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심각한 ' 코로나 19' 역병란 속에서도 특히 공항에 대해 말이 많다. 대구, 김해, 수원 등 공항이전을 비롯해 또 하나 여행객 안내 자원봉사자 집단 해촉에 대한 소란이 끊일 날이 없다.전국 공항은 시민 자원봉사 인원을 공항 내 여행객 안내분야에 오랫동안 고용하고 있다.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귀한 이들 봉사자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측 요구에 성실히 응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세이프데이뉴스는 금번 서울시 노인일자리 관련 취재 중 접촉한 공항 자원봉사 근무자 몇몇과 일부 공항을 취재한 결과 봉사자 중 고령자가 많았고,
2017년 5월 18일, 대한민국 최초 사회공헌 비영라단체가 창립된다. 이 단체는 ‘자발적 사회재분배를 통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사회공헌협회’라는 명으로 세상에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다.그해 9월 50여개의 기업인들과 함께 발대식이 개최된다. 국내 1호 개인브랜드 매니저 국도형 씨가 초대회장으로 선임되며, 그를 중심으로 주식회사 APS펀샵 김선호 대표가 부회장에 위촉된다. 또한 푸른거탑 말년병장으로 활약했던 배우 최종훈, 연합뉴스TV 메인 아나운서 황인성이 초대 홍보대사로 합류한다.한국사회공헌협회는 발대식을 시작으
은평구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답하라!2020년 12월 14일 11시 30분, 은평구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례 예산 삭감 등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91개의 ‘공익활동 실현을 위한 은평 주민연대’ 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의회에 항의는 기자회견을 은평구의회 앞에서 열었다.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인원분산을 지키며 항의시위를 했다.이날 시위는 지난 10년간 은평구와 주민들이 협력하여 실행해온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 되어 현재 1만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유익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투표와 주민총회에서
7일 검찰개혁 촉구 선언 , "검찰개혁, 민주주의 갈림길"천주교 사제와 수도자 3951명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내고 서명에 참여했다.서명운동을 진행한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 대표, 수도자 대표 등은 12월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을 향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오늘을 주권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직분으로 거듭나는 천금과 같은 기회로 받아들이라”며, “양심에 어긋나는 악습들을 과감하게 끊어버림으로써 새로이 출발하라”고 요청했다.또 “과거의 허물을 벗는 일을 겁낼 필요가 없으며, 검찰 독
지난 4일 뉴욕타임스 기사에 한국의 수능에 관련된 기사가 실렸다. 기자는 수능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 아이들은 유치원부터 많은 사교육을 받으며 이 날을 위해 준비한다고 했다. 이러한 교육열은 한국전쟁 이후 교육을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티켓'으로 보면서 시작됐다고 말한다. 이로 인한 과도한 교육 비용이 현재 한국의 저조한 출산율의 원인이라고도 설명했다. 그리고 부끄럽게도 한국의 10살에서 29살 사이의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원인의 큰 부분이 시험에 의한 스트레스라고 밝혔다.아이와의 전쟁이 시작되다미국에 온
서울시 은평구의회는 구민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활성화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킨 후 본 회의에 상정하였으나 부결되었다.이에 따라 은평구 협치위원이고 인권위원인 최호진 위원이 12월 4일부터 부결된 조례의 부당성을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인 피켓시위로 항의 하고 있다. 1. 지역 활동에 헌신하는 주민들의 공익활동을 왜곡하는 은평구 의원들은 각성하라!!!2. 공익활동지원 조례안 3연속 부결시키는 의원들은 각성하라!!!3. 공익활동지원 조례가 모호하다는 구의원들은 각성하라!!!4. 공익활동지원 조례를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 프라자 1층 그랜드관에서 그림작품 감성 추상전이 열렸다. 관련 사진은 아래와 같다.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미국 코로나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위스콘신의 경우 CNN에 자주 출연할 정도로 코로나가 심한 지역이다. 그러다보니 내가 위스콘신에 사는지 알고 있는 지인들은 전화를 해서 조심스럽게 잘 지내냐고 물어본다. 잘 지낸다는 대답이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해서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하고 말았는데, ‘나는 진짜 괜찮은가?’ 생각해보게 된다.올해 2월부터 학교를 가지 않은 아들은 4학년이 되었고 키는 10cm가 자라 사춘기도 시작되었다. 사람들과 만나 같이 공부하고 얘기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던 나는
