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자연의향기] 관악산 제비꽃
늘 예쁜 꽃들을 보여주는 수영장계곡으로 올랐다. 곳곳에 여러 가지 봄꽃들이 눈에 띄는데 특히 제비꽃이 많이 보인다. 제비가 날아오는 봄에 많이 피어 제비꽃, 오랑캐 머리모양을 닮아 오랑캐꽃, 반지를 만들어 손이 낀다고 반지꽃...
박효삼 편집위원  2016-04-12
[자연의향기] 북한산 진달래 능선
개나리 하면 진달래, 진달래 하면 개나리, 둘은 친구 같은 꽃이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나서야 잎이 나온다. 서로 가까이 피어 있으면 분홍과 노란 색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린다. 귀여운 꼬맹이들이 모여 재잘거리...
김미경 부에디터  2016-04-11
[자연의향기] [봄꽃 4] 사라져버릴 뻔한 동강할미꽃
봄기운이 완연하다. 온갖 봄꽃들이 한꺼번에 만발한다. 매화, 산수유 꽃이 핀게 엊그제 같은데 개나리, 백목련, 살구꽃에 이어 벚꽃, 진달래가 한창이다. 우리네 세월은 하수상(何殊常)하여 봄 같지 않건만 계절은 그야말로 만화방창 호시절이 도래했다. 뒤뜰...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6-04-11
[자연의향기] 관악산 산개나리
산을 오르는데 따뜻한 게 아니라 덥다. 봄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참 좋다. 지난 2013년 5월 초 관악산 정상부근에서 산개나리를 찾는 젊은 친구 3명을 만났었다. 그 때 처음 산개나리에 대해 들었고, 그 무렵 관악산...
박효삼 편집위원  2016-04-04
[자연의향기] 관악산 동백꽃
생강나무에 노란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달짝한 향도 참 좋다. 얼음도 채 녹지 않은 때 산에서 만나는 노란 생강나무 꽃은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많은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피는 노란 산수유나무 꽃이랑 헷갈려하는데 산 속...
박효삼 편집위원  2016-03-28
[자연의향기] [봄꽃 3] 이름보다 꽃이 앙증맞은 큰개불알풀
이름보다 꽃이 앙증맞은 큰개불알풀식물 중에는 이름을 부르기 좀 거북한 것들이 더러 있다. 큰개불알풀도 그 중 하나이리라. 그러나 꽃은 그 이름과는 전혀 딴판으로 앙증맞다. 이 예쁜 꽃을 처음 대면하는 사람치고 왜 큰개불알풀이란 해괴한 이름을 갖게 되었...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6-03-27
[자연의향기] [봄꽃 2]‘겨울과 봄을 나눈다’는 너도바람꽃
남양주시 천마산에 피는 봄꽃은 참 다양하다. 앉은부채, 복수초, 노루귀, 둥근털제비꽃, 점현호색, 금괭이눈, 금붓꽃, 미치광이풀, 처녀치마,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달래, 산자고, 중의무릇, 얼레지, 피나물, 큰괭이밥, 개별꽃, 족도리풀 등을 비롯하...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6-03-23
[자연의향기] 봄은 이렇게 오고 있는데…
바람이 분다.봄바람이 분다.꽃바람이 불어온다.한라에서 남쪽 서울까지머지않아 북쪽 대동강 건너 백두까지 몰고 가겠지. 이렇게 강산에 봄꽃들이 잇달아 피건만갈수록 칼바람만 몰아치니 봄 같지 않으이.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이호균 주주통신원  2016-03-23
[자연의향기] 관악산 복수초
복수초를 찾아 나섰다.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생긴 것과 달리 이름이 무섭다고 한다. 복수(復讐)가 아니고 복수(福壽)인데 말이다. 설 지나면 피어나 새해 복 많이 받고 장수하라는 뜻이란다. 얼음사이에서 핀다고 ‘얼음새...
박효삼 편집위원  2016-03-21
[자연의향기] 관악산 연주암
관악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300미터쯤 내려오면 연주암이 있다.정상에서도 가깝고 과천에서 올라오는 주등산로에 위치하여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들리는 사찰이다. 우리나라 유명한 사찰들은 거의가 의상대사와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는데 연주암도 ...
