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한겨레신문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수정 재무제표의 건이 참석 주주 대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주총은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했다. 이날 의안은 지난 3월 18일 제29기 정기총회에서 의결한 2016년 재무제표의 수정 건이었다. 양상우 한겨레 대표이사는 “지난 주총에서 통과된 재무제표와 한정의견을 낸 감사보고를 그대로 확정할 경우 당사에 대한 신용등급 하락은 물론 대출금리 폭등, 신규 차입의 어려움, 공공기관 사업 수주 차질 등 그 피해가 크다.”며
동학실천시민행동은 6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충북 동학 보은 취회에서 전국에서 모인 동학인, 촛불시민들과 신만민공동회를 엽니다. 지난 3월 18일 출범한 동학실천시민행동의 회원과 동학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시민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입니다. 5월 13~14일 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 참가한 60여 동학인들의 결의에 따라 전국에서 300명 이상 모이는 것이 목표입니다.또한 6.3 보은집회는 촛불 정신의 실천을 궁리하는 자리입니다. 1700여 만 촛불의 힘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고
3. 임계영장군의 창의 활동임계영 장군은 할아버지가 판서를 추서받을 정도로 유명하신 분이었다. 할아버지 임광세는 관산군으로 추서 되었으며, 아버지 임희중님은 진사를 하신 분이었다.임계영 장군은 1528년에 보성군 조성면 축내리에서 태어나셨다. 타고나신 성품이 용맹하고 재주가 뛰어났으며, 덕이 다른 사람들을 감싸안는 분이었다. 더구나 효심이 강하고, 친구들에게도 진심으로 대해 줌으로서
7:00~오후4:00 사드배치저지 릴레이 1인시위/청와대 분수대 앞9:00~오후5:30 동북아 대기 . 환경 협력을 위한 지방정부와 시민의 역할/서울시청 태평홀10:00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전 수석 2차 공판준비기일/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320호10:00 최순실 뇌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4명 23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오전10:10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최서원)·안종범 35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312호10:10 '문화
한만구, 김관진은 미국 무기판매상의 중계인 인가?나의 생각으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이것이 너무 지나친 편견에서 나온 것일까? 아니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시민이라면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그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바르게 아니 적으로부터 지켜내야 하는 책임을 질만한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다.그렇다면 그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서는 최선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그런 그들이 미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서 정말 자신 있게 이것이 아니면 나라가 위험에 처하고 나라가
모든 동물은 제 집을 자기가 짓는다. 집 한 번 지을 때 10년 늙는다.집은 세 번은 지어봐야 제대로 짓는다. 집과 관련 한 번 쯤 들어 본 말들이다.10년 전, 생애 첫 집을 짓기로 했다. 20평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도서관 근처 24평 아파트로 이사 와서 사는데, 윗 층의 층간 소음 문제가 우리 부부로 하여금 서둘러 집을 짓게 한 것이다. (광주 북구 일곡지구 자연 마을에 사둔 택지는 있었지만, 집지을 돈도 마련되지 않았는데...)건축에 관심이 많아 신축 주택 구경하기를 좋아할 뿐 아니라, 주택관련 책들은 거의 섭렵하고, 국내도
글씐바위八十三歲翁滄波萬里中 팔십삼세옹창파만리중 一言胡大罪三黜亦云窮 일언호대죄삼출역운궁 北構空瞻日南溟但信風 북구골첨일남명단신풍 貂구舊恩在感激泣孤衷 초구구은재감격읍고충 ( 해설 )팔십 삼세 늙은 몸이 푸른 바다 만리 한가운대 있다 궂은소리 한마디가 큰 죄가 되어 세 번 쫓겨나니 이 또한 궁 하구나 북녘하늘의 임금님을 우러러보며 남쪽바다에서 다만 바람만을 믿고 있네, 단비갑옷의 옛 성은 여기에 있어 감격하여 외로이 눈물지우네. 우암 송시열이 제주도로 귀양을 가다 풍랑으로 보길도에 멈추어 있는 동안에 이러한 시를 남기고 제주도로 향하였다.
