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총선 선거혁명촛불 밝히고 귀가하는 길 하늘에빛나는 상현달 떴네. 2017년초 어느날에도저녁 하늘에 홀연히 떠서광화문 광장의 촛불과 조응하며탄핵승리의 서광을 비추던 달. 달이야 달마다 여러 모양으로 하늘에 뜨는 거지만 혁명처럼 엄중한 역사적 고비에불현듯 눈에 띄어 영혼을 사로잡는 상현달은상서로운 국운의 징표가 아닐까? 3년씩이나, 5년씩이나 계속될 듯 했던거악의 강철 부러지고 흔들리면서도 다시 타오르는 촛불이 승리하는 날,의로운 고래심줄들이세상의 중심 되는 날,바로 그 열망. 완연히 구름 제치고 나온휘영청 상현달빛이 밝혀 준다.(
이상철 선생은 꺼지지 않는 촛불.제 몸을 태우며어디든 컴컴한 곳에빛을 비추어어둠을 내모는 촛불. 서슬퍼런 군사독재시대의로운 해직교수를 각별히 만나진리 정의를 밝히는 책을 읽고감연히 박정희 초상화를 내려영화로운 자리에서스스로 해고를 당하신 분. 참 예수 따르는 '새길교회' 만들어민주, 정의, 평등, 평화 통일로해직교사, 구속인사, 사형수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 비리라면 누구라도,사학비리든 관청비리든싸우다 고소도 당하시고아파트 경비에 대한 갑질조차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죠. 우리 시대 빛과 소금 향린교회에서도 여러 사회문제 해결 기
Ⅰ. 기자회견지난 3.12.월요일, 마포구 함운경 선거사무실앞에서 민주화 운동을 배반하고 민주화운동을 참칭하며 국힘당 마포을 후보가 된 함운경에 대한 규탄 및 고발(고소) 기자회견이 있었다.주최단체는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약칭: 민주화운동동지회](이사장 허진수, 사무처장 이광희, 운영위원장 노웅희)였고, 촛불완성연대, 촛불행동이 연대했다.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약칭: 민주화운동동지회)는 2020년 창립하여 치열하게 활동해 온 사단법인인데, 함운경은 2023년 이 단체를 참칭하여 소위 '민주화동지회'를 만들어 반민주화운동 활동을 하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국민후보 지원신청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잘 할 자신있고, 추천과 지지도 적지않지만, 저보다 훨씬 큰 역할 해 오신 의로운 분들 많을 것이라,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 제가 제출한 지원서를 올려 드립니다.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에서 요구한 형식에 맞춰 서류를 냈는데, 일부 서류는 여기서 생략합니다. (사진은 지원서와 무관) 1) 관심 분야와 그와 관련된 구체적 활동내역 2)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활동경력 3) 정책 비전 및 의정활동계
1돌이켜보면굥의 주특기는 대국민 사기술. 국정원, 기무사 등 동원한 박정권 때의 부정선거 수사도국정농단 수사도검찰권력,대통권력 위한 대국민 사기극의 서막. 검찰개혁 잘 하겠다 사기쳐총장되고그 진짜 무소불위 권력으로'살아있는 권력 수사'한다며범죄없는 조국장관네 도륙한 것.그것은 검찰쿠데타의 전개. 특활비, 시퍼렇게 휘둘러대는 검권의 칼,조중동 뺨치는 그들 편집술의 특종에 휘둘린 기레기권력은 그 하수인 공범 의로운 추장관 치받고본인 부인 장모 측근 범죄 덮어주며허위사실 공포 남발하면서도눈 하나 깜짝 않고드높이 내세우느니 ‘공정과 상식’
