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3월 23일 ‘제390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의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박준용·조윤상·권지담·채반석)를 선정했다.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84845.html지난 2월 7일부터 16일까지 쏟아낸 14건의 이 보도는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겪는 지역 환자가 수도권 대형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실태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중증 질환을 겪는 이들이 수도권 대형병원 앞
의 ‘살아남은 김용균들’기획 보도가 25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5045.html지난 3월 24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5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으로 본상 8건과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은 △한겨레 ‘살아남은 김용균들’ △경향신문 ‘5%의 한국’ △교육방송(EBS) ‘다큐프라임-어린 인권’ △뉴스앤조이 ‘비하인드 스토리-여성 안수 투쟁
2023년 3월 에는 필진 36명이 참여하여 기사 170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5.5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8,363건이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42회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3월은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다. 다음은 , , , ,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1,2월에 비해 가 상승했고 는 다시 주춤해졌다.
‘살아남은 김용균들’보도가 또 상을 수상했다. 이번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보도상 대상'이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1346.html 지난 2월 27일 인권위는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제12회 인권보도상 대상에 ‘살아남은 김용균들’ 보도를 선정했다. 인권위는 “이 보도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노동자들, 그중에서도 김용균씨처럼 어린 나이에 회사의 부주의로 치명적인 산재를 입은 청년들을 취재해 산재보험이 가진 한계, 청년 산재의 구조적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2월에는 38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김형효, 박명수, 최성수, 하성환, 형광석 필진이 '2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1. 김형효 필진끝없이 소리질러 하나의 하늘 오늘 우리 몽골 몽골 닫히는 입 “42년 역사와 미래" 를 통해 재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편집국 간부의 김만배 사건 관련 진상조사위원회가 50여일 동안 독립적인 진상조사를 벌여 27일 ‘한겨레 윤리는 어디에서 실패했나’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한겨레는 진상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독자·주주·국민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와 함께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1월5일 이번 사건이 알려지고 난 뒤 한겨레를 향한 비판은 매서웠습니다.1988년 창간과 함께 윤리강령, 윤리강령실천요강을 제정하고 촌지 등 언론계의 악습을 없애는 데 앞장서온 한겨레에서 거액의 돈거래 사건이 벌어진 것은 국민들의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