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이 통합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기며 ‘공공실내놀이터’ 기능이 더해졌다.중앙약국 3층에 자리했던 장난감도서관이 옥천통합복지센터 2층에 확대 이전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장난감 및 도서 구비는 물론 지역 최초 영유아 대상 실내 놀이공간인 ‘동동 놀이터’도 신설됐다. 지역 아동과 부모 모두에 반가운 소식이다.옥천군은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진행하는 ‘맘쓰허그(Mom’s HUG) 장난감도서관 설치 지원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 후원금 2억1천만원과 군비6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통합복지센터에 맘쓰허그 장
3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하나투어 앞에서 한국노총 전국관광 서비스연맹 하나투어 노동조합 주최로 권고사직을 가장한 노동자 해고를 즉각 철회 하라! "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등이 어려워짐에 따라 여행사들은 경영상의 이유로 많은 직원들을 권고사직이란 이름으로 사실상 해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도 이들은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0 편집 : 김미경 부
일요일인 3월 7일 오후 2시 대전역 서광장에서는 주한 미얀마인들과 학생들 100여명이 연대하여 조국의 민주주의 투쟁을 지지하고 군부의 쿠테타 세력들에 저항하여 투쟁하는 미얀마인들에 지지를 보내는 시위가 열렸다.이날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시위에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20여명의 작가들과 한국인들도 함께 하였고 허태정 대전시장께서도 참여하여 미얀마 민주화투쟁에 동참하고 지지를 보내주었다.한편 한국작가회의 국제협력위원장 김응교(숙명여대 교수)시인과 대전작가회의, 창작21, 신동엽학회, 김수영연구회, 버마를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임, 사회대개
3월 6일 오후 3시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정의사법실천연대 준비 모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의 사법피해사례발표와 시낭송 및 웃음치료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시민단체등록을 준비 중인 정의사법실천연대(약칭 : 정실련)는 검사와 판사의 잘못된 재판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단체로서 사법개혁에 동참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하는 사법개혁은 소리만 요란할 뿐 아니라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고, 또한 여야의 야합으로 왜곡되기도 하므로 국가의 주인 된 국민으로서 검찰사법개혁의 바른 방향으로 제시하려고 한다.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2 편집 : 김미경 부에
에서는 코로나19라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장소를 옮겨가면서 비대면으로 작은 공연을 기획하여 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2월16일 녹화하여 2월21일 JTBC 에서 방송된 이 버스킹은 비록 작은 공연이었지만, 여타의 큰 공연처럼 많은 울림을 주고 행복하게 시청자 앞으로 다가와 주었다. ※ 출연진과 노래제목 JANNABI- 최정훈~‘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잔나비의 지난해 발매한 곡— "뜨거운 여름밤은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으로 시작되는 가사가 호소력이 있어 많은 느낌을 받았다.LEE HI- 이하이~‘kehlani
금성당(錦城堂)의 유래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금성당은 뉴타운 공사 이전의 이 마을에 명성왕후의 원당(願堂)이 원형 그대로 보존 되고 있었으며, 금성당은 1880년대 초반 이전에 지어진 금성대군(1426~1457)을 주신으로 모시는 굿 당으로 2008년 7월 22일 국가지정 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 제 258호로 지정되었다. 같은 해 11월 제1회 구파발 금성당 굿행사를 개최하여 왕실 굿을 재현 역사적인 의미가 있었다.금성대군은 단종의 여섯째 숙부로서, 조선 제6대왕인 어린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 당하자, 단종의 복
지난달 2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건강한 노후 행복한 미래' 노후희망유니온 제8년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은 이갑동 부의원장이 진행했다. 노동의례, 내외빈 및 임원은 본부장이 소개, 대회사는 배범식 상임위원장이 하고, 격려사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모범조합원 표창은 배범식 상임위원장이 하였다.2부) 본회의 진행과 사회는 의장이 하고, 개회선언 및 성원 보고, 회순 통과, 보고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배범식 상임위원장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조합원 동지여러분 반갑습