12월 2일부터 8일 까지 종로구 인사동 하나로빌딩 아카데미갤러리에서 한국노벨재단과 세계미협, 동양문학 후원으로 nobel times 주최로 제9회 대한민국 공예대상전이 열렸다. 관련 사진은 아래와 같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 섭도(攝島) 이 섬의 이름은 본래 등대가 있다고 하여 등대섬이라고 부르다가 해방 이후 섭도(攝島)라고 부르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경 127° 07′, 북위 34° 18′에 있는 이 섬은 평일도(금일도)에 속한 섬이다.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영조 때 김해 김씨 일가가 입도한 뒤 경주 이씨, 청주 한씨 등이 이주해 와 한 때는 20여 가구가 살기도 하였다.행정리로는 금일읍 사동리에 속한다. 본섬인 금일도와는 10km의 거리에 있다.해안선의 길이는 3,3km, 면적 0,403㎢의 작은 섬으로 농사는 전혀 없고
제판권 안남면이장협의회장이 6년째 직접 키운 배추를 영생원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배추 1천포기는 맛있는 김치로 재탄생해 영생원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지난 10일 안남면 화학1리에 위치한 제 회장의 배추밭에서는 영생원 직원들의 배추 수확이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직접 키운 배추를 영생원에 기부해오고 있는 제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1천포기를 제공한 것이다. 500평 규모의 배추 밭에 모인 영생원 직원과 봉사자 등 10여명은 이날 배추를 수확해 영생원으로 옮기는 작업을 도왔다.제 회장은 “지난해에는
지난달 11월 28일 오후 경복궁 돌담길을 걸었다. 찾아간 그곳에 아늑한 옛날 기와집이 있었는데 '창신동 실험실'이란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벽에는 그림 작품이 놓여있었다. 대문 안으로 들어가보니 마당에는 감나무 한그루가 서 있었다, 나무에는 감이 먹음직 스럽게 달려 있었고 내부 공간에는 갤러리 전시장으로 단장되어 있었다.현관문을 들어서면 작품들이 벽에 걸려 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27일 부터 12월 3일까지 '창신동 실험실'에서 4.16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들이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고 한다. 작품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 있다
완도에 오셔서 ‘알뜰관광’하세요주요 관광지, 숙박, 음식점, 카페, 체험 등 제휴 최대 50% 할인완도군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 사업체의 어려움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별 관광을 선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에 지난 25일 완도알뜰관광(www.wandocoupon.com) 사이트를 개설, 주요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카페, 체험, 쇼핑시설 등과 제휴하여 이용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이용 방법은 완도알뜰관광 사이트를 접속하여 할인업소 정보를
11월 10~20일까지 오류문화원 옥상 공원에서 구로구청 주최로 '구로구문화원'과 '사) 한국미협 구로미술협회' 주관으로 '제29회 (야외) 구로미술전'이 열렸다, 구로구에 사는 주민들은 그림을 감상하며 산책도 하였다.--------------------------~ 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편집
삼신할미의 영험이 깃든 사후도(伺候島)이 섬은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에 속한 섬으로 동경 126° 44′, 북위 34° 25′에 위치한 섬이다.호구총수 (1789)의 기록에 의하면 강진군 백도면에 속한 섬으로 기록되어 있다.효종 때 제주도로 귀양을 가던 박씨와 양씨가 처음 입도하였다고는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연대를 알 수는 없지만 한 때는 광산 김씨가 주류를 이룬 때가 있었다고 한다.2007년에는 61가구에 103명(남 52, 여 51)이 살았다.1971에는 80가구에 504명이 살았으나 1992년에는 65가구에 199명(남 90,
옥천신문이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 한국언론진흥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주제로 전국 지역신문의 다양한 활동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행사다.이번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에는 지역 일간지 15개사, 주간지 12개사가 참가해 ‘지역신문, 지역의 명품이 되다’를 주제로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현장 참석하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옥천신문은
