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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제2 광복의 그 날, 드보르작의 고잉홈을 부르면서~
제2 광복의 그 날, 드보르작의 고잉홈을 부르면서 떠나가는 미군!!(김 자현)미군, 그대들이여 고이 보내드리우리다소월처럼 약산의 진달래는 깔지 못했으나 한반도 이 땅을즈려 밟고 가시옵소서그대들이 초토화하였고 당신들 전우들이 피 흘린 산야당신들이 동강 ...
김승원 주주통신원  2019-11-18
[아무거나 말하기] <여안당 일기> 반만년의 생태계의 신비, 대암산 용늪을 가다
"아버님, 어서 일어나 가실 준비하셔야죠!" 며느리의 채근에 벌떡 일어났다. 새벽 4시. "첫차가 몇 시냐?" "아침 7시30분예요" 서둘러 채비를 했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강변역에서 내려 다시 동서울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가 원통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정우열 주주통신원  2019-11-16
[문예마당] [김수인 시] 반쪽사랑
반쪽사랑 김수인 그리워서 너에게로 향하니가는 길이 험하고 외로워보고품의 깃발하나 들 때면무참히 짓밟히기도 하지언제라도 한쪽 팔 벌리어 닿을 곁에서너의 온기 느끼고 싶어라아 세포마다 타는 열정식힐 곳이 어디뇨오늘에 올까 내일엔 올까기다림이 너무 아프다많...
김수인 주주통신원  2019-11-15
[문예마당] 넓고 넓은 세상에
한송이 꽃을 딴다.지긋이 바라보며 아름다움을 생각하느라 꽃향기에 다가갈 생각도 못하다가 하루가 간다. 멀고 먼 하늘에서 온 사람들처럼 오늘은 남모르는 걸음으로 도둑맞은 인간들이 사는 곳에서 내가 온 곳으로 떠나야하는 것이다. 어쩌면 저들은 앞날에 세상...
김형효 주주통신원  2019-11-15
[동네방네 통신] <구로구>제5회 개웅산 단풍 축제 열렸다.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로구 개봉3동 개웅산 배드민턴 장에서 구로구청이 후원하고 개봉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주민이 참석 한가운데 제5회 개웅산 단풍축제가 열렸다. 이날은 개봉3동 주민들의 잔치였다. 단풍길 걷기 희망자에게 약...
권용동 주주통신원  2019-11-13
[문예마당] 아침
* * *100원이 보름달보다 커보이던 어린날은 바람따라 어디로 불어가고 주말 아침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1,000원 하는 보름달을 들고 둥근 마음으로 나와 싸늘해진 날씨를 다스리기 위해 대전역 플랫폼에서 100원짜리 동전 세 개로 따뜻함을 샀다. 아침...
김형효 주주통신원  2019-11-13
[동네방네 통신] 옥천의 새로운 9경 ‘향수호수길’
물비늘전망대, 용댕이 쉼터 물위를 걷는 데크길 기대옥천신문 인턴기자들, 4일 향수호수길을 걸어보다미리 가본 향수호수길, 자랑할 만한 호수절경 하지만 아쉬움 남아 전국에 3천여 개가 넘는 등산로,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습...
김유진,이정은 옥천신문 인턴기자  2019-11-12
[오늘의 단상] 생각수첩19
떠오른 생각들로 순서도 정오(正誤)도 없다. 오호(惡好)와 시비(是非)를 논할 수는 있지만 대상은 아니다. 중복도 있으므로 감안하시면 좋겠다. 수차에 걸쳐 싣는다.91. ‘잘 떠나고 싶다’보다 ‘왜 떠나느냐’가 먼저 아닐까? 그리고 “누구를 떠나느냐”...
김태평 편집위원  2019-11-11
[문예마당] 클라식뮤직 판타지 12. 일본은 위안부할머니들의 한과 저주를 피할 수 있을까
존 티토는 자신이 메시지를 보낸 시점에서 미래가 바뀌기 위해서는 자신이 본 것과 차이가 발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적중한 예언에 대해서도 미묘하게 빗나간 부분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존티토의 예언은 초반은 거의 맞고 일어날 재난까지는 맞췄으나...
