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0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무거나 말하기] <여안당 일기> 창덕궁 후원길을 걷다
궁궐의 뒷동산, 왕의 걸음으로 걷다10월의 마지막 날, 31일. 오늘은 우리 역사탐방일이다. 원래 지난 주 24일(목)이었으나, 그날 전체 동기회에서 맛기행 행사가 있어 부득이 한 주 미루었다."우영, 이번 탐방 어디로 갈까? 단풍철이니 나들이 겸 ...
정우열 주주통신원  2019-11-04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우리 코비도, 길고양이도 아프지 말고 잘 살길
가화리 ‘또와수선’ 노애순(63)씨와 코비(5)의 이야기 우리 작은 애 10살 때 이 일을 시작했으니까, 이제 수선집한지 25년이 됐네요. 저는 전주 임피가 고향인데, 남편이 국제종합기계로 직장을 얻으면서 여기 이사 오게 됐...
황민호 옥천신문 제작실장  2019-11-04
[아무거나 말하기] 최고 책임자들에게
우리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교육감, 지자체장, 도의원, 군 의원을 우리 손으로 뽑았다.우리들을 편히 살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믿고 뽑았다. 기대하고 그렇게 하도록 우리도 잘해야 할 것이다.그런데 우리가 뽑아준 사람들이 잘해야 하는데, 뽑아...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11-03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목련
김희자 선생님!“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건 예전에 보이던 것과 같지 않으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고 그런 송화가 보고 또 보아도 뉘나지 않고, 보듬고 또 보듬어도 물리지 않게 된 것은 숫제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박춘근 주주통신원  2019-10-31
[아무거나 말하기] 스스로 홀로 서기 (2)
지난주 외손녀 한아와 말싸움에서 드물게 내가 이겼다.4년 전에 미국으로 이주한 후 한국 전통을 살려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딸과 어른에게 공손한 자세를 키워가기를 바라는 내가 약조를 하고 나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로 말하기로 한 것이 4년이 되면서 그 약...
김반아 시민통신원  2019-10-30
[아무거나 말하기] 발달장애인과 함께 3. '북촌 가는 길'
오늘 오후는 휠체어를 밀며 북촌마을을 다녀오는 일정이다. 종로에서 인사동을 경유하여 북촌마을까지 왕복 코스라니 힘들 것 같다는 생각보다는 설렘이 앞서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아마도 중고교 시절 6년간 다녔던 기억 때문이 아니...
이상직 주주통신원  2019-10-27
[아무거나 말하기] 아줄레주(스페인어 Azulejo)의 선물
10월 23일 제10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가하였다가 한겨레 온 김진희 주주통신원을 만나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스페인을 다녀오면서 귀한 선물을 받았는데, 아주 뜻깊은 선물이었다. 주석 유약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 만든 포르투칼의 도자기 타일 작품이다...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10-24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순덕’이가 ‘초코’가 된 사연
청산면 지전리에서 붕어빵 파는 조정원(72)씨와 초코의 삶이북 실향민 자손으로 성남동에 살다가 7년 전 청산에 귀촌■ 원래 이름은 ‘순덕’이었다지금도 호적상(반려견 등록명부)에는 ‘순덕’이로 등록이 되어 있다.혼자 사는 것이 외로웠다. 적적했다. 자식...
황민호 옥천신문 제작실장  2019-10-23
[아무거나 말하기] 아들 장가 보내고
10월 19일 큰아들 결혼식을 잘 치렀습니다. 가까이서 시간 낼 수 있는 분들에게서는 몸으로 축하받고 멀리 계시는 분들로부터는 맘으로 축하받고 싶다고 했는데, 멀리서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
이재봉 주주통신원  2019-10-22
[아무거나 말하기] <여안당 일기> 충절의 상징인 사육신 묘를 찾아서
9월26일, 태풍 파타가 한바탕 몰아치고 난 뒤 하늘은 더욱 높고 푸르르렀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집나간 며느리도 찾아온다는 전어철!"한송, 이달엔 전어와 꽃게나 먹세" 우영의 전화다. "어디 좋은데 있어?" "노량진 사육신묘 돌아보고 수산시장에 ...
정우열 주주통신원  2019-10-13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널 만난 건 운명이었어'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에서는 개나 고양이 뿐 아니라 햄스터, 뱀, 새, 토끼, 도마뱀 등 다양한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이경란씨의 사랑스런 고양이 미르와 모찌 이야기 이경란(옥천읍 문정리)씨가 페르시안 고...
