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2018년 새해 아침 유라시아평화마라톤 일지를 쓰면서
2018년 1월 3일 수요일, 강명구 평화마라토너가 지난 2017년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유라시아마라톤을 시작한지 오늘이 125일째입니다. 터키에 입성하여 달린지는 44일째입니다. 누적주파거리는 약 4500km 됩니다. 목표거리 16000km...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8-01-05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8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잠자는 유라시아 코털을 건드리며
피곤의 무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몸은 언제나 천근만근이 되었다. 그러나 천근만근 보다도 더 무거운 것이 있으니 바로 눈꺼풀이다. 아침마다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일은 올림픽 역도 경기에서 인상, 용상을 치르듯 곤욕을 치르게 한다. 호텔에서 제공하...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1-0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7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터키의 크리스마스
터키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을까? 없을까?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을 인정하기보다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휘황찬란하게 불빛을 꾸며 송구영신 하고픈 마음이 우리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의미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8-01-01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6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햇빛을 가리지 말고 비키시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내 안에는 수양(修養)되지 않는 무엇이 있어 늘 일을 망가뜨리고 만다. 바로 사랑에 대한 갈망이 그것이다. 그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가 나를 달리게 한다....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2-26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5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고백
남자도 가슴 저 깊은 곳에 켜켜이 쌓인 슬픔 같은 것이 있다.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쌓인 나쁜 기운들이 있다. 그것들을 어디론가 멀리 가서 다 쏟아 붓고 빈자리에 새롭고 활기찬 기운을 담아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위로받는 시간이 필요하다. 60세의 나이...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2-21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인간 인동초 ‘미친 마라토너’ 후원자들께
[편집자 주] 이재봉 시민통신원은 현재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평화학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1999년 창립한 북한동포돕기 단체인 공동대표이며, 함께 사는 통일 한반도를 만드는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12월 10일 목포에서 열...
이재봉 시민통신원  2017-12-20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4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들개와 함께 춤을
개에게 물린 후 떠돌이 개들과 나 사이의 평화는 완전히 깨졌다. 세르비아에 들어서는 날부터 불가리아를 지나서 터키까지 무수히 만났던 떠돌이 개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아무 탈 없이 여기까지 왔다. 때로는 나의 동반자가 되어 한참 쫒아온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2-19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3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커피 칸타타
이 찻집은 분위기에서 여느 터키 찻집과 여러모로 달라도 한참 다르다. 보통 찻집은 마을 한가운데 있다. 많은 아저씨들이 모여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게임을 한다. 여자들은 그림자도 찾아보기 힘들고 당연히 찻잔을 나르는 종업원도 아저씨들이다.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2-15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2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터키 봉이 김선달 '켈올란’
12월 10일 아침, 글루찌에서 출발할 때는 맑은 날씨였지만, 일기예보는 오후에 비가 내린다 했다. 이렇게 맑고 푸른 하늘에 어떻게 비가 오나 싶었는데 오후가 되니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비바람이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뒤에서 몰려오는 비구름을 피...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2-1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1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마이더스 손의 고향
마라톤과 역사기행, 사랑과 모험, 평화운동, 처음에는 이 모든 결합에 어색했던 분들도 3개월 동안 나와 마음으로 동행하면서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으리라 생각한다. 구석구석 다 돌아보지 못해 아쉽고, 달리면서 만난 이 놀라운 세상을 피곤한 몸으로 다 적어...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2-10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불가리아 소피아의 김수임님 가족에게 드리는 글
[편집자 주] 이글은 유라시아평화마라톤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여인철 주주통신원이 유라시아 평화마라톤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모든 이들의 감동을 담아 불가리아 교민 김수임님 가족에게 드리는 '헌사'이다.오늘 12월 첫날, 그동안 강명구선수를 ...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7-12-07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탁무권 한겨레 창간주주 유라시아평화마라톤에 2천만원 후원
남북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달고 1년 2개월간 16개국 16,000km를 홀로 달리는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있다. 그의 이름은 강명구다. 젊은이가 아니다. 60대 장년(長年)이다. 강명구 마라토너는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했다. 2...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7-12-05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40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아시아 땅을 밟으며
드디어 아시아의 땅끝 마을 위스크다르에 도착했다. ‘실크로드’ 종착지다. 광활한 사막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낙타방울 소리가 내 가슴을 두드리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곳은 역사학자들도 정확한 시점을 알지 못하는 그 오랜 옛날부터, 20세기 초까지 중앙아...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2-04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9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동서양을 다 품은 도시 이스탄불
몸 상태가 최고에 이르는 날이면 몸이 아스팔트 위를 통통 튀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어제는 그렇게 피곤이 몰려오면서 비 맞은 진흙벽돌처럼 무너져 내렸는데 오늘은 이렇게 산뜻하고 활력이 넘친다. 가진이네 가족이 소피아에서 진하게 끓여 공...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2-01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8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지중해의 훈풍, 평화의 훈풍
터키는 역동적인 국가다. 터키에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지만 그것이 눈에 보인다. 터키 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금방 느낄 수 있다. 터키는 국토의 3%만 유럽에 속하고 97%가 아시아에 속해 있지만 많은 부분이 서구화 되었다. 초대 대...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29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7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형제의 나라 터키
이제 나그네 여정은 기독교 문화권을 지나 이슬람 문화권에 들어섰다. 터키,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지나 중국에 들어가서도 신장 위구르 지역까지 거의 전 일정 절반 정도가 이슬람 문화권을 통과하게 되어있다. 전 세계 237개...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27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6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10만 통일 어린이를 양성하자
아침에 호텔에서 식사를 하다가 가진이 할머니에게 “어진이 가진이 같은 어린이 한 10만 명을 어려서부터 통일영재교육을 받게 하여 통일시대를 이끌 지도자로 키워야 앞으로 한반도가 평화의 성지로서, 중심지로서 역할을 할 거에요.”하고 말하니 가진이가 “엄...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22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5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마리차강변의 추억과 대동강변의 추억
라~~라~ 랄 라라라 라라라, 라~~라~ 랄 라라라 라라라~~~실비 바르탕의 ‘마리차 강변의 추억’ 후렴구를 흥얼거리면서 이 글을 읽어주기 바란다. 마리차 강이 아직 계곡물에 불과할 때부터 그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 며칠을 달리면서 흥얼거렸듯 말이다.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19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4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평화를 위해 백만 송이 장미를 평양으로
불가리아에 들어와서 ‘백만 송이 장미’라는 러시아 민요가 계속 머리에 떠올라 이번 글의 제목은 이렇게 뽑았다. 발칸의 붉은 장미 불가리아는 세계 최대 장미 산지이다. 최고의 장미오일 산지이기도 하다. 장미오일 1kg이 황금 1.5kg에 맞먹는 가격으로...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15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3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소피아의 리듬을 타고
내 마음 갈대와 같아 가는 나라마다 그 나라에서 다른 사랑에 빠져서 헤어질 때마다 곤욕을 치르곤 한다. 내가 사랑에 약한 사람이다. 세르비아와의 사랑은 지독한 것이었다. 세르비아에 발을 들여놓기 전까지는 두렵고 무섭기까지 했었다. 깊은 사랑일수록 이별...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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