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주주통신원회(이하 한주회) 2017년 제3차 전국총회가 오는 11일(토) 오전 10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 온’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한겨레가 주주님들과 제대로 소통하고자 2014년 가을 주주통신원 제도를 시작했고, 2015년 1월 첫 날 을 선보였습니다. 은 그동안 5000건이 넘는 기사를 선보였습니다. 포털 사이트 검색이 안 되는데도 김미경 주주통신원의 ‘"병사가 아닌 외인사", 서울대 현직 의사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답하다’ 기사는 약 32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했고, ‘홍가혜씨, 23일 김포공
'문화공간 온'에서 열리는 10월 3주차 금요일 모바일미술아카데미 수업 안내합니다.이번 주 주제는 아트레이지(앱)을 활용한 가을 그리기입니다.이번 주 수업은 살짝 시끌벅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BS TV의 VJ특공대 프로그램에서 취재를 나온다고 하네요.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일시 : 10월 27일(금) 오후 3:00~5:00 ∙ 장소 : '문화공간 온'(종각역 8번 출구 80m) 모바일미술아카데미 촌장 정병길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그동안 대한민국은 국가가 아니었다. 대한민국에는 국민도 없었다. 대한민국은 한 때 이명박과 박근혜의 사조직이었고, 그들 도박장이었으며, 국민들은 그들 노리갯감이었고, 이방인이었고, 노예들이었다. 이명박, 박근혜는 나라가 망가져도, 없어져도, 나라의 주인이 바뀌어도 자기들만 잘 살면 그만인 사람들이었다. 국민들 피 같은 세금을 빨아 먹는 흡혈귀라 해도 심한 표현이 아니라 생각한다.이명박 박근혜를 내세워 출세를 누리고 영화를 본 자들이 있다. 바로 한나라당이었고 새누리당이었고 지금은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이다. 그들 역시 국민을 아
새 헌법에‘동학혁명 정신 계승’을 명시할 것을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서명 주소: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RjBoGWEE0s6KTsgpLlzAk7tjQfXu5WYeoggKUkfLv2YqctQ/formResponse'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헌법 전문 일부)위와 같이 우리 헌법 전문에는 3.1운동과
“세계평화는 동북아 한반도에서 시작한다!!”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평화와 통일과 화합의 세상을 만드는 일은 대한민국 주권자들이 하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9월 21일(목) 유엔이 정한 제36회 ‘세계 평화의 날’을 되새기기 위해서 10월 21일(토) 열리는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를 요구하는 “한반도 전쟁반대 평화선언 카퍼레이드”에 동참해 주세요.1. 출발 : 광화문역 7번 출구 10시 임진각으로 출발 (임진각으로 바로 와도 됨)2. 임진각 집결 : 12시 30분 - 김밥 점심 : 12:30~13:0
역대 최고 부의 시대에 빈곤은 심화되고, 시민정신으로 이룬 가장 평화로운 시대에 극도의 위험이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시대이기도 합니다.최장 연휴 우리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조상의 얼을 기리고 평안한 안식을 함께 누리며 아름답고 더 큰 세상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지난 27일 11시, 광화문 미대사관 건너편 세종대왕상 앞에서 이 있었다. 평화협정행동연대가 주관한 위 집회에서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비롯하여 집회에서 있었던 말과 선언문, 사진 등은 아래와 같다. 여인철 장준하부활시민연대 공동대표, 평화협정행동연대의 공동준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오늘 이렇게 쉽지 않은 자리에 많이 나와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병원에 가기 전에는 척추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허리가 조금 뻐근하고 불편하면 나이가 들어서 그러겠지 하며 노화현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병원 진료를 받고 척추 관련 정보를 접하고 나서 나의 어리석고 무지함을 절감했다. 척추가 우리 몸에서 이렇게 중요하단 말인가. 핵심 중의 핵심이구나! 척추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신체 기능을 관장하고 있었다. 진료를 접수하고 대기석에 앉았는데 좌측 의자 위에 한겨레신문이 보인다. 반가움에 접수대 직원에게 물으니 개원 처음부터 구독했다고 한다.