우리 나라와 겨레에 있어 악의 뿌리는어디메 있는가? 일찌기 우리 하늘이 처음 열릴 때자랑찬 홍익(弘益)인간 천손족에서어찌하여 홍해(弘害)인간 나왔는가?인의예지신 유도(儒道)의 나라에약육강식 사무라이 검객의 칼바람 불어온 게 아닌가!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 고려때부터왜구는 나라의 근심이었다.1)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침략과 노략질, 살상 서슴치 않는 해적. 임진왜란때 왜는 이미 토왜 되었다."토왜가 경외(京外)에 두루 차 있고, 왜병 수만이 나라 안에 포진해 있습니다."2) 문인 황현이 의병장 임병찬에게 보낸 편지에서도"기치를 세우
필자는 교육문예창작회 신작시집(도종환 외)에 ‘통일전망대에서’ 등을 발표한 이래 많은 시를 썼고, 2019년경 [한국작가회의http://www.hanjak.or.kr/]의 엄격한 심사(시분과)를 거쳐 시인으로서 그 회원이 되어 회비도 잘 냈습니다. ‘오마이뉴스’, ‘한겨레온’, [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통일은 사랑입니다](민족작가연합), [못 부친 편지](2021,한국작가회의) 등에 시를 발표해 왔습니다. 『참교사로 서기 위해』(1988.거름),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밥북출판사, 2018) 등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홈페이지
22대 총선 선거제로 논쟁이 치열했을 때 저는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의 요청을 받아 장문의 발제문을 썼고, 그 결론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22대 총선은 망나니 망국화 윤정권을 탄핵하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 국힘당의 병립형 입장, 위성정당을 저지하라! 그렇지 못하면 범 민주진보 진영이 연합하여 민주당을 포함한(민주당의 비례정당을 대신할 만한) 범 민주진영의 총선승리를 위한 민주 개혁 연합당을 만들어야 한다.”(전문) https://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7오늘 이재명
#부정맥(심방세동)과 과로, 격한 질주가 원인이 된 급성뇌경색으로 입원하여 어렵사리 쓴 글(또는 시), 지난 번 5편에 이어 두번째로 올립니다. 대략 하루 한편의 글은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https://www.facebook.com/jyhkjm♣ 6 빛은안보이던 색깔을 보이게 한다. 무력한 왼손가락의 원인경색된 세포를 대신하여뇌기능을 조금이라도 살려 줄미명 속 무색 수액을연두색 영양물질로 훤히 보이게 한다. 빛은 어둠 속에서라도어둠을 내몬다.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비추는 빛은무차별하게 비춰주는 것이 아니다.선을
♧ 아래 글은 필자가 발병하여 입원한 후, 급한대로 페이스북에 올렸던 것을 모아 여기 올립니다. 제 페북도 종종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jyhkjm 첫날 (2024.1.18)급성질환으로 입원 치료 받는 신세 되었네요.지난 2017년후 [촛불혁명시민의 함성]을 출판 보급하면서, 2기 촛불정부 창출과 완성을 도모하느라 쉴새없이 노력하던중 부정맥과 심방세동이 생겼습니다. 어제 보라매병원에 당일 입원하여 부정맥 시술했는데 오늘 아침 조희연교육감님 판결에 앞선 기자회견에 급히 가느랍시고 무식하
