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자연의향기] 별을 품은 북한산 꽃
별꽃은 우리나라 들이나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이다.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피는데 꽃 모양이 하얀 별 같이 생겨 별꽃이라 이름 붙었다. 산이나 숲에 가면 별꽃과 비슷하게 생긴 꽃이 있다. 개별꽃이다. 식물 이름 앞에 ‘개’가 붙는 경우는 개나...
김미경 주주통신원  2019-05-09
[자연의향기] 월악산에서 만난 현호색과 올괴불나무
현호색(玄胡索)은 4월 초순부터 산 중턱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작은 꽃이다. 남산이나 북한산에 가도 볼 수 있다. 왜 이름이 玄胡索일까? 검을 玄, 턱밑 살(혹은 과거에 오랑캐 호) 胡, 동아줄(찾을) 索으로 되어 있다. 이름과 꽃은 아무리 생각해...
김미경 주주통신원  2019-04-24
[자연의향기] 한번 만나 보면 잊히지 않는 이름과 꽃, 깽깽이풀
꽃도 예쁘고 이름도 특이한 깽깽이풀 이른 봄에 피는 야생화 중에 깽깽이풀이란 꽃이 있다. 앙증맞기 이를 데 없는 깽깽이풀, 언제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워낙 꽃이 예쁘고 곱다보니 수난을 많이 당한다. 그래서 식물원이나 수...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9-04-22
[자연의향기] 진달래꽃 보러 북한산으로
나는 하늘하늘한 형은 아니다. 하지만 잠시 하늘하늘한 적이 있었다. 사회 첫 발을 내디딘 그 해 봄, 뾰쪽 구두에 치마를 즐겨 입었던 나는 글을 쓴답시고 까딱거리고 다녔다. 감성이나 글재주에서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던 어마무시 글쟁이들이 드글드글했던 ...
김미경 주주통신원  2019-04-11
[자연의향기] 무등산국립공원 깃대종 털조장나무를 찾아서
이맘때 꽃이 피는 털조장나무가 있다. 같은 녹나뭇과의 낙엽 떨기나무이지만 생강나무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생강나무야 분포역이 전국구라서 산에 가면 어디서나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요즈음 은은한 향내를 풍기며 노오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생강나무가 한창이...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9-04-10
[자연의향기] 소쇄원 가는 길에 만난 구렁이를 위하며
구렁이입니다. 무섭고 징그럽습니까? 저도 깜짝 놀랐지만 한편 반가웠습니다. 어릴 적 고향에서 본 구렁이를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조우할 줄이야! 국립공원 무등산 깃대종 털조장나무를 보러 광주에 갔다가 내친김에 한국의 전통 정원 소쇄원도 둘러보려고...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9-04-04
[자연의향기] 풍도 꽃바람 2
내가 '초록교육연대' 대표로 있을 당시, 2013년 3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으로 되어 서해 안산 또는 충남 당진 앞에 있는 작은 섬으로 봄꽃 탐사를 하기 위하여 다녀왔다...
김광철 주주통신원  2019-03-25
[자연의향기] 앙증맞게 몸을 즐기는 풍도 노루귀
해마다 이맘 때, 전국 산야의 계곡 나무 밑동이나 바위틈을 뒤져보라. 어디에서나 고개를 숙이고 부끄럽게 봄을 맞고 있는 꽃이 있을 것이다. 흰색도 있고, 분홍색, 크기도 백 원짜리 동전만한 것에서부터 그보다는 좀 작은 것까지 다양하다.나는 그 전에는 ...
김광철 주주통신원  2019-03-21
[자연의향기] 나의 식물 학습장, 천마산에 가보니
천마산은 나의 식물 학교장입니다. 서울 근교에 이만한 산이 드뭅니다. 식물에 빠진 이래 내가 즐겨 가는 산입니다. 내 블로그에는 천마산에서 모셔온 식물종이 참 많습니다. 언제 어디쯤 가면 뭘 만날 수 있는지 머릿속에 훤하지요. 그런데 올 들어 왜 이렇...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9-03-18
[자연의향기] 도무지 풀 같지 않은 꽃, 수정란풀을 아시나요?
