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평화통일 연극제 : DMZ에서 울리는 평화통일 / 김포 민통선 철책선 아래 11:00 재한 미얀마 국민들과 함께하는 연대 캠페인/명동 중앙우체국 앞오후1:00 임종국선생 32주기 추모제 / 천안공원묘원 오후2:00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탄소중립정책과 종교: 이론과 실천/ZOOM 및 YOUTUBE 오후2:00 2021 위드노동자 사전행사/차별금지법제정을 기원하는동대문평등행진 / 외대앞역출발오후2:00 피스모모 평화페미니즘연구소 국제심포지움/병역거부재판과 대체복무심사에서 섹슈얼리티의 문제
내 학창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경주수학여행 못간 것을 안타깝게 여긴 아내가 20여 년간 마음에 두었다가 몇 년 전 부터 경주여행을 가자고 채근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둘째 아들이 11월2일~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덜컥 호텔을 예약하는 바람에 등 떠밀려 6학년 6반의 나이에 늦깎이 경주수학여행을 떠나게 되었다2년 가까이 코로나 여파로 여행 한 번 못간 아내는 며칠 전 부터 들떠서 여행준비에 푹 빠져 있었다. 11월2일 나의 사랑하는 중고차에 아내와 막둥이를 태우고 여행짐을 트렁크에 싣고 아침8시 사람들의 출근시간에 우리 가족
총성이 울리고 포탄이 떨어져 시체가 나뒹구는 현실만이 전쟁은 아니다. 집단의식을 산산 조각내 색다른 의식으로 포박하는 행위 역시 또 다른 전쟁이다. 영화로, 연극으로, 드라마로, 책으로, 학술대회로, 그리고 학교교육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은 매일 계속된다. 역사 청산이 전무했던 우리 사회에선 어쩌면 충분히 예견된 일이다.세월호 참사를 단순 ‘해상 교통사고’로 치부한 정치인들이 있었다. 한 술 더 떠 “세월호로 회쳐 먹고 찜 쪄 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먹는다.”고 했다.‘시체 팔이’ 장사를 운운한 적도
10:00 국가보안법 철폐 촉구 1인시위/ 국회 앞11:00 아산동학농만혁명기념사업과/ 아산지역동학농민군 추모위령제/선장 정태영 접주 묘역11:00 한국후지필름노조/임단협 체결 촉구 집회/ 정동 배재 빌딩 앞11:30 금요 기후 행동/매주 금요일 광화문 사거리 오후12:30 우리학교 팬카페 화요행동/조선학교 차별 반대, 고교무상화 적용요구 1인시위/매주 화요일 일본대사관앞오후1:00 마포구농수산물시장상인회/시장 강제 폐쇄 규탄 등 집회/ 평화의 공원 광장 오후2:00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공방협)
■ 마당예야 뜰팡예야 내 이름 순례는 어디로 숨었을까어릴 적 내 이름은 마당예였다. 어머니가 일하다가 마당에서 나를 쑥 낳았다고 마당예라고 불렀는데 간간이 놀림말로 뜰팡예(마당)라고도 불렀다. 순례라는 내 이름은 어디로 숨었는지. 태어난 날의 돌발 상황이 바로 이름이 되었다. 여자 알기를 손톱 밑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았던 시절이다. 부엌에서 밥 짓다가 세상 구경했다면 부엌예라고 불렀을 것이다. 우리 어머니가 우리 형제를 11남매 낳았는데. 나는 열 번째였다. 다 황천길로 떠나고 둘 남았다. 잼마을(구술자의 발음대로 표기_편집자주)
■ 옥천 날쌘돌이 영승이군대생활 할 때와 청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를 제외하고 옥천군 외 다른 곳에 주소를 둔 적이 없었다. 나는 삼양국민학교 다닐 때 육상선수였다. 육상선수의 자격으로 청주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선수로의 포부도 있었지만 운동선수로서의 인연이 끝까지 닿지 않아 학창시절 날쌘돌이라는 추억만 남기고 아련한 기억으로 마음 한편에 묻었다. 선수시절에는 100미터 200미터 단거리 종목을 석권했는데 중학교 때 12.6초의 기록을 냈다. 당시 시골학교에서는 전국체전에 나갈 수 있는 기록이었다. 중학교 때 청주 가서 12.6
6:30 사드 부지 공사 중단 및 사드 철거 요구 평화행동/ 소성리 8:00 지역화폐살리기본부/ 지역화폐 예산 증액 촉구 집회/정부 서울청사 앞10:00 '꿀잠' 비정규노동자들의 집/ 존치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마련 요구 기자회견/ 영등포구청 앞10:00 국가보안법 철폐 촉구 1인시위/ 국회 앞10:00 삼성 부당합병 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10명 21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 417호10:30 의료공공성과 공익을 위해 제주영리병원 허가 취소 요구 시민 탄원서 제출 직접행동 선
