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민중, 자주, 통일을 기치로 창립된 민족작가연합은 지난 6월 19일 토요일 대전역앞 네팔커뮤니티센타에서 제3통일시집 “통일아리랑 가는 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시집에는 통일시인으로 김규동, 김남주, 문익환, 박봉우, 이기형, 이동순, 신동엽, 채광석 시인들의 작품을 특집으로 소개하고 남과 북, 해외 중국교포, 재일교포, 호주교포 그리고 네팔 시인 두 사람의 시편들이 실렸다. 총 67인 작품 146편의 구성은 통일시인 김규동 외 7인 20편, 한국시인 강기희 외 41인 76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인 리호근 외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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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효 주주통신원
2021.06.2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