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락다운이 다시 시작되었다. 6월 지나 레스토랑, 바, 운동시설, 학교 그리고 직장을 열자 코로나환자는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9월을 지나면서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폭등했다. 퀘벡주에서만 700명, 800명, 1,000명을 찍었다. 퀘벡 주지사는 긴급회의를 열었다. 앞으로 한 달간 슈퍼마켓, 약국, 병원 등 필수업소 외 모든 상업시설, 심지어 친구들, 가족 간 모임도 금지한다는 엄격한 규정을 발표했다. 자기가 사는 지역 밖 여행도 금지되었다. 다행히 직장은 금지되지 않았지만 다시 시작된 락다운은 코로나로 인해 지쳐가고
세계 이곳저곳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11.10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