Ⅰ. 서언필자는 최자영 교수의 학문적 넓이와 깊이를 존중한다. 매주 쓰는 칼럼이 대체로 타당성이 높다는 데도 동의한다. 다만 가끔 학문적 편향성, 이상주의적 인식의 비현실성, 독재와 민주지향 또는 선과 의에 가까운 인간 대 악마적 비인간의 양자에 대한 양비론적 비판이 드러날 때가 있다고 본다. 이번 “동문서답하는 윤석열과 이재명, 정당 공천권 없애지 않고는 ‘죽임의 정치’ 근절이 불가능"(http://(https://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96)이라는 칼럼은 필자로서는
무시로 눈물 납니다.영화를 보는 내내손수건이 촉촉히 젖고눈자위가 발개집니다. 하의도 천재 후광이모진 노력과 독서, 지천명(知天命)의 탐구와 사고,하늘에 이르는 이상 지향 현실적 합리적 인식,행동하는 양심으로 바른 정치, 나라와 민족민주주의와 정의, 평화 위해민의원 연속 낙선과 고배,쿠데타에 의한 첫 당선 무효 이겨내고40대의 나이에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겠건만... 불공정 선거 부정, 지역감정 조장,빨갱이 공작 때문에 낙선한 후에도 유신 종신 독재 물리치고자민주주의, 정의, 평화 투쟁가열찼지요. 태평양 한가운데 수장될 뻔한 위기에서
새해 벽두김구 선생 암살에 비견되는이재명 대표 살해 시도.천운으로 목숨은 건졌지만총알을 대신한 단칼에 여지없이 목숨을 잃을 수 있었던아찔한 상황.경정맥이 아니라 경동맥이었다면즉사할 수도 있는 칼부림. 괴한은 이재명 대표를 단숨에 죽일 준비단단히 했었다. 수십년 일제가 못죽인 김구선생을 죽인 안두희가친일부역 반민족 거대한 세력을 배후로 두고도한독당에 가입해 위장했듯이 그는 내내한나라 새누리 등 당적 국힘 윤석열 극우 지지자면서몇 달 전 이재명 동정 알기 위해 민주당에 가입했단다. 남북분단 단독정부 반대하고,삼팔선을 베고 쓰러질 지언정
송년 즈음눈물의 씨앗온누리 함박눈 내려차마 이 땅의 참상 하얗게 덮어 주었네.망나니 칼춤에 줄줄이 이어진희생과 고통, 통한지난 해에 다 떠나보내고새해엔청룡으로 멧돼지 백여시 능구렁이 퇴치하세.왜구와 독재에 대한승리의 역사노량해전, 청산리전투419혁명, 국민/참여/촛불 정부이어받아새날눈부시게 떠오른 2024년 새해는 민심 천심 선거혁명.다시금 촛불혁명,한대동의 온누리이어라!(2024.1.1)@정영훈(촛불완성연대 대표,촛불행동 운영위원/ 시민기자/시인)
본인 부인 장모 가족 측근 범죄는 죄다 덮고조국네 가족 도륙할 때부터 악마는 정체를 드러냈다. 자신들의 1순위 정적 이재명네 죽이기도 끝없다.비대위원장 첫날에“검사를 싫어하면서 검사를 사칭한 자를 당대표로 모시느냐“는 허위사실로세치 혀 살인 일삼는다. 용대실 차지해 경찰병력 집중 시키고마약 단속으로 공적 올리고자사복경찰 깔릴지언정시민안전 호루라기 경찰 한 명도 없이159명 압사 시키고도사과도 책임도 특별법도 거부하는 악마족이여! 10.29 일주년 돌아올 때 다시 마약 실적 띄우고 싶었겠지.백여시가 용대실에 불러 들인 김승희의 초교
우주만물의 원리가 되시는 하느님, 인류 세상 삶의 이치가 되시는 예수님, 주님은 역사와 영원속에서 승리하는 분인줄 압니다.그러나 우리나라나 세계 하나님 백성들의 고통이 너무 큽니다. 특히 팔레스타인들이 당하는 피해는 지옥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하여 이 세상에 사랑과 정의, 평등, 평화의 원리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전 지구적 선입니다. 반면, 유대인들의 나라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받아 들이고서도, 진정한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해 전해진 사랑, 정의, 평등, 평화의 하나님을 외면하였습니다.
