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날이 온다.망나니 망국화 윤걸희한 정권 심판의 날이 온다. 그 옛날 예수가 말한 심판의 날.그것은 군대귀신 로마의 폭정과그 권세에 기생하는 기득권 세력의 지배,그 가혹한 현실에 대한 심판의 예언이었으리라. 오늘날 이 땅의 심판도 고갱이는 다를 바 없으리. 자신들 부와 권력, 이익을 위해서라면거짓과 사기 공작 조작 살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본색의 악마족.공부도 고시도 검사자리도오로지 이기적 욕망 충족의 수단. 정의로운 척공정한 척상식과 양심을 가진 척헌법과 법률을 신주단지로 모시는 척 개혁적인 양 진보적인 양유식한
15대 총선(1996)부터 21대 총선(2020)까지 총선 투표율 추이는 대체로 60% 안팎에서 맴돌았다. 60-70대 투표율은 70% 안팎인 반면, 20-30대 투표율은 50% 안팎에 머물렀다. 특히 20대 이하 총선 투표율은 거의 40%대에 그쳤다. 15대 총선(1996) 이후 역대 총선에서 70%를 기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다시 말해 전체 유권자 가운데 1/3은 총선에서 투표하지 않는다. 한국 민주주의 위기가 일상에서 목격되고 허우적대는 요인이다.시민교육이 ‘국가 수준 교육 과정’으로 도입된 북서유럽 국가들의 경우,
22대 총선이 다가온다. 지난 휴일에 지인을 만났다. 4월인데 세뱃돈을 가지고 다녀야 한단다. 그것도 천 원짜리로 말이다. 무슨 농담인가 했더니 요즘 총선에 나온 후보들이 90도로 허리를 꺾어 인사를 하니 세뱃돈이라도 주어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하기야 선거철 아니면 언제 그런 인사를 받아보겠는가? 실정을 반성한다고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서서 국민 앞에 큰절을 한 것만도 몇 번이었던가? 그러나 그들의 본색은 바뀌지 않았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외쳐놓고도 자신들을 위한 권력놀이에 빠져 있다가 국민이 외면하면 개과천선할 것처럼
2024,3.30일로 예정된 한겨레신문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겨레신문의 기사와 논조에 문제제기하는 여러 주주들이 SNS 등에서 소통을 했다.촛불혁명완성연대 공동대표이기도 한 조형식 주주는 ‘한겨레신문 기사 살펴보기’라는 기사를 통해 그 구체적 사례를 지적했다. (기사)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05어떤 주주는 '민주당은 한겨레신문에 미운털이 박혔나 보다'고 조롱 섞인 힐난을 보내기도 했다.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 지부장을 역임했던 김재광 주주는, ‘한겨레신문 정기총
7일간(2024.3.17~3.23), 노동자 7명이 또 집으로 퇴근하지 못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7명과 같은 수준이다.사고 발생의 하루 중 분포는 오전 1명, 오후 6명이다. 요일별 분포는 일 1명, 월 1명, 화 1명, 수 1명, 목 3명이다. 재해 유형 분포는 떨어짐 4명, 부딪힘 1명, 물체에 맞음 1명, 끼임 1명이다. 시도별 분포는 광역시 2명(대구 2명), 광역도 5명(강원 2명, 전북 1명, 전남 1명, 제주 1명)이다. 7명 중 나이가 알려진 노동자 5명의 나이는 40대 1명, 50대 3명, 60대 1명이다.삼가는
지난 일요일 오후에 산책 삼아 집 인근의 광교산 입구 생태공원을 지나다가, 낙엽 쌓인 숲의 나무들 사이에서 화사하게 꽃피운 진달래를 사진을 찍었다.집에 와서 사진을 확대해보니, 마치 분홍색 초롱을 들고 이제 막 길을 나서는 봄처녀 같은 이미지가 얼뜻 보여서 공유해본다. (아래 유튜브의 홍난파 작곡 '봄처녀'를 들으며 감상해보면 더욱 봄내음이 물씬 풍기리라...) 편집 : 허익배 객원편집위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딸기 향 풍미 風味 가득히 사진출처 한겨레 신문 요즘 따뜻한 봄볕이 정말 멋집니다.봄날에 날씨가일취월장 日就月將하니오늘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요즘 딸기가 효자 과실입니다.날로 가격도 저렴해지고맛도 딸기의 종류별로새콤달콤한 맛이 더 하여지니그 풍미 風味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흡족합니다.더욱이 맛있는 딸기를 신나서먹으면 기분도 더 좋아져얼굴이 발그레 상기 上氣 됩니다. 사진 출처 한겨레 신문 딸기 맛도 좋고 향도 좋으니허공에 딸기 향이 춤을 춥니다.딸기를 조금조금 머금으며빨개진 입술로 미소 지으며 방긋 웃어 봅니다.기분 좋아서요이 모든
