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드루킹 댓글사건김경수 경남도지사 3차 공판/서울지법 형사311호10:00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 파업출정식/서울대병원 본관 잎11:00 사교육걱정없는세상/민사고 학원법 위반 고발 건 검찰 재항고 기자회견, 대검찰청 앞오후2:00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불법촬영 난무하는 서울대병원 규탄 기자회견/서울대병원 1층 로비오후2:00 NCCK인권센터 21회 늦봄통일상 시상식(NCCK화해와통일워원장/(나핵집 목사 수상)12:00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금요
누가 퇴색하는 잎들을 보고 사랑을 말하는가누가 찢긴 낙엽을 밝으며 낭만을 얘기하는가누가 야윈 가지를 보고 슬퍼하지 아니하는가가슴은 떨리고 마음은 저며 바라볼 수 없구나가을이 아름답고 풍요롭고 기억하고 싶은가 산은 더 멀어지고 강물은 속절없이 흐르도다아~ 가을이여!그대는 왜 이렇게 아프게 하는가왜 이리 외롭고 쓸쓸하게 하는가잎이 지니 열매도 지고 나도 가는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10:00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의원님부터 경유차 이제 그만’ 기자회견/국회 정문11:00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립유치원 불법적 학원동시운영 및 교육과정운영 비리 고발 기자회견/서울교육청 앞11:00 전국여성노동조합·청년유니온·한국비정규노동센터/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세종문화회관 계단 앞11:00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9호선 다단계하청 적폐청산 총력투쟁 결의대회/서울시청 서편 광장11:30 더페이스샵 가맹점주협의회/LG그룹 정도경영 상생실천 촉구 집회/LG광화문 빌딩 앞11:
21일 오전 9시 서울대학교 병원 로비에서 '인력 충원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적패 청산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가 열리고 있다. 노동조합은 근무인원을 제외한 최소 인원으로 집회를 하기 때문에 환자들 불편은 없어 보였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 노조의 집회에 관심을 두지 않고 진료실로 향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19일 서대문에 위치한 남북평화재단의 주최로 '한반도 평화체제에 있었던 한미동맹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긴급토론회가 있었다. 남북평화재단 김영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긴급하게 이 자리를 마련했고 통일운동의 선구자인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재봉 교수를 초빙하였다며 "남북통일의 단초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선언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토론으로는 서울대학교 통일연구원 서보혁 박사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자리를 하였다. 이재봉 교수는 '통일
은평에 수채화를 보급하고 수년 전부터 은평 수채화 커뮤니티 물색그리다를 운영하며 은평 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서애란 서양화가의 은평문화재단 지역 작가 초대전이 열렸다.마을에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해온 서양화가와 3년 전부터 함께 행복하게 그림을 그려온 그림 벗들이 펼쳐 온 특별한 그림 이야기를 들려주는 뜻깊은 전시다.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그림 벗들을 지도하면서 지나 온 날들을 돌아보며 오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아래 글은 도록에 쓴 서부장애인종합복지
11월은 그리 생각지 않으려 해도 쓸쓸한 계절이다. 무심히 떨어진 낙엽 길을 걷다 보면 세월이 무상하다 느껴진다. 허전한 마음에 지나간 한 해를 천천히 돌아보면 느리고 조용한 마이너 곡조 음악이 생각난다. 바로 Adagio다. 그 중 묵직한 첼로 선율로 듣는 아다지오는 모든 아다지오 중 최고가 아닐까 한다.'조용하고 느리게’란 뜻의 Adagio는 음악계에서는 느린 속도로 연주되는 곡을 말한다. 하지만 요새는 편곡에 따라서 많은 변화를 주기도 해서 제목만 Adagio인 경우도 있다. 아다지오 중 바흐의 곡은 군더더기 없이 조용하고 정
