이 원칙도 없이 땜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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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의 기회 살려 의료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동아사설에 한 마디 15 논설자는 의협의 파업을 순전히 물리적 균형을 유지하려는 입장에서 양비론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의료진들의 수준이나 그 동안 코로나 19로 인한 노고에 온 국민들은 감사해 하고 있었다. 온 국민은 자신의 몸을 던져 코로나와 싸워 이겨준 그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파업으로 인하여 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존경은 사라지고 ‘돈벌레’라는 인상을 심어준 최악의 결과를 가져 왔다. 나는 논설자가 이것을 망각한 것인지, 아니면 의협을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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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지하철역에서 만난 태극기부대 세력들의 찌라시에 적힌 헛소리 밖에 나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역 입구에서 한사코 손에 쥐어 주는 신문 [자유일보]는 우리 사회에 많은 문제를 던졌던 전광훈 같은 태극기부대들이 나선 반정부 신문이었다.온통 등등의 선전구호가 난무하는 신문이었다. 이들이 포스터로 보인 찌라시에는 [문재인 탄핵 8.15 국민대회]라는 타이틀 밑에 이란 장소가 표시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어디에 이승만광장이 있는
생각과 마음 나누기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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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문제 서둘러 처리한 게 잘못인가요? [사설] 벼락치기 임대차법, 후폭풍과 부작용 감당할 대책 있나를 읽고 주택 보유율 103%라는데 집은 모자란다? 사실은 103%라는 통계에도 오피스텔 같은 주거 시설은 통계에서 빠져 있다고 들었는데 어느 게 사실인지 모르겠지만.....이렇게 많은 집들이 있는데, 집이 모자란다는 것은 일부(약2%)의 가진자들의 과욕이 빚은 이상 현상이다. 그들은 집을 수십, 수백채씩 가지고 임대료로 불로소득을 얻어서 떵떵거리고 살고 있으면서, 못 가진 젊은이들의 소득을 지나치게 비싼 주거비용으로 빼앗아 그들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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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들의 옹호보다 어려운 시기 어려운 층의 보호를 걱정하라 - 동아사설에 나도 한 마디 13[사설]‘더 가진 자 징벌’ 세제개편, 조세균형 흔드는 ‘稅金 정치’(동아일보 입력 2020-07-23 00:00수정 2020-07-23 00:00) 가진자에 대한 징벌적 세제개펀이 조세균형을 흔들고 있단다. 우선 그런 주장은 근거가 있는 말이며, 사회적 호응을 받을 만한 목소리일까?우선 우리나라의 경제적 편중 현상이 서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중의 하나이라는 사실은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일일 것이다.그렇다면 자본주의 국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7.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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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쏟아내는 부동산세 불만 꺼리가 그거 밖에 없나?[사설]를 읽고동아일보 입력 2020-07-22 00:00수정 2020-07-22 00:00 벌써 일주일째 거의 매일 부동산에 관한 사설이 올라오고 있다. 부동산정책의 실패를 차례로 들어가면서 질타하고 있는데, 사실 그 얘기 속에는 ‘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 투기를 막으려 하느냐?’ ‘개인의 자본운용을 억제하는 정책이다.’ 식의 불만을 표출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 글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주장을 살펴볼수록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건전한 방향이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7.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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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을 안잡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동아일보ㅗ [[김순덕의 도발]文정부가 집값 안 잡는 이유 이젠 알겠다> 대하여 대한민국 대 신문이고 메이저 신문이라 자부하는 동아일보의 대기자이자 논설위원인 김순덕 기자는 뒤집힌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 마치 자신이 이 세상의 예언자나 되는 척 세상을 향해 내 뱉는 그녀의 주장엔 비뚤어진 시선으로 보고 비뚤어진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진성준의원의 혼잣말이 고 하고 있다. 이게 진정성이 있는 말이며, 정부정책을 비난하는 말이었다는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7.2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