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옛날 옛적에] 동백(冬柏, 山茶花)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제2권 양화 남방초목기(南方草木記)에는 붉은 꽃 피는 것과 흰 꽃 피는 것 두 종류가 있는데, 보주산다(寶珠山茶), 누자산다(樓子山茶), 천엽산다(千葉山茶)가 있다고 하였고, 격물론(格物論)에는, 몇 종류가 있는데, 보주다(寶珠...
마광남  2015-01-05
[옛날 옛적에] 흰옷의 금지
우리민족은 백의민족이라고 예부터 전해오고 있다. 그런데 옛 문헌들을 보면 흰옷을 못 입게 한 때가 있었다. 숙종 17년(1691)에 흰옷을 금하는 영을 내렸다. 본래 나라의 법에 흰옷을 금하는 규정이 있었는데, 명종 을축년(1565, 명종20) 이후로...
마광남  2015-01-05
[옛날 옛적에] 명량해전의 그 날-1596년 윤 8월24일
병신년 3929(1596). 윤8월24일에는 충무공이 부사 한효순과 함께 가리포로 갔더니 우우후 이정충(李廷忠)이 먼저 와 있었다. 남망산(南望山)에 함께 오르니 좌우로 적들이 다니는 길과 여러 섬들을 역력히 볼 수 있었다. 참으로 이곳은 한 도(道)...
마광남  2014-12-31
[옛날 옛적에] 농사와 삶의 지침서였던 책력(달력)
우리 겨레는 예부터 ‘하선동력(夏扇冬曆)’이라 하여 여름이 가까운 단오 때엔 부채를 선물하고, 동지 때는 달력을 선물하는 것이 중요한 풍속이었습니다. 그 달력을 조선시대에는 특징에 따라 역서(曆書) 또는 월력(月曆), 책력(冊曆)이라고 불렀지요. 특히...
이상직  2014-12-29
[옛날 옛적에] 금골산록(金骨山錄)
금골산(金骨山)은 진도(珍島) 읍내서 서쪽으로 20리 지점에 있는데, 중봉이 가장 높고 사면이 모두 돌로 되어 바라보면 옥부용(玉芙蓉)과 같다. 서북은 바다에 닿고, 지맥(地脈)이 물구거리며 남으로 달려 2마장쯤 가서 간점(艮岾)이 되고, 또 동으로 ...
마광남  2014-12-28
[옛날 옛적에] 가시나무 숯
숯이란 목재를 탄화시켜 만들어낸 물질이다. 우리나라는 약 2600년 전부터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숯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삼국사기 11권 신라본기 헌강왕 6년에는 당시 경주의 민간에서 밥을 짓는데 나무를 ...
마광남  2014-12-26
[옛날 옛적에] 오늘은 동지
오늘은 24절기의 스물둘째 동지(冬至)로 한해 가운데 밤이 가장 길다는 날입니다. 옛 사람들은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습니다. 이날부터 낮이 길어진다는 곧 해가 부활한다는 큰 뜻을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
이상직  2014-12-23
[옛날 옛적에] 담배(湛巴), (연초(煙草), 왜초(倭草))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피우는 것이 마치 아편처럼 중독성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아무 이익이 없는 담배가 언제 어디에서 왔을까? 지금이야 잘 쓰지 않는 말이지만 60년대까지만 해도 담배를 권연(얇은 종이로 가늘고 ...
마광남  2014-12-23
[옛날 옛적에] 우모(牛毛, 細毛,우뭇가사리)
우리들은 우뭇가사리를 우무라고, 또는 천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조10년 병오(1786,건륭 51) 5월19일(신유) 기록을 보면 국기일(國忌日)에는 하루 세 때에 공상하였다고 한다. 즉 국가의 중요한 날에는 해조류가 올라갔는데 그 품목들을 보면 분곽...
마광남  2014-12-18
[옛날 옛적에] 해우(김)
우리는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김을 해우라고 불러왔고 한 때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할 만큼 많은 생산을 했었다. 무더운 여름철에 대나무 발을 치느라 고생도 했고, 무려 40척(약13m)이나 되는 말목을 찌르느라 심하면 부자간에도 입에 담기 거북스...
