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08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문예마당] 항상 그 길
항상 그 길 항상 걷는 길어제 걸었던 그 길을오늘 또 걸었다. 며칠전 걸었던 그 길을날마다 걷는다.1년을 걸었고 2년을 걸었다.그렇게 걷고 걸었지만날마다 보고 또 보는 풍경들은날마다 다르고 다르다.그렇게 일상도 항상 다른 것일 터그렇게 우리는 날마다 ...
김형효 주주통신원  2020-05-26
[문예마당] 나는 왕이로소이다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요즘 한강변을 산책하는 것은 크나큰 행복의 하나가 아닐 수 없다.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평화롭게 흘러간다. 한강나루터로 가는 길목에서 요트선착장 쪽으로 이어진 오솔길은 내가 즐기는 코스중 하나이다...
심창식 편집위원  2020-05-25
[주주행사] [주주행사] 화천 평화여행 스케치
화천에서 8년째 위령제 진행, 평화의 품을 결성, 평화의 상(像) 건립추진하기로.5월 21-22일 강원도 화천 파로호전망대에서 화천댐과 한국전쟁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역사현장을 둘러보는 평화여행을 했기에 간략히 소개한다.춘천에서 합류해 여유 있게...
이대수 주주통신원  2020-05-25
[주주행사] 가자! 미래로, 새 세계로 그리고 줌으로~
가자!미래로, 새 세계로그리고 줌으로~ 코로나19는 온 세상에 큰 인명 피해를 주고, 경제 등에 큰 고난을 주고 있다.그 가운데 많은 사고(思考), 새로운 방식, 새로운 질서 등을 요구되고 있다. ...
정병길 주주통신원  2020-05-24
[문예마당] [시] 부부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라고 한다. 옛 일기장을 들여다보니 부부의 날이 처음 제정된 2007년 5월 21일 '부부'란 시를 써서 아내에게 바쳤다. 오래 되었지만 지금은 가고 없는 아내를 생각하며 그 시를 올려본다. 부...
정우열 주주통신원  2020-05-22
[아무거나 말하기] 옛 친구
비가 온다. 아내를 미금역으로 태워다 주는 길. 조수석에 앉은 아내가 다리를 올리고 타이즈를 신는다. 무릎까지 올라와서 종아리를 꽉 조여 주는 양말인데, 너무 세서 아플 것 같다. 그걸 신는 모습이 고무장갑을 낄 때 그런 것처럼 힘이 들어 보인다.아내...
이지신 주주통신원  2020-05-21
[아무거나 말하기] [장영식 포토에세이] 핵쓰레기장은 미래세대의 문제입니다
월성 핵발전소에서 울산시 북구는 아주 가깝습니다. 오히려 경주시보다 더 가깝습니다. 월성 핵발전소에서 경주까지는 산을 하나 넘어야 되지만, 울산시 북구는 직선거리로 10킬로미터 안에 있습니다. 북구 주민들은 약 21만 명이며, 평균 연령은 30대입니다...
장영식 사진작가  2020-05-21
[여기 이사람]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한 정차기 목사
4.19혁명 60주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옥천신문이 우리지역 출신 민주화운동가를 취재합니다. 첫 시작은 옥천 중앙교회에서 20년간 목사생활을 했던 정차기 목사입니다. 정차기 목사는 전남 영암 출생으로 광주 민주화운동을 실제로 목격했습...
양수철 옥천신문 기자  2020-05-21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31)] 인생은 아름다워
서른 한번째 주인공 연기섭(86, 옥천읍 장야리)씨공부 잘 하는 자녀를 원한다면…"공부하는 습관을 물려주세요"손바닥 하나에 몇 개의 영어 단어를 적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 만난 은빛자서전 주인공 연기섭 씨(86)는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걸...
정지환 옥천신문  2020-05-21
[주주행사] 2020년 한국전쟁과 화천댐 희생자 합동위령제
2020년 한국전쟁과 화천댐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화천평화여행 1. 취 지 : 한국전쟁 70주년(화천댐 건설 76년 화천 5월 전투 69년)을 맞아 화천댐과 건설과정에서 숨진 강제징용 조선노동자와 1951년 5월말 화천전투 희생자를 국적을 넘어 위령하...