얼마 전 학교를 떠났다. 난장으로 나왔다. 생소하다. 그래서일까, 적어도 내게 올해는 꽃소식이 더디다.‘4월은 가장 잔인한 달’, 늘 이맘때면 불려 나오는 글귀다.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그 말에 대한 느낌은 서로 다를지라도 혹자에게는 4월은 정말로 견디기 힘든 나날이리라. 흐드러지게 핀 꽃들, 자기가 가장 예쁘다고 뽐내는 듯한 자태, 그 향기 등등으로 말미암아 어떤 이의 심사는 더욱 가라앉는다. 만물은 뜀박질하듯 약동하는데도 어떤 이는 그 정반대의 상황에 부닥쳤으리라. 대자연의 흐름과 인간의 처지가 엇갈리니, 유독 4월은 잔인하게
수선화와 백합 사진출처 한겨레 신문 수선화는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백합과 비슷하죠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요수선화는일상의 친구처럼 소중하다면백합은 나름 도도함에 취하게 됩니다.우리는 백합과 수선화 중 각기어디에 속할까요아니면모두에 해당하는 이중적인 존재아니면그것을 뛰어 넘는 규정 지울 수 없는탁월한 존재 사진 출처 한겨레 신문 음 그게 좋겠네요그게 더 좋으네요그게 더 좋겠어요우리 모두는 탁월한 존재입니다.우리는 모두는 사소한 일에서부터어려운 일까지모든 것에 있어 훌륭히 수행하는탁월한 존재입니다.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탁월한
[우리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동시 성공국인 세계 10위 경제강국으로 발전했지만, 정치·경제 양극화와 불공정과 사회갈등 등의 악화, 특히 정치 양극화에 관한 해법을 시급히 요청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자는 동이한민족의 고유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을 통한 정치혁신전략을 강구하고자 한다. 이에 임기추박사의 ‘현대홍익인간정치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홍익인간 사상관련 연구분석사례는 임기추(2021b, 2021c) 정리 내용을 전적으로 인용해 보완・작성하였다. 이와 관련된 설명은 [홍익인간의 이해 - 정치・경
대구 친구 둘이 경산에 봄나들이 왔다. 대형건설사를 정년퇴직한 한 친구는 신천국민학교로 전학을 온 이래 평생 신천동에 살아오신 어머니를 모시러 21년 말에 대구로 내려왔었다. 고령이 고향인 다른 친구는 대학 입학 후 시작한 서울 생활을 접고 작년 말 고령 근처 구지로 이사 왔다. 가끔 삼휴정에서 같이 쉬던 귀향민 셋이 봄바람 좀 쐬기로 한 것이다. 일단 ‘국수 쫌 맛있다 카네예~^^’라는 서상길 국숫집에서 잔치국수 말아먹고 경산 코발트광산으로 향했다. 일제가 우리 금과 은을 수탈해 간 곳. 한국전쟁 중 많은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된
떠오른 생각들로 순서도 정오(正誤)도 없다. 오호(惡好)와 시비(是非)를 논할 수는 있지만 대상은 아니다. 중복도 있으므로 고려하시면 좋겠다. 여러 차에 걸쳐 싣는다. 361.나무심기엔 지나침이 없다. 다만 상호거리를 두고 심어야 좋다. 생물은 너무 조밀하면 크거나 살지 못한다. 나무는 자라서 만물을 먹여 살린다. 풀과 나무는 만물의 생명양식이다. 362.자연에서 의식주를 얻음에 감사드리고 만족하자. 자연은 생명을 낳고 기르며 죽음까지도 품는다. 자연이 참신이고 하느님이다. ‘나(자연) 이외의 다른 신은 모두 가짜다. 특히 인간신(
들어 올려진 봄 박명수(한국문인협회 회원, 목사) 꽃은 봄을 태워 불러보는 이름만으로도 넉넉한 꽃의 이력은 수려한 자태로 상춘객을 부르고 작은 새는 새싹에 입맞추는 움직임 부둥켜안은 세월을 놓은 채꿈꾸는 새마다 날갯짓이 허허롭다 개나리 두른 골밤새도록 비벼댄 고라니어스름 달빛 틈에 끼인 채 속살을 꺼내 보인 숲으로 달아난다 거칠어진 바다지진처럼 울렁거린 화폭마다 엄마 품처럼 고요로 적시고 뜨거운 심장으로 측정 못하는 꽃바람 길을 가다가혼자일 때 가로수가 편들고빚은 마음 따라 색깔 따라나서고만약을 품은 길은 오던 발자국 기억한다 천만
홍매화 사진출처 한겨레 신문 수줍고 어린 애기씨가꽃내음먹음은 붉은 입술에 옷고름붉은 입술에머금고기대어 서서 사진 출처 한겨레 신문 수줍고 부끄러워발그레 볼을 붉힙니다. 살랑이는 실바람에애기씨 댕기 머리사뿐히 얹어 봅니다. 애기씨 누가 볼까 수줍어 발그레 미소를띄우며 가만히 내려앉습니다. 어여쁜애기씨 사진 출처 한겨레 신문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부패와 범죄로 얼룩진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겠습니다.''경제를 살리려면 정치가 먼저 반듯해야 합니다.''사회통합과 국가 발전을 가로막는 돌덩이 치우겠습니다.'국힘당 홍보물에 있는 이 문구들은 누구에게 말하는 것인가? 물론 국민들에게 하는 말이겠지만 누구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민주당을 공격한다고 써 놓은 것 같은데, 하나같이 국힘당의 행태를 적확하게 지적하는 것 아닌가? 본부장 범죄 패밀리에게 해당하는 뼈때리는 말이다. 오히려 민주당이 국힘당에 외치는 소리로 들린다. 아, 이것은 내부고발인가. 양심고백인가.아니면 유