박효삼 편집위원  2016-03-10
[자연의향기] 얼음왕국 관악산
관악산에 와서야 어젯밤에 눈이 내린 사실을 알았다. 올 들어 처음 보는 관악산 눈이다. 눈 쌓인 관악산은 역시 멋지다. 눈과 얼음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겨울왕국 관악산의 아름다움에 취해 걸었다. 다들 달리 보이겠지만 나의 시각에서 감상하며 가 보자.어...
박효삼 편집위원  2016-02-29
[자연의향기] 구름속 관악산
겨울산행채비를 하고 집을 나섰는데 밖은 봄 날씨다. 산을 오르기도 전에 땀이 난다. 너무 따듯해 혹시라도 봄꽃이라도 볼까 하는 마음에 수영장계곡으로 올랐다. 늘 나에게 예기치 못한 꽃들을 보여줘 자주 찾는 계곡이다. 언제나 ...
박효삼 객원편집위원  2016-02-15
[자연의향기] 꽝꽝 언 관악산
집안행사로 3주 만에 관악산을 찾았다. 그동안 북극한파로 암반계곡개천이 꽝꽝 얼어 있었다. 그래도 며칠 따듯했다고 얼음 아래서 졸졸졸 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살을 에는 바람이 불어도 재미나게 언 개천을 바라보며 오르면 ...
박효삼 객원편집위원  2016-02-02
[자연의향기] 관악산 수영장능선
날씨가 조금 겨울다워졌다. 겨울산행은 좀 추워야 제 맛이다. 오늘은 암반계곡으로 올라 수영장능선으로 내려왔다. 수영장능선은 암반계곡과 수영장계곡사이에 있는 능선이다. 재미나는 바위들이 많고 조망이 참 좋은 능선이다. 그간 참 조용했는데 요즘 명성이 차...
박효삼 객원편집위원  2016-01-11
[자연의향기]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은 쓰레기를 매립하던 난지도를 안정화사업(배수로공사, 침출수 차수벽 설치, 차수막 설치공사, 가스관 공사 등)을 통하여 환경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늘 한번 보러가야지 하면서 쉽게 움직여지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
김미경 부에디터  2016-01-07
[자연의향기] 한겨울 관악산에 봄날이
암반계곡을 조금 오르면 왼쪽에 마징가제트 바위가 보인다. 이 바위를 지날 때면 밴드에서 본 이 유머가 생각난다.♡ 교장선생님과 여선생 ♡어느 날, 한 여교사가 늦게까지 업무를 마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마침 ...
박효삼 객원편집위원  2016-01-05
[자연의향기] 관악산 222산행
난 산에 머물다 온다. 급히 정상을 목표로 오르내리지 않는다.보통 6시간 정도 산에 머무는데 천천히 이것저것 보며 2시간 정도 올라 좋은 쉼터에서 2시간 정도 푹 쉰다. 그러곤 배낭 챙겨 슬금슬금 게으르게 2시간 걸려 내려오는 것이다. 222산행이다....
박효삼 주주통신원  2015-12-14
[자연의향기] 산정호수 둘레길
늦가을 숲속의 냄새는 은은하면서 구수하다. 낙엽이 흙으로 돌아가기 위해 썩긴 썩는데 희한하게도 그 냄새는 고약하지 않고 향긋하기까지 하다. 비라도 오는 축축한 날이면 그 냄새가 더 술술 퍼져 나오는 것 같다. 뿌연 물기를 타고 맘껏 땅에서 솟아올라 모...
김미경 편집위원  2015-11-12
[자연의향기] 관악산 가을비 우산속
가을비가 내린다.낮 동안은 그친다하여 나섰는데 계속 내린다.우산 속에서 느끼는 가을도 좋다. 무르익은 단풍이 아름답다. 길은 온통 비 맞은 낙엽이다. 물에 젖은 낙엽은 ...
박효삼 주주통신원  2015-11-09
[자연의향기] 관악산 위 간고등어
간고등어오늘 아침 구워 산에 가져온 간고등어 한토막어릴적 비린내가 뭔지 알려준 간고등어 한토막구더기슬어 있던 외할머니 간고등어 한토막대학시절 최고 안주 향촌동 간고등어 한토막껍데기가 더 맛있는 간고등어 한토막. 안동 사는 친구가 사준 안동 간고등어를 ...
박효삼 주주통신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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