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10월 대동강 맥주축제’를 꿈꾸며
‘통일이여! 평화여! 한반도 번영이여! 일원세상이여!’ 이렇게 쓰고 보니 이 거룩한 단어에 예의가 아닌 것 같다. 정상들에게 예포로 예의를 표하듯 감탄사를 쏘아 올려 예포를 대신해야겠다.‘아! 통일이여! 평화여! 한반도 번영이여! 일원세상이여!’쓰는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29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9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단군의 자손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에서 만나는 사람들 얼굴이 우리 얼굴과 매우 똑같다. 너무도 똑같아서 동질감을 넘어 오히려 이질감까지 느껴진다. 카자흐스탄은 130여 개의 민족이 어울려 사는 다민족 국가지만 인구 53%를 차지하는 카자흐인 모습은 우리 모습과 너무 닮았다.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25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8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세 남자의 향기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나는 언제나 사랑에 목말라하고 사랑에 마음 졸여할 줄 안다. 푸른 풀들이 서로 엉켜 바람에 대지 위를 뒹굴 때면 나도 사랑하는 이와 얼싸안고 환호성을 지르며 푸른 초원을 맘껏 달리고 싶다. 뭉게구름 떠가...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2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까레이스키와 함께 부르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 옛날 석국(石國)이라 부르던 타슈켄트로 들어서는 발걸음은 왠지 모르게 힘이 붙었다. 습도가 없는 초원의 봄 공기가 상쾌하다. 보석과 보석가공 기술자가 많아 중국인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이곳은 750년 고선지 장군이 한때 점령하고, 이 나라 왕을 사...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20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강명구 유라시안 마라토너와 동반주 체험기
오늘(4월 15일)은 강명구 유라시안 마라토너의 8000km 달성 기념 환영행사 준비를 돕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입국한지 5일째이다. 송인엽 교수가 이 행사의 위원장을 맡아 어느 정도 준비업무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자, 오늘 ...
허익배 주주통신원  2018-04-16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6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사마르칸트에서 만난 우리 조상
우즈베키스탄은 아직도 우리에서 낯선 나라다. 그러나 친근감이 가고 신비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나라다. 세계 지붕이라고 불리는 파미르는 짧은 두세 달 여름 동안, 생명들 삶이 이어지고 나머지는 한겨울 혹독한 추위가 계속되는 땅이다. 새 한 마리 날지 않...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15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5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비비하눔 왕비의 치명적인 키스
푸른 도시 사마르칸트를 에메랄드보다 더 영롱한 땀방울을 흘리며 달리는 나그네에게 박수를 보내던 색목인 여인의 오묘한 모습은 아마 영영 잊지 못 할 거다. 활짝 웃음 띤 그 얼굴에 푸른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눈동자에 어리던 알 수 없는 그리움 말이다.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11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4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아라비안나이트 본향 사마르칸트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가운데 여행자들에게 가장 유혹적 도시는 예나 지금이나 사마르칸트이다. 이 도시 지배자는 수없이 바뀌었다. 이 도시는 여행자뿐만 아니라 세상을 제패하려는 야심찬 왕들에게도 매혹적 도시였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09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3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아이들과 함께 유라시아 실크로드가 광역생활권이 되는 미래로!
