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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연정 노년의 연정을 가지게 된 것도 휴대폰시대 활짝 열려 가능한데나이 들어 주책이라 비방하고 비하하는 사람은짐승만도 못한 양두구육의 비천한 공격인 거지휴대폰 없는 걸 자랑하는 지성도 젊음의 힘 과시하고 뽐내는 것들아마도 * 읽었다면 허튼소리, 개수작 남발 않겠지휴대폰 문명의 이기 있어어제도 여친의 쾌활한 목소리를 듣고 오늘 내가 먼저 안부 물을 수 있어코로나 비대면 반인륜적 상황도 휴대폰 연정으로 극복할 수 있지* 버트란드 러셀 자서전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문예마당
이주형 주주통신원
2020.12.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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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침략 500일 다시 자세를 가다듬자 지난해(2019년) 7월3일 일본은 우리나라를 골탕 먹이고 우리 경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이자 경제발전의 효자 종목인 반도체를 못 만들게 하겠다며 반도체 부품 3개 종목의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였다.오는 14일이면 일본이 우리나라에 경제침략을 시작한지 꼭 500일이 된다. 그 동안 우리의 [NO JAPAN]이 조금은 긴장감이 없이 느슨해 진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일본제품이 다시 우리 일상으로 파고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 때 폐업으로 정리를 하여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11.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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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 배당금 입금 의뢰서를 보내라고 해서 즉시 전자우편에 첨부하여 보냈는데 아직도 배당금 입금이 되지 않았네요... ㅠㅠ정상적으로 하면 7월 초에 입금을 받았어야 할 것인데, 담당자의 착오로 일이 원만하게 처리되지 못하여 아직까지 미결로 되어있어요.내가 한겨레신문사에 주식투자를 요청받았을 때에는 두번에 걸쳐 망서림없이 입금을 했었는데 배당금을 받는 것은 무척 성가시군요... ㅠㅠ아마도 한겨레주식에 200만원이상을 투자한 개인이 1천명을 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대주주를 너무 소홀이 대하는 것이 아닌지요..
주주·독자 커뮤니케이션
Raphael Cha Korea 주주통신원
2020.09.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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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확산에 대비하라 동아사설에 한 마디 27사설에서는 우리나라가 잘 대처하여 왔었는데,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를 비롯한 교회발 2차 확산이 심상찮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태에서 우리가 정말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방역을 하여야 하며, 어떻게 대처하여 가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여 보아야 할 때인 것이다. 그러나 동아사설은 아직도 제대로 편가름을 하고 있는 사회현장을 똑바로 바로 잡아놓을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고 보인다. 이 글에서의 주장은 결국 의사들의 파업을 도와서 정부가 현상황의 위중함을 인식하여서 정부가 의료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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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65회 (사)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시민학술포럼을 을 주제로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일시 : 2020. 7. 28(월) 13:30~●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211호(경향신문사옆 )● 발표자 : 박종철, 이장희, 임을출, 이시우, 이찬호 (존칭생략)● 사회 : 권영경, 신영호, 최승환(존칭생략)● 지정토론 : 총 10명● 주최 : (사)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후원 : 서울특별시* (사)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소개 : 아사연은 28년 역사를 가진 순수 민간 연구
필진행사
이장희 주주통신원
2020.07.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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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이 창간후 처음으로 주주배당을 실시한다고 해서 배당신청을 하려고 했더니 본인인증이 한국에 있는 휴대폰으로만 가능하게 되어있네요.배당실시를 알려온 전자우편주소로 문의하였더니 본인 여권 및 한국에 있는 예금통장 복사본을 보내라고 해서 나와 짝꿍의 것을 6월초에 보냈습니다.그리고 나의 전자우편 주소를 xtra.co.nz에서 gmail.com으로 바꾸어 달라는 요청도 하였습니다.그런데 아직까지 배당금 입금이 되지않아 문의 전자우편을 두번 보냈더니 두번다 회신이 없네요... ㅠㅠ주주 이름은 Raphael Cha Korea와 김홍미이
주주·독자 커뮤니케이션
Raphael Cha Korea 주주통신원
2020.07.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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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사 (擧事)계미 11월 18일 맑음어제 불던 찬바람은 뚝 그치고 아침 해는 동산(東山)에서 떠오른다.1883년 11월 18일 석장리 모래밭에는 1천여 명이 넘는 군중이 마을마다 깃발을 들고 모여 들었다.사시경(巳時頃)이 되어 석장리 모래밭에 난대 없는 깃발이 펄럭이고 나팔소리 유량(流)하게 들린다,일취(一吹), 이취(二吹), 삼취(三吹), 천뇌상곡(天雷裳曲)을 울리니 좌우산천(左右山川)에서 머리에 수건을 쓰고 손에 작대 짚은 군중(群衆) 수천(數千)이 일제히 모래밭에 들어섰다.허사겸(許士謙)은 후리후리한 키에 큰 삿갓을 쓰고 학
역사와 고전의 숨결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04.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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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제의 사악한 친일잔재를 이 땅 곳곳에 살아 있습니다. 해방 후 73년 넘게 고착된 친일잔재의 청산 없이는 일제로부터 진정 독립한 나라라 할 수 없습니다. ‘친일청산’과 ‘국사복원만’만이 진정한 ‘독립운동의 완성’이라는 생각에서 너나없이 모두 「오늘의 독립운동?뭍?나서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친일청산 국사복원 시민연대’는 발족되었으며 「오늘의 독립운동 목표」는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첫째 : 1948년10월22일 제헌국회 결의로 설치했던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부활(재설치)을 추진한다.둘째 : 지금에 와서 친일
필진행사
이전오 주주통신원
2018.09.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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