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한겨레 화백 소개잠시 출판사에 의탁하다가 1988년 한겨레의 시대적 대의에 몸을 실었다.한국인의 심성을 빨리 빨리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하지만, 작금의 삶의 속도는 보다 ‘더’ 빠름을 추구하고 있다. 조금만 뒤처져도 세상에서 낙오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그러나 인간은 ‘생각’ 하는 동물이다. 생각하는 동물이 생각을 멈췄을 땐 주체성을 잃고 타인에게 종속된다. ‘생각하는 삶’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hoon.kim.1800블로그: http
한겨레:온 편집위원회에서는 전월 한 달간 등록된 기사와 그간 참여 활동을 참작해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은 취재활동과 그 밖의 조회수, 참신성, 글의 완성도,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취재기사(개념가게, 인터뷰, 현장취재) 필진은 매달 선정 대상이지만 그 외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습니다. 2017년 2월 등록된 기사 수는 123건입니다.2월 등록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8건 : 뉴스(5) 칼럼((7) 스케치(4) 인터뷰(2) 8
편집 : 천예은 객원편집위원
지난 24일 한겨레 사옥 청암홀에서 한겨레 새 주주 간담회가 열렸다. 도착한 새 주주들은 행사에 앞서 한겨레신문사 사옥을 견학하기 시작했다. 한겨레 사옥의 견학이라니. 창간주주들에게는 이런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새 주주들은 당연한 듯 사옥을 견학하며, 이동구 주주센터 커뮤니케이션 팀장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 8층 사장실과 경영지원실, 7층 편집국을 거쳐 아래층 윤전실에 이르기까지 짤막하게 주주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창간주주로서 약간의 질투마저 느낀다.견학에 이어 저녁 도시락이 제공되었다. 새
멀리 보성에서, 부산에서, 목포에서, 화성에서... 전국 각지에서 촛불 집회 후 한겨레 새주주가 되신 2000여분 중 54분이 한겨레 청암홀을 찾았다. 그들은 왜 한겨레주주가 되었을까? 각자 많은 생각과 사연이 있을 테지만, 정해진 시간때문에 마이크를 잡은 분은 14분이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풀어보았다. 새주주에게 답변을 해주기 위해 정영무 대표이사, 정석구 편집인, 송우달 경영총괄 전무, 김영희 사회에디터, 박용현 정치에디터, 류이근 미르팀 기자가 나왔다. ► 화성시 남양읍에서 오신 한성찬 주주는 한겨레신문을 받아보는데
한겨레신문사는 지난 24일 ‘한겨레 새 주주 초청 간담회’를 열고 본사 청암홀에 새 주주들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11월 중순 촛불 정국 이후 한겨레는 라는 문구를 내건 새 주주 모집 광고를 내었고, 2월 20일 이후 새 주주 모집을 마무리하며 이번 초청행사를 개최하였다.행사에서 한겨레는 총 60여명의 새 주주를 초청하였고, 행사에 참여한 주주들은 신문사 견학을 하며 한겨레신문사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식사와 함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국면에 새롭게 한겨레의 주주로 참여한 2000여 분 중 60여 분을 초청행 환영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는 본사 순회 견학, 정영무 대표이사 인사말, 미르 특별취재팀 인사, 주요 임원, 편집 간부와의 소통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겨레신문 주식을 증여하고자 합니다. 한겨레신문이 우리사회 소금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들 인정하시리라 믿습니다. 참된 언론의 중요성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겠죠. 이번 최순실 사태를 세상에 들어내는데도 jtbc 전에 한겨레신문이 숨은 공로자임을 아시는지요. 한겨레주주들이 참여하여, 주주통신원들로서 주도적 역활을 하며 만들어가는 인터넷신문 이 있습니다.한겨레신문이 창간된 지 30년 가까이 되다보니 주주님들이 많이 늙으셨더군요. 따라서 주주통신원들도 젊은 피가 필요한 것 같아 제가 한겨레신문 주식증여를 제안했습니다.
한겨레:온 편집위원회에서는 전월 한 달간 등록된 기사와 그간 참여 활동을 참작해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은 취재활동과 그 밖의 조회수, 참신성, 글의 완성도,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취재기사(개념가게, 인터뷰, 현장취재) 필진은 매달 선정 대상이지만 그 외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습니다. 2017년 1월 등록된 기사 수는 129건입니다.카테고리별로 보면 에 14건, 에 13건, 에 37건,
오늘 한겨레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다.기사 :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 촛불시민 두고 "구태국민" 망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9817.html?_fr=mt2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은 13차 촛불집회가 열린 이튿날인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kang_yeon_jae)에 “(촛불집회에) ‘이석기 석방’이 나오고 ‘문창극 연설’이 나오는 걸 보니, 광화문광장도 잠정휴업을 할 때가 된 듯. 박정희 아님 노무현, 박근혜 아님 문재인. 좌 아니면 우. 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