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한해의 끝자락이 되면, 정규 음악회의 단골 송년 음악으로 관현악단에서 많이 연주하는 곡이 있다. 바로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제9번으로, 기악과 성악(=독창과 합창)이 어우러져 연주되는 '합창(=Choral)'이란 제목이 붙은 교향곡이다.그런데, 1824년 작곡된 베토벤의'합창' 노래 가사에 프리드리히 쉴러의 '환희의 송가'(1808년 판본)라는 시 내용이 삽입된 것이란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사실, 이 글을 쓰는 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환희의 송가'를 쓴 실러는 반(反)전제(專制)적이었던
한국에선 추석, 설날을 모두 손꼽아 기다린다. 긴 연휴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떠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는 연중 어떤 날을 가장 기다릴까?뭐니 뭐니 해도 미국은 연말이다. 11월 말에는 추수감사절이 있어, 주말을 포함해 4박 5일 동안 가족과 여행을 떠나기 좋다. 추수감사절이 끝나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어 들어, 일보다는 축제 분위기에 더 몰두하곤 한다.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월 셋째 주부터는 'Shut down' 즉 휴가철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은 휴가를 사용해 연말에
권력의 집중현재 우리나라의 강력한 대통령제인 제왕적 대통령제로 국가수반과 정부수반을 1인에게 부여한 대통령제는 기본적으로 권력의 집중과 효율성을 추구한다(정상호・한준 외(2019), 이하 아래내용은 전적으로 의존하여 작성). 이와 관련한 동영상 설명은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화 적용이론 - 홍익정치 학술논문의 서언: 정치적 양극화와 사회갈등 등의 해결이 절실한 상황에서 홍익정치의 현대 실현 가능성에 대한 모색 ]에서 참조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단임 대통령제는 삼권분립이 엄격한 미국과 달리 정책단절에 대한 우려와 후임자에 대한
~ 우연히 책상 설합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쓰던 가죽지갑을 발견하여 펴보니 '좋은 글귀 하나'가 붙어있다. (아래 사진)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은 풀어지기 쉽다. 사람도 결심한 바를 나날이 여미지 않으면, 일을 성취하기 어렵다." ~ 지금은 휴대폰 가죽 덮개를 지갑처럼 사용하기에 더이상 가죽 지갑이 필요 없지만, 정년퇴직한 마지막 학교에서는 지갑을 늘 윗도리 가슴 안주머니에 넣어두고, 좋은 글귀를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던 추억이 되살아난다. (이 글귀는 교육청 연수 출장을 갔다가, 화장실 벽에 붙여져 있던 글인데,
새벽길을 걷는다먼동이 트기 전검은 하늘엔 별이 빛나고얼굴을 스치는 차가운 눈바람정처 없이 흐르는 흰 구름 먹구름이 아침에도 변함없이 건강하게산책 할 수 있는 맘과 몸이 고맙다 다시 하늘을 보고 먼 산을 본다옹기종기 모여 사는 사람들 집에서새어나오는 희미한 불빛들을 본다가끔 들려오는 멍멍 꼬끼오 꽥꽥삶의 동반자 생명들 소리도 듣는다그리고 땅을 딛고 걷고 있는 나를 본다마음이 툭 트이고 가슴이 시원하다 길을 걷다 보면 문득문득불현듯이 누군가가 생각난다생각난다 함은 그립다는 거겠지그리움은 보고 싶다는 것보고 싶으면 만나야하지 않겠는가기별
은평구 연신내 먹자골목 큰길에 [목구멍]이라는 간판이 있다. 간판 이름이 특이해서 다가갔더니 오겹살과 툭 목살이 주종인듯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어 자료를 남긴다. 간판에 적은 이름도, 기름도 좀 튑니다숙성이고 나발이고 좋은 고기가 맛있습니다. 편집 :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셀수스 도서관(Library of Celsus)셀수스 도서관은 '티베리우스 줄리어스 셀수스 폴레마에누스(Tiberius Julius Celsus Polemaeanus)'를 위한 도서관이다. 셀수스는 서기 2세기 로마의 소아시아 총독이었다. 그가 죽은 후 책을 사랑했던 아버지를 위해 그의 아들 아퀼라(Tiberius Julius Aquila Polemaeanus)가 서기 110년 건축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도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서기 135년 후손들이 완성했다. 셀수스는 도서관 지하실 대리석 석관에 고이 모셔 놓았다. 도서관
