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1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무거나 말하기] 코로나19가 인류의 재앙이 된 진짜 이유 (~우화)
작년 말에, 그동안 이 지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어류 신종바이러스로 인해 인위적으로 살처분되어 땅에 묻힌 수천만 ~ 수억 마리의 조류(닭, 오리 등)와 포유류(돼지, 소, 양 등), 양식장 어류와 갑각류의 넋들이 하느님에게 밤낮...
허익배 편집위원  2020-06-15
[아무거나 말하기] 모순덩어리 교단일기 2
90년대 중후반 영등포여고에서 겪은 사건입니다. 학년 초 정부반장 선거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당시엔 반장 입후보자격에 성적제한이 있었습니다. 상위 30% 이내 학생들만 출마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한 마디로 공부를 못한 아이들은 출마 기회 자체...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2020-06-14
[문예마당] [시] 쓴소리
쓴소리 모름지기 정부라면국민의 생명을 책임진 정부라면국가의 번영을 개척하는 정부라면민족의 하나됨을 바라는 정부라면분노해야 할 때 제대로 분노하시라, 제발 평화와 번영, 통일을 가로막으며승인이요, 거절이요 내세우는 미국의주권을 무시하는 저 안하무인에도주...
권말선 주주통신원  2020-06-14
[문예마당] 나는 왕이로소이다 6. 초인(超人)의 기억(2)
6. 초인(超人)의 기억 : 초순진 회상 두번째 이야기문지방을 넘었다.서재 바닥에 종이들이 흩어져 있었다. 아버지가 문을 잠글 새도 없이 다급하게 나가야 했던 것이 분명하다. 어렸을 때는 자주 들어와 책도 읽고 아버지와 대화도 하고 이런저런 놀이를 했...
안지애 객원편집위원  2020-06-14
[아무거나 말하기] '숨을 쉴수 없다'고 외치는 시대에 다시 생각하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오늘 일요일 오후에 대학 동기 친구의 딸 결혼식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 도중에, 잠시 송파구 관내 공원 화장실에 들러 잇몸이 불편해서 양치질을 하다가 느낀 생각을 끄적여 본다.마침 하나뿐인 세면기 앞에서 열심히 이를 닦고 있을때 내 또래의 노령자...
허익배 주주통신원  2020-06-14
[문예마당] 문을 닫고 보는 세상
문을 닫고 보는 세상 문을 닫아 건다.잠궈그리고 하루 이틀 사흘그렇게 시간 가는대로 보이는 지나간 날 하루 이틀 사흘세상을 살려거든 가끔은 문을 닫아 볼 일이구나.세상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가끔은 문을 잠궈볼 일이구나.그러다보면 보이는 것들상상해보지 ...
김형효 주주통신원  2020-06-12
[문예마당] [시] 나무야
나무야 간지럽지 않니?네 뿌리 어디쯤에 집을 짓고열매의 단물을 실어 나르는까만 개미들네 등을 줄줄이 밟고 가잖아 따끔하지 않니?행여 미끄러질까 꼭꼭 부여잡고한 뼘씩 자라는덩굴의 손깍지네 허리 꼬집으며 오르잖아 네가 터 잡은 곳 빈틈으로작은 풀들이여린 ...
권말선 주주통신원  2020-06-12
[동네방네 통신] 전남 완도군 청산면 '대모도(大茅島)'를 아시나요?
~ 대모도(大茅島)이 섬은 청산도에 속한 작은 섬이다.1789년에 편찬 된 호구총수에 의하면 강진현의 부속 도서로 되어 있다.이 대모도를 두고 이르기를, 아침을 먹고 밭에 가면서 퇴비를 한 짐 지고 갔다 오면 점심때가 된다는 말이 있다.이곳 주민들은 ...
마광남 주주통신원  2020-06-10
[여기 이사람] "재판장에서도 개선장군처럼 당당했던 강구철 열사"
"처음 만났을 때 강구철씨가 너무 수수해보이기에 '당신같이 수수하고 정직한 사람이 무슨 정치학과냐. 정치는 사기꾼들이 하는 거 아니냐' 라고 물었죠. 그랬더니 강구철씨가 '정치는 원래 정직한 사람이 해야 한다'며 씩 웃더라...
옥천신문  2020-06-10
[여기 이사람] 만화로 보는 청암 송건호 6
옥천군 군북면 비야리 출신 청암 송건호선생 평전 만화를 게재합니다. 송건호 선생은 독재정권시대 정론직필을 하여 많은 언론인들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김윤' 작가가 그리고, 에서 출간한 만화를 지면에 연재합니다. ...
