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자연의향기] 자두나무에 앵두가 열렸어요
떫은 감과 단감이 한 나무에 열린다? 어린 시절 시골에 자랄 때 감나무 접붙이기 하는걸 본 기억이 있다. 도시 생활을 하면서 좁은 화단에 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 그 감나무를 베어내고 단감 접붙이기를 해봤다. 좁은 화단에 커다란...
윤여신 주주통신원  2017-03-29
[자연의향기] [봄꽃 11] 풍성한 꽃섬, 풍도에 가면 만나는...
꿈에 그리던 풍도행 뱃길에 올라 꽃산행, 올해의 답사 1번지는 풍도로! 나의 제안에 꽃동무 모두 의기투합하여 2달 전에 결정했다. 여러 해 전부터 봄꽃 답사지로 유명해진 그 섬, 풍도에 가고 싶었다. 동호회 따라 떼로 패로 ...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7-03-14
[자연의향기] 관악산 첫꽃 복수초
완연한 봄이다. 광장에도 봄이 왔듯이 관악산도 봄이다. 복수초가 활짝 피었다. 어둠을 앗아간 햇볕이 너무 좋아 꽃잎이 맘껏 벌어졌다. 관악산서 처음 만난 봄꽃 참으로 반갑다. ...
박효삼 편집위원  2017-03-14
[자연의향기] 봄이 오는 관악산
봄이 왔다고 해서 봄을 찾아 나섰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 눈 속에서도 피는 꽃 복수초를 찾아가 보았다. 아직 덜 피었다. 이제 막 피려고 준비 중이다. 그래도 반갑다. ...
박효삼 편집위원  2017-03-08
[자연의향기] [봄꽃 10] 복을 누리며 오래 살라는 ‘복수초’
나의 식물 공부는 이렇게 시작돼어느 핸가 스승의 날이었다. 전임 학교를 졸업한 제자 몇몇이 찾아왔다. 선물이라며 들고 온 종이가방을 불쑥 내놓는다. 김태정의 봄·여름·가을 시리즈 3권과 송홍선의 이 들어 있다. 언젠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런 얘길...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7-02-17
[자연의향기] [봄꽃 9] 상서로운 향기가 천리까지 '백서향'
봄을 선도하는 꽃이 있다. 매화나 산수유보다 앞장서 봄을 알리는 꽃이 있다. 순백의 꽃부리 안에 은은한 향기 안고 봄을 선도하는 우리 꽃 백서향(白瑞香)이 있다. 물론 같은 시기에 피면서 향기까지 똑같은 꽃으로 서향(瑞香)도 있다. 그러나 서향은 토종...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7-02-04
[자연의향기] [봄꽃 8] 가부좌하고 앉아 있는 부처 같은 '앉은부채'
생물 교사가 되고 싶었는데난 생물 교사가 되고 싶었다. 시골 면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군 소재지에 있는 중학교에 들어갔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매시간 과목이 달라지고 선생님이 바뀌는데 유독 생물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다. 내가 나고 자란 곳은 궁벽한 산...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7-01-31
[자연의향기] 관악산 송설화
밤새 눈이 내렸다. 전날 광화문에 다녀온 피로와 추운 날씨에 쉴까 하다가 관악산 설경이 궁금해 길을 나섰다. 산을 오르면 곧 ‘잘 왔구나!’ 혼자 좋아한다. 소나무에 목련꽃이 피어 있다. 눈꽃이다. 상고대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다. ...
박효삼 편집위원  2017-01-24
[자연의향기] [겨울 꽃 2] 백련사 골짜기 '동백꽃'이 보고 싶다
선연히 떠오르는 떨어진 동백꽃동백꽃은 있는 그대로 참 아름답다. 눈 속에 피어 있는 동백꽃은 더욱 아름답다. 떨어져 있는 선연(嬋娟)한 동백꽃은 더더욱 아름답다. 전라남도 가거도 독실산 정상에서 만난 노거목 아래 마치 꽃자리를 펼쳐 놓은 듯 떨어져 누...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7-01-23
[자연의향기] 관악산 십자가
크리스마스이브다. 수영장 능선으로 관악산을 오른다. 자주 이 능선을 오르는데 관악산에서 손에 꼽히는 절경을 자랑한다. 이 능선에는 특이하게 십자가가 새겨진 바위가 있다. 불상이나 진언들이 새겨져 있는 바위들은 많으나 기독교와...