- 은평이 젊어졌어요 ~ 남도학숙 뮤직 페스티벌을 다녀와서 제1 남도학숙 동작관에 이어 제2 남도학숙 은평관이 2018년 2월27일 은평구 은평로 21길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 면적 1만 3717㎡ 총 604명이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기숙사가 개관되었는데, 노트북실, 도서관, 체력단련실, 식당, 세탁실,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그만큼 은평구가 젊어졌다는 평을 듣는다. 남도학숙 은평관 개관 이후 첫번째 행사로 2018년 11월 17일(토) 오후 8시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뮤직페스
9:30 2018 감정노동자 보호와 직장괴롭힘 실태조사 결과 발표/국회 앞10:00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의한 직장성폭력 사건 2심대응 기자회견/변호사회관10:00 반민특위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기획/국가의 과거사 청산(이준식 독립관장)/덕성여대 대강의동 104호10:20 공천 개입' 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심 선고 공판/서울고법 형사1부, 303호10:30 국제아동인권센터·유니세프한국위원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대한민국 아동보고서 발간 기
- 은평구 주민참여예산 다문화체험 행사를 다녀와서 은평구 주민참여예산 일환으로 갈현1동(동장 안경식) 다문화가족들이 체험카페를 통하여 1년 동안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하여 한국을 이해하고 지역주민으로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되며, 일정한 기술을 취득하여 일자리창출과 다문화 주민간의 행복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는 갈현 1동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1, 다문화 체험 카페 / 공예공방교실2, 다문화강사와 함게 배우며3, 여름방학특강4, 음식으로 만나는 다문화 - 6월 베트남 반
완도, 추억의 사진 공모 수상작 발표 - 대상 김경영씨 외 14명 선정 완도군은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추억의 사진첩’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대상은 ‘청산도의 비경’으로 출품한 김경영씨, 최우수상은 ‘정도리 구계등 겨울 풍경’으로 출품한 임윤철씨, ‘청산도는 쉼이다’로 출품한 정옥남씨 2명 등 각 분야별 1명, 장려상 8명, 참여상을 선정했다.완도 추억의 사진 공모전은 인물, 축제, 경관, 광광명소 등 총 4개 분야로 공모하였으며, 인물 50점, 축제 19점, 경관 98점, 관광명소 74점 총 237점의 사
오징어 노래[烏鰂魚行] _ 출처 : 다산 시문집 제4권 중오징어가 물가를 돌다가 / 烏鰂水邊行갑자기 백로 그림자를 보았는데 / 忽逢白鷺影새하얗기 한 조각 눈결이요 / 皎然一片雪눈에 빛나기 잔잔한 물과 같아 / 炯與水同靜머리 들고 백로에게 말하기를 / 擧頭謂白鷺그대 뜻을 나는 모르겠네 / 子志吾不省기왕에 고기 잡아 먹으려면서 / 旣欲得魚噉무슨 멋으로 청백한 체하는가 / 云何淸節秉 내 배에는 언제나 한 주머니 먹물 있어 / 我腹常眝一囊墨한 번만 뿜어내도 주위가
우당 이회영 선생 순국 86주기 추모식 및 장학금 수여식때 : 2018.11.17.11:00~12:30곳 : 서울 중구 회현동 남대문 시장 내 상동교회무엇 : 우당 이회영 선생 86주 추도식 및 우당장학금 전달식대한민국을 지켜온 애국지사들우리나라를 위해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선 의병들은 사실상 나라의 녹을 먹고 있던 벼슬아치들이 아니라, 대부분이 농민, 서민 심지어 머슴살이를 하던 같은 분을 비롯하여 양반집의 노비들까지도 나섰다.이렇게 우리나라의 애국지사들은 정말 순수한 시민들이었지 벼슬아치나 요즘 국
1 유엔사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중간 쯤에서 해체될 것이다유엔사의 운명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에 던져져 있다. 메인마스트(Mainmast) 기 하나만 위태롭게 잡고 있는 형국이다. 유엔사는 6.12북미공동성명 1항인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의 실현 과정에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 당할 것이다.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은 종전선언을 입구로 해 평화협정을 거쳐 북미수교로 가는 경로를 갖는다. 이 과정의 공정 중에 하나가 유엔사 해체다. 종전선언과 전작권 환수를 앞에 두고, 뒤에는 평화협정 그리고 주한미군 철수를 두고서는 해체되게 될 것이다.