미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에서의 “북한 완전파괴” 망언 규탄과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집회 행진 알림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 석상에서 북한을 "완전파괴(totally destroy)"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 발언으로 세계는 경악했고, 심지어 미국 내 언론에서도 비판여론이 높다.그동안 북한에 대한 돌출적 강경발언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트럼프가 이번엔 트위터가 아니라, 국제정치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그것도 설립목적이 세계평화 구현인 유엔에서 같은 회원 국가를 겨냥한
그를 만난 날은 5월 10일, 그러니까 대선 다음날이었다. TV 화면 속의 새로운 대통령은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함과 정의로운 결과를 약속했다. 내가 그토록 바라던 세상, 그 가슴 벅찬 꿈이 누군가의 입을 통해 말하여지는 것만으로 눈이 부시던 하루.당신을 모두가 기다립니다 / 차가운 난 모두에게 미안하죠봄이란 그대가 내게 맡긴 그 일을 / 묵묵히 해오며 당신을 기다렸어요매서운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려 / 그들은 땅속 깊이 더 깊이 뿌리내렸죠그래서 당신을 더 기다리나 봐요 / 아팠던 그만큼 안아주세요차가운
한지그림을 통해 손끝에서 살아나는 깊은 감성과 삶의 기억을 함께 나눠요.1. 일시 : 9월 12일~ 10월 24일.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2시간)2. 장소 : ‘문화공간 온:’3. 강사 : 라문황(한지 민속그림 작가)5. 준비물 : 가위, 딱풀6. 신청인원 : 25명 한정7. 신청 : 010-2741-2088(재료구입 문제로 신청은 9월 8일까지 받습니다) [편집자주] 라문황작가는 대만 출생으로 한국인과 결혼하여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7년 전 한지 민속그림에 입문하여 2012년
* 청산도 9월 16-17일, 40명 제한 * • 주제 : 청산도의 숲과 문화○ 일시 : 9 월 16 일 (토) 07:00 ~ 17 일 (일 ) 21:00 (1 박 2 일)○ 출발 및 도착 장소 : 서초구민회관 앞 (9 번 출구 나와 100m)○ 진행 : 차미숙 (010-9973-4797)○ 탐방지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도)○ 탐방일정< 1 일차 : 9 월 16 일 (토) >하선 후 바로 청산도 일주, 범바위 명품길 산책 - 07:00 출발 (서초구민회관 앞
모바일그림교실 특별 강좌 안내매주 금요일 종로 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그림교실에서 다음과 같이 초빙 특강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7. 9. 1. (금) 오후 3시 ~ 5시* 장소 : 문화공간:온(종로구 종로 11길 6 3층)* 강사 : 삼성전자 과장 송기성* 특강 내용 - 모바일아트의 트랜드 - 최신 모바일도구의 소개 - 모바일그림 앱 소개 및 시연 - PEN.UP 쉽게 이용하기 등.* 참가비(비등록 회원) : 시설사용료 겸 저녁 식대 10,000원* 문의 : 모바일그림교실 촌장 정병길(0
“한반도 전쟁 반대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요구, 전쟁 위협으로 무기장사 하는 트럼프 규탄 대한민국 주권자 1만인 선언”에 참여해 주세요.☞ 선언문 보기, 서명하기 ->> https://goo.gl/ghXv26지난 7월 27일, 정전협정 64주년 되는 날 시작한 전쟁반대 평화협정 촉구 1차 서명에 8월 26일까지 6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이제 ‘전쟁반대, 평화협정 촉구 2차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2차 서명은 1만 명을 목표로 9월 19일까지 진행합니다. 다음 달인 9월 20일 1만인 선언과 Avaaz 국제청원계획발표 기
후덥지근한 날씨에 청명한 채석강으로 함께 산책가실까요?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증산동장을 만나기로 하고 찾아가니 동 주민센터 입구 간판에 문화예술복지마을 증산동이라고 걸려있다. 이처럼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동장 한규동에게 문화예술의 의미는 남다르다. 동장 한규동은 현재 한국시인작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시인이기도 하다.한겨레에 관련해 하고싶은 말이 없냐고 불쑥 물었더니, 은평구청 언론팀장으로 재직시 한겨레를 50부 구독케 한 당사자이고 증산동에 부임하자마자 신규구독을 하였다고 하며 한겨레 '왜냐면'에 기고한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동장의 테이블 위에도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있는