11월 14일 오전 10시 문화재단·서울신문 후원과 전라남도주최로 2020.11.13 ~ 15일까지 (3일간 )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회 통고, 국민의례, 내빈소개, 주제 영상 상영, 환영사, 축사, 축하 영상 메시지, 비전 퍼포먼스, 기념촬영, 2020 영산강 유역 [ 마한]문화 포럼이 열렸다. 서울 마당 무대에서는 퓨전국악 "비단" 공연이 열렸다.이번 문화 포럼은 [마한]역사문화권의 특별법제정에 힘입어 [마한]문화권 발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대국민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잠들었던 고대 해상 왕국 [
11월 1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7번지 일원 공평 15-16번지, 도시환경 정비 사업부지 신축공사장에서 매장된 고대유물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고 있다.일제 식민사관과 중국의 동북공정 등으로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복원하고, 찬란한 한문화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출토되기를 바란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오늘 2시반 과천 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필명 김 자현)이 시대 진정 살아있는 언론개혁의 생명체 은 지난 2011년, 사기 정권 아래 편법으로 탄생한 불법 언론 MBN의 승인을 취소할 것을 방통위에 요구하면서 11월 16일, 오늘 이 시각부터 주야간 노숙농성에 돌입함을 천명한다. 지난 10월 30일 문제의 MBN은 종편채널 출범 당시 자본금 불법 충당 문제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전면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광고 판매 등 영업은 물론 방송 자체를 할 수 없는 중징
토말(土末)과 가까운 서화도(西花島)신증동국여지승람(1530) 도서조에 따르면 동화도와 같이 영암의 부속도서였다.동화도의 서쪽에 있다고 서화도라 부르게 되었으나 인근의 주민들은 그냥 꽃섬이라고 불렀다.군외면 당인리에 속하는 섬으로 동경 126° 38′, 북위 34° 18′에 있으며, 군외면 소재지인 원동과의 거리는 11km 떨어져 있다.2007년에는 3가구에 6명(남 3, 여 3)만이 살았다. 이 섬에서 5대째 살고 있다는 이평호씨는 1994년에는 섬 전체에 8가구에 33명(남 15, 여 18)이 살고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20
11월 1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삼척석탄화력발전반대투쟁위원회 등의 지역 단체와 초록교육연대, 종교환경회의, 환경운동연합, 동학실천시민행동, 한국진보연대, 기후솔루션 등 51개 환경, 시민 단체 회원들을 대표하여 30여 명의 연대단체 회원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을 공약으로 내걸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집권했는데, 삼척블루파워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용인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과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고 지적하였다. 문재인 정부는 삼척블루파워석탄화력은 박근혜 정부시절 마련된 제6차 전력
당시 조선인이면 을사늑약(乙巳勒約), 다시말해 우리 조선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에 찬동하여 서명하는 자는 을사오적인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 외에는 한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국권과 국가의 안위를 위태롭게 여겨 방방곡곡에서 애국의 신념에 불타는 독립운동가들이 앞 다투어 궐기하였다. 이를 지역별로 구분하여 그 수를 가리고 평가한다는 것은, 해서는 안 될 일로 생각한다. 친일파 몇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하나 되어 자주독립을 원했기 때문이리라.전국에서 독립운동사를 기념하고 있는 모든 기념탑을 조사
늦가을의 서울 시내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 두기가 강화되었다. 그에 따라 시민들의 발길이 환산하다 못해 스산하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세종로 거리에는 사람들 발길이 뜸하다. 근래 세종로 가로변은 숲길 만드는 공사로 한창하다. 시민들은 휴일이면 고궁을 찾아 답답한 마음을 아름다운 낙엽 바라보고 밟으며 피로을 푼다.덕수궁 돌담길엔 단풍으로 물들은 나무들이 황금색을 띠고 있다. 덕수궁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나무들로 둘러싸여 거리가 온통 아름답게 물들은 듯하다. 연인들과 친구들, 가족들이 함께 손에 손잡고 오색 단풍을 둘러보
주지사가 상을 주었답니다.무슨 말이냐고요? ‘미국에 간지 1년 이제 조금 넘었을 뿐인데 주지사가 상을 줬다고?’ 네. 맞습니다. 상 받았습니다. 아니 한국에 있을 때는 아파트 동 대표가 주는 상도 못 받아 본 제가 무슨 주지사의 상이라니요. 네. 사실은 제가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 렉싱턴 라디오 통역팀이 받았답니다. 올해 미국에서 코로나가 심해지기 시작하며 켄터키 주지사 앤디비슈어는 켄터키 주민들에게 매일같이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시작했답니다. 코로나가 너무 갑작스레 많은 생명을 뺏어가고 학교와 공원, 놀이터 등 공공장소