‘수정란풀’을 처음 만나다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했던가. 드디어 나도수정초 말고 수정란풀을 만났다. 지난해 가을 제주도 서귀포 효돈천 근처 계곡 숲속에서 처음 만났다. 수정처럼 맑고 꽃이 난초처럼 생긴 하얀 풀, 그러나 흡사 버섯처럼 생겨 도무지 풀...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9-03-13
[자연의향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난 한국의 귀화식물들
그저께 '동유럽의 식물' 이야기를 이곳에 기사화를 했다. 기왕에 유럽의 식물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는 김에 2008년 독일 여행 갔을 때, 묶었던 호텔 주변에서 아침 산책 시간에 만났던 식물 이야기를 한 카페에 올린 적이 있는데, 그것을...
김광철 주주통신원  2019-01-31
[자연의향기] 잊지 못할 합다리나무 추억
산나물 하러 변산에 가다합나리나무 하면 나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다. 초등학교 5, 6학년 때였을까, 봄에 사촌형을 따라 변산에 산나물을 하러 갔다. 우리 마을 뒤쪽에는 나지막한 배메산과 누역메산이 있다. 가깝지만 그곳에서는 산나물을 다양하게 할...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9-01-29
[자연의향기]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식물들 중 동유럽에서 만났던 몇 종의 식물들
나는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식물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살핀다. 이번 동유럽에서도 한국의 식물들과는 어떤 식물들이 같은가, 한국에서 볼 수 없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피면서 사진기에 좀 담아 보았다. ...
김광철 주주통신원  2019-01-29
[자연의향기] 참죽나무 이야기(2)
‘참죽나무’는 어떻게 생긴 나무인가? 참죽나무는 높이 20m 정도로 자라는 낙엽 교목이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을 띠며 오래되면 세로로 얇게 갈라져 벗겨진다. 겨울눈은 길이 6~8mm의 광난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어긋나며 ...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9-01-04
[자연의향기] 순천만습지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그렇게 대단한 줄 몰랐다. 그렇게 멋진 줄 몰랐다.가서 보니 세계 5대 연안습지란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리나라 100대 경관 중 20위에 오른 곳이란다. 겨울이면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를 포함하여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김미경 편집위원  2018-12-22
[자연의향기] 참죽나무 이야기(1)
참죽나무와의 조우쭝나무, 우린 어릴 때 그렇게 불렀다. 이게 참죽나무라는 것은 나중에 알게 되었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 살면서 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후에야 깨달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서울 근교에서는 참죽나무를 만나 보지 못했다. 지난여름 중학교...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8-12-22
[자연의향기] 한라산
북한에 보낸 감귤이 화제다. 제주도에서도 서귀포쪽 감귤이 더 맛있단다. 그만큼 더 따듯하고 볕이 좋아야하는 모양이다. 얼마 전 제주도에 갔었다. 참으로 제주도는 안타까운 섬이다. 탐라국이 1105년 고려에 복속되었다. 몽고에 끝까지 항전...
박효삼 편집위원  2018-11-13
[자연의향기] 도심 근린공원에서도 까마귀베개를 볼 수 있었으면
왜 까마귀베개일까?까마귀베개, 이런 이름의 나무가 있다. 까마귀도 베개를 베고 잠을 자나? 이름이 참 재미있다. 어떻게 이런 이름이 지어졌을까? 처음엔 참 희한한 이름도 다 있구나 생각했다. 꽃이 지고 나면 보리알만 한 열매가 생긴다. 처음엔 초록색,...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8-11-06
[자연의향기] 인제 응봉산에서 만난 동화마을
지난 주말은 곰배령 등산을 목표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10시경 인제 귀둔리 ‘점봉산분소탐방지원센터’에서 출입증을 받고 올라가는데 굉장히 추웠다. 전날 탐방센터에서 상당히 추울 것이란 안내를 받아 옷을 껴입고 왔지만 갑작스런 추위에 몸이 적응하지 ...
김미경 편집위원  2018-10-30
[자연의향기] 설악산 단풍
33년 전 가을, 결혼했다. 집안 어른이 어디 가서 날을 봐주셨는데 11월 2일이 좋다고 했다. 남편은 어른 말씀을 듣지 않고 10월 중순을 고집했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나는 순한 남편의 은근한 고집을 이기질 못한다. 할 수 없이 10월 중순 ‘한국의...
김미경 편집위원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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