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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들에게소띠해 삼월 구일 오전 다섯시정각에 찾아온 동갑친구 노무현전 대통령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내 고향 추풍령 면사무소 근처다방에 수행비서 청년과 함께나타난 이유도 있지 않은가꿈이란 무엇일까? 참 놀랍다!702주년 삼일절 낮 열두시태화관 삼일독립선언문비석 앞광장의 줄기찬 비바람 속 뚧고택배도 아닌 출판사장이 직접갖고온 *간밤에도 405쪽까지 읽느라 자정 넘어 한 시 잠자리 누웠고...이 불멸의 양서 속히 일독하라휴대폰 알람처럼 새벽꿈 깨워'자신속의 속알을 밝히는 일' 계속읽으며 이 책 꼭 읽어야할 사람은정녕
생각과 마음 나누기
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3.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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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료를 올려야 한다는 말이 나온 지는 상당이 오래되었다. 이유인즉 물가가 그동안 얼마나 올랐는데 라고 한다.그동안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은 사실이다. 완도의 경우는 70년대 전기가 들어와서 호롱불을 면했다.내가 TV를 산 것이 71년이다. 설치가 끝나고 드디어 화면에 그림이 나오자 할머니께서 한참을 보시더니 나를 보고 하시는 말씀 저기에서 쌀도 나오느냐고 물으셨던 일이 생각난다.그 시절에는 무엇보다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최 우선이어서 아마도 그런 말씀을 하셨을 것이다.그땐 우리 집밖에 TV가 없었다. 그래서 밤이면 온 동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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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남 주주통신원
2021.03.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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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명쾌상쾌장쾌윤 총장의 사퇴 통쾌하고 재밌어사의 한 시간여 만에 문 대통령의수용은 명쾌.상쾌.장쾌한 답이다"사퇴한 윤석열, 사실상 정치선언"그렇게 정치하고 싶으면 일찍이국회의원이나 도지사 출마하든가'검찰주의자'가 과연 정치 잘 할까"대선 뛰어들면 정치권 요동칠 듯"윤석열 후보 당선되면 어찌 될까"어떤 위치에 있든 국민보호"... "윤, 발광체 아닌 반사체에 불과"내가 보기엔 '제2의 황교안' 될 듯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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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3.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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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의 국보법 세상"백신 나가신다"a국내 최초 허가, 코로나19 백신우리 기업이 생산, 대한민국과전 세계에 공급합니다. 경북 안동에스케이(SK)공장에서 생산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수송 차량에 실려 군과 경찰의호위를 받으며 보관장소로 이동백신 접종자에 '증명서'...밀접 접촉 때 자가격리 면제 검토'17만명분 희망 싣고' 5톤 트럭 안동 공장서 이천 물류선터까지184km 내달려 2시간만에 도착수용용기 온도 실시간 모니터링오늘 전국 요양병원 보건소 수송정 총리 "국민 일상 되찾을 수 있길""3.1절 애국헌장- b대한민국 어디서 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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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2.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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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잠"남북경협 2021년 초청강연 및정기총회" 참석한 밤, 온에서메생이떡국 먹고 막걸리도 한잔옆에 계신 '평양과학기술대학'명예총장 박찬모 공학박사 명함*통일TV(인터넷방송국) 대표이사진천규 전 기자 만나고 노란 책한권, '회람' 저자 사인 받았으니올해 들어 첫 구입 신간(600쪽)돋보기 쓰고 며칠간 읽을 것인가밤 9시 넘어 돌아와 너무 궁금해'저자의 말'과 1장 '들어가기' 읽고우선 10장 꼼꼼이 읽고 보니우리 조국통일도 쉽게 그려졌다유럽 지성인들과 유럽 국가들은자주적으로 운명을 개척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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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주주통신원
2021.03.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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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설 명절 잘 보내셨죠?오늘이 벌써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네요. 그러고 보니 여기저기서 꽃 소식 올라오고 있어요. 헌데, 한파가 온다는 소식 또 있네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세요.참, 올 신축(辛丑) 새해 아침엔 제자들에게 지난번 선생님께 보내드린 학명선사(鶴鳴禪師) 의 그 시, (夢中遊)를 '새해 인사' 로 보냈어요.妄道始終分兩頭冬經春到似年流試看長天何二相浮生自作夢中遊묵은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마시게겨울 가고 봄이 오니, 해 바뀐 듯하지만,보시게나, 저 하늘을! 달라진 게 있는가?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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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열 주주통신원
2021.02.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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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왜 이리 인간들을 못잡아먹어 거의 1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릴까?' 하고 생각하다가, "아, 코로나19는 나름대로 다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어떤 메시지를 주려고 하는데, 그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다가 깜박 졸면서 깼는데, 무언가 머릿 속에 메시지가 남았다. 그래서 코로나19의 입장에서 인류에게 말하는 어투로 끄적여보았다. ------------------------------------------------"안녕? 나는 너희 인간들이 제멋대로 만들어 부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야. 그
생각과 마음 나누기
허익배 편집위원
2021.02.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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