2018년 11월 15일 실시한 2019년 수학능력고사는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59만4924명이 응시해 오전8시40분에 시작, 오후 5시~5시 40분에 끝났다. 해마다 전국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그리고 재수생이 치르는 시험, 수학능력고사(修學能力). 이 시험은 정말 이름처럼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가? 이런 시험을 계속하면 알파고 시대, 제 4차산업혁명시대에 창의력이 있는 인간, 경쟁력 있는 인간을 길러낼 수 있는가? 공정하고 합목적적인 시험인가? 이름만 바뀌어 왔을 뿐, 24년간
고 1인가? 고교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그 당시 그 나이에 야구에 관심을 갖는 여학생은 거의 없었는데, 엄마 영향이 컸다. 엄마는 희한하게 다른 엄마들과는 다르게 야구 중계를 즐겨 들으셨고, 선수를 줄줄 꿰고 계셨고, 경기 훈수도 잘 두셨다. 엄마가 늘 틀어놓은 야구 중계를 옆에서 듣다 보니 저절로 룰도 알게 되었다.얼마나 야구를 좋아했는지 고3 때는 고교야구 4강전을 보러 엄마의 협조(?)하에 '가정사'로 조퇴하고 서울운동장(동대문야구장)으로 날랐다. 그런데 하필 호랑이 학생주임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도 조퇴하
8:00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19차 전원위원회 방청 및 황전원 퇴출 행동/포스트타워 20층 회의실10:00 환경보건시민센터/위험천만 석면공사 조장 규탄 기자회견/강동구청 제1청사 앞10:00 한산초 비대위/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학습권 침해 안전 촉구 집회/강동구청 제1청사 앞10:00 상영회/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20:00 통신비밀보호법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10:30 역사
올해로 국민교육헌장 선포 50주년이다. 국민교육헌장은 박정희 개발독재체제 아래 1968년 전체주의 교육을 어린 학생들에게 강제한 내용이다. 그 당시 학교를 다녔던 세대는 기억할 것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국민교육헌장을 줄줄 외도록 학교에선 암기를 강요했고 암기한 내용을 검사까지 했다. 그리고 교과서 첫 장을 펴면 태극기가 나오고 그 뒷면에 국민교육헌장이 예외 없이 실렸던 게 당시 풍경이다.그러나 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한국사회의 민주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90년대엔 개인주의 문화가 우리의 의식을 점령하기까지 했다. 그 와중에
코스모스꽃밭에 들어와 사는 커다란 잎사귀에 빛이 그림자놀이를 하고 있다.
오전10:30 민족을 살리는 4.27 내 몸을 살리는 트레킹 - 통일로 걷다/ 김포 성동리보건진료소 집결11:00 꿀잠 노동역사기행 /모란공원 (오전9시 30분, 대한문 앞 출발)오후11:00 우당기념사업회/우당 이회영선생 86주기 추도식 및 장학금 전달식/상동교회11:00 생명안전도시 안산만들기를 위한 지식향연 아카데미/박주민 국회의원(주민이 꿈꾸는 세상)/416가족협의회 대강당오후1:00 참여연대/비리유치원 비호세력 자유한국당 규탄 긴급 기자회견/자유한국당사 앞오후1:00 전교조/세종문화회관,
오후10:00 '드루킹 댓글사건' 김경수 경남도지사 2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311호11:00 공공운수노조/광화문KT 앞→청와대 사랑채/상용직 노동자 원청 규탄 집회오후1:00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 행진, 결의대회/정부서울청사 -청와대 사랑채 앞오후2:00 저널인 미디어 오픈식/한강 성심병원 앞 오성빌딩 501호오후2:00 북측 생존자들의 기억과 증언.그리고 문제해결을위한 남북연대/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오후2:00 한국전쟁 종식과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모색/
(아주 진지하게 문학 강의에 임한 경주고등학교 학생들과 발제 교수님들)◆왜 경주인가? 왜 신라인가?2018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세계한글작가대회는 국비와 도비, 경주시비를 합쳐 무려 9억여 원에 이르는 경비로 치르는 국내 최대 문학행사다. 올해로 4회 째 이 행사가 왜 변방의 지방도시 인구 30만에도 못 미치는 경주에서 열리는가에 대해선 깊은 까닭이 있다. 경주는 단연코 한국문학의 본향(本鄕)이기 때문이다. 8일 경주화백컨벤션(HICO)에서 열린 “한민족 문학의 근원과 그 확
독일 연방의회에서 2012년 독일의 탈핵 현장 탐방을 왔을 때 의회 안으로 녹색당을 찾아가서 녹색당의 탈핵과 에너지 정책에 대한 강연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던 기억이 되살아 났다. 여행으로 온 사람들은 의회 안으로 들어가진 못하고 다들 돔이 있는 옥상 쪽에만 올라갈 수 있는데, 2012년 2월 방문 때는 의회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의회 의석 배치 등을 살피기도 하고 세미나 룸에서 녹색당 정책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독일은 정당명부식 내각책임제를 채택하기 때문에 중.대선거구제가 도입이 되고 정당에 대한 투표
