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4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12. 나의 ‘멍 때리기’
영화 를 보면 퀸 멤버들이 그 시대 최고 앨범을 만들기 위해 아무도 아는 이 없는 시골로 간다. 그들은 넓은 허허벌판에 지나가는 이웃조차 없는 적막함이 짙게 배어있는 곳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자기만의 기분을 노래에 투영하여 작곡 한다. 그렇게...
이지산 주주통신원  2019-03-12
[여기 이사람] 비극적인 항일독립지사 '김립'에 대한 회상
① 백범 김구에 의해 처단된 항일독립지사 김립백범 김구는 항일독립운동의 상징적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백범 김구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쉽지 않습니다. 분단된 현실 속에서 지나치게 과장되고 미화된 측면이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날 『백범일지』를 ...
하성환 주주통신원  2019-03-10
[문예마당] [김형효 시] 한반도가 오고 있다
멀고 먼 길을 돌고 돌아온 역사의 시간처럼길게 늘어선 선로를 따라 의연하게 녹색의 궤적을 만들며 고구려가 온다.조선이 온다. 고려가 온다.고조선이 온다.발해가 온다.장엄한 역사의 뒤안길에서 웅크린 듯 침묵처럼 곧게 산 오랜 역사의 세월고구려가 걷고 있...
김형효 시민통신원  2019-02-28
[문예마당] 정동진 해돋이 사진에서 한민족의 트라우마를 엿보다
정동진 해돋이 사진이다.진사님들이 정동진에 갈 때엔 태양을 썬크루즈 돛에 걸어 찍으려 한다.돛과 돛 사이에 끼워진 태양빛에서 황홀함을 맛보기 위해서이리라. 나의 눈에는 철조망이 보인다.한국전쟁의 잔해가 보인다.6.25의 트라우마가 보인다.철길도 보인다...
최성수 주주통신원  2019-02-14
[한겨레 이 기사, 읽어보셨어요?] '한겨레 신문이 볼 게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
신문을 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아침에 일어나 세상과 만나는 일이다.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세상을 만날 수 있지만 신문은 좀 더 깊이있는 세상을 만나보게 한다. 거기에는 세상을 들여다보는 관점이 존재하고, 인간들이 겪는 애환이 서려있으며 지구촌에서 ...
심창식 편집위원  2019-02-13
[주주행사] '네 번째 스무 살을 위하여' 전시에 붙여
부끄러워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냈습니다.이제 마음과 몸이 따로 놀고 있다는 것을 작년 가을 백두산기행을 다녀오면서 느꼈습니다. 아직은 건강이 허락하기에 부족하지만 미술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문화공간 온'에서 수채화 2...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02-08
[뉴스] 삼일혁명 임정수립 백주년, 일본 땅 분단은 지속되고 있어
2017년 5월 3일 수원대 이원영 교수는 서울 광화문에서 바티칸까지 2년 동안 26개국 11,000km를 걸어서 로마까지 가고있다. 그 과정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나고, 로마에 가서는 교황을 만나서 핵발전소 없는 세상을 위하여 '세계생명헌장&#...
김광철 주주통신원  2019-02-03
[한겨레 이 기사, 읽어보셨어요?] 귀태(鬼胎) 의 부활, 아베의 망동에 대처하여 한겨레가 살아가는 법
역사소설가 시바 료타로는 러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의 다이쇼·쇼와(大正·昭和) 시대를 ‘귀태(鬼胎)’라고 불렀다. 일본의 군국주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 사악한 죽음의 혼이었다. 아베가 집권한 이후 그 귀태가 끊임없이 꿈틀대고 있다. “침략은 ...
심창식 편집위원  2019-01-29
[온:영화·음악 온:책] 영화 『말모이』에 담긴 함의
조선어학회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말모이』가 지난 1월 9일 개봉됐다. 개봉된 지 2주가 지난 지금 250만 명이 넘는 관객이 보았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각본을 쓴 엄유나 작가가 직접 이번에도 각본을 썼고 영화감독으로 첫 선을 보인 작품이기도...
하성환 주주통신원  2019-01-28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강명구 마라토너의 헤이그에서 임진각까지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시작하여 17개국을 가로 질러, 457일 동안 총 14,198km를 달려 임진각에 도착했다. 평범한 한 인간이 두 발로 달렸다고 하기엔 믿을 수 없는 시간과 거리다. 그는 그 긴 거리를 달리면서 정성껏 찍은 사...
