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한겨레 화백 소개잠시 출판사에 의탁하다가 1988년 한겨레의 시대적 대의에 몸을 실었다.한국인의 심성을 빨리 빨리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하지만, 작금의 삶의 속도는 보다 ‘더’ 빠름을 추구하고 있다. 조금만 뒤처져도 세상에서 낙오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그러나 인간은 ‘생각’ 하는 동물이다. 생각하는 동물이 생각을 멈췄을 땐 주체성을 잃고 타인에게 종속된다. ‘생각하는 삶’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hoon.kim.1800블로그: http
양상우 한겨레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고 최근 악의적인 ‘삼성’의 광고 축소에도 한겨레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메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법처리와 함께 시작된 한겨레에 대한 삼성의 보복적 광고 축소는, 이 부회장의 1심 판결을 앞둔 지난 6월부터 더욱 극단적이고도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삼성이 에 실은 광고는 다른 언론사에 비해 현저하게 적다. 이런 사정은 작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국면부터 본격화 했다. 이에 대해 양 대표이사는
한겨레:온 편집위원회에서는 전월 한 달간 등록된 기사와 그간 참여 활동을 참작해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은 취재활동과 그 밖의 조회수, 참신성, 글의 완성도,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취재기사(개념가게, 인터뷰, 현장취재) 필진은 매달 선정 대상이지만 그 외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습니다.2017년 8월 등록된 기사 수는 140건입니다.8월 등록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9건 : 뉴스(4) 칼럼(12) 스케치(3) 인터뷰(0) 15
한겨레가 대통령 부인 호칭 표기를 ‘씨’에서 ‘여사’로 바꿨다. 한겨레는 25일치 2면 ‘알림’을 통해 “신문사 내부의 토론, 독자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조언 등을 두루 거쳐 1988년 창간 이후 유지해온 표기 원칙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알림 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8262.html#_adtel이번에 원칙을 바꾼 것에 대해 “많은 독자분들께서 한겨레가 대통령 부인 이름 뒤에 ‘씨’를 붙이는 것에 마음 불편해하고 있”고 “저희의 진의와 달리 한겨레가 독
광주의 진실을 알린 독일의 한 기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가 지난 20일 개봉한 후 1000만 관객을 넘자 당시 광주의 참혹한 현장을 담으려 목숨을 걸었던 박화강 전 기자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박 기자는 당시 (지금의 광주일보) 기자였다. 는 22일 인터뷰 기사(아래 링크)에서 박 기자가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신군부의 검열을 거부하고 편집국 회의에서 주도적으로 20일치(1980년5월) 신문의 검열 거부를 결의하고 1면 머리기사를 썼다고 소개했다. 회사 임원들의 방해로 그날
한겨레:온 편집위원회에서는 전월 한 달간 등록된 기사와 그간 참여 활동을 참작해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은 취재활동과 그 밖의 조회수, 참신성, 글의 완성도,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취재기사(개념가게, 인터뷰, 현장취재) 필진은 매달 선정 대상이지만 그 외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습니다.2017년 7월 등록된 기사 수는 137건입니다.7월 등록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20건 : 뉴스(4), 칼럼(7), 스케치(9), : 1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