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금요일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평화에 미치다≫ 출판기념 대담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언론 인터뷰’ 같은 대담이 아니라 ‘학술 토론’ 같은 대담을 원하시며 저를 대담자로 지목하셨습니다. 책 내용 가운데 오류나 수긍하기 어려운 대목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출판기념회는 저자에 대한 ‘축하인사’와 ‘덕담’만 나오기 마련인데, 저는 내용에 대한 ‘시비’와 ‘비판’을 주로 제기했으니 참 이색적 출판기념회였지요.많은 분들이 제 시비나 비판에 대해 선생님께서 “내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솔직하게 답하시는 게 좋았다더군요. 노학자
90년대부터 탈북자들과 월북희망자들을 초청해 북한 사회를 비교해보는 대담.좌담 수업을 진행해보고 싶었습니다. 북한이 싫다고 목숨 걸고 탈출해 남한에 온 사람들과 북한이 좋다고 기어코 남한을 떠나고 싶다는 사람들을 함께 불러 북한의 좋은 점과 싫은 점을 토론해보자는 거죠.외부 재정지원으로 이런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더군요. 북녘 행을 원하는 이른바 ‘장기수’ 선생들에 대한 부담이나 부정적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구상을 조금 바꿔 ‘장기수’ 대신 ‘경계인’을 초청하기로 했습니다.민주평통 지원을 받아 “탈북자들을 통해 보는 북한, 경계인들을
십 년을 살던 백 년을 살던 나름 짧지 않은 경험과 개인사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을 통해 가장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전해주신 분은 김반아님이었습니다.'통일은 영세중립국으로 해야 한다'는 첫 글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그 뒤로 '생명모성'과 '홀로서기'를 통해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주셨고, 드디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루고자 영세중립화를 꿈꾸며 고국에 돌아와 영암에 거처를 마련하십니다.5월 23일 갑자기 시야에 들어온 자동차를 보고 피하려다 넘어집니다. 이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되어 폐를 찔러 출혈이 생기는 중상을
서울 집중 시대입니다.거의 모든 게...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직장 등 서울근처에만 집중되고, 지방은 공동화되고 있습니다.그래서서울은 쌓이고 막혀 동맥경화 지경입니다.서울 아니면 안 되는 사회구조입니다.그런데,아빠 찬스 · 엄마 찬스 없으면 서울에서 살 수 없는 현실입니다.더구나 코로나19의 재난이 만만치 않습니다.코로나19 고난의 장벽을 넘어,그리고서울의 높은 성벽을 넘어서하나의 일판을 벌여봅니다.♠ 무슨 일요?- 미술의 첨단 영역인 모바일아트의 강좌 개강을♠ 어디서요?-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어떻게요?- Zo
70년대초 군 생활시 DMZ안의 폐기관차에 통일의 염원을 질경이와 진달래 꽃으로 형상화 한 그림이다.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박한식의 ≪평화에 미치다≫ 출판기념회에서 저자와의 토론회가 열립니다. 1. 일시 : 8월 27일 (금) 오전 10시 30분~12시2.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3. 토론자 : 박한식, 이재봉지난 6월 출간된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평화에 미치다≫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1981년부터 50여 차례 북녘을 방문하며 1994년 카터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2009년 클린턴 대통령의 방북을 주선한 선생이 어릴 때부터 “한평생 지독한 ‘평화병’에 걸려 살아온” 배경과 과정을 담은 회고록이죠.책을 꼼꼼히 읽으며 많은 가르침과
서울의 남서지역에 많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멀리 맛집을 찾다 보면 강화도 쪽이나 행주산성 부근, 또는 통일로를 따라 파주 쪽도 자주 들렸습니다.그러다 헤이리에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프로방스라는 곳에 맛집들이 모여들며 더 자주 찾았던 마을이 파주 헤이리입니다.한겨레:온을 통해 반가운 분이 그곳에 살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를 지키고 계신 안재영 통신원.‘독도(獨島)가 위기다’, ‘독도(獨島)에 사람이 살아야 한다’, ‘[안재영 시] 작지만 큰 섬 독도’ 등 독도와 관련된 글을 연이어 올려주셨지요.