살아간다는 것(1) 박명수(한국문인협회 회원, 목사) 살아간다는 것은 둥지 잃은 멧새 한 마리가어둠에 젖은 숲길에서 고독한 입술이 되어 은하수 짙은 밤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포개진 낙엽들이 잔설 속 겨울을 낙숫물처럼 파고들어 무지개 같은 봄을 출산하는 노동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가쁜 숨을 몰아쉬며 목이 마른 나그네에게 생수 같은 한 모금마실 물을 건네는 따뜻함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떨어지는 폭포수에 영롱한 무지개로 피어올라산허리에 걸치는 안개 같은 풍경화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찬 이슬 시린 발로 여명의 새벽을 헤집고마지막
한국은 지난 70여 년 동안 독일과 미국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독일로부터 산업화와 민주화를, 미국으로부터 경제 성장과 자유민주주의를 배웠다. 그 결과 한국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그러나 한국은 좋은 면 뿐만 아니라, 나쁜 면도 배웠다. 특히 미국의 경우, 경제 성장 과정에서 양극화와 빈부 격차, 그리고 지나친 개인주의와 나르시시즘이 한국인의 심성을 파헤치고 들어가 주인 자리를 차지하며 깊은 혼란을 야기하게 되었다. 한국은 이러한 미국 문화의 부정적인 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이제 한
해마다 12월이면 행복한공부방을 위해 김장을 해주던 단체가 있습니다. 부산 전포동에 있는 ‘서면홈플러스’ 자원봉사팀입니다. 이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담궜던 김치는 행복한공부방을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는 더할 수 없이 맛난 저녁 반찬이었습니다.올해도 ‘서면홈플러스’ 자원봉사팀이 행복한공부방을 방문했습니다. 마침 ‘어르신일자리’로 매일 공부방을 청소하는 어르신들도 함께 김장을 담궜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굴을 넣은 김장 김치를 서로의 입에 넣어주면서 김장을 담궜습니다. 순식간에 김장을 마친 후, 함께 오순도순 앉아서
민주당 비주류 ‘원칙과 상식’ 소속, 김종민, 조응천, 윤영찬, 이원욱이, “혁신 제안”이랍시고,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압도적 심판을 위해서 (이재명 대표가) 한발만 물러서 주시기 바란다”, “그래야 민주당이 방탄 정당, 팬덤 정당, 패권 정당의 굴레에서 벗어난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정부 여당을 준엄하게 심판해서 국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 민심이다”, “민주당도 어떻게든 리더십 리스크를 해결해서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야 한다는 것이 준엄한 민심”, “당대표, 지도부, 586 중진들이 각자 기득권을 내려놓는 선당
며칠 전 오후에 지역농협지점으로 송금을 하러 갔다. 11건을 송금하기 위해 입금신청서 11장을 썼는데, 다 쓰고 보니 5장의 금액이 잘못 적혔다. 191,200원인데 191,000원으로 쓴 것이다. 5장을 다시쓰기가 힘들어서 0위에 2자를 진하게 눌러쓰고 좀 찜찜해서 숫자 금액 오른쪽 옆에 한글로 '일십구만일천이백원'이라고 또박또박 써서 창구에 주었다.그런데 남자텔러가 인사성도 없이 입금신청서를 훓터 보더니 다섯 장의 입금신청서를 반려하며 다시 써 오라는 것이다. 나는 한글로 올바로 썼으니까, 그냥 입금해 달라고 했다. 숫자 하나
열흘구상 사흘메모세시간쓴 이천글자카페에서 삭제된날이십사년 미뤄왔던카페관리 수십개를네시간에 정리했다네이버와 다음카페폐쇄공지 스무여섯겨우유지 대여섯뿐 편집 : 김인수 객원편집위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이태원 참사 직후 사고를 예견했던 ‘정보보고서’를 삭제한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 관련자들이 재판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서울경찰청 관계자들도 자체 생산한 이태원 관련 보고서들을 삭제했다고 보고 관련 증거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검찰은 서울청 관계자들이 참사 책임을 피하기 위해 여러차례 회의를 거친 뒤 이들 보고서를 삭제했다고 보고 조직적인 증거인멸 책임을 물어 추가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7일 한겨레 취재 결과,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15일 작성한 ‘서울청 정보부 정보보고서 관련 수사보고서’를 서울서부지법 이태원 참사 재판부