황민호 옥천신문 제작실장  2019-10-13
[아무거나 말하기] 우리글 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우리 글 날이 돌아온다. 우리글 날은 1926년 11월 4일(음력 9,29) 가갸날로 정하였다. 그래서 인지 10월은 정부가 정한 문화의 달이기도 하다. 나라의 기본이 되는 것이 국어(國語)일 것이다. 이를 지키고 다듬기 위해...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10-08
[아무거나 말하기] 이 사진 [촛불 십자가] 배지로 만들자
촛불 십자가로 만들자 2019.10.05. 서초동 검찰개혁 집회를 취재한 한겨레신문의 이 귀중한 사진을 헛되이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 모양을 그대로 배지로 만들어서 보급하면 어떨까 싶어서 제안드립니다.이름은 [촛불 십자가] 지난번 광화문 집회에서...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9-10-07
[아무거나 말하기] '조국의 적 Nemico Della Patria' 을 듣다
그는 주인집 딸을 사랑했다.이야기의 시작은 항상 그렇다. 그녀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녀가 사랑한 사람은 가난한 귀족이었지만 시대의 모순을 민감하게 느낀 시인이었다.그리고 혁명이 일어났다.혁명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주인집 딸을 사랑한 하인은 혁...
김해인 주주통신원  2019-10-07
[아무거나 말하기] 강은교 詩, '비 내리는 언덕 위에'를 읽다
1.바리데기, 가장 일찍 버려진 자이며 가장 깊이 잊혀진 자의 노래그날은 아마도 비가 내렸지, 수고하며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은빛 빗방울들이 지상을 향하여 몸을 던지고 있었어, 가슴 속까지 비에 젖으며, 우리는 그 오솔길로 올라가고 있었지, 십자...
김해인 주주통신원  2019-10-04
[아무거나 말하기] 내 안에 '갑(甲)'있다.
일상생활 속 자주 쓰는 말 중에 ‘갑질’이 있다.갑(甲)이라는 한자에 접미사 ‘질’을 붙여,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무례하고 권위적으로 구는 행태를 일컫는다.육십갑자의 10간(干) 12지(支)중 천간(天干)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글자로...
이경애 주주통신원  2019-09-30
[아무거나 말하기] 삭발녀와 장발녀 누가 더 애당 · 애국자로 여겨질까?..그것이 궁금하다
최근 한국 정치판에는 삭발이 유행이다. 제1야당 대표부터 중진에 이르기 까지 릴레이 삭발로 화제가 됐다. 지난 28일은 광화문에서 일부 극우단체원 200명의 합동 삭발이 있었다는 미확인 사진 자료까지 시중에 떠돌고 있다. 너도 나도 삭발풍이 불고 있다...
김영배 주주통신원  2019-09-30
[아무거나 말하기] 윤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을 듣다
"OK Google, 윤하 빗소리 들려줘"오랜만에 쉬는 토요일, 노곤한 몸을 목욕과 국밥으로 달래고 돌아오는 길에 윤하의 '빗소리'를 들었다. 그러고보니 큰 아이는 윤하의 노래를 좋아했었다. 그 아이가 멀리 떠난 이후, 나도 윤하를 잊었...
김해인 주주통신원  2019-09-28
[아무거나 말하기] 김진경 詩, '낙타'를 읽었다.
1.새벽이 가까이 오고 있다거나그런 상투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네오히려 우리 앞에 펼쳐진끝없는 사막을 묵묵히 가리키겠네.섣부른 위로의 말은 하지 않겠네.오히려 옛 문명의 폐허처럼모래 구릉의 여기저기에앙상히 남은 짐승의 유골을 보여주겠네.때때로 만나는 ...
김해인 주주통신원  2019-09-28
[아무거나 말하기] 아차산 야간산행
지난 토요일, 저녁 6시 넘어서야 자유시간을 낼 수 있었다. 몸이 찌뿌듯한 것이 자꾸 움직이라는 신호가 왔다. 가까운 산에 가고 싶지만 곧 어두워진다. 이럴 때 서울에서 안전하게 2시간 정도 야간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남산, 아차산, 인왕산...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2019-09-24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주주커뮤니케이션팀  |  전화 : 02)710-0124  |  등록일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23  |  발행인 : 김현대  |  편집인 : 이상준  |  에디터 : 이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준
편집위원 : 김경애, 김국화, 김동호, 김미경,김태평, 서기철, 심창식, 정혁준, 허익배   |  객원편집위원 : 김혜성, 박효삼, 안지애, 양성숙, 유원진, 최성주, 하성환
Copyright © 2020 한겨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