나의 발걸음은 매일 42km씩 평양과 서울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럴수록 한반도 봄소식도 가까이 들린다. 벚꽃이 활짝 만개했다고 하고, 평화의 봄소식도 꽃처럼 피어나고 있다. 아마도 유라시아를 달리면서 사람들 가슴 속에 있는 ‘평화의 마음’을 엮어내는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06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2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아무다리아 강의 눈물
투르크메니스탄 마지막 도시 투르크메나바트를 지나고 아무다리아 강을 건너는 나그네 발걸음은 바빠졌다. 몸과 마음은 지쳐있었지만 한 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외부와 차단된 폐쇄된 환경이 사람을 거의 질식시킬 지경이었고, 경찰들이 감시하는 눈초...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04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1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천지영기 아심정(天地靈氣 我心定)
마리를 지나고 바이라말리를 지나니 이제 거대한 사막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오직 모래와 죽은 듯 살아있는 관목들, 얼핏 보면 아무것도 살 것 같지 않은 이 저주받은 땅에도 바람 속에 끊임없이 몸을 뒤채며 다른 세상을 꿈꾸는 생명들이 있다. 치열하게 살아...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0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70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혜초의 길, 마르코 폴로의 길, 나의 길
오늘도 나사가 다 풀어진 기계조각 같이 힘 빠진 육신을 불굴의 의지로 추슬러 또 길을 나선다. 마리로 향하는 길이다. 그 옛날 혜초 선배, 마르코 폴로 선배 그리고 칭기즈 칸이 지나간 길이다. 그 옛 선배들도 마리로 향하면서 가물가물 꺼져가는 생명을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4-02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69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초원의 빛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 그 시간이 되돌아오지 않더라도차라리 그 속 깊이 간직한 오묘한 빛을 찾으리. 초원은 말 그대로 풀밭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목가적 풍광. 양떼들. 목동. 낙타들의 행렬, 그리고 뭉게구름 떠가는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3-30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68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창백한 도시 아슈하바트
고르간은 엘부르즈 산맥 북동쪽 기슭에 고르간 평야를 끼고 있다. 그러나 이 평야는 곧 황량한 사막으로 바뀐다. 구름 한 점 없는 사막 지평선 끝은 황사먼지로 뿌옇게 지워져 있었다. 생명이라고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이 땅 위에도 무수히 많은...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3-29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67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노랑 물결을 타고 전해져오는 봄의 활력
달리기는 이 자연과 가장 에로틱하게 만나는 순간이다. 자연이 가장 에로틱할 때는 역시 봄이다. 봄에 모든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짝짓기를 하기 위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신을 치장한다. 나도 이 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3-20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66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테헤란의 밤
이제 길 떠난 지도 6개월이 지났다. 이때쯤이면 고향과 가족, 친구들을 향한 지독한 향수가 묵은지처럼 곰삭아간다. 카스피 해의 파도는 이렇게 미칠 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비하면 참 점잖고 온순한 편이다. 시리도록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은 매순간 변화하...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3-04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65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봄은 내 발바닥으로부터 온다
봄은 맑은 햇살과 함께 경이롭게 다가오고 있다. 카스피 해 연안 봄은 한국 봄보다 훨씬 이르다. 아직도 벌거벗은 나무가 봄을 맞으러 기지개를 펴는 소리가 들린다. 대지에 뿌리를 박고 봄의 수액을 끌어올리는 나무들의 분주한 소리가 들린다. 봄 대지를 통...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2-28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64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거벨 나더레'
“멋지지 않아? 친구야! 파도소리 웅성거리는 카스피 해 연안을 따라 야자수, 오렌지 가로수 거리를 달리며 낯선 사람들의 환호성 소리에 도취해보는 것이! 낯설고, 신비하고, 이상하며 친근감과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나라. 그곳 사람들과 손짓 발짓 의성어까...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2-26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63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이슬람교의 정체
시장 거리를 달리다 정육점에 있는 소꼬리를 보고 로토라도 당첨된 기분으로 샀다. 우리 돈으로 만 원 정도이니 정말 로토에 당첨된 것이다. 유라시아를 달리며 꼬리곰탕을 먹을 수 있는 건 행운이었다. 이 지역은 가족단위로 휴가 오는 사람들이 많은지 대부분...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2-2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62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청년들이여 이리로 오라
이란은 고려 때까지는 한국과 가까웠던 나라였지만, 조선 초기 이후부터 교류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그렇게 두 나라간 교류는 오랫동안 끊겼다. 이란에 오기 전까지 이 나라는 나에게 차도르 속에 감춰진 신비로운 아름다움이었다. 한때 가까웠다 멀어진 연인...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2-2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참여소통 데스크  |  전화 : 02)710-0093  |  등록일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23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김광호  |  에디터 : 이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호
편집위원 : 김경애, 김미경, 박효삼, 서기철, 심창식, 안지애, 양성숙, 정혁준, 김국화  |  객원편집위원 : 김동호, 김태평, 김혜성,허익배
Copyright © 2018 한겨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