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36. 동생과 퀘백 보물 찾아다니기(2)
동생과 몬트리올을 벗어나 여행한지 3일째다. 우리는 퀘벡 동쪽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Percé’라는 마을에서 아침을 맞았다. Percé는 인구가 3,300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바다를 사방에 둘러싸고 있어선지 아침엔 ...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9-22
[주니어통신] 퀘백 보물 찾아다니기(1)
그동안 엄격하게 여행제한을 한 캐나다 정부는 7월 초 이를 완화했다. 이젠 다른 주로 여행을 가도 2주 동안 격리되지 않는다. 단 4개 주(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뉴브런즈윅, 프린스 애드워드 아일랜드)는 ‘아틀란틱 캐나다’라는 동맹을 맺고, 다른 주...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9-16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34.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캐나다는 지난 3월 중순부터 4달 동안 대부분 공공기관과, 회사, 상점들의 출근을 금지했다. 우리 연구실은 6월부터 부분적 출근이 허용되었고, 7월이 지나고 나서야 정상 출근이 허용되었다. 회사는 아직 재택근무나 파트...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8-25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33. 채식주의로 인류 살리기
‘코로나19’로 단조로운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게 좋은 소식과 속상한 소식이 함께 왔다. 좋은 소식은 지난 2년간 열심히 일했던 연구를 논문으로 썼고, 이 논문에 관심을 보인 과학저널을 찾은 것이다. 이 과학저널은 내 논문과 데이터를 쭉 리뷰하고 보충실...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8-17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32. 프로그래밍 배우다 만난 인생철학(1) 교육이란
실험실은 2주 전 열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신분검사를 거쳐야만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다. 새로운 룰도 생겼다. 실험실 안에는 2명까지만 있을 수 있고, 서로 2m 간격을 유지해야한다. 실험실은 보통 4-5명 인원이 같이 일하지만, 새로운 룰을 지...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7-03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31. 좋은 맛, 이상한 맛, 나쁜 맛
한국에 못 간지 벌써 일 년 반이 되어간다. 예정대로라면 올 4월 한국에 있었는데... ‘코로나19’로 국경이 닫히면서 비행기가 결항되었고 한국행 비행기도 자동으로 취소되었다. 지금 캐나다는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연구실은 2주전 다시 문을 열었다. ...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6-10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30. 귀 기울여 보는 아름다움
미술가 David Hockney 작품에는 절대로 잊히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다. 모던하고 강렬한 스트로크와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파랑, 핑크, 초록색의 조화는 그의 작품 특징이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사물과 환경을 어떻게 저런 색으로 표현할 수...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5-20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9. 사람 vs 동물, 누가 더 잘 볼까?
싱그러운 봄이 왔다. 코로나사태와 따듯한 날씨로 인해 혼자 산책을 자주 나간다. 혼자 걷다보니 자연과 자꾸 눈을 맞추게 된다. 캐나다의 긴 겨울이 가시자 연두 빛 잎사귀가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개나리가 노릇노릇 올라온다. 다양한 색깔로 눈을 즐겁게 해...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5-15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8. 머리 없이 살 수 있을까?
이번 글도 지난 처럼 ‘Fundamentals of Neuroscience, Part 3: The Brain’ 강의 내용을 공유해본다.우리가 밥을 먹고, 숨을 쉬고, 심장을 뛰게 하고, 몸을 움직이는 이 모든 활동들은 생각을 해야 이루어질까? 잠시 고...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4-28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7. 우리 뇌를 훈련시킬 수 있을까?