사랑과 평화의 왕으로 오셨지만유대와 로마에 의해 ‘유대인의 왕’으로십자가형을 당한 사나이. 당시 천하의 신이었던 로마황제는죽음과 함께 2천여년 역사속에묻혔는데 그리스도인 예수는부활하여지금도 Christ mas이고성탄절이다. 그러나 세상은 여전히전쟁이고 학살...조국땅 잃은 디아스포라, 대학살 홀로코스트를 겪은 이스라엘이형제 팔레스타인에 대해 저지르는죄악이라니... 그들은 또다시하느님의 백성수없이 많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다. 예수그리스도는 그래서 더욱 길이요 진리요 부활이며 구원. 그 마음 맹렬한 수백 수천만 인내천인들 힘으로악마
오싹 소름 돋는사나운 멧돼지 출몰하듯매서운 추위 닥쳐오네. 길바닥에서손발은 꽁꽁 얼고걷기도 힘들 만큼,장갑 벗었다 끼기도 어려울 만큼손가락 발가락 곱네.귀때기는 떨어질 듯 시리고거센 바람에김서린 마스크 흘러내려얼굴이 어네.살인적 추위,살을 에는 밤이라는 말실감이 나네.그 시절만주벌판 독립군들이 겪었을 만한 혹한. 지금 이 땅의 야만적 칼바람은그가 조폭개검짱 된 후 시작 되었네.상관에 대한 반란과 도륙으로부터의롭고 뛰어난 정적에 대한잔인무도한 칼춤. 근묵자흑 작전인가!주변에 있었거나진실을 말한 이들진리와 정의 구하는 자유까지모조리 철
22대 총선은 윤정권을 탄핵하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 국힘당의 병립형 입장, 준연동형 시행시 위성정당을 저지하라! 그렇지 못하면 범 민주진보 진영이 연합하여 민주당을 포함한(민주당의 비례정당을 대신할 만한) 범 민주진영의 총선승리를 위한 민주 개혁 대연합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도 아니면 민주당의 병립형 합의나 자매정당을 막아서는 안된다. 2024년 총선 관련 가장 절실한 것은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진영이 국힘당을 압도적으로 이겨서 윤검독재를 탄핵하고 다시 민주 정의 평등 평화의 촛불혁명체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1. 선거제도 일
악마는 따로 없다. 악마는 허공이나 하늘 어딘가 따로 있지 않고바로 이 세상에 있다.세상 사람 중 악마가 있다.사람 중 사람 아닌 악마가 있다. 1전두광 자신과 하나회 권력을 위해, 권력에 따른 황금을 위해 그들은 합법을 가장한 불법을 서슴치 않았다.대통령 재가 없이 반란으로 참모총장 끌고 가사후 결재 받아 냈다. 사람으로서 군인으로서 장군, 장교로서 할 수 없는 사람다운 사람군인다운 군인을 향한 총질과 사살그토록 내세우는 적의 침략 가능성 무시하고지옥같은 쿠데타 위해 중무장한 전방의 공수부대까지 끌고 내려왔다. 그런데도 참 바보처
* 이 글은 민주노총 등이 중심이 된 '윤석열정권 퇴진운동본부'의 요청을 받아 토론 발제문으로 써서 발표한 것입니다. 수구기득권 세력이 득세하는 대한민국의 냉엄한 현실 진단, 2016년 촛불혁명의 의미, 반동의 시간, 윤정권 퇴진운동과 촛불혁명 체제의 회복을 위한 범 민주진보진영의 길을 통찰하고 제언합니다. 좀 긴 글이지만, 한번 살펴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live/fKhB_9Biga0?si=-QfwAq1fTPihP_ORⅠ. 촛불혁명과 2022대선1. 현대사와 대한민국 필자는 고 2때 10