광복 제76주년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진입하였습니다.그러나부의 양극화는 심화되고비장했던 공정(公正)이란 공약(公約)은큰돈과 광고 언론의 쌍나팔 앞에서는 공약(空約)으로 무기력해집니다.한국 국가행복지수는 OECD 37개국 중 꼴찌에 가깝습니다.더구나북녘에서는 아직도세계 유일의 세습 독재가 이어져안타깝기만 합니다.코로나19로 하늘길 뱃길이 막혀인터넷과 모바일아트로 백두산을 답사합니다.백두산 천지에빛바랜 촛불 대신바람에도 꺼지지 않을 청사초롱을 걸어봅니다.한반도의 통일과 함께세계 국가행복지수 10대 강국이 되어만방에
하늘 길, 뱃길다 끊긴 이 시대중국의 심산 장가계(張家界)로모바일스케치 여행을 떠납니다. 어떻게?인터넷 여행으로모바일(스마트폰 또는 스마트패드)과 터치펜 하나만 들고요. 신은 우주와 자연을 창조하셨고나는 모바일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듭니다. ㅎㅎ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제52회 아사연 국제법 포럼에서는 'WTO협정상 국가안보를 위한 일방적 무역규제조치의 정당성' 에 대해 아래와 같이 원격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일시 : 2021. 7. 28(수)19:00 ● 장소 : zoom회의, 6시50분 후 입장● 연제: 'WTO협정상 국가안보를 위한 일방적 무역제한 조치의 정당성'● 발표 : 김채형( 부경대 국제법 교수 ). ● 지정토론 : 이동원(선문대 연구교수)● Zoom 주소https://us02web.zoom.us/j/89790760021?pwd=YkNUZkR6RHRQenR4a0ZlZzBpZnlr
후원제에 참여했다.평소 “광고와 판매에 매이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한 언론”을 소망해왔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공영텔레비전방송의 공공성을 위해 수신료를 낸다. 오늘날 신문은 방송보다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시민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까닭이다. 시민들의 여망에 응답한다는 조건이 따른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내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영국의 지는 후원자가 80만명에 이른다. 일찍이 영국이 아프리카 식민지를 경영할 때 당시로서는 폭넓게
모바일아트 국화세상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재화는 태평양 뚝위로 넘칩니다.그런데도 세상은 날로 각박하고 팍팍해집니다.허무한 어느 장례식장에서 우울한 조화(弔花)를 보고발칙한 상상의 나래를 펴야수파 보다 더 야수적인 모바일아트 꽃으로 재현해봅니다. 오기 싫다고 울고 온 인생가기 싫다고 버티다 끌려갑니다.어느 멋진 드라마처럼치열하게 살다다 내려놓고 웃으며 홀연히 떠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후일 언젠가내 장례식장에는 빨간 국화로 장식되는 영광의 졸업식장인 듯축제 같은 이별의 장이 되기를 상상해 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운산 장군의 76주기 추모식을 개최합니다.최운산 장군은 1910년 부터 만주 봉오동을 무장독립군기지로 건설하고 독립군을 양성해 1920년의 봉오동 청산리 독립전쟁을 승리고 이끄신 분입니다.일생 동안 모두 여섯차례 투옥과 고문을 당하고 매번 수레에 실려나오곤 했으나 회복하자마자 변장하고 이름을 바꿔 바로 무장투쟁에 뛰어들곤 하셨습니다. 60세 때 고문을 당해 죽음 직전에야 수레에 실려 봉오동의 집으로 돌아오셨고, 아들이 있는 평양으로 피신하였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1945년 7월 5일 평양에서 순국하셨습니다.평생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흐리게 바라보아도 괜찮다.흐리게 들어도 괜찮다.탄도의 소리노을의 소리진흙, 풀, 새, 바람, 비행기, 차, 발로 땅을 딛는 소리.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코로나19로다 막힌 세상제주 지인이 보내준 사진을 보며모바일아트 제주 바다로 떠납니다.낭만의 파도가 되어 자유를 만끽해 봅니다.함께 떠나실가요?.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채식주의자(=비건 vegan)을 위한 전환마을협동조합 '밥. 풀. 꽃' (이사장 박지현)은 특별한 식자재를 가지고 점심을 만드는 완전 비건 레스토랑입니다.채식, 친환경, 로컬푸드, 국내산 '논 지엠오'(=Non-GMO) 또는 '지엠오 프리'(=GMO-free) 라고 하며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취급하고 있다.[ Non-GMO는 'Non-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이다.)저녁 7시 이후는 식사공간과 주방 대관이 가능하고, 단체 도시락, 캐터링(=catering)을 주선해 주고 있
