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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통신] 풀뿌리민주주의 시험장' 서울형 新주민자치회 주민총회' 탐방...'동작구 흑석동'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5개 구청 가운데 17개 구청별로 관내 일부 동을 선정해 서울형 新주민자치를 시험 운영하고 있다. 그중 동작구는 올해 5개동(사당2·3동, 신대방1동, 상도1동, 흑석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연초부터 활동한 결과, 주민...
김영배 주주통신원  2019-07-18
[아무거나 말하기] 지렁이와 대화
메마른 콘크리트 바닥위에 지렁이가 기어간다. 움직임이 미약하다. 몸엔 수분이 거의 말라 건조함이 선연하다. 저대로 두면 얼마 못가 죽을 것이다. 어찌해야 하나. 땅을 파고 묻어 주어야 하나. 안타까울 뿐 결정하기 어렵다.지렁이와 가상대화를 해본다. ...
김태평 편집위원  2019-07-17
[문예마당] 이재용은 김용희를 만나라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손을 맞잡는 순간남북 팔천만 겨레와 칠십억 세계인들은 숨을 죽였다.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막말이 거침없이 오고가면서당장 핵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었기...
김광철 주주통신원  2019-07-17
[문예마당] 뜬구름 잡는 이야기 6. 모짜르트가 큰 절을 올리다
잠깐 선을 보이고 사라진 모짜르트가 곧 나타나길 기대했지만, 그는 좀처럼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약간의 신상 변화가 있었다. 12자리 숫자를 생각할 때마다 일어나던 눈의 경련 현상이 사라졌고, 마음도 차츰 안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12자리...
심창식 편집위원  2019-07-16
[문예마당] [최호진 시] 곤암리154번지
곤암리 154번지 북녘땅 곤암리 154번지내가 태어난 곳지금은 오직 나 혼자만 아는 번짓수가 되어버린 애틋한 그곳 중국으로 백두산으로 블라디보스톡으로 그 언저리로만 맴돌고 있는 내 생전 한번쯤 가볼 수 있으려는지가슴 먹먹한 고향땅그곳이 그립다그곳이 그...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07-16
[문예마당] [시] 산다는 것
산다는 것사는 것 참 쉽지 않다.산다는 것 그리 어렵지도 않다.흔히 무엇을 하고 사느냐 묻고답하며 살고 있다.내 것이라 챙겨 볼까?아니 내 삶의 유익을 구해 볼까?그러고 있으면 저만치 달아나는 것들그것은 나를 애달프게 하고아니다.이것은 사람들에게 좋아...
김형효 주주통신원  2019-07-15
[오늘의 단상] 여름
창밖을 보니, 장마기운이 돌고, 장마가 끝나면 당연히 더위가 올 것이며, 뉴스에서는 금년 여름은 매우 더울 것이라고 한다. 작년 여름 날씨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의 기온은 찍었다고 했었는데, 금년에도 그 기록을 갱신할 것인지 모르겠다.당초, 여름이...
이재준 주주통신원  2019-07-15
[문예마당] [시] 개와 고양이
개와 고양이 나는 때로 개가 되고자 한다.그 날카로운 이로 물어야 할 때물어뜯고 흔들고자 하는 것이다.나는 때로 고양이가 되고자 한다.예지가 있는 고양이 수염으로살짝 헛디딤발을 사뿐히 옮겨 딛고날카로운 이빨로 놈들을, 것들을 물고날렵하게 날선 발톱을 ...
김형효 주주통신원  2019-07-13
[동네방네 통신] 시흥시 관할 기관에서 일어난 중학생 성폭력 사건에 시민과 시의원이 대책 마련 나서
시흥시의 한 시립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발생한 수십 차례의 학대 의혹에 대해 경찰이 이 부분을 포함해 조사를 하고 있으며, 임병택 시장은 시흥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과문을 통해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큰 상처를 입은 학부모님과 내용...