“민족무예 복원 전승 세계화”'한국24반무예문화진흥원' 2021년 정기총회 개최 ! 지난 2월 21일 강북구수련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19를 뚫고 활동했던 24반 무예인들이 이룬 성과를 나누고 한계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새해 희망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총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 내빈을 초대하지 않고 5인 이하 임원 참석과 줌(Zoom)회의를 병행해서 진행했는데, 준비했던 문화행사는 아쉼지만 모두 취소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였다.먼저 줌회의에 참석한 회
‘은평인공암벽장’을 찾아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는 통일로 북한산입구에 암벽장을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 2014년 서울시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10월에 개관하였다.통일로 1078에 위치한 연면적 385.41㎡, 높이16.87m의 은평 인공암벽장은 국제규격의 규모이며 탈의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개인장비인 자일, 암벽화, 하네스, 초크빽 등은 지참해야한다. 강습회원의 경우 강습 시간에 한해 장비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별표와 같이 안전을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해야하고 준수해야한다. 은평
나름 ‘전원’에 대한 로망이 있는 거다. 복잡다단한 삶일수록 여유가 없은 삶일수록 더욱 그렇다. 좁은 마당이라도 쫙 깔린 잔디밭과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호숫가 옆에 살고 있는, 고양이를 위한 캣타워도 만들고 먹이도 주는 로망은 누구나가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욱이 네모난 화면에 갇혀 있는 삶은 자연으로 제 충전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절실하게 대청호의 자연풍광이 확 와 닿았는 지도 모른다.그는 옥천과 아무런 연이 없었다. 인천 학익동에서 나고 자라 인천기계공고 기계과를 졸업했다. 삼성 고졸 공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9 편집 : 김미경 부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458 편집 : 김미경 부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5편집 : 김미경 부에
옥천으로 귀촌 한지 7년째 되는 사진작가 박경용(55,군북면 소정리)씨의 귀한 옥천 사진을 연재합니다. 박경용 사진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드론과 니콘 D750 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옥천은 그야말로 경이롭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아름다운 옥천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이 기사는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옥천닷컴 기사 주소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6편집 : 김미경
해동조선 대한민국 성남시 영장산에서하늘과 땅, 그리고 세상 뭇 생명들께 저희들이 한마음으로 고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 나라, 온 지구가 환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사단법인 나라풍물굿은이 독한 팬데믹을 극복하고 뉴노멀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전국의 풍물꾼들과 함께‘환경과 생태를 밝게 하는 나라터밟이'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들은,이 어려운 시기가 지구 생태와 삶의 결정적 전환시대라는 것을, 절절하게 공감할 결정적 호기라고 여겨서오늘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곳 영장산 샘물은 뭇 생명들에 생명수를 공급합
지난달 2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 큰 홀에서 2021한국후견 사회복지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철부회장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혜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 영입에 총력을 다짐할 것과 회비 및 후원금만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코로나19 대책본부가 사회적거리 두기를 2.5단계로 조정함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지지 못했지만 사업계획 중에서 사회적기업 계약 2건이 성사되었다. * 협약체결 : 1) 서울시 아동 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 2) 가가호호 협동조합. * 부의안건 : 1) 제1호 의
