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오는 듯하더니 벌써 갑니다.온갖 꽃 중에더 고귀한 자태를 간직하려 했던 목련. 백목련과 자목련의 대화를 4월이 가기 전에 모바일그림으로 남겨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판문점선언 및 DMZ 평화인간띠운동의 실천과제” - "독-소 밀약(1939), 미-일 카스라-태프트밀약(1905)“의 분석을 기초로- ●대주제: “판문점선언 및 DMZ 평화인간띠운동의 실천과제” - "독-소 밀약(1939), 미-일 카스라-태프트밀약(1905)“의 분석을 기초로- ●부대행사: 평화선언427인물전 1년 순회전 보고 전시회.●시 간: 2019.4 26. 14:00~18-00●장 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대강당 (정동 경향신문 옆)●주 관: 유라시아평화의길(평마사)●공동주최: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촛불대헌
20일 오전 10시 청계 광장에서 한주회 경.인.강 회원 14명이 모여 '청계천 물따라 길따라'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먼저 전태일 전시관을 방문하여 전태일의 발자취를 짚어보았다. 전태일 전시관을 관람한 후에는 에서 뒤풀이를 가졌다. 한주회는 돌아오는 6월 8일 여수에서 워크숍을 할 예정이다.
에서는 제 2차 '국가보안법철폐' 집회/행진을 아래와 같이 진행 합니다.1. 일시 : 2019년 4월 20일(토), 오후 3시2. 집회 장소 : 광화문 KT 앞.3. 행진 진로 : 광화문에서 청와대 앞지난 1차 집회 행진 때는 대략 50여명이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2차 집회는최소한 지난 집회보다 2배 정도 인원이 모여 진행할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랍니다.'국가보안법의 즉각 철폐'를 바라는 많은 동지들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편집 :
올 4월 20일(토) (사)숲과문화연구회는 하늘재를 탐방합니다. 하늘재는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있습니다.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재(해발 525m)라 불립니다. 하늘재는 백두대간 원조이며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와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도 경계지점에 있습니다.이번 숲 탐방은 버스로 문경시 관음리를 거쳐 정상에서 내린 후 충주시 미륵사지 쪽으로 천천히 걸어내려 올 예정입니다. 미륵사지를 보고 월악산 국립공원을 나오면 미륵사 근처에 수백년 된 느티나무들이 있는 안보리 마을 숲이 있는데 시간이 허
4.27 DMZ500km 평화손잡기 '김포본부 발대식'이 4월3일 저녁7시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d/viewer?hl=ko&mid=1CDtN0ViJcMy3V9hEelzshQThlcCdGFfB&ll=38.00650189783653%2C126.514036354366&z=7 #. 4월27일(토) 14시27분에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강화대교 건너기 전 우측으로 걸어오시면 문수산 야영장(김포2
이대로는 더이상 미래가 없다. 31년 전에도, 지금도 똑같은 사람들만 모이는 자리라면 지속 가능성이 없다. 게다가 사방팔방을 둘러봐도 백발만 성성한, 할말이 '왕년엔 내가 말이지~~~!!!'뿐인 구성원들만 모인 자리라면, 당연히 젊은이들은 발길을 끊는다. 지금 진보가, 지금 한겨레가 그래서 위기인 것이다.아직도 한겨레 주총장엔 지금을 80년대로, 자신을 2030 젊은이로 아는 열혈 어르신들이 많다. "한겨레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10년 넘게, 아니 20년 가깝게 매년 한겨레 주총장에 가면 듣는 말이다. 발언자도
정상시 목사 “4·27DMZ평화 손잡기 운동은 2019년 판 3·1독립운동”지난 1월 28일 ‘4·27 DMZ 민(民)+평화손잡기’ 범국민운동 전국본부(본부장 이석행 사회책임연구소장)가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4·27 DMZ 민(民)+평화손잡기’ 범국민운동 발대식을 가진 뒤로부터 전국에서 기초·광역 및 부문별 발대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4·27 DMZ 민(民)+평화손잡기 범국민운동 경기중부본부(공동본부장 정상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 겸 안민교회 담임목사·송재영 수원대 공동정책대학
