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절반인데 , 학교는 8곳이나 많은 진안군을 가다분산됐던 지역 내 마을교사 중심에서 묶어낸 교육협동조합 마을학교2010년 13면 폐교위기, 장승초의 기적 8년째 학교감소 막아내는 마령초교장실 없앤 장승초, 뜻 있는 교사 최대 10년까지 재직 가능■ 글 싣는 순서 주 _ 인구수 2만5천645명(10월 기준)인 진안군은 전라북도에서도 북쪽에 있는 작은 지역이다. 진안군의 작은학교 살리기에는 혁신학교 학부모회에서 움튼 교육협동조합 마을학교(전
‘국민개헌발안권'을 되돌려달라. '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부미사)' 부산외국어대학교 최자영교수는 절규하다.2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의 중심에 위치한 세종대왕동상 앞에서는 4.15총선 공동대응을 위한 기자회견이 송운학 상임공동대표와 부미사(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최자영 공동대표 등, 약 30여개 단체가 다수의 시민들 앞에서 진행되었다. "국민주권개헌행동"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의 의장 송운학은 현재로서 기존정당과 신생정당은
서울의 단군성전인 사직단의 우수(雨水)진설봉행의 현장에서 의 역대 최고 큰 싸움을 예고하는 자리가 있었다.2월 19일(토) 11시부터 진행된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최한 단군성전의 우수행사가 그것이다. 눈대신 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그래서 우수(雨水)로부터 날씨가 풀리고 나뭇가지에 싹이 돋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우수를 기린다고 단군성전의 식전 진행자가 설명하였다. 그해서인지 2월 19일의 오늘 우수(雨水)는 하늘은 맑게 개이고,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화창하고 온화한 날씨였다.특히
다음 중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한 사람만 고르세요.① 잘생긴 사람 ② 돈이 많은 사람 ③ 학벌이 좋은 사람④ 가문이 좋은 사람 ⑤ 스펙이 화려한 사람 ⑥양심적인 사람누구를 고르셨어요? 왜죠? 어떤 기준에서 선택을 하셨습니까? 유권자들은 가치관이 각양각색이니까 위의 보기 중에 자신이 좋아 하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이야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든, 돈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든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선거에서 후보자를 선택하고 지지하는 것은 확실한 기준이나 원칙이 없으면 불이익을 당하지만 선거 때만 되면 그런 현상이 반복
기상청에서는 며칠 전부터 서울에 폭설이 내린다고 야단이다.겨울 내내 눈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2월 중순에 폭설이라니야단법석을 칠만도 하지.실제로 서울에는 어제부터 눈이 많이 내렸단다.올 겨울에 눈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아쉬웠던 참이라가슴이 두근거린다.새하얀 눈이 뒤덮인 들판에 갈매기 모이 쪼는 모습을 그리면서. 2020. 02. 17.아침 늦으막에 잠깨어 창문을 열어보니우리 아파트 단지에는 눈이 쌓이지 않았다.창고 지붕 위에만 약간의 눈이 덮여있을 뿐이다.그러나들판에 나가면 눈이 새하얗게 쌓여있겠지 상상하면서옷을 주섬주섬 걸치고
서울역 광장 계단에 벌린 술판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같은 산행 길인데 신발이 다르다.왜? 펀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기념일인 3월 5일을 앞두고 충북 옥천 주민들이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바로 그것입니다. 실제로 1940년 1월 1일자 조선일보는 1면 제호 위에 일장기를 얹은 신문을 발간한 바 있습니다. 옥천 주민들이 이런 운동에 나선 데는 그럴 만한 사연이 있는데, 타임머신을 타고 23년 전으로 거슬러 가보겠습니다. 1997년 12월 50년 만의 정권교체가 이뤄지며 사회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높아졌습니다. 민주주의를 배신한 권언유착을 종식시키기
서귀포 천지연폭포 입구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김광협 시인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천지연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건너기 위한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 앞을 보면 커다란 자연석에 '김광협 시비'가 세워져 있다. 시비에는 김광협의 '유자꽃 피는 마을'이란 시가 새겨져 있다. 한편 1941년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태어난 김광협 시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1963년 ‘빙하를 위한 시’가 당선돼 문단에 등단했고, 196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강설기’가 당선됐다.