김종구 한겨레 신문 전 편집인은 아마추어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란 책도 냈다.이 책을 몇 달 전 읽었다. 기타를 시작하고 배우는 10년간 과정이 세밀하게 녹아 있다. 그것만 이면 조금 심심할 수도 있었을 텐데... 세상사를 보는 ‘눈’까지 들어있어 생생하고 흥미진진하다. 글자도 커서 술술 읽힌다. 비 오는 날 휴일, 천천히 뒹굴뒹굴하면서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책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책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는 나의 기준에 딱 맞는다. 물론 꼼꼼히 읽고 머릿속 정리가 필요한 전문적 내용은 대충 지나간다는 조건
캐나다 구름은 왜 그럴까? 특히 몬트리올 구름은 왜 그럴까? 대서양과 가까워 대서양 바람이 그리 만드는 걸까? 몬트리올이 강에 둘러싸인 섬이라서 습기가 그리 만드는 걸까? 마치 하늘이라는 화폭이 구름에게 마음껏 그림을 그려보라고 붓을 내어준 것 같이 구름이 시시각각 각양각색으로 몽글몽글 피어난다. 그러다 천사도 그린다.몬트리올 미술관에 가면 바로 이 캐나다 구름을 사랑한 화가가 있다. Marc-Aurèle Fortin(마크 오렐 포르틴)이다. 포르틴은 1888년 퀘벡 주 몬트리올 바로 옆 라발(Laval)의 Sainte-Rose(세
9:30 은평정보고/ 노동조합과 서울건설기능학교로! 특성화고 건설현장 표준안전작업 교육훈련 / 건설산업연맹, 서울건설기능학교 10:00 국가보안법 철폐 촉구 1인시위/ 국회 앞10:00 공공의료 5대 요구안 쟁취를 위한 의료연대본부 11.11 총파업·총력투쟁 선포 기자 간담회/의료연대본부 대회의실 10:00 돌봄노동자기본법·돌봄정책기본법 토론회 (현장노동자 증언과 법 제정 필요성 토론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 10:30 공무직 차별해소 예산편성 및 법제화 촉구 양대노총 기자회견/ 국회 본청 계
6:30 사드 부지 공사 중단 및 사드 장비 반입 저지 평화행동/소성리 기지 10:00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도보행진/ 00 출발10:00 6.15서울본부/제4회 2021서울평양시민마라톤/ 독립문공원~안산자락길 걷기10:00 방문노동자 안전실태 증언대회 / 금속노조 4층 회의실 10:00 함께 사는 공공성 예산 확보! 불평등 넘는 법 개정! 국회농성 9일차 기자회견 -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선언, 문재인 정부는 약속을 지켜라” / 국회 정문 앞 10:00 20년 넘게 일한 현금수송 노동자도 최저임금
10:00 참여연대/비전과 정책 실종된 2022 대선 과제 발표 기자회견/ 참여연대 옥상10:00 전국언론노조 미디어발전협의회/ KT스카이라이프 규탄 집회/ KT스카이라이프 앞11:00 촛불전진/ 촛불집회 5주년 기념 검언개혁 촉구 집회/ 채널 A앞11:00 해인사 총무국장 등, 국정감사 발언 관련 공식사과 촉구 집회/여의도 국민은행 앞11:30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 시민연대 69차 월요 시위/ 헌법재판소 앞11:30 민주노총/ 비정규직 철폐 촉구 집회/ 63빌딩 앞오후1:00 국민은행 콜센터
교육과정 총론을 비롯해 2022 교육과정 전면 개정을 앞두고 공청회가 지난 10월 22일 열렸다. 교육부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거창한 슬로건을 내세우며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교육을 담당할 현장교사의 집약된 목소리엔 모르쇠로 일관한다.왜냐하면 「전국 사회교사 교과모임」(약칭 전사모)에선 2019년 10월에 「시민」 교과를 개설하기 어렵다면 현행 「사회」 교과를 「시민」 교과로 명칭 전환을 전격 선언한 적이 있다.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겠다는 교육부의 의지가 퇴색돼 가는 현상을 우려한 최후의