2019년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식민통치에서 독립된 나라 중 가장 큰 경제 성장을 이룬 자랑스런 나라입니다.이는 온 국민의 독립 정신과 자유 번영을 위한 노력의 결과일 것입니다. 그러나 친일 청산, 남북의 분단, 부의 양극화 등 문제점도 많습니다. 앞으로 100년, 통일과 화합 그리고 더 큰 번영의 길로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2월27일(수)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소재 '문화공간 온'에서 수도권(=서울,경기도,인천,강원도)운영회가 허익배 한주회 서울.경.인..강 운영위원장 주최로 진행되었다. 한주회 서울.경.인.강 운영 등의 방향 설정에 대하여 진지하게 의논하는 자리였다.이날 회의에서 한주회 서울.경.인.강. 주주통신원 단합대회를 갖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4월 27일(토) 오전 10시 청계광장에 집합하여 청계천을 따라 걷는 청계천 순례 모임이다. 걷기 행사 후, 12시부터는 뒷풀이로 문화공간 온에서 점심식사 겸 문화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나에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용기다.5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미술반 선생님이셨다. 여름방학에 5학년 중 2명을 뽑아 매일 학교에 나오게 해서 그림을 그리게 했다. 교대 다니는 실습선생님까지 붙여주셨다. 그 때 알았다. 나는 꼼꼼히 그릴 수는 있어도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같이 뽑힌 친구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그림을 그려도 나와 달랐다. 한마디로 개성이 있었다. 나는 화가가 되기엔 98% 부족했다. 기가 죽었다. 그 이후 그림을 그리려면 용기가 필요했다. 얼마 전 한겨레에 “해금강서 일출 맞는 `남북 공동선
이 그림은 오 년 전 그린 유화다. 50호이고 제목은 이 그림을 그릴 당시도 3.1절을 맞아서 그 역사를 다시 생각했다. 얼마나 고뇌에 찬 결단이었을까?일본제국에 나라를 빼앗기고 자기 땅에서 눈치 보며 자존심 죽이며 살았다. '말께나 하는 놈 감옥에 가고 애께나 나는 년 유곽에 간다'고 아리랑 노래를 바꿔 부르던 시절이다. 사회적 가면을 깊게 쓰고 민족의 본성을 억누르며 식민지 근대화에 내몰렸던 조상들이 1919년 3.1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그 때 그 심정을 노래하고 싶었다. 그래서
지난해 가을 10월 6일호남제주 한겨레주주통신원들이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에서 모임 후전통재래시장 말바우을 찾았다가장 붐비는 말바우국밥집에서돼지국밥과 무등막걸리로말바우결의를 다졌다한겨레와 온의 발전을 위해 고급식당에선 음식냄새가 나지만시장 골목식당에선 사람냄새가 난다허름한 탁자와 삐거덕거리는 의자소박한 음식과 정겨운 사람들이 좋다그곳엔 고향이 있고 이웃이 있다2월 말엔 종로 피맛골에서 재결의한다우리는 한겨레주주통신원이다 ※바우는 바위의 전라도 사투리다. 펀집 : 양성숙 편집위원
부끄러워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냈습니다.이제 마음과 몸이 따로 놀고 있다는 것을 작년 가을 백두산기행을 다녀오면서 느꼈습니다. 아직은 건강이 허락하기에 부족하지만 미술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문화공간 온'에서 수채화 26개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내게는 소중한 추억이고 삶의 동반자였습니다.그림은 '그리움'이라고들 합니다. 먼 여정에서 싹튼 여행이야기, 삶의 터전에서 전해진 느낌, 그리운 내고향을 훔쳐 그린 이야기가 솔솔 묻어나는 이야기를 [주주그림판
아직은 춥다.세상이 춥고서민의 살림살이도 꽁꽁 언 채 안 풀린다.남녘에서 봄 기운이 올라오고겨울 가뭄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입춘에 이어이 땅의 사람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설이 온다.저 먼 우주에서 발원한영롱한 오색 훈풍에 이 땅에도 따사로운 봄은 멀지 않았고북녘 땅에도화기가 돈다고 한다.평화와 인내의 긴 시간을 경작하는이 땅 백성들의 삶에 머지않아황금의 긴 봄이 올 것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올 겨울 도봉산은 얼지 않았다. 매년 이맘때엔 아이젠 없이 도봉산에 올라가는 건 엄두도 못 냈는데... 지난주엔 아이젠 없이도 올라갔다. 땅속도 얼지 못해 흙이 풀풀 날렸다. 도봉산 입구에서 우이암을 향해 가다 선인봉, 만장대, 자운봉, 신선대, 범바위를 보았다. 바위에 눈이 하나도 없다. 가물어도 너무 가물어서 걱정이다. 최호진샘과 정병길 샘에 비하면 이발소 그림같이 촌스럽지만... 눈에 폭 파묻힌 도봉산이 너무나 그리워서... 눈이 있다 생각하고 오랜만에 붓을 잡아 보았다. 그려놓고 보니 어째 바위들이 살짝 삐딱하
신은 인간을 창조하였고 인간은 생로병사의 고뇌를 안고 희로애락의 세상을 살아간다. 근래 고령화와 동시에 부의 양극화가 겹치며 희로애락도 양극화되고 인간의 고뇌는 점점 더 깊어만 간다.고뇌에 가득 찬 형상으로 태어난 인간.황금돼지 해 2019에는 현란한 보디페인팅으로 우선 고뇌를 탈출 시켜본다.요즘 다들 일자리 문제가 가장 큰 고뇌 거리인 듯한데, 보디페인팅으로 행복을 가져올 수는 없을까?그래, 일단 재미있는 일판을 벌여보자. 즐거운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이다.2019 황금돼지의 복이 굴러 올 것이다. ㅎㅎ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2019'황금돼지 해'황금돼지 좀 타 보시지 않을래요?