‘매일 그림 한 장만 그리자’ 해서 '하루 한 장 모임'을 만들었다.오늘 첫 그림으로 모기를 그려 올렸다. 이런 모기 그림은 생전 처음이다. 기분 상쾌~~^^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2024년 1년간 활동할 편집장과 편집위원, 객원편집위원을 아래와 같이 임명 및 위촉하였습니다. [인사 1] 편집장 임명, 편집위원 위촉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 3장과 별첨 3에 따라 다음과 같이 임명 및 위촉되었습니다. ○ 편집장 : 심창식(임명일 2023년 12월 12일 /편집장 활동기간 2024.1.1~2024.12.31)○ 편집위원 : 변정미, 심창식, 양성숙, 유재근, 이상준, 정혁준, 조형식, 하성환, 형광석 (위촉일 2023년 12월 12일 / 활동기간: 2024.1.1~2024.12.31)
22대 총선은 윤정권을 탄핵하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 국힘당의 병립형 입장, 준연동형 시행시 위성정당을 저지하라! 그렇지 못하면 범 민주진보 진영이 연합하여 민주당을 포함한(민주당의 비례정당을 대신할 만한) 범 민주진영의 총선승리를 위한 민주 개혁 대연합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도 아니면 민주당의 병립형 합의나 자매정당을 막아서는 안된다. 2024년 총선 관련 가장 절실한 것은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진영이 국힘당을 압도적으로 이겨서 윤검독재를 탄핵하고 다시 민주 정의 평등 평화의 촛불혁명체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1. 선거제도 일
사단법인 상생과 동행 대표 형광석 교수(한겨레:온 편집위원, 경제학박사, 목포과학대학교, 남도일보의 남도시론 칼럼니스트)의 특별한 강연 "동네 사연 푹 삭인 노래"는 매우 푸근하여 수 십년지기들을 불러 모아 막걸릿잔 비우면서 듣기에 꼭 알맞다.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17:30~19:00에 서울 50+ 남부 캠퍼스 2층 세미나실에서 스칼라 로드 디스커버리(Scholar Road Discovery)가 주최하는 이 강연은, '떠나가는 배'(제주도), '동심초'(당나라 장안), '고향'(전남 벌교/ 충북 옥천), '부용산'(전남
깊은 뿌리를 내린 느티나무는 비바람에도 요동치치 않고 한결같이 곁을 내준다. 그리고 내내 기억된다. 박한약방, 65년이 넘은 그 터에 깊게 뿌리내린 약방과 원장님은 닮아 있었다. 65년 세월은 한약방 외벽에도 고스란히 담겼지만 세월의 흔적은 오히려 품위 있었다. 결이 거친 현관문을 열자 뜻밖의 낯선 장면에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졌다. 원장님과 사모님 두 분이 마늘을 까고 계신 모습이 마치 정겨운 수채화가 그려진 화첩을 넘기듯이 푸근했다. 원장님 부부는 청주 한약방과 사모님이 옥천의 여학교에 교사로 근무하셨던 추억을 못잊어 이원의 작은
옥천신문 편집자주_ 국가와 지자체의 의료비, 보험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 시범사업이 현 정권에서도 유지되고 있는 이유다. 현재 우리나라가 구축하고 있는 통합돌봄 모델은 우리보다 한 발 앞서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을 구축한 일본에서 따왔다. 고령이 되어도 살던 곳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의료·예방·케어·주거·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역사회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일원화하는 것이 골자다. 그 중 도쿄와 인접한 지바 현 가시와
시원하게 백고치고가을단풍 속을걸어땀살짝벤 아침출근교문앞에 마중교장홀몸아녀 건강하셔따뜻한말 미소번져할려는애 정성돕고말썽쟁이 까지품는그런수업 익는가을 주석백고치다 : 상투는 조선인들의 이름과도 관련이 있어 상투를 틀어야 관명(冠名)으로 불리며 족보에 올릴 수 있었다. 상투가 상징적인 의미만 지닌 것은 아니다. 한양의 멋쟁이들은 상투를 멋지게 만들기 위하여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을 면도하는 수고를 서슴지 않았다. 이를 ‘백고친다’고 하고 이때 사용하는 면도칼은 ‘백고칼’이라고 하여 따로 간수하였다고 한다.(출처 : 필자 송미경, 참고문헌
