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에서 2년 이상 준비한 새 앱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새 앱으로 변경하겠냐고 해서 변경했습니다. 오늘 스마트폰에서 새 앱으로 한겨레에 들어가니 이 기사가 중요기사에 올라가 있습니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97417.html ( 모바일로 들어가셔야 정확한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별문제 없어 보이죠? 그런데 기사 본문을 보면 좀 이상합니다.한 줄 말미에 띄어 쓰기가 강하게 적용되어 단어가 길어지면 자동으로 줄이 바뀌도록 고정값이 설정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5월에는 41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김백정은, 김승원, 류종현, 조형식, 하성환 필진이 '5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1. 김백정은 필진[향농일기 2] 현관 문 두드리는 소리 [향농일기 3] 그런데 왜 그래? 아, 그래서 그런가
2023년 5월 에는 필진 41명이 참여하여 기사 182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6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12,701회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51회다.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5월은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다. 다음은 , , , ,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2.
5월 26일 한겨레에는 러시아 관련 기사 3개가 떴다. 이 기사만으로 러시아의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다만 러시아의 앞날이 그리 밝지 않다는 건 알아차릴 수 있다. 좀더 꼬집어 말한다면 앞날이 위태롭다고 할 수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 일본의 운명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들 국가의 행보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또 주시해야 한다. 전체적인 흐름도 살펴봐야 하고, 디테일한 흐름도 놓쳐서는 안된다. 이들 세 나라의 상호 관계도 주시해야 한다. 러시아 용병집단 와그너그룹의 창설자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
올해 들어 5월에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등 이상 고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낮 온도가 40.7도까지 이르렀다. 5월의 이상 기온은 전례 없던 일이다. 7,8월 무더위가 시작되면 에어콘 없이는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과연 인류는 갈수록 뜨거워지는 기후위기를 견뎌낼 수 있을까.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수장인 리처드 스핀래드 청장에 따르면 "슈퍼 엘리뇨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르지만 엘니뇨로 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한다. 엘니뇨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에 비해 0.5도 높은 상태로 지속되는 현상이다. 엘리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