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1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무거나 말하기] 발달장애인과 함께 2. '아파도 웃는다'
'아파도 웃는다' 오래 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조은파 작가님께서 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발달장애인 센터에서 일이 어느 정도 적응됐다고 생각하던 즈음 겪었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센터에 ...
이상직 주주통신원  2019-09-18
[동네방네 통신] '구파발 산대탈’을 찾아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기획전으로, 사라진 구파발산대놀이와 본산대놀이 및 꼭두각시놀음 등의 전시/관람 행사를 개최하는데, 이곳은 전문연희패의 집단 거주지로 다양한 연희가 성행했던 한양 서북방의 연희 거점지역이었다. 궁정과 시...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09-18
[문예마당] [시] 어머니의 작은집
어머니 집 밥그릇은 장난감 같아설거지하는 내 손 안에 쏘옥 들어오네나한테 큰 그릇 장만해주시느라이렇게 작아졌을까, 어머니 밥그릇은 어머니 집 냉장고는 조그마해서반찬그릇 몇 개밖에 들어가질 않아자식들 냉장고에 김치냉장고까지채우고 채우시느라 그만 작아져버...
권말선 주주통신원  2019-09-16
[동네방네 통신] 2019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개장
9월 첫날에 양주 나리공원에서 제3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개장되었다.2년전 201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면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
김재광 주주통신원  2019-09-15
[문예마당] 한가위 보름달 수훈
한가위 보름달은 하늘의 문.천하를 둘러싼 하늘이은빛 빛나는 둥근문으로이 땅에 내린다.하늘은 이상향의 상징.하늘같은 사랑과 정의, 평등, 평화...그러한 세상,하늘같은 사람들의 나라.그 하늘의 마음,하늘의 기운 받아잘 간직한 사람은 곧 하늘, 인내천(人...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9-09-14
[오늘의 단상] 십이자운동(拾二自運動)
12자 운동은 필자가 현직에 있을 때 흐트러지는 마음과 정신을 추스르기 위해 만들었다. 순전히 필자를 위한 것이다.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가 다르므로 그를 감안하여 일독하시면 좋겠다. 여기서 자(自)는 타(他)와의 구분이 아니...
김태평 편집위원  2019-09-11
[아무거나 말하기] 우리가 일본에서 기술을 배워왔다고?
우리가 일본에서 기술을 배워왔다는 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있다.과연 우리가 일본에서 기술을 배워 왔을까?전혀 그렇지를 않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일본은 우리에게서 기술을 배워갔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도 일본의 기술이 우리에게 전해졌다고 말을 하는 사람 중...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09-10
[문예마당] 조국마저!
죽음은 십자가의 처형봉화산의 투신만 아니리.여론몰이, 마녀사냥에 의한인격살인, 명예살인정치 사회적 사망도죽음이리.청문회가 뭐길래청문회도 전청문회도 아닌청문회를 할 듯 말 듯 하면서청문회라는 이름으로생사람 죽이기 하는가?이00 죽이기 때도 악랄했듯이조...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9-09-09
[문예마당] 링링보다 검찰 광풍
태풍은 링링만 오는 게 아니다.지붕이며 담벼락, 나무를 넘어 뜨리고멀쩡한 사람 날리거나심지어 죽게까지 하는돌풍은 링링만 아니다.검객이 휘두르는한 때는 정의의 사도칼잡이 별명을 가진 이 앞장 선 칼바람링링보다 무서워라.애당초 그 뿌리 세력은본인도 아닌 ...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9-09-09
[아무거나 말하기] 내가 그리하면
내가 그에게 왜 그러냐고 질타하면그는 나에게 왜 그러냐고 질타하리라.그가 그런 것은 그이기 때문이고내가 이런 것은 나이기 때문이리. 그가 그러기에 내가 돋보이고내가 이러기에 그가 돋보이리라.보는 곳이 다르기에 다른 면을 볼 ...
김태평 편집위원  2019-09-06
[문예마당] 산천초목과 세상
-거창 다녀 오는 길 우리 강산 참 아름다운데...사람 사는 세상은 참 모지네.산천은 눈부시게 푸르른데세상은 눈물나게 처절하네.아, 얼마나 아름다운 강산이며 산천인가!아, 얼마나 참담한 학살 현장인가!지금처럼 그때도거창의 산과 들, 풀과 나무맑고 푸...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9-09-04
[동네방네 통신] 섬마다 항일정신 드높았다...