컨설팅·교육복지·통폐합 영향 평가·폐교 아카이브 구축해 왔다2012년 통폐합 칼바람 속 강원도교육청 ‘작은학교 살려야’ 앞선 정책도교육청·원주시·학교 삼박자 속에 전교생 두 배된 만종초등학교 ■ 글 싣는 순서 전국 작은학교에 폐교 칼바람이 불어 닥쳤던 2012년. 이명박 정부는 ‘경제성’과 효율성‘의 원리 아래 일정 규모 이하의 학교들을 통폐합 했다. 교육부 학교통폐합 정책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이 펼쳐
통일시대를 가기 위해서는 통일정책을 펼치기 위한 리더십이 요구된다. 대통령은 초창기의 불안한 과도기의 통일시대임을 직시하고, 중간 관리자들 특히 참모들의 능력이 낮고 자신감이 낮은 단계임을 감안하여 고도의 과업위주의 '지시형 리더십'을 펼칠 것을 제안한다. 2단계는 능력이 약간 낮으면서 자신감이 낮은 단계로 즉 고도의 인간관계위주의 '설득형 리더십'을 펼쳐야 한다. 3단계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서 참모들의 능력이 높아지고 자신감이 서지면 저도의 과업주의로 그리고 고도의 인간관계 위주의 '참여형 리
진보와 보수... 해방 후 대한민국에는 진보와 보수라는 논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보수=애국=통일’이요, ‘진보=매국=분단’이라는 이분법적 가치가 마치 일본의 노예생활을 청산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서일까?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진보와 보수는 애국과 매국이라는 옷을 입고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시작했다. 진보는 좋은 것, 보수는 나쁘기만 한 것일까? 진보와 보수, 보혁논쟁이 한창이던 시절, 이를 보다 못한 리영희선생님은 ‘새는 두 날개로 난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국어사전에는 진보란 ‘역사발전의
대한불교청년회(회장 하재길, 아래 대불청)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16일 인사동 ‘천강에 비친 달’에서 사회적 아픔을 겪는 이들과 연대하고 위로할 목적으로 ‘대불청 창립 100주년기념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6월 20일은 만해스님이 조선불교청년회를 창립한 이래로 명칭이 바뀐 대한불교청년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정부기관이나 대학 등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단체로서 100년을 넘긴 단체는 YMCA·보이스카웃연맹·흥사단·천도교청년회 다음으로 대불청이 다섯 번째이며 불교계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 금호피앤비화학 노동자 사망 관련 민관 조사단 구성 촉구 지난 3일 여수국가산업단지(아래 산단) 금호피앤비화학 2공장 내 PP(폴리프로필렌)공정 중, TANK 내부촉매 교체 작업 중 노동자가 사망하였다. 사고 사망자 문00씨(72년생)는 크리닝 전문업체인 청해E&T 소속으로 수년간 이 업무를 수행한 현장 노동자라는 점에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5일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를 비롯한 여수·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발생시점으로부터 2시간 만에 구조돼
시흥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도시농업공원에서 체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시민공동체텃밭 참여 희망자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4일 시흥시 관계자에 따르면, 텃밭 대상지가 '함줄 도시농업공원'과 '배곧 문화복합부지'의 2개소가 있다고 하며, 함줄 도시농업공원의 시민공동체 텃밭은 100세대, 배곧 문화복합부지 텃밭나라는 40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6.5㎡구획 기준으로) 총 500세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한다.텃밭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저 구름계단 올라가면더 드넓은 하늘 볼 수 있을까더 깊이 세상 내려다 볼 수 있을까
민족의 영산이며겨울 명산 태백산을 찾았다30cm가 넘는 눈이 내려 설산을 좋아하는 등산객들로새벽부터 온 산이 북적였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건너편 함백산도 잘 보이고바다처럼 고요한 운해로 힘겨움도 잊게 한다태백산 1567m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아직 눈도 떠보지 못한 아기들일까제대로 묻어주지도 못한어머니의 한도 함께 묻힌 애기 돌무덤사람이 죽으면흙 속에 묻히는 줄로만 알았던 우리 눈이너무 낯선 돌무덤 앞에목이 메인다목이 메인다」양영길시인의 중 일부다. 제주특별자치도 조천읍 북촌리... 별나게 파랗게 보이는 함덕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새 건축물이 마치 손님처럼 앉아 있다. 너븐숭이 4·3 기념관이다. 그 앞마당을 걸어 나오면 ‘너븐숭이 4·3위령성지라는 돌비석이 있고 그 앞에 흩어진 돌무더기 위에 애기들 장남감이 하나 둘 흩어져 있는 돌무덤이 있다.