돼지는금수저가 아니어도삼성의 지원이 없더라도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2019는 '황금돼지 해'라고하니정유라가 아니어도누구라도황금돼지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수많은 촛불로 길을 열어 놓으면또 다른 저들이 달려 와 광야를 차지해 버립니다.2019에는 촛불은 그냥 좀 놔 두고함께 황금돼지를 한 번 타 봅시다. ㅎㅎhttps://www.youtube.com/watch?v=z8Z4q5Rd6vo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가습기살균제 노출확인 피해자들과 시민·환경단체들, 정부추진구제대책에 실망·분노 단계구분폐지와 ‘노출확인자 전원’ 법적 피해자 인정 및 총리면담 등 요구 기자회견12월 21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공용회의실(7층, 715-1호)에서 전현희 국회의원실과 가습기넷이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구제를 위한 공개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 가습기살균제 노출확인피해자단체들 소속 대표들과 간부들을 포함하여 약 50여 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전현희 의원과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국장 하미나 정책관이
12월 19일(수) 오후 2시, 경찰청 앞에서는 IDS홀딩스 피해자연합회 등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IDS홀딩스 범죄수익은닉 수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축소수사 은폐수사 검찰을 규탄한다!IDS홀딩스 은닉재산 환수하고 비호세력 처단하자!IDS홀딩스 사기사건의 주범은 부패하고 무능한 검찰이다.첫째, IDS홀딩스 대표 김성훈이 재판중에 추가로 1조1천억원의 사기를 저지르는 것을 검찰은 명확히 알면서 수사를 하지 않았다.둘째, 1조1천억원의 천문학적인 사기 피해가 발생한 이후 시작된 IDS홀딩스 수사에서도, IDS홀딩스 장부
19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정문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법농단 사태에 연류된 법관 13명의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한 사법농단 피해자단체연대모임은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솜방망이 징계 웬 말이냐!국회는 적폐법관 즉시 탄핵소추하라.대법원이 '재판거래' 등 사법농단 사태 주범으로 징계에 넘겨진 법관 13명 중 8명에게 징계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품위 손상과 직무상 의무 위반이 적용됐다.법관징계위원회는 이규진·이민걸 서울고법 부장판사에게 정직 6개월, 방창현 대전지법 부장판사에게 정직 3개월
지난 11일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전시실에서는 ‘노원 역사속의 인물’ 전시회가 열렸다. 노원구는 2009년 노원과 연고가 있는 역사적 인물 10인을 선정하여 조형물로 조성했다. 이 인물 10인의 발자취를 묵필로 남기고자 노원구 서예협회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현명숙 노원서예협회 회장은 “노원 역사속의 인물의 흔적을 찾아 그들 정신을 남기는 작업이 매우 의미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노원서예협회원의 열정과 노원구청의 지원으로 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
2018년 12월 8일 한주회(한겨레 주주통신원회) 영남.충청지역 창립 총회가 에서 있을 예정이다.는 그동안 참여 인원이 적어 활동 모임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에 남해의 박옥섭주주통신원이 부산지역 ‘한겨레주주독자클럽’과 지역 내 뜻있는 활동가들을 결집하여 영남 .충청지역 창립 총회을 가지게 되었다. 영남지역에서 2018년 한주회 모임은 지난 10월 우포,해인사 워크샵 이후 두 번째다.이번 모임은 한주회 ‘한겨레 주식나눔’의 역할도 컸다. 임준택 창간주주와
(사)숲과문화연구회는 산림문화를 발굴·정리·기록하여 후손에게 전통으로 계승하는 일을 1992년 이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2014년부터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발간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음악과 산림문화’와 ‘세시ㆍ풍속과 산림문화’를 발간합니다.발간 기념으로 아래와 같이 심포지엄을 개최하오니 부디 오셔서 함께 하여 주시길 청합니다. 사전등록은 없으며 오신 분께는 기념으로 전집(2권)을 드립니다.· 일 시 : 2018년 12월 7일(금) 13:00~17:40· 장 소 :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 주 관 : (사)숲과
