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4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오늘의 단상] 3.1운동(혁명) 100년의 기도
3·1운동(혁명) 100년의 기도1. 1919년 3·1혁명이 일어나기 한 갑자(甲子) 전, 수운 최제우 선생은 하늘과 통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1861년 남원 교룡산성 은적암에서 검결(劍訣)을 부르며 칼춤을 추었습니다. 시호시호(時乎 時乎) 이내...
황선진 주주통신원  2018-10-16
[여기 이사람] 일석(一石) 이희승에 대한 또 하나의 시각
1939년 1월 1일자 동아일보 15면 2단 기사로 한글학자 문세영과 대담한 내용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감격할 일이다. 정음 반포 493년 되는 지난해(필자 주 : 1938년) 7월 비로소 숨은 독학자 청람 문세영 씨의 ...
하성환 주주통신원  2018-10-15
[한겨레:온 소식] 2018년 9월 <이달의 필진>과 한줄 논평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9월의 필진’은 17명 필진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받은 10명(강명구, 김해인, 라문황, 박춘근, 위정량, 이미진, 이전오, 정경호,...
한겨레온 편집위원회  2018-10-11
[여기 이사람] 동갑내기 식민지 청년의 서로 다른 삶
박정희와 윤동주는 둘 다 1917년생 동갑내기 식민지 청년이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초등학교 훈도, 즉 교사가 되는 사범학교는 머리가 똑똑하고 우수한 청년들이 선호했던 학교였습니다. 박정희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였기에 당시 경북지역 수재들이 몰렸던...
하성환 주주통신원  2018-10-05
[온:영화 온:책] 영화 허스토리 (Herstory)를 보고
촛불혁명 시민들의 책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출판 일을 같이 하고, 거기에 명 사진을 제공한 정호천씨가 영화 허스토리 관람에 초대했을 때만 해도 나는 그것이 일본군강제위안부들에 대한 다큐영화인 줄 알았다. 다큐라도 중대한 역사적 문제에 대한 것이니 ...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8-10-05
[여기 이사람] 짧고 굵게 살다 간 독립운동가 '김찬'
우리는 얼마나 식민지 학문에서 벗어나 있을까요? 해방된 지 올해로 73주년인데 아직도 일제가 썼던 ‘만국평화회의’를 그대로 쓰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언젠가 국회도서관에 『사랑할 때와 죽을 때』가 꽂혀 있었습니다. 휴머니...
하성환 주주통신원  2018-10-04
[칼럼] [김진표 칼럼] 나는 식민(植民)이 아니다.
2018년 8월 29일 경술국치 108년을 맞는 날에 ‘식민지역사박물관’이 개관 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 주도로 한.일 시민 1만여 명으로부터 16억원을 모아 8년만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정부가 진작 나서 했어야 할 일을 시민...
김진표 주주통신원  2018-10-02
[옛날 옛적에] 가리포(완도)첨사의 후손을 찾습니다
목적 : 어려웠던 시기에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마저도 버렸던 장한 선조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가리포(완도)인들은 사당을 세우고 조상들의 위패를 모셔 오늘의 완도를 있게 한 선열들의 정신을 대대로 전하고자 완도문화원이 이 일을 시작한다.기간 : ...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8-10-01
[나와 한겨레] 한겨레가 열어준 밝은 미래
한겨레와의 인연은 1987년 창간주주 때까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6월 민주항쟁으로 민주주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을 때 한겨레 창간운동이 일어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광주에서 전남대학교 2학년 재학중일 때 5·18민주화운동을 겪은 나는 국내 언론이 제...
정경호 주주통신원  2018-09-30
[이 사진 한 장] 세포 바다
염색 시약에 따라 같은 뇌세포라도 실 같이 보이기도 하고 청색, 흰색, 노랑, 핑크, 에메랄드색 등 여러 색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염색 후 처음 세포를 볼 때면, 연구를 위해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감상을 위해 현미경 앞에 있는 것 ...
이지산 주주통신원  2018-09-28
[새내기 문예마당] [김형효 시] 백두산 천지
백두산 천지 눈을 뜨라.천지에 선 민족의 미래를 보라.두 정상의 맞잡은 손의 역사를 보라.믿을 수 없는 놀라움에 가만히 보고 또 봐도그래 눈을 감고 다시 떠도 여전히 그대로구나.천지처럼 열린 역사의 문을 향해 걷자.하늘도 땅도 이 맑은 세상을 밝히고 ...
