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7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31)] 인생은 아름다워
서른 한번째 주인공 연기섭(86, 옥천읍 장야리)씨공부 잘 하는 자녀를 원한다면…"공부하는 습관을 물려주세요"손바닥 하나에 몇 개의 영어 단어를 적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 만난 은빛자서전 주인공 연기섭 씨(86)는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걸...
정지환 옥천신문  2020-05-21
[주니어통신] 귀 기울이면 보이는 아름다움
미술가 David Hockney 작품에는 절대로 잊히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다. 모던하고 강렬한 스트로크와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파랑, 핑크, 초록색의 조화는 그의 작품 특징이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사물과 환경을 어떻게 저런 색으로 표현할 수...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5-20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9. 사람 vs 동물, 누가 더 잘 볼까?
싱그러운 봄이 왔다. 코로나사태와 따듯한 날씨로 인해 혼자 산책을 자주 나간다. 혼자 걷다보니 자연과 자꾸 눈을 맞추게 된다. 캐나다의 긴 겨울이 가시자 연두 빛 잎사귀가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개나리가 노릇노릇 올라온다. 다양한 색깔로 눈을 즐겁게 해...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5-13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30)]가난을 지고 살았지만 내 인생이 '흑자'인 이유
이번에 만난 사람은 안남면 청정리에 사는 정찬당 씨(87)입니다. 인터뷰 초반 10분 동안 정 씨는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좀처럼 말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인생의 어느 한 구비에 이르자 할 말이 없다던 그가 폭...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5-12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9)]횃불 들고 '독립 만세' 외친 만세봉은 옥천의 자부심
이번에 만난 사람은 군서면 하동리에 사는 김선형 씨(79)입니다. 하동리에는 '삼일유지계'라는 이름의 계(契)가 있습니다. 1919년 3.1운동 당시 서화산에서 횃불을 들고 만세시위를 벌였던 김 씨의 할아버지 김순구 선생과 마을 주민 2...
정지환 옥천신문  2020-05-04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8. 머리 없이 살 수 있을까?
이번 글도 지난 처럼 ‘Fundamentals of Neuroscience, Part 3: The Brain’ 강의 내용을 공유해본다.우리가 밥을 먹고, 숨을 쉬고, 심장을 뛰게 하고, 몸을 움직이는 이 모든 활동들은 생각을 해야 이루어질까? 잠시 고...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4-28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8)]'땅을 경작하듯 매 순간 삶을 일궈왔네'
이번에 만난 사람은 동이면 평산리(소도마을)에 사는 김양환 씨(84)입니다. 김 씨는 아내 태옥춘 씨와 슬하에 4남2녀의 자식을 두었습니다. 장남은 공부를 잘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상업고를 졸업하고 은행원이 되었습니다. 사정이 조금씩 피면서 나머지...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4-22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7. 우리 뇌를 훈련시킬 수 있을까?