장관섭 주주통신원  2019-07-12
[동네방네 통신] 북서울미술관 한국근현대명화전 <근대의 꿈>
북서울미술관은 서울시에서 지은 시립미술관이다. 노원구 중계동 등나무공원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작은 미술관으로 2013년 개관했다. 그간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지 않는다고 지역주민들이 불만을 표했었는데, 지난 7월 2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2019-07-12
[문예마당] [시] 용산미군기지 포위작전
용산미군기지 포위작전 -풍물패 '미르마루(龍山)'와 함께 갠지 갠지 갱깨 깨 개갱 갠지 갱깨 깨 용산미군기지 둘레를 꽹과리 징 장구 북치며 길놀이 간다 난생 처음 북이며 장구를 배우는 사람도대학생 때 이후로 20년 만에 다시 치는 사람도...
권말선 주주통신원  2019-07-11
[문예마당] [시] 인간 - 사색하는 일상
인간 - 사색하는 일상 손을 내밀었습니다.잡히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느끼며한 걸음 옮겨 딛었습니다.멀고 먼 길 위에 슬픔을 올려놓고가까운 곳에 슬픔을 걷어내며 길을 갑니다.그것이 인간입니다.멀고 먼 길 위에 기쁨을 얹어놓고가까운 곳에 기쁨을 길어 올리...
김형효 주주통신원  2019-07-10
[문예마당] [시] 나는 빨갱이다
나는 빨갱이다 길을 걷다.문득 통일을 떠올리는 것이 불온하다면나는 빨갱이다.내가 북녘땅을 그리워하는 것이북녘동포도 한 민족이라 믿는 것이그것이 불온한 것이라면나는 빨갱이다.일제 잔재를 청산하고미국군이 한반도를 떠나야한다는 사유가참말로 불온한 것이라면나...
김형효 주주통신원  2019-07-09
[동네방네 통신] 은평여성네트워크 발대식 및 포럼 행사를 다녀와서
은평구에서 여성의 활동은 2015년부터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동안 여성네트워크를 꿈꾸며 은평의 변화를 가져온 은평 여성 100인의 원탁회의를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내고, 세계여성의 날/ 은평 여성의 목소리를 담다/ 5만 ...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07-09
[문예마당] 뜬구름 잡는 이야기 5. 모짜르트의 갑작스런 등장
세상을 살다보면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나 사물과 스치듯이 만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만남에는 내가 모르는 어떤 연유가 있기 마련이다. 당시에는 아무 상관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 사람이 나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다. 낯선...
심창식 편집위원  2019-07-09
[동네방네 통신] '꿈은 이루어진다' 展에 다녀와서
"어린 시절부터 화가가 꿈이었습니다. 긴 시간 돌아서 이제야 꿈꾸던 개인전을 열며 어린 시절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展의 김호영 작가의 말이다.'동구 밖 길모퉁이의 497번지' , 이는 외갓집 주소이다. 이 주소도 ...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9-07-08
[오늘의 단상] 그리운 금강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의 을 들으며 분단된 한반도 이기에 더욱 '그리운 금강산'이 생각나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감상을 적어 보았습니다 분단된 한반도너무 애처로워안타깝고 마음아파 그 허리 잘린금수강산에 헤어져 사...
조형식 주주통신원  2019-07-08
[문예마당] 삶은 이런 걸까?
어제 밤에 세척제로 화장실 청소를 했다. 유난히 처의 잔소리가 많은 곳이다. 오늘 청소도 잔소리로 시작됐다. 아내의 목소리는 나에게 천둥소리와 같다. 어쩔 때는 경기가 난다. '내가 미움 받을 짓을 했을까? 사실 좀 모자라고 답답하기는 해. 감...
김태평 편집위원  2019-07-08
[오늘의 단상] 생각수첩 16
떠오른 생각들로 순서도 정오(正誤)도 없다. 오호(惡好)와 시비(是非)를 논할 수는 있지만 대상은 아니다. 중복도 있으므로 감안하시면 좋겠다. 수차에 걸쳐 싣는다.76. 내면의 자아에 현혹되지 말자. 그곳은 시궁창이다. 77...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2019-07-05
[문예마당] [김반아 시] 생명모성 찬가
진통의 진실로새싹이 트이는 길산실의 깊은 이야기어둠과 밝음의 교차 길순수한 인간의 본능적 충동사랑으로 기적 낳고 인내로 받아 키워지혜의 신이 감동하여 새 세상의 빗장 열린다 Oh, Mother Ship!우리의 진정한 어머니...
김반아 시민통신원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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