-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에게해의 3대 문명 중 하나인 크레타섬의 미노아 문명은 기원전 2700-1500년경 청동기 중, 후기에 번성했다. 에게해 3대 문명 중 가장 발달한 문명으로 친다. 미노아인들은 독자적인 문자(선형문자 A)를 가졌고 사람들은 읽고 쓸 줄 알았다. 복잡한 사회를 조직하고, 호화 궁전을 건설했으며, 뛰어난 품질의 예술품을 만들었다. 부유한 도시풍의 생활을 하면서 해상무역에 종사했다. 하지만 미노아 문명도 키클라데스 문명처럼 쇠퇴한
어디에도 없는 ‘합리적’ 대파‘대파’가 나날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진원지는 윤석열 대통령이다. 그는 지난 3월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파값 875원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이에 농협 관계자는 “대파 한 단은 4,250원이나 정부 납품단가 지원(2,000원), 하나로마트 지원(1,000원), 정부 할인쿠폰(375원)이 더해져 875원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나도 ‘대통령의 대파’를 수소문했다. 5분 거리에 있는 이마트를 비롯하여 집 앞에는 크고 작은 마트가 제법 많다. 하나로마트 점포도 고양시에만 16개가
세월이 가면 돌아보면 과거의 흐려지는 기억의 잔해들, 마치 전쟁의 전리품처럼떠오르는 잔상들은 고단하고 애절했던 우리 엄마의 과거의 기억들에 맴돈다.나의 유년 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른다.과거, 그래서 잊힐 것 같지만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울 때면 함께 떠오르는 기억들.엄마는 항시 분주했다고 생각해 보면 대청마루에서잰걸음으로, 그러나 나댐 없이 대청마루 모서리 한 귀퉁이에 앉아 있는우리 4남매를 요령 있게 잘 돌보며 챙겼던 기억이 난다.엄마는 늘 그랬다.늘상 반복된 일상의 일과를 하면서도 싫증 내지 않았다.엄마는 내심(內心) 정말 그랬을까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의사집단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 윤석열은 “우리 헌법과 법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국가와 의사에게 아주 강한 공적 책무를 부여하고 있다”, “국가는 헌법 제36조에 따라 국민 보건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고, 의사는 국민 보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정부의 조치는 의사들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따른 국가의 책무와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는 것이다” 등 발언을 했다.(한겨레, 2024.3.6.)윤석열이 표방하는 이 같은 원
이탈리아반도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다. 기원전 5만 년 전에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흔적이 있으며, 기원전 4만 8천 년 전에는 호모사피엔스가 살았던 흔적이 있다. 신석기 시대에 남유럽에서 유행한 '압인무늬토기'(토기에 새조개 껍데기를 압인하여 빗살무늬를 새긴 토기)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 시대에도 사람들이 활발하게 살고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기원전 4000년-3000년경에는 후기 신석기 문화인 동기 시대( 구리, 금, 은 등 금속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대)를 거쳐 청동기 시대에 들어선다. 북부 이탈리아에 '폴라다 문
내가 도저히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북한을 탈출한 2002년 6월이었다.아직 완전히 추위가 가셔지지 않은 북방의 6월이었지만 그래도 초여름이라고 길 옆의 굶어 죽은 시체들에서는 냄새가 진동하였다. 나는 중국에 돈벌이라도 하려고 몇몇 사람들과 함께 북중 국경을 넘게 되었다. 30대 초반의 함경북도 연사에서 온 여성 , 17세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아가씨 한명, 해산 날자가 되어오는 듯 한 아주머니, 그리고 나 이렇게 여성 4명과 길을 안내해주는 브로커 남성 3명이 우리의 일행이었다. 처음 계획에는 6시에 출발하여 8시 경에 두만강
