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신문 창간 35년, 한국전쟁 정전 70년을 맞아 주주, 독자, 후원회원과 삼삼오오 강원 철원으로 생태평화기행을 떠납니다. 한국전쟁 격전지 철원에서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돌아보며 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고자 합니다. '평화의 걸음 걸이'에는 비무장지대(DMZ) 전문가인 박경만 전 한겨레 기자가 길라잡이로 나섭니다. 또 편집인과 뉴스룸국 통일팀장이 한겨레 및 외교안보 이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일정 - 일시 : 2023년 9월 15~16일(금~토 /1박 2일)- 장소 : 강원도 철원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7월에는 28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권말선, 김태평, 정영훈, 최자영, 하성환 필진이 '7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 권말선 필진[시] 지구여, 분노하시라[시] 당신은 마루타다[시] 무등이왓에서2. 김태평 필진생각수첩 70
7월 말 토요판 에서 양선아 기자가 쓴 내 부고, 내가 직접 쓰자…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책&생각] 기사를 보았다.월스트리트저널 부고 전문기자 ‘제임스 알(R.) 해거티’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담은 책 를 소개하는 기사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1980년대부터 영미언론은 “부고가 범죄 뉴스, 스포츠 소식만큼 매력적인 가십성 오락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흥미로운 도입부로 시작하는 부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이제는 부고가 인지도에 상관없이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해주는
2023년 7월 에는 필진 28명이 참여하여 기사 121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4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7,705회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59회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7월은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다. 다음은 , , , , 코너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기사 수가 가장 많다.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0일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장필수·이재훈 기자)를 선정했다. 이 기사는 금융자본이 버스회사를 무더기 매입해 공공성을 훼손하는 실태를 다뤘다.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연재 리스트 “사모펀드, 시민 세금으로 돈 잔치 벌여…버스 공영제로 전환해야” 코앞에 다가온 시내버스 ‘먹튀’…당국은 여전히 현황 파악 중 [단독] 차고지 팔고 먹튀?…버스회사 산 사모펀드의 속내 [단독] 시내버스 먹어치우는 차파트너스… 그들은 왜 버스 노리나 [단독] 준공영버스에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보도된 국내 과학, 의학제약, 환경기상 분야의 취재 및 기획기사 중 ‘2023년 상반기 과학취재상’으로 4개 기획 시리즈를 선정했다.한겨레 기후변화팀 남종영 기자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기후 악당’ 취급을 받는 소를 통해 온실가스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기후변화 특별기획 ‘소는 억울하다’ 취재 기사로 지난 6월 29일 과학기사상을 받았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980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