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7시 김천역 광장에서 감천시민대책위원회가 사드배치반대를 외치며 음악회도 가졌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귀염둥이 손녀도 예쁜데 머리 위에 귀여운 앵무새까지...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올 추석은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족 간에 마음의 상처를 준 일이 있다면 아픈 마음 달래주며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본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아침이슬 맞은 강아지풀입니다.어린시절 강아지풀을 보며 '워리워리', '요요요' 개부르는 소리를 내며 놀았지요.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날을 떠올리며 피식 웃어보세요.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차량들로 붐비던 서울 시내가 텅 비어 있다.추석 명절 연휴 차량들이 고향으로 내려가 도로가 한산하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전철 노인석에 앉아서 더덕을 까고 있는 할머니. 비닐봉지를 아래 받치고 껍질을 벗기고 있지만 의자 밑에는 오물들이 떨어져 널려있고 주변에 냄새를 피우고 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때 : 2017년 9월23일 14시30분 ~15시장소 :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누가 : 한겨레온무엇 : 홍덕문 애국지사 추모비후원 : 경기북부보훈청, 한겨레:온, 민족문제연구소경기북부지부 [소요산 입구에는 구한말에 독립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홍덕문의 추모비가 있다.]점심을 끝내고 출발을 하여서 조소앙 기념관으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러서 보고 가자고 들른 곳은 바로 이 소요산 입구 부근에 있다고 안내가 된 홍덕문 애국지사의 추모비였다.우리가 들러서 해설을 듣고 사진을 찍는 동안 주변에
경기북부탐방 6- 소요산, 원효대 명당식당 산채비빔밥때 : 2017년 9월22일 12시30 ~13시: 30분장소 :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입구 명당식당누가 : 한겨레온무엇 : 경기북부 동두천 원효대 식당가 명당식당후원 : 경기북부보훈청, 한겨레:온, 민족문제연구소경기북부지부 일단 산 입구 주차장에서 차를 내려 10여분이나 걸었을까? 즐비한 식당들이 끝나는 지점에서 바라보이는 기념탑이 있었다. 바로 우리가 오늘 탐방하고자 하는 [정미의병 전적지] 기념탑이었다. 더구나 우리가 점
9월 21일 학군5기 예비역 장교 200여명이 임관 50주년을 맞아 부부동반으로 서부전선 통일안보의 전적지로 임진각관광지, 제3땅굴, 도라산역과 도라전망대를 둘러보며 평화통일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1967년 3월 1일 임관을 하였으니까 금년으로 정확히 임관 50주년을 맞는 학군 5기인 것이다. 그래서 모자는 로 표기하고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라고 표기하였다. 노연웅(예비역 중장) 50주년 기념행사 공동추진위원장의 행사 총괄과 김종우, 박보훈, 성문영
때 : 2017년 9월22일 12시 ~ 12시20분장소 :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입구 원효대누가 : 한겨레온무엇 : 경기북부 동두천 원효대 정미의병 전적지 추모비후원 : 경기북부보훈청, 한겨레:온, 민족문제연구소경기북부지부 정문부 장군의 묘역에서 출발 하여서 소요산 입구의 [정미의병 전적지]를 방문하기 위해 한 시간 가까이를 달려갔다.사실 서울 근교의 산으로 그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만 일단 이 산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 처음이라니 참으로 한심할 정도라 할만한
며칠 있으면 추석이다. 추석은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는 날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여서 쌓여 있던 여러 가지 소식들도 주고 받는 등 어느 때보다도 가족들의 정을 돈독히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남북 이산가족 상봉도 거의 추석에 즈음하여 추진해 온 것이 관례였는데, 촛불항쟁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첫 번째 맞이하는 이번 추석에 남북의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잘 몰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남북 당국 간의 물밑 대화가 이루어진다거나 하는 낌새는 보이지
때 : 2017년 9월23일 11시 ~ 11시30분장소 : 경기도 의정부 용현동누가 : 한겨레온무엇 :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 항일유적지 탐방후원 : 경기북부보훈청, 한겨레:온, 민족문제연구소경기북부지부 금오동 네거리의 3.1만세운동의 표지석을 보고 나서 출발을 하여서 약 30분 가량을 달려서야 두 번째 탐방지인 정문부 장군의 묘역이 도착하였다.묘역으로 올라가려니까 여기에 간이안내소를 만들고 해설을 해주는 분이 나서면서 해설을 해주셨다.“정문부 장군님은 문과에 급