~ 반나절만 육지가 되는 섬 토도(兎島)(=완도군 군외면 황진리에 속하는 섬)동경 125° 41′, 북위 34° 25′에 위치한 '토도'는 12시간은 섬이고 12시간은 육지가 되는 섬으로, 섬의 생김새가 마치 토끼가 누워있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이 섬은 해안선의 길이가 겨우 1,7km인 작은 섬이다.완도군에 속하는 이 섬은 밀물 때에 숨어버리는 수중 도로(~해남군 북일면과 연결되는 너비 3m, 길이 370m의 콘크리트 도로)가 썰물 때에 물 밖으로 나오면, 차량을 이
10월 27일 오후 7시 청계천 광통교 인근에서 가 주관하는 '미국은 들어라-아메리카 NO 월례 국제평화행동 &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오후 8시에 집회를 마친 이들은 광화문 미대사관 앞으로 이동하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하여 손소독과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집회를 진행하였으며, 집회 참가자들의 연락처 등을 기록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동학실천시민행동'의 풍물패와 동학실천시민행동 회원, 대진연 대학생들, 한국진보연대 회원, 일반 시민 등
장기간의 이민 생활 중에 해 온 것이 무엇인가를 되짚어 보니, 모두가 한국에 돌아가서 할 일을 준비하는 작업이었다. 반세기에 걸쳐 준비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최고로 가치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뜻 맞는 사람들과 연대하기.: 가슴의 언어 실력, 국제적 통찰력, 남북과 소통하기, ‘함께-창조 영성예술’ 만들기: 한국 내에 적절한 장소에 안착하기,나의 ‘비전 세우기‘는 지구촌 경험과 맞물려 있고, 특히 ’미국 체험’과 직결되어 있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후, 노르웨이/스코트랜드계 환경공학
~ 다시마로 뒤덮이는 섬 소랑도(小浪島)소랑도는 완도군 금일도에 속한 섬이다.신증동국여지승람 장흥부 도서 조에 기록 된 이 섬은 인조 때 밀양박씨 박재룡이 장흥 대덕에서 처음 들오와 살기 시작한 후 안동 권씨 등이 이주해 오면서 1971년 93가구에 594명이 살았으나, 현재는 61가구에 118명(~남 58, 여 60)이 살고 있다.섬 이름을 '소랑도'라고 한 것은 앞바다의 물결이 항상 잔잔하여 붙여진 것이라는 설과 섬의 생김새가 소랑(소라의 방언)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옛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기간이 절반을 넘긴 가운데 동의율이 20퍼센트 선에 머물러 피해 가족 및 시민사회가 청원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진행 중인 청원은 두 개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과 ‘4.16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에 관한 것으로, 지난 10월 6일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등 시민사회 및 해외 동포 단체 272곳이 공동 발의했다.20일 보도 시점 기준으로 특별법 개정 동의율은 26퍼센트(2만 6000여 명), 대통령 기록물
미술작가는 보통 전시관을 통해 작품을 전시한다. 서로 계약기간 합의하에 전시를 하고, 기간이 다 되면 전시를 끝내고 작품을 옮기게 된다.그러나 지난 10월 13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하 전시관) 위에 전시돼 있던 첨성대 모양의 한원석 작가작품 이 작가와 작가가 소속된 에이전시 플레인컴 관계자 아무도 모르게 해체되어 옮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가던 강동훈 대표(플레인컴)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전시관으로 달려갔다. 경찰관이 두 차례나 출동한 후에야 작품의 강제이동을 멈췄고, 현재까지 작품은
금요일 새벽마다 나와 신문 마지막 포장하시는 10명의 어르신트롯 듣고 이야기 나누면서 3시간 동안 즐겁게 포장코로나19로 시니어클럽 일자리도 중지돼 이런 일자리 반가워옥천신문이 집집마다 배달되는 그 과정에는 숨어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 중에 신문 마지막 포장을 하는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시니어클럽에서 함께 시작하던 일자리는 코로나19로 중지되면서 당분간 옥천신문에서 자체 고용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소개합니다. 창간 31주년을 맞아 이분들의 노고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16) 드디어 심사 끝나는 날, 결과가 발표되었다행복마을 1단계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말이 오기 전에 각 면을 통해 리(마을)단위로 신청서를 받는다. 충북도에서는 그중에 20개 마을을 선정하고 각 마을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 컨설팅회사가 신청마을을 다니며 행복마을만들기에 대해 설명을 한다. 3월에 300만원을 지급하고 9월에 현장심사를 하고 10월에 발표심사를 통해 2단계로 넘어갈 12개 마을을 선정한다.6개월 안에 컨설팅 회사는 각 마을의 밴드를 통해 활동내용을 살피며 월 1회 전체주민교육을 하고, 선진지견학과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