[편집자 주] 한겨레주주이자 ‘문화공간 온:’ 조합원인 고은광순씨가 동학시민강좌를 아래와 같이 연다. 이번 주 목요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3회 진행한다. ‘동학 다큐 소설’ 를 쓴 고은광순(62)씨는 이화여대 사회학과 재학 중 75년에, 박정희 독재 정권에 반대하다 투옥되고 제적된다. 1979년 10·26 이후 복권되어 복학하지만 신군부의 등장으로 다시 제적된다. 이후 진로를 바꿔 한의학을 공부하고 한의사가 되었다. 시민운동가로도 활동하면서 ‘호주제폐지운동’, '부모성함께쓰기운동‘을 벌였다. 현재
(가칭) 평화협정행동연대(준) 워크샵 참여 권유문동지 여러분,이제 이번 주말(18~19, 금, 토)에 우리의 워크샵을 갖습니다. 지난 4차에 걸친 준비회의를 마무리하고, 전체 회원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그리고 10월에 있을 출범식을 위해 토론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물론, 서로를 알기위한 뒤풀이/단합대회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지금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아직 평화체제가 정착되지않아 작은 우발적 언사에도 평화가 흔들리고 자칫 잘못하면 전쟁을 걱정해야할 정도로 한반도 평화의 안전판이
일제강점기 전부터 광복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박경리 작가의 소설는 하동 '최참판댁'을 발원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을의 의롭고 다감한 용희(씨)는 고통스런 시대의 굴곡진 삶과 애처로운 사랑을 대변하는 하나의 민초입니다. 국토기행 중 모바일 스케치한 '용희네 집'을 올리며 광복절을 즈음하여 암울했던 그 시대를 회상해 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벌어진다면 거기(한반도)에서 벌어질 것이다. 만약 수천 명이 죽는다고 해도 거기서 죽을 것"라고 말했다.북한의 위협을 거론하면서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그 어떤 일이 있어도 남북한 동포 모두를 파멸과 죽음으로 내몰게 될 전쟁 가능성은 결단코 입에 올려서는 안 된다. 북한에 대한 제재가 아니라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는 통큰 결단만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지금이라도 우리 대한민국 주권자들은 분연히 일어나 '우리는 어떤 전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안위원회는 지난 일본 '국평사'에 안치되어 있는 강제징용희생자 무연고 유해 33구를 국내로 봉환했다. 일본 도쿄 히가시무라야마시 소재 재일동포 사찰 국평사에는 일제강점기 노무동원자들의 무연고 유해 101구가 모셔져 있었다. 이번에 비용상의 문제로 1차 33구만 모셔오게 되었다. 2차는 올 10월 3일 개천절에 33구, 3차는 내년 3월 1일에 33구를 모셔올 예정이다. 국내로 모셔온 유해는 8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서울시립공원묘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묘지에 안치되기 전 8월 14일
『촛불혁명, 시로 말하다-촛불시민의 함성』출판에 원고, 후원 함께 해주세요.1. 『촛불~함성』책자에 실을 여러분의 시적 표현물들을 보내 주십시오.2016년 첫 촛불집회 때부터 2017년 5월 까지 썼던 시, 대자보, 구호, 깃발 문구, 만평, 격문 등 시적인 표현물들을 보내 주세요. 촛불시민혁명 주체들의 생각과 꿈과 열망을 절절하게 표현한 감동적인 글들을 엄선하여, 성함과 함께 촛불시민혁명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하고, 국내외에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새 정부에 촛불혁명 정신을 일깨우는 빛과 소금이 될 수도 있습니다. ① 모집기간 : 8
무도회에서 왕자님과 춤추고 급히 도망쳐 나와 사라진 신데렐라. 왕자가 그녀를 찾을 수 있었던 건 무도회장 정원에 벗어놓고 간 유리구두 한 쪽 덕이었다. 수많은 여인들 중 그 구두가 발에 맞는 사람은 신데렐라뿐이었으니까.서울역 근처 염천교에 구두거리가 생긴 건 1925년 경성역(지금의 서울역)이 생긴 이후다. 역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니 이곳이 번화가가 되었고 가죽 노점상들도 많아졌다. 양복과 중절모 쓴 모던보이와 신여성들이 구두 노점상을 찾았다. 6.25 전쟁 전후에는 미군의 중고 군화로 구두를 만드는 집도 생겨났다. 1970년대는
< 홍천 미약골의 계곡 숲과 문화를 찾아서 > ○ 일시 : 8월 19일(토) 07:00 ~ 20시○ 출발 및 도착 장소 : 태릉입구역 앞(7번 출구 나와 20m)○ 진행 : 이덕근 위원○ 탐방지 : 홍천 미약골○ 탐방일정 - 07:00 출발(태릉입구역 7번출구 전방 20m, 세일여행사 버스) - 09:30 홍천 미약골 계곡숲길 탐방(약 3km, 4시간) : 계곡따라 이동하면서 물과 주변 활엽수림 숲속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음. 특히 관중 군락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암벽에는 이끼류와 일엽초, 금강초롱을 볼