제가 일을 다니는 임대아파트단지 안에 사회복지관이 있습니다. 취약계층인 노년층과 몸이 불편한 장애우가 많이 삽니다. 사회복지관 앞에는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있습니다. 거리가 먼 행정복지센터까지 가지 않고도 각종 증명서를 뗄 수 있도록 설치한 것 같습니다. 매일 도시락을 배달받는 분들이 그것의 연장을 위해서, 또 임대아파트의 계약 연장을 위해서도 이런저런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본인임을 증명하는 지문 확인이 수월치 않다는데 있습니다. 증명서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도움을 요청합니다. 내미는 주민등록증의 번호를 입력하고
작년 말을 끝으로 퇴직을 하였다. 주변에서 그만두면 무얼 할건지 많이 궁금해한다. 모두 하나같이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 것처럼 걱정한다.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산에 다니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노는 일도 보통 힘든 게 아니란다.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은 그런대로 버틸 만하다. 역병으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는 현실이 꺼림칙 하긴 하지만, 어쨌든 나 아닌 어느 누구라도 어느 위치에 있든 지금 상황은 마찬가지 아닐까? 마음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그런데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안 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걱정
필명 김 자현(김승원)그래, 우리 걸어보자길 없는 길에 길이 날 때까지그래 어서 와 모두 와 우리 발걸음 함께 하자강이 나오면 강을 건너고산이 가로 막으면 산을 함께 넘어보세비바람 치고 눈보라 쳐도제 1의 전태일이제 2의 김진숙이제 3의 방문진이제 4의 송경동이그리고 또또또 이어지는 발길들맨발과 맨손 맨몸으로우리는 없는 길에 길을 내는 사람들고을 하나 지나면 피리가 붙고동구 하나 건너면 해금이 따라오고개천 하나 건너 뛰면 둥둥둥 북이여 울어라! 총탄이 날아오고 시퍼런 칼 번득여도맨몸으로 우리는 춤을 추며없는 길에 길을 내는 사람들강
~ 마안도(馬鞍島)이 섬은 동경 126° 38′, 북위 34° 13′에 있다.해안선의 길이가 3,5km, 면적 0,134㎢이다.어미섬인 노화도에서는 0,5km 떨어져 있다.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250년 전에 김해 김씨가 입도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대한민국 3,601개 섬 중 ‘용’이나 ‘소’ 또는 ‘말’을 닮았다는 섬은 많아도 말의 안장을 닮았다는 섬은 유일하게 이 섬뿐이다.사람이 말을 탈 때 편리하게 하는 보조기구인 말의 안장을 닮았다하여 처음에는 ‘말안장섬’이라 하였다가 한자 표기를 빌어 ‘馬鞍島’라 하
은평구 통일로 890~902번 사이의 담벼락에는 능소화와 덩굴나무가 심어져있다. 담벼락 윗쪽 도로변에서 버려진 스티로폼, 우유팩, 마스크, 비닐류, 박스, 종이류 등등, 그야말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쓰레기가 덩굴 사이에 끼어져 어찌보면 꽃처럼 보이고 있다. 이름하여 '쓰레기꽃'...버리는 사람들과 청소하는사람들이 놓치고 가는 이런 상황이 우리 모두의 관심속으로 스며들기 바란다.~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사회적기업 고래실(대표 이범석)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인정하는 지역사회공헌 기업에 선정됐다. 우리고장 사업장 중 지역사회공헌 기업 인정을 받은 것은 첫 사례다. 고래실은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을 운영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농민과 소비자를 잇는 로컬푸드 식당 ‘옥이네 밥상’ 을 육성하는데 협력해 순환경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보건복지부는 2019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한 인정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지역사회공헌 기업 인정’은 지
개를 기르지 않는 대장구도(大長久島) 동경 126°30′, 북위 34°09′에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蘆花邑) 내리(內里)에 속하는 섬인이 섬의 해안선 길이는 2,9km, 최고봉이 73m이다.이 섬은 생김새가 개가 산을 물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대장구도'(大長久島)’라 부른다고 한다. 이 섬에서는 개를 기르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지명과 연관하여 개가 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개가 없는 섬 대장구도는 임진왜란을 피하여 해남에서 신씨(申氏)성을 가진 사람이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그 이후에 1971년에는 13가구