▲ 병의원을 찾는 감회이렇게 종류도 다양한 병원을 찾게 되리라고는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어리석음의 소치(所致)이지요. 하기야 제대로 몸 관리도 하지 못하면서 평생을 함부로 써먹었으니 문제가 발생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몸에 너무 무심했지요. 생활에 큰 지장으로 거동을 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 불편함이 많습니다. 연간단위로 아니 반년 단위로 몸의 상태가 기울어짐을 느낄 수 있으니 생명의 유한함을 느낍니다. 아직도 그를 절감하지 못하고 이럭저럭 살아가는 게 인생일까요. 그래서 잃고 나야 귀함을 안다 했던가요. 세월의 이
한미정상회담과 한미동맹: 책과 강연1. 일시 : 6월 18일 (금) 오후 2시~2. 장소 : 광주5.18기념센터3. 주제 : “한미정상회담과 한미동맹” 한미동맹의 위험성과 중립의 필요성4. 주최 : 한반도중립화 통일협의회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이른바 원로와 전문가들 다수가 호평을 내놓았습니다. 우리 목표가 한미동맹 강화에 있다면 후한 점수를 주는 게 당연하겠지요. 정상회담 공동성명의 핵심은 한 마디로 한미동맹 강화니까요.그런데 ‘군사’동맹 강화가 어느 ‘적국’을 겨냥할까요? 화해협력 평화통일의 상대 북한을 적국으로 삼아
코로나19로 마스크에 갇히고 시간에 쫓겨 사는 일상에서지인의 부름을 받고 잠시 벗어난다.5월 어느 해변의 오후해방된 사람들의 갯벌 행진그대로 그림이다. 나는 그 그림을 다시다소 어눌한 모바일스케치로 옮겨본다. 초벌구이 &재벌구이? ㅎㅎ신은 위대한 우주와 대자연을 창조하였고나는 그 속에서 조그만 조개껍질을 재창조한다.5월의 낭만을모바일스케치로갯벌 위에 펼쳐본다.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통일부 지원으로 3월 개설한 교양강좌 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6주간 “여성과 평화”를 주제로 여성계 인사들을 초청해 대담을 잘 마쳤습니다. 정주진, 정현백, 고은광순, 이강실, 김귀옥, 정연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간 “종교와 평화”를 주제로 종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대담을 진행합니다.1. 일시 : 2021년 5월 4일 부터 매주 화요일 15시 2. 장소 : 온라인 강의(유투브와 줌 중계) '통일대담 중계 안내’: https://open.kakao
광주·전남 지역 주주·독자 간담회를 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한겨레는 광주·전남지역 주주·독자들을 모시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면 관련 의견을 경청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주주·독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때문에 부득이하게 현장 참석은 20명 최소한으로 제한합니다.사전에 지면 관련 의견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본사 참석자 : 백기철 편집인일시: 2021년 4월 28일(수) 오후 6시 30분장소: 518기념재단 대동홀
요즘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면서 거의 모든 강의/강연을 줌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쏘다니며 직접 사람 만나고 경관 즐기는 재미가 없는 아쉬움이 크지만, 시간과 교통비 아끼며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을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효율성도 적지 않군요. 아무튼 코로나로 줌 회의와 줌 강의가 새로운 일상이 돼버렸는데 다음 주 제 줌 강의를 알려드립니다.4/18 (일) 19:30 - “바이든 정부의 대외정책과 한반도 주변정세” (원불교 원평화포럼)4/19 (월) 21:00 - “민주화 죄인의 반미와 친북” (한반도 평화경제회의)4/20 (화)
"장벽을 넘어서"장벽을 열어갑니다.거대한 장벽들이 길을 막습니다.코로나19의 전대미문의 벽,편견과 고정관념의 철벽,양극화의 새로운 벽,다 견고하고 요지부동의 철옹성입니다.뛰어 넘어봅시다.함께,ZOOM으로, 모바일아트로그리고 새로운 사고로... 고난을 넘어작고 큰 꿈을 이루어 갑시다. 다 함께,'모바일미술을 국민 미술로 & 미술한류 실현!' 이라는 깃발을 들고 오늘도 정진합니다.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서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에 대한 강의 의뢰가 있어서 논산시를 방문하게 되었다.서울에서 KTX로 용산역에서 출발, 딱 1시간 걸리는 공주역까지 내려가서 마중 나온 승용차로 강의실에 바로 도착했다. 이 강의를 섭외받게 된 동기는 2013년 5월과 8월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을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수료한 이후,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가로 교육 이수 후 사단법인 '은평 상상'을 통하여 마을기록가로 8년 정도 활동한 이력 때문인 것 같다. (현재는 나이 제한으로 기록 활동을 접게 되었고, 대신에 20