비양도는 셋째 날에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아침나절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비가 오면 배가 뜨지 않는단다. 제주도에 여러 번 왔지만 비양도는 못 가 보신 최성수 샘께서 몹시 섭섭해 하신다. 비가 와서 소풍 못 간 아이처럼. 제주 여행 일체를 주관한 김인수 샘에게 "그럼 비양도는 안 가나요?" 운전대를 잡고 계신 인수 샘 못 들었는지 답이 없다. "비양도는 가 봐야 하는데..." "비양도가 제주도 축소판이라는데" ... 작은 소리로 계속 혼잣말하신다. 뒷좌석에 있던 내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다. 내가 나서 다른 일행에게
악마는 따로 없다. 악마는 허공이나 하늘 어딘가 따로 있지 않고바로 이 세상에 있다.세상 사람 중 악마가 있다.사람 중 사람 아닌 악마가 있다. 1전두광 자신과 하나회 권력을 위해, 권력에 따른 황금을 위해 그들은 합법을 가장한 불법을 서슴치 않았다.대통령 재가 없이 반란으로 참모총장 끌고 가사후 결재 받아 냈다. 사람으로서 군인으로서 장군, 장교로서 할 수 없는 사람다운 사람군인다운 군인을 향한 총질과 사살그토록 내세우는 적의 침략 가능성 무시하고지옥같은 쿠데타 위해 중무장한 전방의 공수부대까지 끌고 내려왔다. 그런데도 참 바보처
우리나라의 자유발전 결과대한민국은 후발 근대화 국가 가운데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산업화와 민주주의의 동시 발전을 이룬 드문 사례라 할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정상호・한준 외(2019)를 전적으로 의존하여 작성하였다. 이와 관련한 동영상 설명은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화 적용이론 - 홍익정치 학술논문의 서언: 정치적 양극화와 사회갈등 등의 해결이 절실한 상황에서 홍익정치의 현대 실현 가능성에 대한 모색]에서 참조가 가능하다.민주주의에 관해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프리덤 하우스의 자유 지수(Freedom Rating)에 따
‘민주시민교육’과 직접 관련 있는 사회과와 도덕(윤리)과, 그리고 국어과와 역사과를 중심으로 각 교과에서 ‘민주시민교육’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렇지만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교육 성과는 현실적으로 매우 미약하다. 무엇보다 각 교과 내용 속에 ‘민주시민교육’ 내용 요소가 어느 정도 녹아 있어도 학생들은 여전히 수동적이고 비주체적이다.교육부 정책연구보고서(정문성 외, 2018)에 따르면 실제로 ‘민주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선 80% 가까이 ‘’학생 자치 영역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86.48%가 ‘민주시민교육’을 ‘준법 교육’ 내지 ‘질서
로마 원형극장(Roman Theatre) 히에라폴리스에서 가장 웅장한 건물은 로마 원형극장이다. 히에라폴리스 북동쪽에 기원전 2세기에 세워진 그리스 극장이 있었다. 서기 60년 지진으로 완전히 파괴되었다. 여기서 나온 건축 자재를 활용하여 2세기 초반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현재 자리에 극장을 건축했다. 3세기 초반 로마 황제 셉티무스 세베루스는 무대 전면을 새롭게 개조했다. 3층 구조에 10개의 정교하게 조각된 코린트식 기둥을 설치하고 엔타블레이처를 각종 부조와 조각으로 장식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좌석도 석회암에서 대리석으로 교체
이번 협치 학교에서는 가상공간을 체육관으로 하여 대피소 아이템을 1조에서 4조까지 시뮬레이션을 배치하는 탁상 토론을 강의받고 논의하였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시나리오로 본 우리나라 미래 재난 전망TOP 5풍수해, 미세먼지, 산업재해, 폭염, 감염병 등 위험성이 높은 재난·사고이중 자연 재난에서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난 유형은 풍수해와 폭염사회재난에서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난 유형은 감염병과·미세먼지안전사고에서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난 유형은 산업재해임.모든 재난대비 교육받아서 미래 재해 대비에 완벽하게 대체 해야 한다. 조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