최근에는 조국혁신당에도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고 있다.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 '윤석열과 조국의 리턴매치' '대의와 명분이 없는 정치참여'라고 조국혁신당을 폄하하며 복수혈전, 한풀이로 규정하는데, 20%를 넘는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을 태극기부대와 동일시 하는 사고방식에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 한겨레신문 편집진과 기자들은 민주당과 이재명, 조국혁신당과 조국을 무시하고 과연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은 것인가? 온 국민의 70%가 국힘당과 윤석열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한 대안새력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흠집내고 어떻게
“여보, 지난 토요일(23일) 오후 문경에 내려가 하룻밤 자고 그 다음날 일요일 오후 저녁에 올라 왔어요.”"제자 모임 있었군요?""그래요, 당신과 함께 참석했던 맥회 모임 있었어요."당신 생각 문득 문득 나더군요. 그날 저녁 회의 마치고 다음 날 일요일, 아침 일찍 그곳 문경 성당 찾아 주님께 기도했어요. "그리스도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조반은 그곳 특산 음식 올갱이 해장국으로 했어요.조반 식사하고 모두 함께 문경 새재 과것길 걸었다오.영남제일관(嶺南弟一關),주흘관(主屹關)을 지나 지름틀 바위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다시 옛 원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태풍급으로 격상했다. 수도권과 호남지역을 넘어 PK 지역, 심지어 TK 지역에서도 20%를 넘는 지지세다. 3/26일 자 발표한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결과, 비례대표 정당 투표율에서 접전을 벌였던 국민의 힘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28.1%)를 앞질러 ‘조국혁신당’(29.1%)이 1위를 차지했다.호남지역에선 40%대 지지를 보이고 있다. PK 부울경 지역에서도 30% 지지를 넘겼다. 바야흐로 영호남 지역 기반 양대 정당의 폐해를 일거에 극복한 셈이다. 창당한 지 한 달도 안 돼 ‘조국혁신당’은 전국적 지지 기반
신장 기능은 혈중 크레아티닌(Creatinine) 수치를 이용해 평가하고, 신장 기능이 의미 있게 감소하거나 단백뇨, 혈뇨 등 기능적 이상이 지속될 때 ‘만성 신장병’(Chronic renal disease)으로 진단하고, 만성 신장병 5기를 말기 신부전이라 한다(세브란스, 건강정보). 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의 좋은 지표다(서울아산병원).이번 직업병 사례의 노동자는 1964년생 남성이다. 노동자는 24세인 1988년 6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약 33년간 여러 주물사업
핸드폰 요즘 같아선 핸드폰 없으면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특히문학 작업에 열중하면서 더욱더 그렇습니다.그런데도자꾸 잡았다 놓치고 올려 놓았다 떨어트리고온통 전체가 상처뿐인 핸드폰 미안해 죽겠습니다.핸드폰지금은 나를 지켜주는 요정 같은 존재인데정신 차리고 앞으로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미안하다 핸드폰 앞으로도 날 잘 지켜 주고 보필해줘지금까지처럼 핸드폰 2혹시지금 제 글에 관심주신 분 중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수시로 갖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공감하고 계시는가요예 예 그렇군요동병상련이신가요일맥상통하신가요우리 모두 하루종일 그리고 늘상요
태양과 달과 별이 웃는다.하늘아래 자연만물도 웃는다.하지만 내 마음을 들여다보니어둡고 음습한 기운이 감돈다.정신과 영혼이 맑고 밝지 못하고욕심과 욕망이 심신을 지배하기에마음과 몸이 침체되어 처지는 거다. 다스리고 또 다스리려 했지만나는 나를 넘지 못한 거다.심신을 닦고 조이며 수양했지만말짱 헛짓거리 한 거다.외부 자연환경과 사람까지도항상 그대로이지만나의 저급한 변덕이나를 더 괴롭힌 거다.그래서이 모양 이 꼴로 사는 거다. 난 낮에는 태양 빛을 받고밤에는 별과 달빛을 받는다.난 그들의 빛으로 살아간다.또한 천지간에 가득한 자연만물을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