친일과 종미, 반공과 수구이기적 욕심들이 모여 있는제법 큰 우물안 개구리떼들 속이고 을러우물 밖 하늘같은 사람들 이겨 먹고천공, 건진, 무정, 전모, ...왠만한 무속인보다 용하다는 걸희 등 악령의 도움 받아 대통령까지 된 자 세상의 왕이라도 된 양개검 개판 기레기 ‘‘구킴섬’의 온갖 괴이한 이들‘*로나라를 말아먹어도 30여 %로 건재하다. 아메리카합중국으로 중국을 때리고2차 대전의 한 주역 수십만 동학군을 학살하고우리를 식민지화 할 만큼 무자비한 악마군대일본 받들면세계도 역사도 알아 모셔 줄 줄 알았나? 부산엑스포는 따 놓은 당상
동학 탐방 함께 간 동지들이 말하기를조선말의 병신 육갑(조병갑) 있었다면굥룡의 더한 병신 육갑 있다 하네. 조병갑은 거액의 뇌물로,겉으로는 합법적으로곡창지대 고부군수의 자리를 샀고,굥병갑은 정의로운 검찰 행세,대국민 대문통 사기극과 반란으로,외양상 합법적으로대한민국 정권을 잡았네. 조가는일제강점기 다가올 때영의정 조두순의 서(庶) 조카,태인군수 조규순을 아버지로 두어출세를 했고, 굥가는한일협정 후 친일시대첫 일본장학생 출신 교수를아버지로 두어9수나 해서후일 신일본 총독쯤 되었겠지. 조가놈은죄없는 사람들 잡아들여돈과 쌀 뜯어 내고만석
봄 여름 무르익은 사랑이붉으스름 열매 맺는 계절.찬 바람 일찍 부는북에서부터 내려오지만어딘들 제나름으로 피어나는 결실영동의 우거진 수풀 알록달록 타오르고영남땅, 남도땅, 제주도까지노랑빛 빨강빛 상록빛으로대지를 온통 바꿔 놓는다, 혁명을 한다.산하는 이리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찬란한 혁명을 하건만나라는 대한검국 멧돼지왕, 멧돼지떼 온나라 민가에 출몰하여짓밟힌다.삶의 터전도 잘 자란 곡식도 들판에 곧게 살아가는 초목도개판, 저(猪)* 판이 된다.이제는 용기 낸 사람들이 멧돼지 몰아낼 때.모든 멧돼지 사람사는 땅에서 내쫒고살기좋은 세상
가을이라고다 가을은 아니다.가을 속에도 푸르른 봄 있다. 가을이라고모두 단풍은 아니다.단풍 중에도시퍼런 잎새들 있다. 가을이라도온통 가을은 아니다.봄 여름 겨울그 눈빛 곳곳에 있다. 계절이 가을이라도봄같은 꽃 있고뜨거운 여름같은불꽃이 있다.(2023.10.17)*정영훈: 고 3때 목포에서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이래 교육과 사회 개혁을 위해 여러 현장활동 및 시와 글 쓰기 노력/ 촛불완성연대대표, 촛불행동운영위원/ 한국작가회의, 민족작가연합 회원
굥모는 틈만 나면술 마시고 당구치고 놀았다네.먼저 사람이 되는 공부 전혀 안하고민주시민 공부 제대로 안하고민족의식 따위 기를 필요도 없었다네.시험공부, 9년간의 고시공부 외독서하고 탐구할 시간 따위 없었다네.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닥터지바고라고?삼국지에서 본받을 만한 인물?답도 못했다네. 얼마 전부턴가 진리와 정의를 배우는 학생들, 기성세대보다 의로와야 할 젊은이들은틈만 나면,게임하고 오락영상 보고시험공부, 점수공부 외독서하고 사유할마음도 시간도 없다네. 그렇게 그들은 시대적 역사적 바보가 된다네.정치 사회,남북 민족과 세계참 민주
탈핵과 핵폐수 방류 반대 행진으로 유럽과 일본, 1만 킬로미터를 걸은 이원영 교수*, 노후된 월성, 고리 원전 연장 반대, 핵폐수 반대 투쟁에 앞장선김해창 교수** 그리고 필자가촛불완성연대 대표, 시민기자 자격으로 함께 간 대마도.부산에서 약 50km, 여객선으로 한시간 반 정도 거리 대마도에일본의 수많은 핵폐기물 방폐장을 세우려 한다니두 분, 국내외에 큰 네트웍 가진 탈핵 도시 환경 전문 학자로서 모른체 할 수 없으시단다.분단 전 조국 조선을 사랑하고일제의 만행 바로 알리기핵폐수 방류 반대 적극 나섰던재일동포 2세, 대마도 지식인