박효삼 부에디터  2016-12-28
[자연의향기] 야생화를 특별히 사랑하는 이유
화초를 기르는 취미를 갖게 된 것은 우리 엄마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지만, 남편의 취미에 편승하게 된 결과이기도 하다. 2011년 1월에 결혼해서 일산에서 살게 되면서, 남편이 좋아하는 화초기르기를 허락(?) 해주다 보니 틈이 나면 고양 하나로클럽 화...
조정미 주주통신원  2016-12-19
[자연의향기] 관악산 첫눈
관악산에 첫눈이 온다. 소담스럽게 내린다. 광화문을 생각하면 그쳐야 하는데 첫눈이라 좀 더 내렸으면 한다. 첫눈은 반갑다. 첫눈은 기다려진다. 새끼손가락에 봉숭아 물이라도 들인 해에는 더욱 그러하다...
박효삼 부에디터  2016-12-01
[자연의향기] 관악산과 광화문
오늘은 광화문에서 민중총궐기 촛불집회가 있는 날이다. 관악산을 오르면서도 마음은 벌써 광화문을 향하고 있다. 관악산은 광화문과 관련이 많다. 광화문은 관악산을 바라보고 있다. 경복궁을 지을 때 근정전, 근정문, 홍례문, 광화...
박효삼 부에디터  2016-11-17
[자연의향기] 관악산 팥배나무
단풍이 지나간 산등성이에서 확 눈을 끄는 것이 있다. 팥배나무 빨간 열매들이다. 조롱조롱 많이도 달려 있다. 봄철 꽃이 눈 온 듯 하얗게 피었을 때도 예쁘지만 늦가을 잎도 진 후 빨간 열매들만이 엄...
박효삼 부에디터  2016-11-02
[자연의향기] 북한산 숨은 비경
북한산에서 남편과 내가 최고 비경으로 꼽는 곳이 있다. 방학능선에서 우이암으로 곧장 올라가는 길인데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이다. 몇 년 전에는 위험구간이란 표시가 되어 있었다. 바위가 많고 험하다고 노약자는 우회로를 택하라고 쓰여 있어서 대부분의 ...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2016-10-27
[자연의향기] [가을꽃 1]'백부자' 사라질 운명인가
백부자를 식물원에서 보았지만꽃동무 단톡방에 남한산성 백부자 번개를 하자는 메시지가 떴다. 눈이 번쩍하고, 귀가 솔깃한데 하필 그날따라 치과 예약이 잡혀 있을 게 뭐람! 백부자가 귀한 약재로 쓰인다는 것, 그래서 약초꾼들이 남채하는 바람에 멸종위기에 처...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6-10-27
[자연의향기] 관악산 단풍
관악산도 점점 물들고 있다. 잎에 수분공급이 줄어들면서 엽록소가 파괴되어 숨어있던 색소가 나온다는 과학적 이야기는 접어두자. 언제나 단풍을 보면 ‘오매 단풍 들것네!’가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 이 ...
박효삼 부에디터  2016-10-26
[자연의향기] 관악산 감국과 산국
노란 들국화도 한창이다. 감국과 산국이다. 감국과 산국이 국화 원조이다. 감국 산국 구절초 잎이 국화 잎과 닮았다. 감국과 산국도 비슷해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꽃은 감국이 좀 크다. 감국 꽃은 500원 동전크기고, 산국은 ...
박효삼 부에디터  2016-10-21
[자연의향기] 관악산 쑥부쟁이와 구절초
10여 년 전 대구에서 ‘강산에 핀 들국화’란 콘서트가 열렸다. 강산에와 들국화 합동 콘서트였다. 초등학생이던 딸에게 유명한 가수 공연이라고 꼬여 같이 갔었는데 이상한 아저씨만 나온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요즘 들국화가 한창이다. ...
박효삼 부에디터  2016-10-06
[자연의향기] 관악산 신선대
관악산 정상을 연주대라 부른다. 그 중 응진전을 있는 자리만을 연주대라 하기도 한다. 관악산 상징인 이 연주대는 절벽 위에 암자를 지어놓았는데 천혜 절경이다. 사당에서 관악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가기 바로 전 봉우리가 관악문이...
박효삼 부에디터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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