몬트리올 미술관(Montreal Museum of Fine Arts, MMFA)에 갔다.몬트리올 미술관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관이라고 한다. 역사는 이렇다. 1860년 '몬트리올 예술협회'가 설립된다. 1879년 예술협회는 몬트리올 필립스 스퀘어에 첫 아트 갤러리를 오픈한다. 1912년 예술협회는 셔브룩 스트리트에 새 건물(Michal and Renata Pavilion)을 마련하고 이전한다. 이 건물을 보통 구관이라고 부른다.1950년 예술협회는 몬트리올 미술관(Montreal Museum of Fine Arts, MMFA
조선일보가 창간한 것이 1920년이니 작년이 100주년이다. 일제강점기에 친일매국 행각을 벌여왔고 6·25 때는 김일성을 찬양하기도 했으며, 군사독재정권에 철저히 아부하는 등 백 년 동안 민족을 배신하고 기만해온 신문이다. 이 신문이 유럽에 있었다면 벌써 폐간이 되었을 터이다. 일본과 중국의 대학에서 줄곧 일제강점기의 언론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던 필자는, 조선일보의 만행 가운데 일제강점기의 친일매국 행각을 주제로 지난달 언론소비자주권행동에서 강연한 바 있다. 이 글은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충성과 아부 행위에도 자진 폐간한 조선일보
지난 5월 미국에서 돌아가신 김동수 교수/장로 유산 좀 물려받았습니다. 고인 유언에 따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제가 재산 일부를 상속 받은 거죠. 다양한 사회사업과 평화운동으로 재산 모을 틈이 없었을 텐데도 전두환 전 재산의 7배나 됩니다. 선생의 거룩한 삶과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기리며 평화와 통일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여러분에게 조금씩 나눠 드리겠습니다.먼저 김동수 선생을 소개합니다. 1898년생 아버지 김예진은 1917년 평양숭실대 2학년 때 자주독립을 위한 애국 연설하다 무기정학 당했습니다.
10:00 차별금지법 제정 도보행진/광명 출발10:00 참여연재/방역조치로 제한된 집회의 권리 회복 요구하는 시민사회 의견제시 기자회견/ 서울시청 앞10:00 대학무상화평준화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 민주노총 12층 회의실 10:00-12:00 공공운수사회서비스 20대 대선 요구 발표 및 시민사회 초청 토론회/운수부문 안전과 노동권 보장. 돌봄 국가책임/공공운수노조 교육장, 유튜브 https://youtu.be/hj-FnAuOqws 오후2:00 대선후보 선거캠프 초청토론/ 유튜브 h
아이 둘 다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어 수년 전부터 캐나다 여행을 계획했다. 작년 6월 아들 졸업식에 맞춰 캐나다에 가려고 차근차근 준비했는데 코로나19가 터졌다. 캐나다는 지난해 3월부터 캐나다 거주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락다운(필수 업종 제외한 모든 가게 문 닫음, 통행금지, 모임제한 등)을 실시했다. 락다운 기간만 9개월이 넘는다. 당연히 해외관광객도 입국 금지다.지난 6월 캐나다는 몇 조건을 달고 9월 7일부터 해외관광객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첫째 조건은 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한 함) 2차 접종을
6:30 사드 부지 공사 중단 및 사드 철거 요구 평화행동/소성리 마을회관 앞 9:00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도보행진/광명 출발10:00 세종호텔노조/구조조정 규탄 집회/명동 세종호텔 앞10:00 ‘삼성 부당합병 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10명 20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 417호10:00 검찰의 공소권 남용 인정한 대법원 1호 판결, 의미와 과제/참여연대 아름드리홀 10:00 '탈석탄에너지전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정의당 TV10:00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기자회견 / 국회
10:00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도보행진/ 안산 출발10:00 ‘코로나19 임대료를 멈춰라’ 캠페인 돌입 기자회견, 코로나19 자영업자 손실보상 집행 앞두고 집중 캠페인/명동 예술극장 사거리10:00 3차 무주택자대회 선포기자회견 / 민주노총 12층회의실 10:30 경동건설 산재사망 故정순규2주기 추모 기자회견 / 부산고등법원 정문 앞 11:00 제30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추모제선포 기자회견 / 국회 앞 11:30 삼성일반노조/삼성재벌규탄 정시 수요시위/ 삼선본관 앞12:00 정의기억연대/일