옥천신문  2020-06-08
[아무거나 말하기] [장영식 포토에세이] 김의기 열사
1980년 5월 30일 오후 4시 30분, 종로5가 기독교회관 6층에서 한 청년이 계엄군의 장갑차 사이로 떨어졌습니다. 그가 떨어진 허공에는 그가 뿌렸을 유인물이 바람결에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장갑차 사이로 떨어진 청년의 몸은 비틀린 신음 속에 움직이...
장영식 사진작가  2020-06-08
[문예마당] 나는 왕이로소이다 5. 초인(超人)의 기억
5. 초인의 기억 : 초순진 회상편초등학생 때부터 나는 이름 때문에 많은 놀림을 당했다. 반이 바뀔 때마다 똑같은 놀림은 반복되었다.“초순진 왔다. 아니 얼마나 순진하길래 초순진인거야?”“아니던데? 저번에 입고 온 옷 보면 그렇게 순진하지 않은 것 같...
안지애 편집위원  2020-06-08
[문예마당] [시] 생명이여 자유하라
생명이여 자유하라 목이 눌려 생을 마친 조지 플로이드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물대포로 생을 끝낸 백남기 농민농민의 생명도 소중하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간다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 역리가 순리를 거스리고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했던가 정의가 숨쉬고공의가...
박명수 주주통신원  2020-06-08
[동네방네 통신] 2021년 은평구 참여예산 정책과제 주민투표 참여방법 안내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 안내하는 '2021년 은평구 참여예산 정책과제 주민투표'는 2021년도 예산에 대해서 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토론하고, 투표하고, 정책 결정을 위한 주민의 판단으로 24억 예산의 가치를 높이고 삶의 질을...
최호진 주주통신원  2020-06-07
[문예마당] [시] 고노 다로의 지옥도地獄圖
고노 다로의 지옥도地獄圖 일본 방위상 고노 다로가 자랑삼아트위터에 올린 제 집무실 모습은괴기스럽기 이를 데 없어내 보기엔 무슨 지옥의 한 장면 같다 기꺼이 전쟁범죄자가 되겠다며핏자국 흥건한 전범기 머리에 쓰고다시금 침략자가 되겠다며한반도 지도를 걸어놓...
권말선 주주통신원  2020-06-06
[여기 이사람] '사람 냄새 나는' 학생 민주화 운동가 유병진
유병진 열사, 민주화 자료 배포, 공정선거 감시인단 활동 나서기도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는 매년 3월 추모제 진행, 유병진 장학금 운영추모기념사업회 강한진 회장 "앞으로도 선배님의 뜻을 따르겠다"글 싣는 순서1회: 옥천서 활동한 정차기 목사 인터뷰▶2회:...
양수철 옥천신문  2020-06-05
[여기 이사람] 역사와 가족사를 씨줄과 날줄로 엮은 봉오동대첩 실기
봉오동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봉오동전투와 최운산 장군의 삶을 기록한 책을 출간했다. 역사 사료와 지난 3년 동안 한겨레온에 연재했던 가족사를 모아 책을 엮었다. 평전 등으로 독립운동가 50여분의 삶을 기록한 원로 언론인이자 전 독립기념관 관장 김...
최성주 객원편집위원  2020-06-05
[아무거나 말하기] 소풍에서 얻은 작은 선물
지난달 30날 토요일 “사직동, 그 가게” (PEACE TIBET)에서 동행한 친한 손녀의 선물이 TANDA. CHAI 인도 茶였다.그 병을 넣어준 면 자루를 아깝다고 생각하며 만지작거리다 그 옆에 있던 한겨레 취재 수첩이 있어 자루에 넣어보니 딱 맞...
최호진 주주통신원  2020-06-04
[문예마당] 제국의 몰락
제국의 몰락 - 조지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며 우리에게는 없는 것이 있더라.제국의 사슬 속에 숨은 피뢰침 같은 천한 자본의 속성이 우리에게는 없는 것이 있더라.제국을 살찌우고 평화로운 나라들을 침탈해 살아가는 야만의 속성이우리에게는 없는 것이 있더라...
김형효 주주통신원  2020-06-04
[아무거나 말하기] 내가 만났던 공무원
난 배를 만들고 배를 공부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바닷가를 많이 돌아다녔다.자주 가는 곳은 옛날의 선소(船所)가 있었던 곳이었다. 주로 서해안과 남해안에 많은 선소가 있었다.선소란 배를 만들었던 곳이나 매어두었던 곳을 의미한다.우리 완도도 예외는 아니었...
마광남 주주통신원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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