인천시 교육청이 내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무상교복 지원 제도를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인천시의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은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첫 사례다. 현재까지는 경기도 성남·광명·용인 등 일부 기초지방자치단체만 중·고교 무상교복 제도를 시행해 왔다. 인천시와 시교육청은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 2만5천명, 고교 신입생 2만7천명 등 5만2천명에게 1인당 30만1천원 범위 157억원을 교복 구입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시에서도 내년부터 중·고교신입생들에게 대상자는 8700여명 1인당 30만원, 총 26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에서 빛 초롱 축제가 한창이다. 물이 흐르는 가운데 문풍지로 여러가지 모형을 만들고 내부에 전기등을 설치해 야간에는 아름다운 청계천 풍경을 볼 수 있다. 서울 빛 초롱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빛 초롱축제는 오는 18일(일)까지 열린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10일 시청광장에서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열렸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국민 여러분들께, 보고와 감사 말씀 드립니다!유라시아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선수가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11월 15일 오전 동해항에 일시 귀국하여, 도착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강선수는 지난 해 9월 1일 네델란드 헤이그를 출발하여 14개월 이상 매일 40여km씩 중국 포함 16개국 총 14,500km를 달려왔습니다. 단동 압록강 앞에서 북녁 땅 신의주를 코앞에 두고 37일간 북한 승낙을 기다렸으나, 답변을 얻지 못했습니다. 비자 만료로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오늘 11월 15일(목) 오전에 동해항에 도착했습니다. 북미관계가 좋아지면, 강
대학과 군대를 마치고 20대 중반이 넘어갈 무렵, 본인의 희망과 주변의 기대를 만족시킬만한 꽃길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1983년 겨울, 뚜렷한 계획도 장래 희망도 없이 달랑 천 달러(백여만 원) 들고 대만으로 갔습니다. 젊음 하나 믿고, 지금 시도하지 못하면 영원히 기회가 없을 거라는 막연함으로.김포공항에서 생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떠난 후, 지금은 대만에 머물며 대만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당시의 나처럼 불확실한 미래에 잠 못 이룰 젊은이들을 생각하며, 고속도로를 달려 한 대학을 찾았습니다. 2016년 5월에 쓴 ‘
10:00 사법농단 피해 사례 해결을 위한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오후12:30 파인텍 하루조합원 공동행동/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오후1:00 사법농단 사태해결촉구 4차 시국회의/국회 도서관 대강당오후1:00 국회 백비 봉납식/국회 앞오후1:00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 유족회/과거사법 재개정 촉구를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여의도 국민은행 앞오후1:30 선거제도 개혁촉구 기자회견/국회 정론관오후2:00 이땅의 양심수들을 위한 민가협 목요집회/탑골공원 앞오후2:00 소성리 사드철회 수
은평구 증산동 (동장 한규동) 시루뫼 마을은 정말로 대박이 날 듯하다.직능단체위원들은 고3 자녀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모든 행사에 빠지지 않고 나와 봉사해주었다. 이에 한규동 동장은 고마움을 표하며 직능단체위원들 대학수능자녀에게 격려품, 문화상품과 초코렛을 주는 전달식을 가졌다.시인 한규동 동장은 여러 마을의 특별한 행사를 직접 챙겨왔다. 이번 수험생을 위한 멋진 파이팅 이벤트로는 동네를 가슴 뛰게 만들었다. 수험생들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지난 11월 12일 오후 5시 노원구청 2층 전시실에서 노원서예협회가 주관하고 노원구청이 후원하는 제21회 노원서예협회전이 열렸다. 총 64명 작가들이 참여한 이 전시회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구의회 의원,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등 많은 예술인들이 모여 노원서예협회 회원들 작품을 감상하고 축하해주었다. 현명숙 노원서예협회 회장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꽃이 좋게 피고 열매가 많습니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그치지 않으므로
지난 11월 10일 문화공간 온에서 한겨레 주주 통신원들의 큰 잔치인 한겨레 주주통신원회(이하 한주회) 전국 총회가 열렸다. 예상보다 참석률이 저조했으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열띤 토론 덕에 진지하고도 뜻깊은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호남 지역 김태평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 날을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치는 김진표 위원장의, 지난 일년간 한주회가 걸어온 길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고 그에 대한 권용동 회계담당의 결산보고와 허익배 경인지역 위원장의 감사보고가 있었다.이어진 팀별 활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