서울역 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호텔 사회 전시를 2020년 1월 8일부터 3월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호텔사회 재현을 무료관람 할수 있다. 문화역 서울284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붉은카폐트 깔려 있어 주변 환경이 호텔 분위기 가 옆 보인다. 서울역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호텔사회전시가 열렸다. 기간은 2020년 1월 8일부터 3월1일까지다. 이곳을 찾으면 변화해 가는 호텔사회의 모습을 무료관람 할 수 있다. 문화역 서울284
지난 1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소재하고 있는 화봉문고의 주최로 현장에서 도서 등의 경매 (59회)를 실시하였다. 화봉문고는 많은 고서와 함께 일반 책들을 소장하고 있다.인사동 인사고전문화중심 전시장에서는 2개월마다 경매를 열고 있다. 참가자격은 누구나 가능하고 경매출품은 무엇이든지 자유롭다. 경매에 참가하여 응찰을 받기 위해서는 화봉닷컴 가입과 회원등록(현장에서 회원 등록가능)을 해야 한다.출품대상은 고서, 고문서, 문학, 고지도, 고미술품, 근현대자료, 외국도서, 근현대미술품(회화, 도자기, 조각, 사진, 서예
28명 폐교 대상이었던 풍천초등학교, 현재 전체인원 104명 공간대비 ‘과밀학교’어멍아방농촌유학센터가 시작해 학교와 지자체가 지원한 작은학교 살리기서귀포시, 2012년부터 빈집정비·공동임대주택 사업 통해 작은학교 주거지원 방점 찍어 ■ 글 싣는 순서 주 : 행복씨앗학교 동이초는 벌써 큰 학구(삼양·장야·죽향)로 부터 올해 2명의 전학생을 받았다. 누군가는 고작 ‘2명’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도, 작은학교에서 2명은 학교의 존폐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미국에 온 후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와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감사의 편지를 드린다는 것이 이렇게 늦고 말았습니다. 무모해 보였지만 언제나 생각을 현실로 만들었던 이동구 팀장님, 노력파 김미경 선생님, 기발한 생각으로 유머러스하게 가르침을 주시던 심창식 선생님, 묵묵하게 모든 일을 하시던 박효삼 선생님, 마음 따뜻한 똑똑이 양성숙 선생님, 스윗 가이 최호진 선생님, 한국에서보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대만 특파원 김동호 선생님, 취재의 절대 강자 김종선 선생님, 말장난 대마왕 이상직
1889년 1월3일은 니체가 미쳐버린 날로 알려져 있다. 그 날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마부가 말을 매질하고 있었다. 산책하다가 이 모습을 본 니체는 말의 목을 부둥켜안고는 의식을 잃어버렸다. 그 이후 11년 동안 정신병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떴다.2020년 1월은 윤석열에게는 악몽 같은 나날일 것이다. 윤석열과 검찰조직이 그토록 집요하게 방해하던 공수처법안과 수사권조정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그에 맞춰 윤석열 라인은 좌천되거나 한직으로 밀려났다. 검찰개혁법안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과 밀실에서 야합하고 수구언론과 한 통속이 되어 공수
2019년 한국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세계 167개국 중에서 23위라고 한다. 아시아에서는 1위로서 일본과 미국보다도 앞선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해당 자료에서는 선거 절차 및 다원주의 / 정부 기능 / 정치참여 / 정치문화 / 시민자유 등 다섯 부문을 평가해 점수화하였는데, 정치참여 분야는 비교적 낮은 점수로 평가되었다고 한다.이는 일상의 민주화가 안 되고 있다는 뜻과 통할 것이다. 지난 12월 30일 한겨레신문에 기고한 류영재(춘천지방법원 판사) 님의
1월 28일 사단법인 평화철도(전 민주노동당 대표 17·18대 국회의원 권영길 상임대표, 아래 평화철도) 성원들은 미 대사관 맞은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옆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번영 대동맥인 남북철도 연결을 가로막는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매주 화요 1인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자리에서 평화철도 권영길 상임대표는 여는 말을 통해 “최근 중국·러시아도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초안을 유엔 안보리에 제출하였고, 문재인정부도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