얻기도 어렵지만 내려놓기는 더욱 어렵고 힘든 것이 돈과 권력입니다.새로운 국가를 세우거나 권력을 잡게 되면 으레 뒤따르는 것이 논공행상이지요. 권력을 잡기까지 비바람 맞으며 노심초사하고 때로는 목숨까지 걸었던 지난날들에 대한 보상을 원하는 건 어쩌면 당연하겠지요.논공행상(論功行賞)은 공로를 따져서 상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상왕조(은나라)를 치고 주나라를 세운 무왕은 공신들과 의논을 하여 망한 상나라 백성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상나라 왕의 아들을 제후로 삼아 수도 은을 다스리게 하였고, 주왕을 따랐던 개국 공신들에게 공의 크고 적음에
5월의 마지막날. 이번 달 내게 행복을 준 추억은 무얼까 생각해 본다. 5월달 가장 추억이 될 만한 핵심 키워드를 꼽으라면 당연 '콘서트'다.잠실주경기장을 꽉 채운 관객과 말할 수 없이 좋았던 선선한 날씨는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한 달을 보내며 각자 이달의 추억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2014년 개봉한 영화 카트를 영화관에서 봤을때 내 나이는 20살 새내기였다.그리고 2017년 지금 나는 대학교 4학년 취업을 앞두고 있는 나이이다.4학년이 된 지금 머리 한 켠에 항상 차지하고 있는 취직이라는 단어가 항상 큰 압박감이 되어 나를 괴롭히고 있다.이 시기에 다시 영화 카트를 보게 되었다. 20살 당시 느껴지지 않던 내용이 취직을 걱정하게 된 지금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영화 카트는 비정규직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부당한 일에 대해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사실 요즘 취직이 어렵다는 뉴스를
수박바, 스크류바, 죠스바, 더위사냥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아이스크림 이름이다.우리에게 익숙한 아이스크림들이 현재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 맛 사탕, 죠스바 젤리, 아이스크림 맛 우유 등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제품들로 변신하여 나타났다. 또한 6월에 썸머시즌으로 출시되는 크리스피도넛에는 돼지바, 수박바 등 아이스크림의 모양의 도넛이 출시된다.아이스크림의 변신은 음식에서 멈추지 않는다. 아이스크림 모양의 화장품까지 출시가 되었다. 에뛰드 하우스에서는 아이스크림 모양의 틴트를 출시하여 사
10:00' '592억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외 2인, 뇌물 등 12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417호10:00 '최순실 뇌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4인, 뇌물공여 등 22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417호10:00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광화문 1번가 앞10:0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2015년 한·일외교장관 합의 관련 정보공개 촉구 기자회견/서울법원종합청사 서문 앞10:00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동북아 핵위기와 한국의 핵정책
31일 오후 언론, 종교, 문화예술 등 40여 명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명진 스님 탄압을 함께 걱정하는 사람들’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에서 제적당한 봉은사 전 주지 명진 스님의 승적박탈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과 함세웅 신부, 김중배 전 MBC사장,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김종철 자유언론실천재단, 문규현 신부, 박재동 화백, 손호철 서강대 교수, 양길승 전 녹색병원장,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정지영 영
* 김영훈 한겨레 화백 소개잠시 출판사에 의탁하다가 1988년 한겨레의 시대적 대의에 몸을 실었다.한국인의 심성을 빨리 빨리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하지만, 작금의 삶의 속도는 보다 ‘더’ 빠름을 추구하고 있다. 조금만 뒤처져도 세상에서 낙오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그러나 인간은 ‘생각’ 하는 동물이다. 생각하는 동물이 생각을 멈췄을 땐 주체성을 잃고 타인에게 종속된다. ‘생각하는 삶’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hoon.kim.1800블로그: http
우리 동네 청구역 앞을 지나고 있는데 길가 화단에 이름모를 꽃이 한가득이다. 그 중 반경 2센티도 안 돼 보이는 작고 앙증맞은 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꽃이라기보다 꽃나비가 날아와 앉은 듯 참 곱고 예뻤다.
7:00~오후4:00 사드배치저지 릴레이 1인시위/청와대 분수대 앞9:30~12:30 새정부의 통일 외교 안보정책 제안 국회토론회/이게 시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다/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10:00 민중총궐기 주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상고심 선고/대법원 1호 법정10:15 박근혜 대통령 퇴진 전단' 팝아티스트 이병하 외 1인, 건조물침입 등 상고심 선고/2호 법정10:00 최순실 뇌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4인, 뇌물공여 등 21회 공판/
10여 년 전 대구 용지봉을 오르며 때죽나무와 처음 만났다. 어느 바위에 앉아 쉬다가 근처에 떨어진 하얀 꽃들에 위를 쳐다보고 하얀 꽃을 수없이 매달고 있는 때죽나무를 본 것이다. 처음엔 이름이 때죽나무인 줄도 몰랐다. 인터넷을 뒤져서 이름을 알았고, 열매를 물에 불려 빨래를 하면 때가 쭉쭉 빠져 때죽나무라 한다고도 하고, 열매를 빻아 시냇물에 풀면 고기가 떼로 죽어 때죽나무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열매가 달린 모양이 스님에 떼로 몰려 있는 것 같아 떼중나무라 하다 때죽나무가 되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가면 항상 주시던 옛날과자가 있다. 대구의 미도다방에 가면 옛날과자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진골목에 있는 미도다방은 70년도 더 된 전통 다방이다. 텔레비전에서 보던 옛날 다방 모습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모여서 차 한잔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견과류가 잔뜩 들어간 쌍화차인데 차를 시키면 옛날 과자도 같이 곁들여 나온다. 편집: 이다혜 객원 편집위원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글과 만날 때, 한 편의 시가 된다. 아모스 오즈의 은 한나의 시다. 한때 문학을 공부했고, 미카엘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무너져가던 한나의 무의식과 의식 그리고 감정들을 풀어낸 잿빛으로 가득한 장편의 시. 한나는 대학교 계단에서 미끄러진 자신을 도와준 미카엘과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이르게 된다. 아버지로부터 형성된 남성관, 친구로 지내던 쌍둥이 형제를 통해 느낀 정복감으로 성장한 한나는 미카엘과의 결혼으로 무너지기 시작한다.한나가 평소 가지고 있던 남성성은 또 다른 남성성을 만날 때