코로나사태 이후 하버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뇌과학 강의를 재미있게 듣고 있다. 그 중 ‘Fundamentals of Neuroscience, Part 3 : The Brain’은 젊은 교수님이 수업을 이끌어간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다양한 예를 들어...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4-20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7)] '봉사와 사랑, 내가 물려주고 싶은 것'
이번에 만난 사람은 군서면 상지리에 사는 김재식 씨(84)입니다. 물레방아 정미소집 둘째아들로 태어난 그는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곤 평생 동안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켰던 토박이입니다. 오랫동안 마을 이장을 맡았던 아버지는 주민들로부터 보리나 쌀로 받아야...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4-14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6. 갇힌 공간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3월 24일보스 스테판으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2주간 예정됐던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가 5월 1일까지 연장된다고 했다. 2주 자가격리 기간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부족할 거라고 예상은 했었다. 그래도 지난 3월 14일 2주 격리를 시작했으니 4...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4-10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6)] 어디선가 꽃씨 날아와 강가에 핀 노란 꽃처럼
이번에 만난 사람은 동이면 조령2리(새재마을)에 사는 여경자 씨(80)입니다. 학교 문턱도 넘어보지 못한 열여덟 나이에 신랑 얼굴도 보지 못한 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시집왔습니다. 오지 중의 오지인 새재마을에서 남편과 함께 땀흘려 ...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4-02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5. 코로나 혼돈 속, 작은 희망을 꿈꾸다
3월 16일 (월요일)주말에 연구기관으로부터 실험은 최소화하고 집에서 일할 것을 촉구하는 이메일이 왔다. 월요일, 연구기관은 혼란 그 자체였다. 다들 정신없이 실험을 정리했고, 필요한 데이터를 본인 하드드라이브에 옮기기 시작했다. 복도는 왔다 갔다 하...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3-26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5)]예수님과 만나는 순간 '평범한 인생'이 '특별한 인생'으로 바뀌었다
은빛자서전 스물다섯 번째 주인공김순임(81, 옥천읍 금구리)씨 이야기이번에 만난 사람은 옥천읍 금구리에 사는 김순임(81)씨입니다. 옥천교회 신자로 70년 동안 살아온 김씨에게 올해 성탄절은 더욱 각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평생 집에서 살림만 하다가 8...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3-23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4. 캐나다에 불어온 코로나 바람
3월 10일 휴대폰에 뉴스 알람이 떴다.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캐나다와 이탈리아를 오가는 모든 항공을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12월 말 코로나사태가 터지고 나서 캐나다는 2월 경 중국 후베이성, 이란, 홍콩과 몇 아시아 국가 외...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3-16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4)]사선(死線) 뚫고 생환(生還)한 뚝심의 옥천 소년
이번에 만난 사람은 옥천읍 금구리에 사는 오성택 씨(87)입니다. 읍 중심가에서 60여 년 동안 동신철물을 운영해온 오 씨는 옥천신문 오한흥 대표이사의 부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가장 가까이에서 옥천신문의 탄생, 위기, 성장의 전 과정을 지...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3-12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3. 문화를 나눈다는 것은
살면서 외국에서 학교를 다닌 기간을 합치면 8년이 넘는다. 미국에서 초등학교 2년, 고등학교 1년 다녔고, 캐나다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까지 5년 4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오랜 타지 생활로 인해 얻은 성과가 있다면 다양한 외국인들과 쉽게 ...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3-10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3)] "68년 동안 죽은 줄 알고 제사 지내던 오빠를 만났어요"
이번에 만난 사람은 옥천읍 구일리에 사는 박언년씨(77)입니다. 그녀는 지난 8.15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 막내 남동생, 조카와 함께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북으로 간 큰오빠 박범태씨(89)를 만났습니다. 6.25전쟁 때 죽은 줄 알고 친정 ...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3-02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인생은 아름다워(22)] "은진 송씨 종가 며느리로 살아온 이야기 들어보소"
■ 내가 호동 왕자를 미워했던 이유나는 1932년 대전시 용두동에서 태어났다.아버지(신명재)는 7대 종손으로 주변에서 '대종손(大宗孫)'으로 불렀다. 농사를 지으며 살았지만 33세까지 독선생(獨先生)을 두고서 한학 공부를 할 정도로 종손...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 기자  2020-02-21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인생은아름다워(21)] "'참 잘 살다 갔다'소리 듣는 게 마지막 소원"
이번에 소개하는 사람은 동이면 적하리(연줄)에 사는 최옥주씨(83)입니다. 지난해 91세에 세상을 떠난 남편과의 사별의 아픔을 겪은 그녀는 유난히 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봄이 오면 마당 가득 꽃씨를 뿌리거나 늦가을에 캐놨던 ...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2-11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2. Mexico에서 온 자유로운 천사
지난해 12월, 실험실에 새 식구가 등장했다. 이름은 오스카(Oscar), 직책은 ‘Bio-informatician (바이오인포마티션)’, 컴퓨터 프로그래머다. ‘Bio-informatician’은 생소한 직종이다. 생물 분야에서 데이터 생산이 대량 ...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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