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 종교계와 그간 재난 및 산재 등 참사 피해자 단체, 시민사회 단체 등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올바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종교계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가습기살균제참사범단체 등 재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주언론시민연합, 산재 피해자 단체 등 25개 단체는 11월 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대응 문제점, 정부 책임에 대한 법적 검토 의견, 재난보도준칙을 어긴 보도의 문제점 등을 짚고
10.29 이태원 참사
가톨릭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
2022.11.0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