코로나사태 이후 하버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뇌과학 강의를 재미있게 듣고 있다. 그 중 ‘Fundamentals of Neuroscience, Part 3 : The Brain’은 젊은 교수님이 수업을 이끌어간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다양한 예를 들어...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4-20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6. 갇힌 공간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3월 24일보스 스테판으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2주간 예정됐던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가 5월 1일까지 연장된다고 했다. 2주 자가격리 기간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부족할 거라고 예상은 했었다. 그래도 지난 3월 14일 2주 격리를 시작했으니 4...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4-10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5. 코로나 혼돈 속, 작은 희망을 꿈꾸다
3월 16일 (월요일)주말에 연구기관으로부터 실험은 최소화하고 집에서 일할 것을 촉구하는 이메일이 왔다. 월요일, 연구기관은 혼란 그 자체였다. 다들 정신없이 실험을 정리했고, 필요한 데이터를 본인 하드드라이브에 옮기기 시작했다. 복도는 왔다 갔다 하...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3-26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4. 캐나다에 불어온 코로나 바람
3월 10일 휴대폰에 뉴스 알람이 떴다.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캐나다와 이탈리아를 오가는 모든 항공을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12월 말 코로나사태가 터지고 나서 캐나다는 2월 경 중국 후베이성, 이란, 홍콩과 몇 아시아 국가 외...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3-17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3. 문화를 나눈다는 것은
살면서 외국에서 학교를 다닌 기간을 합치면 8년이 넘는다. 미국에서 초등학교 2년, 고등학교 1년 다녔고, 캐나다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까지 5년 4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오랜 타지 생활로 인해 얻은 성과가 있다면 다양한 외국인들과 쉽게 ...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3-10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2. Mexico에서 온 자유로운 천사
지난해 12월, 실험실에 새 식구가 등장했다. 이름은 오스카(Oscar), 직책은 ‘Bio-informatician (바이오인포마티션)’, 컴퓨터 프로그래머다. ‘Bio-informatician’은 생소한 직종이다. 생물 분야에서 데이터 생산이 대량 ...
이지산 주주통신원  2020-02-04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1. 대중 앞에 서다
생물분야에서 박사과정 혹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모습을 생각할까? 대부분은 부스스한 머리에 눈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안경을 쓴 수줍은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나 역시 석·박사 과정을 시작하기 전, 연구원은 연구실에만 박혀 사회와 교류가 적고 사...
이지산 주주통신원  2019-11-29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0-2. ‘Riboclub’ 학회에서 대가를 만나다
학회에서 만났던 가장 인상 깊었던 교수님 3분을 소개한다. 먼저...Joan Steiz앞글에서 잠깐 소개한 바 있는 미국 Yale대 유명한 과학자다. Joan Steiz의 남편인 Thomas Steiz 또한 Yale대 교수이자 2009년 노벨화학상을 ...
이지산 주주통신원  2019-10-03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20-1. ‘Riboclub’ 학회에 가다
지난 2월 일을 하고 있는데 보스 스테판에게서 ‘띵’하고 이메일이 왔다. 9월 22일부터 ‘Riboclub’ 학회가 열리는데 '팅'과 '클라우디아'(우리 랩에 있는 박사 학생 둘)와 같이 갈 수 있도록 학회에 얼른 등록하라...
이지산 주주통신원  2019-10-01
[주니어통신] 몬트리올 이야기 19. 평화로운 자전거 도시
아침 출근길, 옆 실험실에 있는 긴 갈색머리를 한 쾌활한 친구 Marissa를 길거리에서 마주쳤다. 그녀는 스테이션에 자전거를 대고 있었다. 활기차고 건강해 보이는 Marissa는 헬멧을 벗으며 함빡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안녕, 지산!"“안녕, Ma...
이지산 주주통신원  2019-09-24
[주니어통신]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안녕?? 나는 서울에 사는 김 나윤 이라고 해.나는 너희들이 북한에서 살았으니까 너희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그래.일단은 먼저 문자가 생겨나기 이전시대 선사시대부터 소개해줄까. 먼저 선사시대의 첫 시작 구석기시대!!구석기시대의 ...
김나윤 주주통신원  2019-09-17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주주커뮤니케이션팀  |  전화 : 02)710-0124  |  등록일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23  |  발행인 : 김현대  |  편집인 : 이상준  |  에디터 : 이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준
편집위원 : 김경애, 김국화, 김동호, 김미경,김태평, 서기철, 심창식, 정혁준, 허익배   |  객원편집위원 : 김혜성, 박춘근, 박효삼, 안지애, 양성숙, 최성주, 하성환
Copyright © 2020 한겨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