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살아남은 김용균들’보도가 또 상을 수상했다. 이번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보도상 대상'이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1346.html 지난 2월 27일 인권위는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제12회 인권보도상 대상에 ‘살아남은 김용균들’ 보도를 선정했다. 인권위는 “이 보도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노동자들, 그중에서도 김용균씨처럼 어린 나이에 회사의 부주의로 치명적인 산재를 입은 청년들을 취재해 산재보험이 가진 한계, 청년 산재의 구조적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2월에는 38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김형효, 박명수, 최성수, 하성환, 형광석 필진이 '2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1. 김형효 필진끝없이 소리질러 하나의 하늘 오늘 우리 몽골 몽골 닫히는 입 “42년 역사와 미래" 를 통해 재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편집국 간부의 김만배 사건 관련 진상조사위원회가 50여일 동안 독립적인 진상조사를 벌여 27일 ‘한겨레 윤리는 어디에서 실패했나’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한겨레는 진상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독자·주주·국민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와 함께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1월5일 이번 사건이 알려지고 난 뒤 한겨레를 향한 비판은 매서웠습니다.1988년 창간과 함께 윤리강령, 윤리강령실천요강을 제정하고 촌지 등 언론계의 악습을 없애는 데 앞장서온 한겨레에서 거액의 돈거래 사건이 벌어진 것은 국민들의 ‘신뢰’를
2023년 2월 에는 필진 38명이 참여하여 기사 141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5.1건이다. 일평균기사조회수는 7,769건이다. 모든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41회다.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2월은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고 다음은 , , 에서 기사수가 많았다. 1월에 비해 가 조금 상승했고 1월과 마찬가지로 가 주춤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2)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별첨4조 5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지난해 ‘이달의 필진’ 중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글을 올린 필진을 '올해의 필진'으로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각 필진의 기사는 2022년 중 올린 '이달의 필진'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고은광순 필진2. 김태평 필진3. 박춘근 필진4. 이원영 필진5. 하성환 필진 6. 형광석 필진 (가나다 순) 2022년 이달의 필진 기사 기사2022년 7월 선정 2022년 8월 선정20
‘한겨레’ 탐사기획 ‘살아남은 김용균들'이 또 상을 받았다. 이번엔 1년에 한번 선정하는 한국기자상이다. 지난달 6일 한국기자협회는 ‘제54회 한국기자상’(2022년)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살아남은 김용균들’ 탐사보도와 특별취재팀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를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살아남은 김용균들’기사는 지난해 한국기자협회의 ‘제383회 이달의 기자상’, 민언련의 2022년 8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제32회 민주언론상',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의 '한국기독
한국기자협회는 지난달 16일 ‘제389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의 ‘2023 공장을 떠나다’ 보도를 선정했다.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internalmove/1079971.html 방준호·장필수 기자의 이 보도는 제조업 공장에서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잃어버린 채 떠나는 60대 노동자와 하청업체에서 노동하며 탈출을 꿈꾸는 20대 노동자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의 원인과 구조를 드러냈다.2023 공장을 떠나다 연재리스트2023년, 예순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