한반도 전쟁반대, 평화협정 체결 요구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위대한 주권자들의 힘으로 한반도의 전쟁을 막아내고 평화를 지킵시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여 한반도와 동북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것을 요구합시다.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촛불시민혁명으로 새로운 민주주의 세상을 만들어 낸 대한민국 주권자들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십시오. 휴전협정을 체결일인 7월 27일에 시작해서 8월 14일까지 1차로 서명운동을 완료하고, 8월 15일에 서명하신 분 전체 명의로 선언문을 발표하고자 합니다.평
'남북을 버무리는 8.15 통일 비빔밥' 함께 버무려 주세요. 전국 방방곡곡에서 통일의 염원으로 달려모인 8.15 경축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통일선봉대에서는 남과북, 영호남을 버무리는 비빔밥 한 그릇을 나누고자 합니다. - 일시 : 2017년 8월 15일 18:00시 - 장소 : 광화문 광장 - 참가방법 : 자원봉사, 주최단체참가, 추진위원참가, 부스참가 남과북 평화와 통일을 버무리는 8.15통일비빔밥 행사추진위원으로 참가하실 분은 아래로 연락바랍니다.* 신청 및
7월 27일 정전협정 64주년을 맞이해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행진을 엽니다. 무심한 세월이 참 오래도 흘렀습니다. 이젠 정말 모두가 나서야할 때입니다. 휴전 중의 한반도에서 전쟁을 명실상부하게 종식시키고, 평화체제를 구축해야할 절호의 기회입니다.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장에 평화를 사랑하시는 민주시민, 시민사회 활동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공동주최(주관)로 참여할 단체는 다음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락 및 문의 : 김상민 010-9003-5586, 혜명화 010-3376-6870
광주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181번길 48 선치과 의원 (원장 성선기) 선치과는 1996년에 이곳에 개원하여 21년간 운영하고 있다. 치료에 바빠서 성선기원장님과는 대담을 하지 못했고, 접수대 간호사님과 개원 연도 등에 대해 몇 마디 문답만 했다.선치과의원은 필자의 단골 의원이다. 한겨레신문을 구독하고 있다는 것은 벌써 알고 있었으나, 적절한 시점을 잡지 못해 이제야 소개한다. 진료 갈 때마다 느끼지만 친절하고 양심적이다. 다른 치과를 가보면 대부분 코디네이터가 있다. 그들은 내방
6월 16일 민주실현주권자회의 간담회에서 본 모임의 명칭을 ‘(가)적폐청산을 위한 주권자 행동연대’ 간담회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적폐 청산의 적임자로 보았고 그를 통해 촛불 혁명의 완수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사태는 청산 대상자들이 자신들의 적폐를 가리기 위해 문재인 정부를 청산의 대상인 적폐로 왜곡하려다 통하지 않자 발목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회의에 참석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시민들의 촛불 혁명의 결과 탄생한 현 민주정부의 안착과 민주정부의 지속적인
[편집자 주] 김재광 주주통신원은 한겨레 창간 주주는 아니다. 창간 시 주주가 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마음에 창간 후 29년 동안 매년 1주씩 구매했다고 생각하고 최근 29주를 구입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전)경기북부지부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자문위원과 평생교육사 겸 향토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잊힌 항일독립지사를 찾는 강좌 및 탐방은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첫 회는 아래와 같이 민들레 영토에서 강좌로 시작한다. 9월과 11월에는 경기 북부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오늘은 의정부 독립투사 중
한지 민속화가 나문황(羅文凰)은 대만 중남부 도시 가의(嘉義)시의 형제가 많은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만의 전통과 문화를 잘 간직한 가의시는 민족성이 강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도 매우 큰 도시로 대만의 민주화 운동에 늘 앞장서는 곳이다.나작가는 집안이 어려웠던 관계로 일찍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의 중부 지역에 있는 타이중(臺中)시의 용총 종합병원에서 근무하였다. 병원 건너편에는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정과 자유스러운 교풍으로 유명한 동해대학(東海大學)이 자리 잡고 있다.동해대학은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
심산유곡(深山幽谷) 기암괴석(奇巖怪石)장가계의 기억을 모바일그림으로 이미지화해 보았습니다. 덥고 후덥지근한 장마의 날씨. 피서 대안으로 삼아 봅니다. ㅎㅎ 8월에는 백두산 현지 가벼운 트레킹과 모바일스케치 기행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도움 말씀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