통일부 지원 2021년 은 3월 16일 시작했습니다. 첫 손님으로 ‘국내 평화학박사 1호’ 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장 겸 한반도평화 친선대사를 초청해 ‘갈등해결’ 및 ‘평화구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3월 23일엔 두 번째 손님으로 정현백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초청합니다. 참여연대 공동대표,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문재인 정부 첫 여성가족부장관을 지낸 분입니다. “여성과 정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의 역할”에 관한 대담을 유투브와 줌으로 중계합니다. 많은 동참바랍니다. 1. 일시 : 2021년
《남북교류와 통일》~ 제98차 평화전략포럼 ~제98차 평화전락포럼에 초대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Zoom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힘을 모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한국외대명예교수) 이장희●일시 : 2021.3.16(화).19:00(전략포럼), 18:00 (운영회의), 17:30 (공동대표회의 종로사무실) ● 장소 : Zoom회의●연제 : ' 남북교류와 통일'●연사 : 정호천(평화연대 공동대표)●사회 : 윤조덕 박사(평화연대 공동대표)●주최 : (사)평화통일시민연대 (통일부 등
"독일의 사회적 기업과 시사점"--제79차 남북경협전락포럼--제79차 포럼에 초대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Zoom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힘을 모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한국외대 명예교수) 이장희 ● 일시 : 2021.3.15(월).19:00( 전략포럼),(운영회의18:00),(17:30,공동대표 회의) ●Zoom회의 : Zoom link 주소->https://us05web.zoom.us/j/9307245087?pwd=RmpwZUprRVUwazdQbUhCSGRxQTcydz0
[편집자 주] 류연복 작가는 198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1993년 안성으로 활동 공간을 옮기면서 지역과 자연을 스승삼아 목판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2012~2016년 경기 민예총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민족미술인협회 경기지회장 이다.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한겨레발전연대 (대표 임성호 고문 노재우 유동성) 제240회 정기총회가 3월6일 (토) 오후4시 문화공간:온 (종로2가 소재)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 1년정도 긴 공백속에 열린 이날 총회는 첫 순서인 회원 각자 동정 소개부터 '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말을 나눴다.총회 의제인 '한겨레 창간정신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토론시간에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첫 발언에 나선 이주형 주주회원는 6일치 1면 송경동 시인 인터뷰를 사례로 들면서 "그동안 < 한겨레>는 시인을 1명도 안키웠다. 통일시문학상을 만들어 젊은 시인들
《국회의 미군기지 탄저균 실험실 패쇄 및 불평등한 SOFA개정 결의 촉구》를 위한 시민사회 단체의 기자회견을 엽니다. 모두 오시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리다불평등한 SOFA 개정 국민연대 대표 상임 공동대표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 일시 : 2021. 3. 3 (수).오전 11시● 장소 : 국회정문앞● 주최 : 불평등한 SOFA 개정국민연대. (사)평화통일시민연대,탄저균 서울대책위. ● 참가문의 : 010-7347-6528, 010- 4439- 0091, 010-5451- 1193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2021년 '평회통일시민연대' 정기총회를 맞아하여 외교부 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을 모시고 "미국의 바람직한 북핵문제의 해법? "에 관하여 초청강연회를 아래와 같이 엽니다. 2021. 2. 26.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이장희드림 (한국외대 명예교수)●일시 : 2021년 2월 26일(금), 오후 6시 ●장소 : 615실천남측위 사무실(서원빌딩 14층 / 3호선 안국역 5번출구)●방식 : on-line, off-line(선착순: 30명) 동시 진행. ●초청연사 : 김준형(외교부 국립외교원장) ●연제 : 미국의 바람직한 북핵문제
한지민속화 작가 라문황 주주통신원의 전시회가 있습니다.장소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기간 : 2021. 3. 4(목요일)~4. 4(일요일) 라문황 작가와 동료 박명희 작가가 '한지민속화, 그리움이 깃들다' 합동전시회를 엽니다. 대만의 중남부 도시인 자이(嘉義)에서 태어났으며, 대만에 유학온 한국남자를 만나 결혼하여 한국의 며느리가 된 라문황 작가.한국의 사계절과 자연 그리고 한국의 문화는 이국에서의 쉽지 않은 삶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한지민속화를 만나고 선생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