김형효 시민통신원  2018-09-28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마침내 삼족오 깃발 휘날리던 강역에 들어서다
9월 19일 그 날, 뜨거웠던 여름의 사나운 열기는 가셨지만 처처히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나의 조국. 할머니로부터 아버지, 나, 대대로 이어진 그리움 반쪽에 가까워지면서 내 가슴속 열기는 더 뜨거워진다. 거침없는 내 발길이 만리장성 동쪽 끝 관문 산해관...
강명구 주주통신원  2018-09-22
[주주여행길] 태백산 유일사와 주목
태백산을 언제 가봤던가? 30년 전일까? 25년 전일까? 젊어서 남편은 수년 동안 직장산악회 등반대장을 했다. 아이 키우는 나를 두고, 한 달에 한번 단체산행을 갔다. 어느 해 겨울, 태백산에 미끄럼 타러 간다고 했다. 철이 덜 들었는지 몸살이 나도록...
김미경 편집위원  2018-09-21
[칼럼] [에디터 칼럼] 먹고사는 삶의 조건으로서의 ‘집’
집값은 예나 지금이나 강남이 끌고간다. 나머지 지역 집값은 강남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강남이 28억 원인데 우린 20억 원은 되어야지.” 매년 몇 억 원씩 아파트값이 오르는데 ‘종부세’가 대수겠나. 그런데 요즘 강남이고 강북이고 수도권이고 집값이 다...
이동구 에디터  2018-09-14
[아무거나 말하기] 보수, 빨갱이, 죽어가는 경제 - 이들 정체는 뭘까요?
‘보수’ 야당이란 말 들으면 궁금하다.보수란 말을 저렇게 마구잡이로 가져다 써도 되나 싶다. 일부 여당 의원과 몇몇 야당 의원들이 걸어온 길을 보면 보수라기보다는 몰상식으로 똘똘 뭉쳐 사익만 밝히며 이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들에 가까워 보인다. ...
김시열 시민통신원  2018-09-14
[칼럼] [하성환 칼럼] 교사의 「학생관」에 대한 역사적 성찰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학생관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전통적 학생관과 통제적 학생관, 그리고 주체적 학생관입니다. 먼저 「전통적 학생관」은 교사를 교육의 ‘주체’로 그리고 학생을 교육의 대상으로 분리해 규정합니다. 교육의 주체는 당연히 교사이고 학생...
하성환 주주통신원  2018-09-10
[한겨레:온 소식] 2018년 8월 <이달의 필진>과 한줄 논평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8월의 필진’은 21명 필진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받은 9명(권말선, 김선태, 김시열, 김용택, 위정량, 유원진, 이호균, 정병길, ...
한겨레온 편집위원회  2018-09-07
[새내기 문예마당] [최성수 칼럼시] 마의 그림자가 한반도 위에
마의 그림자가한반도 상공에 드리우고 있다.밖에서 덮쳐오는 것일까?안에서 돋아나는 것일까? 판문점에서싱가포르에서두 손 맞잡고 껴안으며전쟁이 끝났다는 말, 종전선언다시는 전쟁을 하지말자는 약속, 평화협정이 둘을 곧 행동에 옮기자고 약속했었다. 미 본토를 ...
최성수 주주통신원  2018-09-07
[<'문화공간 온'>] '미투와 페미니즘을 넘어', <온통소통>(4회) 7일 열려
"2010년 10월경 참석한 장례식장에서 허리를 감싸안고 엉덩이를 쓰다듬는 행위가 상당 시간 이어졌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바로 옆에 당시 법무부 장관까지 있었다.“올해 1월 뉴스룸에 출연한 당시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 ...
이동구 에디터  2018-09-04
[새내기 문예마당] 축복을 주고 떠나다오
축복을 주고 떠나다오 또다시 한 계절 흘러간다.무더위만 안겨주어 원망과 미움을 주었던그러면서도 열심히 만물에게 활력소를 불어주어고마움도 받았던 여름이 간다. 너무나 뜨거운 무더위만 준 민망함인가떠나가는 계절의 인사인가살랑살랑 시원한 밤바람으로작별을 고...
김혜성 주주통신원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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