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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 되어 주세요"벗이 되어 함께 걸어주세요" 일방통행식 강조광고만 말고소설문학상 공모처럼 시문학공모 문 활짝 열어 베풀어라베푸는 건 접어두고 구걸하듯함께 걸어달라고만 요구하니참 딱하고 눈물겨운 광고다국민주 신문 한겨레 국민후원디지털미디어로 거듭나려면먼저 문학소년, 문학청년들뜨거운 가슴 향해 활짝 열어생각의 폭을 넓혀 포용하라시 공모 문학은 애정의 기회고영원한 포옹, 상업적 전략이다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생각과 마음 나누기
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6.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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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깨다 껍질 농축액 빨간 앙파잼선물한 서울토박이 여친의 말식빵 사서 찍어먹으라는데빵보다 떡이 좋고 떡보다흑미·현미·잡곡밥이 좋은 나는떡 잼 찍어 먹고, 고추장 된장잼 넣고 비빔밥 되어 맛깔도총천연색 손색없어 양파 상추향기 물씬 풍겨 금상첨화다누구나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깨부수면 아이디어도 샘솟고긍정적 인내로 희망을 만든다한겨레도 고정관념 버리고시문학상 공모하는 유일한진보언론의 공적 빛날 때 왔다세기의 분단국 통일시인 탄생만천하 문학도 캄캄한 밤 샛별구름처럼, 벌·나비처럼 춤출 거다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생각과 마음 나누기
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6.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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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한국작가회의) 군대 마귀 일제 만행의 소굴 벗어나해방과 함께 맞이한 남북 분단,암살과 학살, 동족상잔,폭격과 고문, 조작,빨갱이 공작 살인... 그 50여 년 참혹한 역사한순간에 해체한6.15 남북정상회담과 선언 우리 민족끼리의 자주적 평화통일,연합제, 연방제 통일 지향,경제 협력, 민족경제 균형 발전,사회 제반 협력과 교류... 그로부터 개벽처럼 열린금강산 관광, 개성공단이건만 사기 정권, 국정농단 정권이불시에 차단해 버렸네. 촛불혁명은 바로 이반민중 비인간 분단 세력 물리쳐민주 민족 정의 평등 평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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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주주통신원
2021.06.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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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박사 동네 목욕탕 나온 밤 9시출출해 배를 채우기 위해찾아간 창신시장 입구 부스떡볶이집엘 갔다 먹고픈 건 어묵과 막걸리 생각났고장수막걸리 기간 6일 지난 것별 탈 없을 것 같아 마셨다옆에서 정종을 마시고 있는 남자와 대화가 전개 되었고 고향이 어딘가 물었더니 사천 삼천포 서울생활 50년 장씨 5년 생활 나와는 비교 안 돼 나는 계속 질문을 퍼부었고 장씨도 내 고향 물어 답했다 내 나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동갑이라며 대화는 이어졌다 장씨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워 어렵게 폰 번 물었더니 이미 장 박사라고 입력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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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6.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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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광주광역시 동구 에서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 사고로 애꿎은 귀한 생명들이 많이도 무참히 스러지고 다쳤다. 그런데, TV에서 보니 동구청 담당 공무원이 하는 말이 가관이다. " ~ 좀더 살펴보지 못한게 지금 생각하니 아쉽다. ~" 언뜻 들으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듯한 말로 들리지만, 자신이 하여야 할 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게 한 공무원으로서 참 뻔뻔한 말로밖에 안들리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인터넷 자료를 보니 , "40대 남성 도로에서 추락사..광주 동구청 2억4천만원 배상 책임~"이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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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배 편집위원
2021.06.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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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국보법 "국가보안법 폐지를 선언"*반민주 반민족 반통일 국보법독거미줄 마냥 악법 중 악법2500년 전 소크라테스는악법도 받아들였지만 오늘21세기 민주시대 73년 동안지배이데올로기로 작동해온녹슨 칼 과감히 버릴 때다폐기해야할 도구가 아닌가180석 여당 벙어리 같은 입쳐다보고만 있는 국민의 눈썩은 동태 눈깔 아니고 또야당의 방귀 냄새 고약하다폐안이 된 국보법은 패악이다바둑의 패착, 새 시대의 패착외면해온 위정자의 눈코입귀코로나시대의 허수아비 노릇당장 버려야할 폐습이다어떤 이유 변명도 필요 없는빨갱이 제조기, 패자들의애물단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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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6.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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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33주년 창간일 맞아 나선피켓팅은 사주나 공작도 아닌스스로 울어난 감동의 길이다월요일 뜻밖에 연락받은 약속화요일 오후2시 처음 대면의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금쪽 시간 50여 분간 소통의자리는 두서없이 내 뜻 피력전달하는 기회, 주장이었다받은 명함 동전의 앞뒤 같은경영전략상무, 내 소견 갖고대화하기 쉽지 않은 절호였다참 흡족한 마음으로 돌아온간밤, 고향집 아버지가 지은초가집 리모델링 한 꿈이다드디어 대궐로 우뚝 선 미디어감히 비판의 칼날 누가 겨누랴흰 구름 밟는 듯 황홀한 오늘... .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생각과 마음 나누기
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6.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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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 통일 남산초등학교 4년 김건휘가여는 힘찬 우리의 소원 통일!언젠가 우리 음악교과서에서사라졌던 자주 못 들은 노래 2021년 6월 1일 오후 5시제23회 늦봄 통일상 수상식경기평화교육센터(이상선)통일TV 진천규, 뜻 깊은 날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103년생일떡, 일키로커피 선물받고'남한혁명통일론' 사실상폐기남의 국가보안법 존폐논쟁* 어른들과 강대국이 갈라놓은분단국가 지속은 눈먼 속임수남북초등생 우리의 소원 통일동심노래로 민족해방 찾을 때 왔다 * 한겨레 2021.6.1.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생각과 마음 나누기
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6.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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