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기사와 사진 올리는 방법입니다. 글 쓰실 때 글자 스타일이나 폰트, 색 등은 고정(디폴트)되어 있는 그대로 놔두시고 작성하시기 바랍니다.[기사와 사진 올리는 방법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Al1W4FGqMI설명하는 이: 이동구 에디터, 동영상 촬영: 박현정[기사쓰기 빨리, 간단히 배우기] http://goo.gl/qQ6YJB[김미경 편집위원이 알려드리는 기사와 사진 올리기 '알찬 정보']1. 한겨레:온 (http://www.hanion.co.kr)에 가입합니다. 1) 글쓰기를 하려면 로그인해야
* 김영훈 한겨레 화백 소개잠시 출판사에 의탁하다가 1988년 한겨레의 시대적 대의에 몸을 실었다.한국인의 심성을 빨리 빨리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하지만, 작금의 삶의 속도는 보다 ‘더’ 빠름을 추구하고 있다.조금만 뒤처져도 세상에서 낙오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그러나 인간은 ‘생각’ 하는 동물이다.생각하는 동물이 생각을 멈췄을 땐 주체성을 잃고 타인에게 종속된다.‘생각하는 삶’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hoon.kim.1800블로그: http://
노동자에 관한 의 요즘 기사를 보면 많이 우울하다. 노동자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는 기사들이 연이어 나오기 때문이다. 15일치 를 보았다.[관련기사 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08821.html?dable=30.1.2기사 내용 중 이병훈 중앙대 교수의 말은 이렇다. "취업규칙과 일반해고 완화는 합의문에 담는 것 자체가 산업현장과 노동시장에 던지는 메시지가 크다. 무노조 사업장에선 ‘사회적 합의가 됐다’며 밀어붙일
약 9년 전인 2006년 '다음 아고라'에 동물원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동물원이 꼭 있어야만 할까?'에 대한 자문과 동물원의 폐쇄를 주장하는 글이었다. 베스트 글이 되어 6만 명 이상이 와서 봤고, 450명이 댓글을 달면서 굉장히 열띤 토론을 벌였다. 미처 댓글을 다 확인할 수 없을 정도였다. 댓글 중 상당 부분이 동물원은 동물에 대한 배려가 없는 학대의 장소이고, 동물에 대한 인간의 이기적 잔인함에 대한 지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9년이 지났다. 동물원 문제를 마음 속에 묻어두었는데 지난 주 한겨레 토요판 기사
[편집자 주]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이 한낮을 덮은 8월의 어느날 아름다운 남프랑스의 작은 마을 아를에서 한겨레 주주·독자 일행은 잠시 '고흐'와 만났다. 11일간 한겨레와 함께 떠난 유럽미술관기행만의 특별한 순간이다. 고흐의 흔적은 도처에 있었다. 이방인으로 거장의 삶을 따라 여기까지 왔지만 그림을 그리는 이 순간만큼은 시간을 초월해 그와 대화하는 시간이었다. 서툴지만 스케치하는 우리 모두의 얼굴은 미소와 행복으로 가득찼다. 김영훈 한겨레 화백과 함께 그림 그리기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10명 이다. 그들 중 그림과 얽
한겨레:온은 67000여 주주분들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편집위원들과 편집팀은 주주들이 쏟아낸 이야기들을 다듬어 더 빛나게 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분은 12명입니다. 한겨레와 주주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을 도모하고 주주들의 자율적인 참여마당이란 성격을 반영해 구성했습니다. 편집에 관한 최종 권한과 책임은 한겨레에게 있지만 '주주전용 뉴스커뮤니티'이므로 최대한 주주들의 입장에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주주통신원 편집위원은 김미경(서울), 박효삼(서울), 양성숙(서울), 이미진(경주), 최홍욱(전주)님입니다. 한겨레의 편
[편집자 주] 이 기사는 지난 8월 주주·독자 참가자 20여 명과 10박11일 ‘한겨레 유럽미술관 기행’ 다녀온 김영훈 화백의 여행스케치입니다. 3일치 ESC 20면에 실린 것을 이곳에 동시에 싣습니다. 그리고 남프랑스 아를에서 참가자들이 그린 그림도 소개합니다. [아를 병원에서의 스케치 보기]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8 ‘꿈꾸는 자는 아름답지만 꿈만 꾸는 자는 비루하다.’ 그래서일까. 꿈을 실현시키겠다고 나선 중·고생과 대학생, 젊은 시절 채우지
란 글을 보았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06934.html?_fr=mt2이 기사를 보면 마치 간토대학살이 일본인의 차별의식에 의해 일어난 사건으로 보는 것 같다. 기사 내용을 보면....추모 행사에 참석한 아시자와 가즈아키 시부야구 구의원(민주당)은 92년 전 발생한 조선인 학살 사건은 “일본인의 차별의식과 배외주의의 뿌리 깊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일본은 오랜 시간 이 사실을 감춰왔지만, 새로운
[편집자 주] 지난달 1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문을 열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원장 정석구)은 기존 한겨레경제연구소와 사회정책연구소를 통합해 경제, 사회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이전보다 더 깊이 있게 진단하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내놓겠다고 한다. 그동안 “는 경제분야에서 좀 약한 것 같다.”는 주주독자들의 평가가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한겨레 주주들이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개원에 큰 관심과 기대를 갖는 이유다. 지난 19일 허창무 주주통신원이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개원을 주도한 박순빈 부원장(전 한겨레 경제부문 에디터)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광화문 네거리에는 초대형 태극기가 건물마다 걸리고, 각 방송국에서는 광복특집방송을 내보낸다. 그리고 통일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통일을 위한 진지한 노력과 고민을 하고 있는지는 의심스럽다.「광복 70년간 이어진 식민사관을 고발한다.」(2015. 8. 14 윤형중 기자) 기사를 보면,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이덕일 저)를 인용하여 “동북아역사지도는 철저히 일본의 식민사관과 중국의 동북공정을 추종하고 있습니다.”라고 고발한다. 다른 기관도 아닌 동북아역사재단이라는 국고지원을
지난 6월 24일 케이비에스(뉴스 9)는 “이승만 정부가 한국전쟁 발발 직후 일본정부에 한국국민 6만 명의 망명의사를 타진했고, 일본이 한국인 피난 캠프 계획을 세웠다”는 내용이 담긴 일본 야마구치 현의 문건을 단독 보도했다. 독자는 그 보도를 보고 놀라기는 했지만, 이승만이라면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긍이라지만, 한국국민으로서 긍지가 심하게 상처받는 수긍이라고 할까?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승만은 6.25남침 때 라디오방송으로 서울을 사수하겠다고 해놓고 정부는 대전을 거쳐 대구로 갔다가, 다시 대전으로 왔다가, 마지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