지난 1월 20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는 여순사건 희생자 재심 재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내렸다. 이날 재판부는 “이 사건 판결의 집행이 위법한 공권력에 의한 것이었음을 밝히며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72년 전 내란과 국권문란 혐의로 기소되어 처형된 고 장환봉씨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여순항쟁은 1948년 여수에 주둔하던 제14연대 군인들에게 제주 4・3항쟁을 진압하라는 명령이 떨어지자, 14연대 남로당 조직원들이 주도하여 동족상잔의 회피와 경찰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여수시내를 장악하고 이어 순천, 구례,
완도군 청산도 동쪽에 자리한 신흥리 해수욕장은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라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126번째 넥슨작은책방이 은평구 녹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은석)에서 작은책방 개관식을 하였다.㈜넥슨(~대표이사 이정현)에서는 수도권 39개, 강원도 10개, 충청도 13개, 경상도 15개, 전라도 22개, 제주도 13개소의 '작은책방'을 지역별로 개관할 수 있도록 후원하였다. 넥슨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독서공간 및 독서를 지원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넥슨작은책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녹번종합사회복지관의 3층에는 발달장애
"민족무예 복원 전승 세계화" 민족무예 복원 전승 세계화를 선도하는 한국24반무예문화진흥원(이하 24반무예진흥원) 신년회가 새해 1월 19일 서울 강북수련원(본원)에서 개최되었다.24반무예는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24기무예를 임동규 선생이 복원하여 제자들에 의해서 전승되고 있는, 우리민족의 전통무예이며 군사훈련용 실전무예이다.'무예도보통지'는 조선시대 정조의 왕명에 의해서 규장각 검서관 이덕무, 박제가와 장용영 장교 백동수 등이 1790년(정조 14년)에 편찬한 훈련용 병서이다.24반무예진흥원은
17년·18년 이어진 안내중·청산중고 통폐합 논란 지역 할퀴고 가‘안내중발전협·행복교육네트워크 작은학교 살리기 분과’등 시도 활발학교 근처 공동주택 지원·산촌유학·마을교육공동체·교육과정 변화 등‘작은학교 관심 없는’ 군·도교육청 구체적 방법론 지원할 정책 만들어야■ 글 싣는 순서 주 : ‘작은학교가 희망이다’구호는 ‘방법’을 논의할 수 있을 때 빛을 발한다. 작아진 학교는 시도와 방향 없이는 계속 작아진다. 91년도부터 28년간 17개 학교가
자유한국당이 21대 총선에서 제1호 공약으로 ‘공수처 폐지’를 내걸었다가 이를 변경하여 ‘탈원전 정책의 폐기’로 정했다고 한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올해 치러지는 도쿄올림픽이 ‘방사능 올림픽’이라고 하며 많은 불신을 받고 있다. 더구나 올림픽 성화 봉송로에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폭발한 후쿠시마 지역을 통과하고, 야구 경기도 이곳에서 열린다고 하여 말이 많다. 일본은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1,3,4호기가 폭발하여 지금까지 수습이 안 되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당시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반경 20
평소 오랜 시간을 함께 교분을 이어오던 은평구청 소속 공무원이었던 (전) 증산동장 한규동씨가 평생 공직으로 재직한 그 경험을 살려 HAN문화콘텐츠연구소(대표 한규동)를 오픈한다는 초대장을 보내왔다.그가 정년퇴직 후 이런 일을 할 것이라는 예측은 충분히 하였지만, 이렇게 준비가 빨리 이루어지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보통 사람들은 은퇴 후 쉬면서 생각하는 게 보통인데, 쉼없이 실천에 옮겨 평생 벌어온 자금을 들여 예쁜 빌딩의 공간에 연구소 보금자리를 틀었다.2019년 말에 퇴직한 뒤 문화컨텐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