여름방학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방학 때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국내도 좋지만 비행기를 타고 낯선 외국으로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다. 새로운 문화를 접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인가! 하지만 돈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최대한 저렴하게 해외여행 히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항공권일 것이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3개월 전부터 예매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항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절반 이하로
기말고사가 끝나면 기다리던 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이 시작되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여행일 것이다. 코레일에서는 방학 기간 동안 만25세 이하 청년들에서 ‘내일로’ 기차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한다.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시작될 때부터 방학이 끝날 때쯤에 종료되어 대학생에게 유용한 이용권이다. 판매하는 기간도 매번 다른데 이번 내일로는 어떤지 한번 알아보겠다. 올해는 작년 내일로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일단 이용 가능한 연령이 늘어났다. 만25세에서 만 29세 이하로 연령이 늘어 더 많은 청년들이 내일로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것은 바로 음식이다.일본 오사카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편집: 이다혜 객원 편집위원
'여행' 이 한 단어가 전해주는 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친구, 가족 등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여행은 행복한 추억을 가져온다.그래서 나는 친구와 갔던 일본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편집 : 이다혜 객원 편집 위원
사랑이란정 식으면바람에 날리는 먼지처럼값어치 없다가도쇠줄에서아름다움 찾아내는 기타처럼지혜롭게과거 밑돌삼아현재를 고쳐 사는 힘으로힘들게 고개 들어눈 맞춰 바라보려는 마음이다 편집 : 양성숙 부에디터
7:00~오후4:00 김천.성주.원불교.사드저지전국행동/ 사드배치저지 릴레이 1인시위/청와대 분수대 앞10:00 샤론 바로우 국제노총 사무총장 한상균 위원장 면회/서울구치소 10:00 592억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외 2인, 뇌물 등 11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417호10:20 '블랙리스트 의혹'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외 2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4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311호 10:00~11:00 참여연대 집시법 개정 촉구 기자
**보성군청 홈페이지에 소개 된 박광전 선생박광전은 중종 21년(1526)조성면 용전리에서 태어났으며, 이퇴계의 문인으로 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던 대 유학자로서 광해군의 사부를 지냈다.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격문을 띄우고 문인들과 더불어 의병을 모집해 전라 좌의병을 일으켰다. 또한 전란극복을 위해 백성들을 위무하고 유민을 모아 농사를 짓게 해 민생을 안정시키는 등 우국충정을 몸소 실천했다.1597년 정유재란시에도 칠순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일으켜 적벽전투에서 적을 격파하였다. 그러나 노병으로 인해 군영에서 72세를
~5/29 월요일 시민사회 일정>10:00 592억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외 2인, 뇌물 등 10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417호10:20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9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312호 12:00 민주노총/ 샤란 바로우 국제노총 사무총장 민주노총 방문오후1:00 민주노총/ 최저임금 1만원 쟁취, 간접고용-특수고용 비정규직 문제 해결, 노동정책 대전환 촉구를 위한 집중농성 돌입 기자회견/광화
증조부 비석에 새길 비문의 고무판 작업을 한국에서 마치고 인편으로 중국으로 보낸 다음날에야 하와이행 비행기를 탔다. 저가항공으로 떠난 장거리 여행이었지만 생각보다 편안했다. 호놀룰루공항에서 만난 당고모는 무릎이 아파 지팡이에 의지하는 키 작은 할머니였다. 어릴 때 만났다지만 50년이나 지났으니 초면과 다름없어 어색한 인사를 마친 후 시내버스를 타고 당고모의 집으로 갔다. 당고모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멀지 않은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었다. 손자들 사진이 집안 여기저기를 장식하는 여느 한국 할머니 집과 같았다. 아들 둘은 각자 독립해서
그대가 그대가 나를 별이라고 부를 때나는 별이 되었습니다. 그대가 나를 꽃이라고 부를 때나는 꽃이 되었습니다.그대가 나를 사랑이라고 부를 때나는 사랑을 하였습니다. 그대는 늘 내 곁에서 서성거렸고그대는 늘 내 앞뒤를 오고갔으며그대는 늘 내 주위를 맴돌았습니다.하지만 난 알지를 못했고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미련하고 어리석은 나였습니다. 이제와 지난 삶을 돌이켜보니그대는 나의 꿈이었고그대는 나의 희망이었습니다.그대는 나의 호기심이었고그대는 나의 탐험지였습니다.그대는 나의 영원한 벗이었고그대는 나의 아름다운 삶이였습니다. 동편에 뜬 해
2017 은평 자원봉사 박람회 라는 구호 아래 ‘숨 쉬는 지구 만들기’와 ‘함께 사는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여러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자원봉사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축하공연에서는 은평구 평생학습관 예술동아리팀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나누었고, 시니어 색소폰 동아리 연주도 함께 해 주었다. 먹거리장터는 동 자원봉사캠프 연합이 운영하여 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자원봉사 테마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