지난 12월 1일(토) 4시,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한겨레신문발전연대(한발연)의 송년 모임이 있었다.한발연의 임성호 대표는 7만 주주와 1천여 회원의 연합연대를 내걸고 자부심과 의지를 강조하며 한발연을 활발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 모임도 매번 50~6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모임에는 한발연 회원 45명과 한주회 최호진 운영위원장, 문화공간온 이상직 이사장, 이요상 상임이사, 이동구 한겨레:온 에디터 등 10여명도 함께 참석하여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을 뜨겁게 달구었다.매번 모임 할 때마다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고 함께 공감대를 형
“호빵맨이죠. 언제나 만나면 먼저 다가와서 말 걸고, 어려운 일을 도와달라 하면 언제나 싫은 내색 한번 안 하시죠. 푸근하면서도 젊은 패션감각과 유머감각까지, 겨울밤 따뜻한 호빵 같은 분입니다.” 초등학생 아들 영진이를 키우고 있는 안지애 편집위원은 38살 차이나는 그를 만나면 언제나 ‘할아버지’, ‘아저씨’가 아닌 “오빠”로 부른다.지난달 10일 서울 종로 '문화공간 온'에서 열린 한겨레주주통신원회(이하 ‘한주회’) 전국총회에서 최호진(77세) 주주통신원이 제4대 전국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나이가
어느 노래 가사에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란 구절이 있습니다. 노래는 물론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란 구절이 멋있어 널리 회자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마지막 밤은 10월에만 있는 줄 압니다.문득 달력을 보니 오늘이 11월 30일.그리고 밤이 되었네요. 11월에도 마지막 밤이 있었던 것을...어허~11월의 마지막 밤은누구에겐 과연 어떤 밤일까요? 잊혀진 계절 : https://www.youtube.com/watch?v=4rkusUGXfHI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연합(이하 ‘가피연’, 공동대표 김미란, 이은영)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 및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은 오늘(11월 26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SK케미칼을 즉각 재수사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자료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들 단체가 추가로 제출한 증거자료는 2,00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며, 2018년도 국정감사(이하 ‘국감’)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회의록(2018년 10월 29일) 등 총 11개 종류
지난 11월 12일 오후 5시 노원구청 2층 전시실에서 노원서예협회가 주관하고 노원구청이 후원하는 제21회 노원서예협회전이 열렸다. 총 64명 작가들이 참여한 이 전시회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구의회 의원,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등 많은 예술인들이 모여 노원서예협회 회원들 작품을 감상하고 축하해주었다. 현명숙 노원서예협회 회장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꽃이 좋게 피고 열매가 많습니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그치지 않으므로
필자도 잘 알지 못하면서 곧잘 말한다. “말과 글 및 행동이 한겨레 정신과 가치에 맞는가?”라는 것이다. “이에 부합되지 않는 기사를 한겨레신문과 한겨레온에 실어야하는가”라고 묻는다. 답이 좀 애매하고 부담스러웠다. 한겨레의 의미는 무엇이고, 한겨레의 정신과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해 이참에 필자부터 확인하고 싶었다. 우선 갑과 을의 대화를 통해 한겨레의미, 한겨레정신, 한겨레가치에 대해 얘기를 나눠본다. 이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이견이 있으면 첨언해 주면 고맙겠다. 갑: 왜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했는
< 제143차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 안내 >1. 일자 : 11월 17일(토)2. 탐방지 : 천안 광덕산과 아산 맹사성 고택(행단, 구괴정)3. 주제 : 기념식수와 교육 < 숲탐방 일정 >- 07:30 ~ 서초문화예술회관 앞(양재역 9, 11번 출구 나와 100m) 출발~광덕산 공영주차장(출발 시 백설기 떡과 물 1병을 드립니다)-10:00~13:00 광덕산 호두나무숲-13:00~13:30 이동-13:30~14:30 점심식사-14:30~15:00 이동-15:00~16:30 맹사성 고택(맹씨행단, 구괴정)-16:30~19:00 귀경□
가을이 깊어갑니다.그윽한 형형색색의 국화가 속절없는 시간을 아쉬워합니다.나도 못내 아쉬워 국화를 모바일그림으로 담아 봅니다.10월의 마지막 날에...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