한낮에는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하지만가을 향기는가을햇살 속에스치듯 지나가는 바람결 속에국화과의 꽃들 향기 속에살포시 묻어있다. 우리집 화단 우리 동네 디자인사무실 화단 혜화동 어느 골목길에서
가을 초입에서 온통 마음을 흔들어 놓는숲속 미인 물매화미인이 립스틱을 바른 듯 붉은 입술로전국의 사진가들을 불러 모은다하트 모양 잎에 매혹적인 향기를 뿜어내며 가느다란 줄기 끝에 청초한 순백의 꽃이 핀다꽃말은 고결... 청초... 순백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경기북부탐방 3- 의정부 금오동 3.1 만세 유적비때 : 2017년 9월23일 10시30분 ~ 11시장소 : 경기도 의정부, 양주, 동두천 항일유적 탐방누가 : 한겨레온무엇 :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 항일유적이 탐방후원 :경기북부보훈청, 한겨레:온, 민족문제연구소경기북부지부 우리 [경기북부 잊혀진 항일독립투사를 찾아서] 일행은 김재광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서 녹양역을 떠나자 곧장 기사님께 금오동 사거리를 가자고 하였다.“오늘 여러분들은 경기북부지방의 항일유적지들을 돌아보시게 되는데요. 가장
경기북부탐방 2- 뜻밖의 행운 화성행궁 행차를 보다때 : 2017년 9월22일 09시50분 ~ 10시장소 : 서울 종로구 종로3가누가 : 한겨레:온무엇 : 정조 화성행궁 행차 시연주관 : 서울특별시,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아침 9시 출발 예정인 우리 탐방단은 탑골공원 담장 옆에 주차된 신세계관광버스에 올라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그 때 기사님이 우리들에게“저기 좀 가서 보시고 오시죠? 정조행궁행차 행렬이 지나고 있는데요?”하는 소리를 듣고 차안에 있던 우리는 벌떡 일어서서 카메라
은평구에서는 '함께 만들Go! 즐기Go! 누리G0!'라는 구호를 내걸고 8년째 행사를 진행 해오고 있다.6호선 역촌역에서부터 서부병원까지 차없는 거리로 교통을 통제하고 57개의 부스와 진행팀, 출연팀, 자원봉사, 진료소등 10개 부스를 설치하고 특설무대 2개를 설치하여 폐막제와 생활체육한마당을 진행하였다.-광장의 쉼-광장에서 놀자-광장 키친-광장 속 누리-기획프로그램-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6개 파트별로 부스를 구분 운영하여 번잡을 피했고 자원봉사와 운영지원팀 스텝들이 세분화되어 잘 운영된 모
문재인정부보다 잔당세력에 분노를!- 정영훈(『촛불혁명, 시로~』출판,[참 교육권~모임]추진)https://m.facebook.com/story.php…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촛불혁명에 의한 문정부,사드, 미, 일과의 편향적 악수,중, 러와의 어깃장에분노한다.미제국과 힘의 균형 향한핵미사일 실험 북에도발 딱지 남발하는 데실망한다.다만,미국의 민주진보도 막지 못하는 트럼프라는 현실중국, 러시아도 어쩌지 못하는 국제적 역학관계 속,적폐청산 남북평화통일 지향 민주정부 지속 위한현실적 전략이라,이해하더라도 분노한다.전략적
때 : 2017년 9월19일 10시30분 ~ 12시장소 : 서울시 중구 서울극장 인디극장누가 : 노년유니온 회원과 종로시니어클럽 활동 회원 200여명무엇 : 김재환 감독의 [미스프리지던트] 시사회지난달 중순도 전에 나에게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하였다. 김재환 감독의 영화 미스프리지던트 시사회를 노년유니온의 어르신들만을 모시고 단독 상영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영화의 내용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어르신들께 영화를 보여드리는 것도 좋은 일이고, 노인들의 정신세계를 볼 수 있는 영화라니까 한번 추진하자고 사무처장에게 이메일을 전
구로구가 서울시 1호 '착한마을'로 탄생했다. '착한마을'은 매달 월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하는 '착한가게' 와 월2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하는 '착한가정'이, ‘착한마을’은 매달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하는 ‘착한가게’와 월 2만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착한가정’이 많이 모여 사는 마을을 뜻한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마을’ 지정 사업을 펼치는데 그 첫 주인공으로 구로구 개봉2동이 선정됐다. 구로구와 개봉2동 주민센터의 노력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8년째 계속 해온 은평누리축제 개막식이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되어 색다른 서광을 맛보는 것 같았다.아이들로 이루어진 식전행사에서는 은평의 어린이 합창단 은평키즈콰이어(지휘 방준섭)가 '숲속풍경', '무지개빛 하모니', '내가 바라는 세상'을 불러주었다.서울시의 대표 시민참여형 축제이고 문화의 주인공인 구민들의 참여로 다채롭게 펼쳐질 축제는 9월20일 영화제를 시작으로 오늘의 개막제와 함께 22일, 23일 양일간 관내 여러곳에서 열린다.