1월 26일 2시 615남측위원회 회의실에서 미국전쟁⌯반인륜 범죄 국제민간법정 조직위원회가 출범을 선포했다. 2021~2022 9월~10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미국이 저지른 전 세계의 전쟁, 반인륜 범죄를 단죄하고 국제사법재판소와 유엔에 미국 정부의 악행을 제소할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광화문에서 성조기를 흔들며 이승만 박근혜를 연호하는 60, 70대 노인들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일이다. 1955년에 태어난 나는 흑백 TV가 처음 보급되는 것을 접했던 베이비부머 세대다. 방송국 사정이 열악했을 때라 자체 드라마제작이 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는 김구(金九:1876~1949) 선생의 삶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조망하고, 그의 글씨를 통해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를 열고 있다.김구는 민족의 완전한 자주통일을 제2의 독립운동이라 여겼다. 전시회를 통해 김구의 강건한 붓글씨에서 그의 못다 이룬 꿈과 마지막 내면세계를 만나보기 바란다.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특별한 기획전시회를 열고,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개방일정을 조정하면서 전시에 임하고 있다. 독립만세(1947), 인의예지 (1949년 윤봉길 의사 의거 17주년
지난달 1월 2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 갤러리에서 penu(펜업). 잉크테크. 모바일 이티스트협동조합. 줌 유격대. jw기획. 맥아더스 쿨 후원으로 오프닝 줌(zoom)과 폐이스북 라이브 방송 모바일 미술전시회가(2021.1.22~2.28까지 연장 ) 열렸다.[오프닝] - 문화예술학박사 이관희 : 오프닝 기획 & 진행- 기타리스트 송형익 : 고구려의 기상외 기타연주- KI 스미트 화가 정병길 : 인사, 모바일미술전 코리아의 시강 소개- 맥아더스쿨 교장 : 정은상, 줌으로 중계 & 폐이스북 라이브 방송
사비나미술관(은평구 소재)은 국내 최초로 라틴아메리카가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에콰도르의 오스왈드 과야사민 특별기획전을 마련하였다.작가는 1919년 7월 6일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Quito)에서 출생, 1941년 키토미술학교를 졸업하고, 1948년 제2회 에콰도르 국립 수채화 데생 살롱전에서 이름을 알리고 이어서 1957년 4회 상파울로 비엔날레에서 1등 상을 수상 하였다.작가는 라틴아메리카 여러 국가가 겪은 암울한 시대 상황을 직접 목격하고 에콰도르의 역사, 정치,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을 담은 작품을
일요일 날씨는 추웠지만, 구파발에서 폭포 마을까지 서울 둘레길 일부를 걸었다. 빌딩 숲 사잇길에 개천이 형성되어 중간중간 아이들이 쉴 수 있도록 개천 뚝을 만들어 놓았지만 스케이팅을 할 수 있었다.어릴 적 각재 나무에 철선을 꾸부려 만든 스케이트 날에다가 송판을 붙여 만든 앉을방이 스케이트로 신나게 놀았던 추억이 있었는데, 가장 부러웠던 것은 부모님들과 함께 노는 아이들이었다.앉아서 타는 스케이트도 플라스틱 스틱이 규격화되어 씽씽 달릴 수 있도록 하였고, 스케이트 끄는 것도 아주 재질이 좋은 것이었다.어릴적 비료포대를 끌고 다녔던
~ 양도(羊島)이 섬은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에 속한 섬으로 완도군에 속한 섬인데, 해남군 땅끝과 아주 가깝다.지명 유래를 보면 염소를 방목하여 키우던 섬이라 양도라고 했다고 전한다.해안선의 길이가 0,4km, 면적 0,016㎢, 해발 40m인 아주 작은 섬이다.이 섬의 지적(地籍)은 완도군에 있으나 실제 소유자는 해남사람이다.25년 전까지는 현 소유자의 부친이 양식과 가축을 키우면서 사셨는데, 이 분이 돌아가시면서 사실상 무인도가 되었다. 본래 무인도였던 섬에 1996년 11월에 본래 소유자의 아들이 섬에 들어와 전복양식 등을 하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정의당 강은미대표, 김용균어머니 김용균재단이사장 김미숙씨, 이한빛PD 아버지 이용관씨,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국회 본관 앞 천막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한 지 27일째가 되고 있다. 강은미 원내대표가 단식 23일째 병원에 실려가면서 김종철 대표가 뒤를 이어 단식농성에 들어갔다.뿐만 아니라 1월 6일 국회 앞 노상에서는 대리운전 노동조합 김주한 위원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면서 31일째 단식농성 중이고, 이진숙 충남 인권위원장은 10일째,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도 9일째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