김미경 주주통신원  2019-01-23
[동네방네 통신] [미국도시이야기] 두 도시 이야기 : 뉴욕 vs 서울(3)
두 도시 이야기 : 뉴욕 vs 서울(3) 이태리 이민자 후손이면서 뉴저지 출신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는 그의 히트곡 '뉴욕, 뉴욕, 뉴욕'에서, 뉴욕에서 성공하면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노래했다.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조재성 주주통신원  2019-01-17
[<'문화공간 온'>] “시민이 ‘진짜’ 주인인 시대를 열자”, 새해 릴레이 특강 열려
촛불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지만 시민들의 삶은 무엇이 나아졌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새로운 정부를 세웠다고 시민의 역할이 끝난 것은 아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 부당한 권력이나 눈에 안 보이는 사악한 ...
이동구 에디터  2019-01-14
[문예마당] 해넘이 해맞이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맞이는 하셨는지요?저는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야의 북울림으로 해넘이를 하고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비나리로 소원성취를 빌었습니다. 세계평화로 나아가는 통일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제제도 풀리고 금강산, 개성공단이 열리기를...
임인출 시민통신원  2019-01-11
[지금 한겨레에선] 새해맞이 한겨레가족 바둑·장기·당구·윷놀이 대회, 26일 열려
한겨레 주주, 독자와 전현직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9년 새해맞이 한겨레가족 바둑·장기·당구·윷놀이 대회’가 26일(토) 서울 종로의 ‘문화공간 온’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주주통신원 또는 ‘문화공간 온’ 조합원이거나 한겨레 전현직 임직원이면 누...
이동구 에디터  2019-01-10
[한겨레:온 소식] [기획분석] 2018년 <한겨레:온>기사 베스트 10-100
2018년 에 실린 기사는 1,704건이다. 월평균 142건, 일평균 4.7건이다. 월평균 활동 필진은 40.5명이다. 2018년 전체기사 조회수는 840,356건으로 기사당 평균 조회수는 493건이다.1. 2018년 조회 베스트 10 기사베스트 10...
한겨레온편집위원회  2019-01-08
[이 사진 한 장] 북에서 길을 찾자
북에서 길을 찾자서울에서 신의주까지 고속도로를부산에서 나진까지 고속철도를 라면 초코파이 화장품이TV와 스마트폰이자동차와 산업용 로봇이 서울-신의주 고속도로 위의 트럭에부산-나진 고속전철 화물칸에 실려모스크바에파리에바르셀로나에바로 달려가는그 길을북에서 ...
최성수 주주통신원  2019-01-04
[지금 한겨레에선] "2018년은 '삼성’으로부터 독립 이룬 흑자 원년", 2019년 한겨레 시무식 열려
한겨레가 2일 오전 9시 반 서울 공덕동 본사 3층 청암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9년 업무를 시작했다. 양상우 한겨레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한겨레에게 2019년은 창간 30년의 성과와 성찰을 토대로 새로운 30년의 미래를 열어갈 첫 해”라며 “영상...
이동구 에디터  2019-01-02
[칼럼] [하성환 칼럼] 투사가 된 어머니, 아버지들을 기억하다
한국사회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 그리고 인권운동의 역사에서 우리는 희생된 젊은이들을 마주한다. 앳된 10대부터 혈기 넘치는 20대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탄식을 낳게 한다. 국가 사회의 구조적 모순 앞에서 죄 없는 젊은이들이 어처구니없이 희...
하성환 주주통신원  2018-12-29
[장인의 길] 주철장 송창일 (鑄鐵匠 宋昌壹)
밀랍주조 기법으로 탄생되는 불상, 범종 주철장이란 쇠를 녹여 각종 조형물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서울에서 차량을 타고 중부고속도로를 가다가 곤지암 IC에서 나와 국도를 따라 여주군 방향으로 조금가면 내선리가 나오는데 우측방향 야산골짜기 입구엔 커다란 ...
이칠용 주주통신원  2018-12-28
[<'문화공간 온'>] 2018년 '문화공간 온' 10대 뉴스
‘2018년 문화공간 온 10대 뉴스’를 소개합니다. 2016년 5월 17일 문을 열었으니까 정확히 2년 하고 7개월이 지났네요. 그래도 오늘로 세 번째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습니다. 영업 3년 차인 올해는 특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0대 뉴...
이동구 에디터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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