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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판사 비판이 3권분립 흔드는 오만이라고? 동아서설에 한 마디 30[동아사설]을 읽고 이 사설을 쓴 논설위원은 3권 분립의 목적이나 뜻과 의미를 알고 쓴 것인지 묻고 싶다. 상호 비판과 견제가 본래의 목적인데 그게 안 된다니 이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논리며 무슨 소리를 하자는 것인지?사설에서는 한 마디로 판사님을 감히 비판하다니? 정도의 항의성을 타이틀로 잡고 나섰다. 참으로 한심한 소리이다. 왜 그 판사가 비판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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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의 주범들이야 검찰개혁이 불만이겠지? 동아사설에 한마디 29 [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에서는 검찰개혁이 개혁이 아니라 검찰 그중에서도 말썽 많았던 대검의 힘을 빼는 작업이었으며, 부패와 수사 역량만 약회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긴 여태까지 검언유착으로 받아쓰기를 열심히 하면서 [단독]이란 이름으로 기사장사를 잘해먹었는데, 그게 깨진다면 당연히 불편할 것이고 여태까지 잘 해먹던 짓을 못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불만스러울 것인지 짐작이 간다. 그러니 일단 정부의 개혁안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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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확산에 대비하라 동아사설에 한 마디 27사설에서는 우리나라가 잘 대처하여 왔었는데,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를 비롯한 교회발 2차 확산이 심상찮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태에서 우리가 정말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방역을 하여야 하며, 어떻게 대처하여 가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여 보아야 할 때인 것이다. 그러나 동아사설은 아직도 제대로 편가름을 하고 있는 사회현장을 똑바로 바로 잡아놓을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고 보인다. 이 글에서의 주장은 결국 의사들의 파업을 도와서 정부가 현상황의 위중함을 인식하여서 정부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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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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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도 외면한 채 집회 광고 해온 건 누구였나?[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은 그 타이틀을 정말 어마무시하게도 라고 잡았다. 여당이 광화문집회를 이용하고 전광훈을 정치공세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정말 지금 우리나라의 2차 대 확산을 불러 온 것이 누구이고 무엇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인가?하긴 그 엄청난 확산을 불러온 광화문집회를 힘써 광고하고 선전해준 전력이 드러나면, 국민의 지탄이 무섭기도 하였을 것이지만, 어쨌든 정작 광화문 집회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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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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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수단방법가리지 말고 기어이 잡아야[동아사설]를 읽고 사설은 정부 정책에 딴지걸기를 하고 나섰다. 계좌추적권? 그게 사생활 침해란다. 누가 범법행위를 하랬나? 안했으면 사생활 침해 안 받을 게 아닌가? 왜 그렇게 하지 말란 짓을 하면서 계좌추적도 하지 말란 말인가? 하지만 사회정의를 위해선 분명히 약간의 사생활 침해란 말을 듣더라도 기어이 잡아야 할 집값이기에 부득이 한 일인데 말이다.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신문에서 왜 이렇게 한사코 정부 대책에 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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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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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설 ‘깜깜이 환자’ 급증 기본에 충실해야 모두가 사는 길[사설]를 읽고 동아 사설에서는 오랜만에 진정 우리 사회를 위한 한마디가 나와서 반갑다. 과연 어떤 것을 내세웠을까? 우리나라가 코로나 19를 잘 이겨내어서 온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가라고 부러움을 샀었는데,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 때문에 갑작스럽게 전국적으로 대 폭발이라할 만한 전파속도가 온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번 행사를 주도한 빤스목사 전씨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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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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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조물주 위라는 건물주만 보호하려는가?[동아일보사설]를 읽고 사설의 타이틀에서 논설작성자는 전세전환율을 낮춘다는 정부안에 대하여 과도한 정부 개입 부작용 우려된다 고 주장하고 나섰다. 저소득 국민 힘든 서민들을 위하여 가진자인 건물주에게 너무 많이 받지 말라고 어느 정도의 수준을 정해 준 정책이 과도한 정부 개입이란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정한 세금에 대해서는 왜 과도한 개입이라고 떠들지 않았는가? 정부는 이런 제도로 국민들을 보호하고,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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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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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가 2020년 11월 3일 실시된다. 미국 대통령은 세계 최강대국 지도자이기에 좋든 싫든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공화당후보가 재선되든 조셉 바이든 (Joseph Biden) 민주당후보가 당선되든 북미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투표일을 약 80일 앞둔 8월 중순 미국 주요 언론은 트럼프보다 바이든의 지지율이 8% 정도 앞서는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다. 선거전문 매체들은 트럼프와 바이든의 승리확률이 30% 대 70%라고 예측한다. 사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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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봉 주주통신원