조선일보가 창간한 것이 1920년이니 작년이 100주년이다. 일제강점기에 친일매국행각을 벌여왔고 6.25때는 김일성을 찬양하기도 했으며, 군사독재정권에 철저히 아부하는 등 백년 동안 민족을 배신하고 기만해온 신문이다. 이 신문이 유럽에 있었다면 벌써 폐간이 되었을 터이다. 일본과 중국의 대학에서 줄곧 일제강점기의 언론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던 필자는, 조선일보의 만행 가운데 일제강점기의 친일매국행각을 주제로 지난달 언론소비자주권행동에서 강연한 바 있다. 본고는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일제의 을 찬양하고 미화하다방응모의 조
6:30 사드 부지 공사 중단 및 사드 장비 반입 저지 평화행동/소성리 기지 10:00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도보행진/수원 출발10:00 참여연대/3기 신도시 공공택지의 민간 매각 현황과 개발이익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참여연대 2층&온라인 생중계10:00~12:00 공공운수사회서비스 20대 대선 의제 토론회-시대정신으로서의 사회공공성과 사회정책 우위의 경제 /코로나-고령화-기후위기 시대 보건의료체계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공공운수노조 2층 교육장, 유튜브https://youtu.be/Yvxhur
사람 목소리에는 어떤 계절이 있다. 사긋사긋한 봄의 정령이 넘나드는 목소리도 있고, 시원한 여름 빗줄기 같은 목소리도 있다. 어떤 목소리를 가을 목소리라고 할까?내가 아는 가수 중 가을 분위기를 많이 타는 가수는 양희은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때때로 묵직할 만큼 깊다. 깊으면서도 낭랑해서 맑기도 하고, 낭랑하면서도 은은해서 눈을 감고 듣기 제격이다. 특히 그녀의 ‘가을 아침’은 제목처럼 색색의 감미로운 가을 향기가 널리 퍼지는 곡이다. 이 노래를 '아이유'가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아이유가 부른 ‘가을 아침’은 노래가 갑자기 귀여워져
10:00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도보행진/ 평택 출발10:00 서울시 민간위탁기관 노동자 집단해고 위협 중단과 근로조건 개선 요구 기자회견 / 서울시청 앞 10:00 함께 사는 공공성 예산 확보 • 불평등 넘는 법 개정 쟁취 공공운수노조 국회 농성 돌입 기자회견 / 국회 앞 10:00 사법행정권 남용'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1심 속행 공판/서울중앙지법 510호10:00 ‘靑 선거개입 의혹' 송철호 울산시장 등 1심 속행 공판/서울중앙지법 311호11:00 국가보안법폐지 1인시위 돌입 기자회견 / 국
9:00 버스를 타고 떠나는 우리지역의 부끄러운 역사 - 청산되고 있는 일제 잔재 / 광주 서구 시청자미디어센터 주차장 10:00 2021 한국전쟁기민간인학살 천안지역희생자위령제/ 천안평화공원10:00 대경민동 10월항쟁 기억길 걷기 / 대구 10월항쟁 위령탑 11:00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 재한 미얀마 국민들과 함께하는 연대 캠페인/ 명동 중앙우체국 앞오후2:00 평화협정체결! 미군철수! 시국기도회/광화문 미대사관 앞 오후2:00 신학철 화백과의 대화/인사동 나무
조선일보가 창간한 것이 1920년이니 작년이 100주년이다. 일제강점기에 친일매국 행각을 벌여왔고 6·25 때는 김일성을 찬양하기도 했으며, 군사독재정권에 철저히 아부하는 등 백 년 동안 민족을 배신하고 기만해온 신문이다. 이 신문이 유럽에 있었다면 벌써 폐간이 되었을 터이다. 일본과 중국의 대학에서 줄곧 일제강점기의 언론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던 필자는, 조선일보의 만행 가운데 일제강점기의 친일매국 행각을 주제로 지난달 언론소비자주권행동에서 강연한 바 있다. 이 글은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친일 단체가 창간한 조선일보3.1운동 거사