조약도에 항일운동기념탑이 장하게 섰다. 인구 삼천인 째깐한 섬에 정부 서훈자가 여남은 명이나 된다. 어디 조약도만 글겄어? 고금, 신지, 완도, 소안, 청산, 그라고 모도까지... 늦었지만 약산항일운동기념공원을 겁나게 반긴다. 오래도록 잘 관리했으면 ...
박남수 주주통신원  2019-09-01
[동네방네 통신] <3>흰 옷 입은 사람, 김인제
여름휴가 동안 경주와 포항의 중간쯤 자리한 기계면 치동(致洞)마을에 다녀왔다. 몇 년 전부터 벼르던 이 작은 마을의 커다란 이야기들을 3회에 걸쳐 싣고자 한다.의로운 선비, 여울에 귀를 씻다의병, 고통의 애국을 업다흰 옷 입은 사람, 김인제 ...
이미진 객원편집위원  2019-08-31
[문예마당] 백두산의 들꽃
하늘과 땅을 열던 태초에선인께선땅 속 깊은 곳의 불기둥을 솟아 올려백두산을 만들고물가엔양귀비, 호범꼬리, 구름국화...불러들이고그 산 바위틈엔돌꽃, 좀참꽃, 담자리꽃...품어 안고그 너른 고원엔부채붓꽃, 껄껄이풀, 곤달비, 화살곰취...흩뿌러 놓으니사...
김광철 주주통신원  2019-08-31
[동네방네 통신] 통일로 문학 페스티벌 개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8/28.(수) 17:00에 '문화가 있는 날' 주간과 함께 ‘2019.은평도서문화축제를 중심으로 한 『통일로 문학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이날 많은 문화계인사와 더불어 소설가 (고)이호철씨 부인 조민자님도 ...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08-31
[문예마당] 서낭바위 해송
얼마나 멀리서 날아왔니 얼마나 자리잡기 힘들었니솔씨 알갱이, 어쩌다 스쳐가는 눈과 비로 목축이고가는 뿌리, 양분 없는 거친 바위 수십 년 헤집고도바늘 솔잎 달은 가지, 하늘 볕 향해 온 힘 뻗어가며말라 쓰러지지 않고 당당히 네 몸 일으켜 세웠구나그리 ...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2019-08-28
[아무거나 말하기] 스스로 홀로 서기 (1)
장자, 노자, 데일카네기 등은 여고 재학 당시 닫혀있던 나의 내면세계를 풀어주었고, 넓은 세계에 대한 희망과 동경을 심어주었다. 그들의 판단 기준은 내 생활권을 이루고 있던 많은 지식과 권위에 대해 불신해야 할 근거를 제공해 주었다.1964년 브라질 ...
김반아 시민통신원  2019-08-28
[옛날 옛적에] 1920년도의 불매운동
왜구(倭寇)들이 또다시 우리를 침략하고 있다.우리 속담에 피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새삼 이 속담이 생각난다. 일본의 침략을 말하면 임진왜란이 떠오르는데, 왜(倭)가 우리나라를 침범한 기록은 삼국시대부터다.(三國史記 新羅本紀 第一 赫居世 居西干...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08-28
[동네방네 통신] 한 여름밤, 야시장에서 더위를 피하자!
은평구 8월 재미 난장(대표 고은경)에서는 길게 깔아놓은 얼음 덩어리 위에서 무더위를 내쫓으며 특설무대에서 보이는 라디오 프로 진행을 하였는데, 반가운 동네 사람들이 출연하는 것을 보면서 특별한 재미 난장을 돌아보는 쏠쏠한 추억을 남겼다. ...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08-26
[아무거나 말하기] 가해자와 피해자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태에 답답함을 금할 길 없어 몇 마디 소신을 피력한다. 자신만 있고 남은 안중에 없다. 말도 자기주장만 한다. 남의 말은 무시하고 폄훼한다. 정오도 시비도 없다. 남들이 듣거나 말거나 자기 말만 계속한다. 얼토당토않지만 지겹도록 한...
김태평 편집위원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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