Ⅰ. 서(序) 지난 10월 18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시대적이고 역사적으로 중대한 세미나가 있었다. 일본은, 인류에게 재앙이 되고 미국에게도 좋을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핵폐수를 왜 굳이 방류하는가,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그것을 용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가 세미나의 핵심 주제였다. (세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책 한권 분량의 세미나 내용을 한 편의 기사로 쓰려니 매우 긴 글이 되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겠으나,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니 만큼 일독을 권한다. 또한 이 글의 요지는 에디터를 통해 시민언론
윤석열은 스스로민주진보 진영의 분열 덕분에대통령이 되었다고 말한다. 윤석열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도상관없다는 사람들에 힘 입어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힘 주어 말한다. 이재명이 되느니윤석열이 되는 게 낫다는 무리들 덕에대통령 되었다고 일갈한다. 자신의 속임수와 반란을 제압하지 못한 문통 덕도 크지만,윤석열보다 문통이 나쁘다, 문통이 일부러 윤통 만들었다는 갈라치기에힘 입는다 떠벌인다. 민주당 대통령 나와봐야 달라질 것 없다는 진보입네 하는 이들 덕택에왕이 될 수 있었다 웅변한다. 그리하여거짓과 속임수불의 불공정 몰상식으로 시작하여친
문정권 아량으로청와대에 온존시킨 김태우 무단히 조국 죽이기 도움된 덕에굥정권 출범 후구청장까지 되었다. 대법원에서까지유죄확정 판결나 금치산 된 그를 사면하여다시 보궐 선거에 출마 시킨 굥. 자신이 무속에 의존운좋게 간신히라도 대통령 되었듯김태우도 재선출 될 수 있으리라포부도 좋았다. 그렇게만 되면30%대 지지율수도권 회의론 뒤집고기세등등 총선 대승 노렸다.지도부 총 출동대통령과 핫라인지역 개발 이익 내걸었다. 범민주진영으로서는 사활의 문제.민주 정의 평등 평화 촛불체제 블씨를 살리기 위해사력을 다했다. 56.52% : 39.37%1
1김사라는 무명 작가이다. 2017년 촛불정부가 들어 선 뒤 필자 등이 중심이 되어, 촛불혁명의 계승 발전을 위해 만든 촛불시민들의 책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 네이버 도서 (naver.com)에 다음과 같은 작품을 실었다. 황룡 촛불 김사라황룡이 일어났다! 노랗고 붉밝은 촛불들이 모이고 모여비상하는 용처럼 크고 힘차게촛불혁명 이루었다. 2서울 출신 김사라 작가는 성인이 된 어느날 부터인가, 신라의 역사와 문화에 끌려 연고도 없는 경주에 내려 갔다. 거기에서 그녀는, 알에서 깨어난 신라의 건국 시조 박혁거세
일개 소년공 출신 변호사시장되고 경기도지사 되었다. 수난의 세월 지나대통령 후보되고거의 대통령 될 수 있었다. 적들의 부정, 불공정, 속임수내부 분열 24만 아니었으면굥정권을 대신했을 것이다. 그래서인가!의로운 이재명에 비해 악당,사탄이며 비인간 무리들룬굥, 한똥, 쥴리인거니, ...이재명 죽이기 혈안이다. 24일,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단식 투쟁그 단식마져 조롱하고폄훼하는 사악한 자들 판에 기나긴 표적수사.굥이 좋아하는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근 4백회의 압수수색수십 수백 검사, 수사관 달라 붙어2년 세월 탈탈탈 먼지까지 털어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