심창식 편집위원  2019-11-11
[문예마당] 뭇 생명들이 떨고 있어요
온 생명들이 벌벌 떨엄수다 (제주어) 김광철 아이고, 살려줍써아이고, 설운 어멍아, 나 살려줍써제발 제발 살려줍써제주 수산, 성산 땅 생명들의 곡소리 광화문 광장꼬장 처량허게 넘쳠수다탐라, 이 족은 섬에 공항 둘이 뭔 말이우꽈여의도 세 배...
김광철 주주통신원  2019-11-11
[동네방네 통신] 은평 Kid’s Choral 정기연주회 “꿈을 이루자”
은평 Kid’s Choral 합창단(~단장 오은석)의 창단목적은 "은평구에서 아이들이 노래하며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자라나게 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한다. 이제 그 소망이 꿈을 이룬지 3번째를 맞이하여 이루어진 정기연주회를 찾은 어른들에게...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11-10
[동네방네 통신] (구로구) '가족과 함께 독서 토론회' 열려...
11월2일 오전 10시, 구로구 개봉2동 동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 주최로 '가족과 함께 독서 토론회'를 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가족이란 존재가 소중하다는...
권용동 주주통신원  2019-11-09
[동네방네 통신] 시루뫼 북카페 개소식
지하철 6호선 증산역(명지대 입구)에서 내려 단독주택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들어서니, 작은 뒷집 마당에 감나무와 모과가 열려 가을을 아름답게 해주는 11월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듯싶었다.증산동 주민센터 내부에서 열리는 나눔 바자회와 '이오난...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11-06
[동네방네 통신] <구로구 > 소셜마켓 오류버들 마을 시장이 열렸다.
11월2일 오전11시, 단풍이 지천으로 물든 가을에 구로구 오류동역 북부광장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판매를 위한 홍보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해 구로 소셜마켓 오류버들 마을시장이 열렸다. 사회적 경제기업과 공유를 위한 캠페인...
권용동 주주통신원  2019-11-06
[아무거나 말하기] <여안당 일기> 창덕궁 후원길을 걷다
궁궐의 뒷동산, 왕의 걸음으로 걷다10월의 마지막 날, 31일. 오늘은 우리 역사탐방일이다. 원래 지난 주 24일(목)이었으나, 그날 전체 동기회에서 맛기행 행사가 있어 부득이 한 주 미루었다."우영, 이번 탐방 어디로 갈까? 단풍철이니 나들이 겸 ...
정우열 주주통신원  2019-11-04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우리 코비도, 길고양이도 아프지 말고 잘 살길
가화리 ‘또와수선’ 노애순(63)씨와 코비(5)의 이야기 우리 작은 애 10살 때 이 일을 시작했으니까, 이제 수선집한지 25년이 됐네요. 저는 전주 임피가 고향인데, 남편이 국제종합기계로 직장을 얻으면서 여기 이사 오게 됐...
황민호 옥천신문 제작실장  2019-11-04
[아무거나 말하기] 최고 책임자들에게
우리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교육감, 지자체장, 도의원, 군 의원을 우리 손으로 뽑았다.우리들을 편히 살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믿고 뽑았다. 기대하고 그렇게 하도록 우리도 잘해야 할 것이다.그런데 우리가 뽑아준 사람들이 잘해야 하는데, 뽑아...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11-03
[동네방네 통신] 철새들의 보고(寶庫) 어청도
“어청도”라는 섬은 한자어로 “於靑島”라고 표기한다. 지명을 가리키는 대명사를 어조사 “어”자로 표기하는 것이 특이하다. 감탄으로 시작되는 푸른 섬이 어청도(於靑島)라고 할 수 있다. “아, 청도여!”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어청도는 전라도 쪽에서 가...
박명수 주주통신원  2019-10-31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목련
김희자 선생님!“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건 예전에 보이던 것과 같지 않으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고 그런 송화가 보고 또 보아도 뉘나지 않고, 보듬고 또 보듬어도 물리지 않게 된 것은 숫제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박춘근 주주통신원  2019-10-31
[오늘의 단상] 누가 우월한 것인가
나는 일요일에 교회의 설교를 들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취미 아닌 취미가 생겼다.지난 주에는 설교 중에 "식물은 동물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동물은 인간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은 신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성경의 기적은 인간의 ...
조형식 주주통신원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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