운영체계는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은평구청, 도음협동조합이 함께 센터를 협력하는 체계이며 센터에는 운영위원회, 관내학교, 유치원. 방과후 코디네이터,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방안이다.추진 배경-방과 후 사교육 시장화에 따른 사교육비용 절감 필요-다양한 교육 활동 운영 한계(학교 방과 후 업체 위탁의 한계)-학교 및 마을의 유휴 공간 활용-마을의 다양한 인적, 물적 교육자원 발굴 및 활용-마을과 학교의 연계를 위한 학교 행정업무 지원 필요추진 목표-마을자원을 학교와 공유하고 협력하는 은평형 마을방과후학교 구축-마을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매 해 축제 기간 다음과 같은 시가 있는 내 인생에 깨달음을 주었던 시와 음악 나눔 시간을 갖는다.시화전과 수채화가 어울려 동네 마을 화가들과 함께 시화전을 함께 열고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사연소개와 공연을 곁들였다. 1부사연 소개 시인 김상동 주민 송향숙공연 소리나무 앙상블 사연 소개 시인 한규동 , 시인 박재경공연 트리오 소아베멘테
은평문화재단이 새롭게 출범하면서 기획하고 초청전시로 이루어진 이번 캘리그라피전은 동문 64명이 한글의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 제각기 한 작품씩 출품하여 전시하는 동문전이기도 하다. 나무현판에 전각하고, 가방에 한글을 수놓고, 유리그릇에 인쇄하며, 재활용한 칼도마 위에 글을 기록하는 등 각자 특색 있는 방법으로 작품을 전시했다. 림스캘리그라피 임정수선생님은 "캘리그라피는 기술적인 기교를 넘어 글 속에 마음을 담고 그 실천 의지를 글씨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글의
이번 영화제에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바람의 춤꾼' 두 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되었다.나는 고양이로소이다 90분 조은성감독 강민혁 내레이션역'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나에게는 절박한 삶의 영역을 뒤돌아보게 하는 깊은 뜻이 내포된 영화임에 틀림없다. 인간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찾아 떠나는 이 다큐영화는 대만, 일본, 한국을 오가며 여러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읽어주고 있다. 고양이들로 인해 마을이 화합되고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결말도 있었다. 여러 각도의 시각에서 보
- 정영훈[참교육권지키기국민모임] 대표 http://band.us/@chameducationright 얼마 전 나는 한겨레온에 "최근 학생들의 악행 사건에서 참 교육을 생각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올린 바 있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0) 동시에 필자는 필자가 시민기자로 있는 'O'사 등에도 기고를 했는데, 거
사진에서 사각틀은 전체다. 전체 안에 찍으려는 대상을 어떻게 배치하면 조화로울까. 구도, 색상 등을 고려하며 구성해본 꽃들.
때 : 2017년 9월08일 12시00 ~13시: 00분장소 : 강원도 양양군 휴휴암(休休庵)누가 : 해인사 미타원 신도들 100명무엇 : 3사 순례 休休庵에 들러 눈쌀을 찌푸리다우리 방생법회 참여 회원일동이 휴휴암에 들러서 휴휴암에서 해수관음상쪽으로 가려는데 마당에 해당하는 부분에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고, 철조망에는 이 철조망이 생기게 된 이유와 그를 비난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아마도 이런 문제가 생겨서 좀 더 정리를 하지 못하고 해수관음상 주변 정리도 못하는 것은 아닌가 싶었다.첫번째 현수막에는[동부그룹 김준기
시민이 이 땅의 주인으로 우뚝 선 2017년 가을날 저녁 시민의 애국가가 서울 종로에 울려 퍼진다. 30대 연출가, 아나운서, 직장인, 합창단장이 뭉쳐 만든 4인조 중창단 ‘JR코러스’가 25일 서울 종로의 ‘문화공간 온’에서 당찬 공연을 한다.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의 제목은 ‘ 애국가(愛國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김우섭 서울주니어합창단장(주주통신원)은 애국가는 제도로서의 국가에 복무하는 것이 아니라 “혁명과 독립의 주체인 시민의 노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단장은 Mnet 클래시컬 크로
똑똑한 것과 사람 됨됨이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상식적이라거나 현명한 것과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요즘 안철수를 통해 실감한다.사실 안철수 라는 정치인이 사람들에게서 멀어지기 시작한 시점은, 본인은 부인할 지 몰라도 지지난 대선, 즉 안철수와 문재인 두 사람이 박근혜 후보를 상대로 같은 배를 타고 있을 때였다.후보 단일화 후 선거운동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하여튼 투표 당일 안철수는 새벽같이 아내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바로 미국행을 하게 된다. 투표가 끝나고도 아니고 문후보가 낙선이 확정된 후
흔하게 불 수 있는 꽃이지만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꽃상사화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