마광남  2014-12-16
[옛날 옛적에] 백성의 입장에서 정치를 편 조선의 경세가 세 분
청백리의 대표적인 조선의 선비를 꼽으라면 오리 대감 이원익(1547-1634)을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40년 정승을 지낸 사람이 두어칸 띠집(초가)이 고작이었다는 게 이원익의 청빈을 잘 말해줍니다. 이원익은 또한 목에 힘주고 거들먹거리지 않은 관리로...
이상직  2014-12-16
[옛날 옛적에] 배중손(고려사 제130권 열전43 반역4)
배중손은 원종(元宗) 때에 여러 관직을 거쳐 장군(將軍)에 이르렀다. 국도를 개경(開京)으로 다시 옮기면서 방(榜)을 붙이어 일정한 기일 내에 모두 돌아가라고 독촉하였던바 삼별초(三別抄)가 딴 생각을 가지고 복종하지 않았다. 그때 왕이 장군 김지저를 ...
마광남  2014-12-15
[옛날 옛적에] 樓(누)亭(정) 문화
우리나라는 누정문화(樓亭文化)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누정(樓亭)”이란 일반적으로는 ≪신증동국여지승람≫ 누정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누(樓)·정(亭)·당(堂)·전(殿)·각(閣)·원(院) 따위를 말합니다. 여기서 누(樓)는 지붕이 이중으로 되어 있고, ...
이상직  2014-12-15
[옛날 옛적에] 한시漢詩를 지은 '연산군'
庸質臨臣十載回 용렬한 자질로 보위에 오른 지 10년이라未敷寬政愧難裁 너그러운 정사 펼치지 못해 부끄럽다오.朝無勉弼思宗社 보정에 보필해주고 나라 걱정하는 사람 없는 것은都自沖吾乏德恢 모든 것 이내 몸에 덕이 없어서라네이 한시(漢詩)가 연산군이 지은 것이...
이상직  2014-12-15
[옛날 옛적에] 다시마(多士麻)
다시마가 우리의 주 소득원이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다시마를 식용으로 사용한 것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다. 지금으로부터 약 1200년 전의 기록인 入唐求法巡禮行記 卷第一 당문종개성삼년(唐文宗開成三年) 구월(九月) 二十八日 대사가 선물을 주다(8...
마광남  2014-12-15
[옛날 옛적에] 마지막 고려인 이 오 선생이 세운 함안 고려마을
고려 공민왕 때 충신 모은(茅隱) 이오(李午) 선생은 고려가 망하자 제현들과 함께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결의를 하고 함안으로 내려와 산인면에 고려동을 짓고 은거했던 분입니다. 선생은 자신이 끝까지 고려왕조의 유민임을 나타내기 위해 담 밖은 신왕조인...
이상직  2014-12-15
[옛날 옛적에] 감태(甘苔)
갯벌이 파랗게 물들면서 봄을 알려주는 것이 감태이다. 이러한 감태를 우리들은 식용으로 Tm고 있으며 계절음식으로 즐겨 먹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본인들은 대마도종가문서자료집에 수입품으로 기록하고 있다.감태를 두고 경세유표에서는 감곽(甘藿)·감태(甘苔)이...
마광남  2014-12-15
[옛날 옛적에] 오래된 빗돌은 그 자체가 하나의 역사책
빗돌[碑]란 어떤 일이나 그 자취를 뒷날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 돌, 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놓은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돌비가 많은데 빗돌의 형태는 고구려 돌비인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 414년, 중국 길림성 집안시 태왕향...
이상직  2014-12-15
[옛날 옛적에] 현종 임금이 일흔 살 신하에게 내린 선물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날로 몸과 맘이 쇠약해졌으니 본직과 겸대직을 속히 면하게 해 주소서.” 이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경석(1595-1671)이 67살의 나이로 현종임금(1662)에게 올린 상소문입니다. 그러나 임금은 상소문을 훑어보고 허락하지 않...
이상직  2014-12-15
[옛날 옛적에] 청각(靑角)
우리들은 자연산 청각을 김장할 때 사용하거나 냉채로 먹어왔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양식을 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런 청각을 언제부터 식용으로 사용하였을까? 문헌상의 기록으로는 세종10년(1428,1,28)에 첨절제사(僉節制使) 박유(...
마광남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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