2020.08.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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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주택이 맞는데 투기용으로 만들라는 건가?[사설]>‘실거주 의무’ 경직된 적용, 전세대란 더 부추긴다>를 읽고사설은 실거주를 강조한 규정이 경직된 적용이란다. 집이란 본래 무엇인가? 사림이 낮 동안 일하고 나서 퇴근하여 돌아온 집은 몸을 쉬고 마음이 편안한 곳이어야 한다. 그렇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게 바로 사람이 사는 집이다. 먹을 것을 만들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며 즐거운 일이나 힘든 일이라도 함께 이겨내기 위해 모여서 몸을 뉘일 수 있는 곳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실 거주를 하는 집이고 주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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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이면 서민에겐 꿈 같은 무조건 고가 주택이 아닌가? 동아일보사설에 한마디 24[사설]를 읽고사설애서는 서울 아파트 중간값 9억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9억이 고가라고 규제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타이틀을 뽑았다. 하지만 일반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9억이면 분명 고가이며, 감히 덤벼볼 여유도 없는 하늘위의 물건이라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는 것만 같아서 참으로 격차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서민에겐 꿈 같은 9억을 중간값이니 고가주택에서 빼어 주라는 말인데, 정말 그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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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민주주의 반대를 공산주의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체제’다. 이에 반해 자본주의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다. 반대라는 표현이 옳지 않지만 꼭 반대를 찾는다면 민주주의 반대에 해당되는 말은 전체주의 혹은 군주주의라고 하는 게 옳고, 공산주의 반대말은 사회주의, 자본주의라고 정의하는게 근사치에 가깝다.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를 경제체제인 공산주의와 비교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공산주의는 악마라는 프레임을 덮어 씌우
칼럼
김용택 주주통신원
2020.08.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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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의 축사를 편가르기 한다고 내몰다니?[동아사설]을 읽고 논설위원은 김원웅 회장의 축사를 광복회 정치중립 훼손하고 국민 편 가르기 조장한 것이라고 단죄하고 나섰다. 우선 광복회장의 축사가 어찌하여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였다는 말인가? 무엇이 중립을 훼손 하였는가? 광복회의 입장에서 가장 당연한 말을 한 것이고 사실을 적시하였는데, 그게 어떻게 정치적중립을 훼손한 일인가? 광복회가 지금까지 이런 말을 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 잘못이었으며, 그렇게 입다물고 있으니까 친
칼럼
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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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님의 광복절 경축사가 틀린말 있나?를 읽고 김원웅 광복회장님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동아일보의 논설란에 실린 기사에는 野 “망나니 짓, 파직하라” 고 했다고 썼다. 감히 누가 그 따위 소릴 했다는 것인가?김원웅 회장은 부모 양친이 모두 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문의 아들이시며, 반민특위가 해산 되면서 친일고등계형사 노덕술이 김원봉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창피를 준 사건이며,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암살을 당하는 사태를 보면서 부모님이 “나라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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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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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설한마디] 21 오랜만에 옳은 논리 반가워[동아사설]를 읽고 논설위원은 우선 타이틀에서 부터 정말 오랜만에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부분을 지적하고 옳은 방향을 제시하고 나선듯 하여 반갑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사실 우리나라의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너무 많은 유동성 자금이었다. 흔히 우리나라의 최고액권인 신사임당은 금고속에 갇혔다고 할 정도로 5만원짜리로 금고에 쌓아 놓은 자금만도 수백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니 말이다. 바로 이 유동자금이 우리나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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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주주통신원
2020.08.1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