10:00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도보행진/ 출발10:00 ‘사법농단 혐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외 2명 17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5-1부, 417호11:30 가톨릭 금요 기후행동/매주 금요일/광화문 사거리 11:30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기원하는 1인시위/ 러시아대사관 앞12:30 우리학교' 팬카페 화요행동/ 조선학교 차별 반대, 고교무상화 적용요구 1인시위/ 일본대사관앞오후1:30~6:00 제67회 아사연 학술포럼/남북교류협력의 자주적 이행을 위한 법제도화 방안/프란치스코회관 211
어려서 부모님 사랑과 지지를 받지 못하고 의지가지없이 자란 청소년이 주인공인 소설이 있다. 지난 8월에 소개한 '윌라 캐더'의 ‘에서 '폴'이 그렇다. 폴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 소설 ’의 주인공 ‘한스’도 그렇다. 한스는 삶의 무거운 수레바퀴에 깔려 살아남지 못하고 죽는다.부모님 사랑은커녕 구박만 받고 자랐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도 있다, 일본의 셰익스피어라고 부르는 ‘나쓰메 소세끼'가 쓴 속 도련님이다. 물론 부모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에 권위적인 세상
6:00 사드 부지 공사 중단 및 사드 철거 요구 평화행동/소성리 마을회관 앞 10:00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도보행진/대전 출발10:00 ‘삼성 부당합병 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10명 1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 417호10:00 기후위기와 노동 토론회 /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유튜브 "민주노총" 11:00 출판기념회 ‘유엔사령부의 실체와 그 문제점’/프란치스코회관 220호 12:00 전국민중행동/국방부 규탄 목요행동/국방부 정문 오후2:00 ‘태영호 성범죄 의혹 조사요
10:00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도보행진/옥천 출발10:00 불법파견 엄중처벌 촉구 대검찰청 기자회견 / 대검찰청 앞 10:00 부당노동행위 고발 기자회견 / 서울고용노동청 앞 11:00 윤석열 규탄 긴급행동/학살자 전두한 미화 광주시민 비판/국힘당 윤석열 캠프앞(종로구 이마빌딩)11:30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민주당사앞 수요시위/ 여의도 민주당사 앞 11:30 삼성일반노조/ 삼성재벌규탄 수요시위/강남역 삼성본관 앞12:00 정의기억연대/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일본대사관 앞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저작인 〈총, 균, 쇠〉는 인류문명의 발전 정도가 왜 대륙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논하고 있다.의문은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열대의 섬 뉴기니에서 조류의 진화에 관한 연구를 하던 시절에 얄리라는 그곳 원주민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당신네 백인들은 그렇게 많은 화물을 발전시켜 뉴기니까지 가져왔는데 어째서 우리 흑인들은 그런 화물들을 만들지 못한 겁니까?” 2세기 전에 백인들이 뉴기니에 들어오면서 쇠도끼, 성냥, 의약품에서 의복, 청량음료, 우산에 이르기까지 들여왔고 뉴기니인들은 이런 물건들을 통틀
6:30 사드 부지 공사 중단 및 사드 장비 반입 저지 47차 평화행동/소성리 기지 10:00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도보행진/ 영동 출발10:00 여순항쟁 73주년 전남 합동 위령 추념식/여수 이순신광장 12:00 여순사건 기념관 개소식/오동도 기념관10:00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공정위 제소 기자회견 / 국회 앞 11:00 노동탄압 규탄 및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버스를 시민에게! - 투쟁 선포식 및 기자회견 / 화성시청 앞 11:00 무임수송 정부재정 쟁취 기재부 규탄 기자회견 / 세종시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