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정전협정 67주기를 맞아 아침부터 “탈북자의 월북”이라는 다소 생소한 뉴스를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날은 6.25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종전을 선포하고 평화협정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에서 여성들이 한강하구 여성평화걷기를 위해 교동도로 오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화군청의 요청으로 교동대교걷기와 지석리 망향대에서의 행사를 축소하여 진행하였다.우중이었지만 여성들은 새벽부터 각자 개별적으로 편승하여 교동도에 입도하였다. 가급적 마을과 거리를 두고
'한강하구 교동대교 여성평화걷기'를 다음과 같이 엽니다.1. 추진배경6.25 70주년을 맞아 동족상잔의 아픔이 가시지 않은 강화 최북단 교동도를 방문하여 민족 공동번영의 평화시대를 기원함2. 취지 및 목적평화를 사랑하는 여성들이 교동대교 평화걷기를 통해 한반도에서 전쟁을 종식하고 남북이 평화번영시대를 열어갈 것을 천명함.3. 일시 및 장소○ 일시 ; 2020년 7월 27일(월. 정전협정일) 오전10시~14시○ 장소 ; 교동대교ㅡ> 지석리 망향대(버스, 도보)4. 주최 : 한강하구 교동대교 여성평화걷기 준비위5. 참가신
제 6차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벽란도 뱃길을 열다" 행사가 (사)우리누리평화운동 주최로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1. 일 시 : 2017. 7. 27. 토. 11:00~14:002. 장 소 : 강화군 교동면 월선포 ~ 한강하구 일대3. 참 석 자 : 시민 평화의 사신 300명(평화 통일 생태 환경분야)4. 행사 일정- 10:30 : 1차 평화의 배 승선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 11:30 : 상생.화해를 위한 평화문화제 (교동도 월선포) - 12:30 : 2차 평화의 배 (교동도 월선포 ~ 한강하구)- 13:30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