김봉준 시민통신원  2020-05-21
[문예마당] 우리는 하나랑께
우리는 하나랑께 지랄들 말더라고양코뱅이에 속아서 산 기나긴 세월그 세월 속에 묻혀간 수많은 주검들이 넘고 넘던 아리랑 고개에서너도 나도 막걸리 한 사발씩 나눠들고 모여백의민족이 품은 뜻으로 신명을 노래하세.그러면 저 지랄같은 양코뱅이 넘고 넘어우리끼리...
김형효 주주통신원  2020-05-19
[오늘의 단상] 오는 봄 가는 봄(3)
2천여 명의 봉사단원 모두 발이 묶였다. 코로나 19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방역 지침은 예외가 없다. 서울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상근자마저 띄엄띄엄, 3인 이상 모임을 자제한다. 더구나 우리 ‘그린에듀교육지원단’은 낌새만 보여도 격리...
박춘근 주주통신원  2020-05-19
[칼럼] 경쟁교육은 폭력입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은 성숙한 인간을 길러내 본 역사가 없다. 한세기 동안 우열을 나누는 교육. 일등만이 살아는 반교육의 세월이었다. 일제강점기 36년동안 우리국민들은 일본백성을 만드는 황국신민화교육을 받고 독재정권 40년 민주정부라고 들어섰지만 그들은 교...
김용택 주주통신원  2020-05-19
[아무거나 말하기] 팬데믹 미국에서 3세와 공부하는 한국어
이민 2세인 내 딸은 일찍부터 아이들의 언어 습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딸이 한국말을 잘하지만 아이들과 대화는 부득이 영어로 한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바로 상하이로 가서 살게 되면서 주위 문화에 중국어까지 겹쳤다. 한국어를 가르쳐보려고 갖은 노력...
김반아 시민통신원  2020-05-19
[문예마당] 오월의 노래
오월의 노래 오월의 노래는 슬픔의 노래였습니다섬찟한 칼 끝은 5ㆍ17 확대계엄에서 춤을 추고붉은 장미꽃들은 선혈 낭자하여 뚝뚝 떨어져 내렸습니다오월의 역사는 피비린내 나는 살육이었습니다들불이 노도가 되어 깊은 바다로부터 시작되고찢겨진 살점...
박명수 주주통신원  2020-05-18
[대만이야기] [대만이야기 90] 대만 사람과 사업하기(堅壘公司-6)
나비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결혼 전에 사귀었던 여자가 있었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다른 도시에 취직하면서 연락이 여의치 않았다고. 당시는 전화사용도 쉽지 않을 때였고, 만나기로 했던 시간과 장소가 엇갈리면서 헤어지게 되었답...
김동호 편집위원  2020-05-17
[아무거나 말하기]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악몽과 희망
5월 18일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해마다 이때가 되면 당시 필자 가족이 겪었던 피해로 놀란 가슴이 두근거려온다. 이러한 일이 벌써 40년째 된다. 아마도 눈을 감기 전에는 잊지 못할 것이다.1979년 10월 26일 ...
전종실 주주통신원  2020-05-17
[인터뷰] 어버이날과 100개의 면 마스크
어버이날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있어서 부모님들의 은혜에 조금이나 보답하기 위하여 고향으로 찾아가는 날이다.부모님들에게 용돈도 드리고 손자, 손녀들의 재롱잔치와 식사도 함께 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들의 고마움도 새긴다.그러나 모두에게 행복하기만 할 ...
김혜성 객원편집위원  2020-05-17
[자연의향기] 한 개 남은 열매마
버릴 게 없다고 했다. 산 속의 장어란다. 아는 사람만 안다고 했다. 미국 동남아 아프리카 할 것 없이 공중감자(air potato)라고 해서 즐겨먹는 특용작물이란다. 갈아 먹고 쪄 먹고 부쳐 먹고 이파리까지 무쳐먹는다고 했다. 위장 간장 신장 심장 ...
박춘근 주주통신원  2020-05-17
[문예마당] (속) 언제가 행복하다고?
지난 주초 여수 깨복쟁이 친구를 다시 만났다. 친구는 운전을 하지 않는다. 차를 구입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가벼운 사고를 당했나 보다.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과 곤란함을 겪었다고 한다. 사고 후 부인에게 운전을 권했으나 극구 사양하여 고민하던 끝에 차를...
김태평 편집위원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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