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온:음악산책] 헤이즈(Heize)의 ‘비도 오고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다. 우선 음악방송을 거의 보거나 듣지 않는다.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곡을 주로 유튜브로 들으니 최근 유행하는 노래가 뭔지도 모른다. 방탄소년단이 최고 인기라 해서 일부러 수차례 들어봤는데 반복되는 단어 음만...
김미경 편집위원  2018-09-06
[온:음악산책] Sissel의 Summer Snow
단비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저 멀리 동쪽하늘에 회색빛 비구름이 가득합니다. 눅눅한 날씨에 한차례 우당탕탕 쏟아질 것만 같은데 빗님은 애만 태웁니다. 가뭄과 무더위를 식혀줄 단비를 간절히 기다리다보니 빗소리로 시원하게 시작하는 ‘여름비(Pluie D&#...
김미경 편집위원  2018-08-15
[온:음악산책] 무더위를 식히는 음악 : Chris Spheeris 기타곡
무더위라는 말이 약하다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초무더위라고 해야 할까요? 요새 밤도 열대야가 아니라 초열대야이듯 말입니다. 한자지만 ‘폭염’이란 단어가 요새 더위에는 더 잘 어울립니다.저희 집은 북한산 밑에 있어서 여름에도 새벽이면 솜이불을 찾아 덮어야...
김미경 편집위원  2018-07-30
[온:음악산책] 6월 어느 비 오는 날에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은 하루 종일 빗소리를 들으며 일했습니다. 빗소리만 들은 것이 아닙니다. 빗방울 똑똑 떨어지는, 빗물이 졸졸 흘러가는 곡을 들으며 일했습니다. 며칠 남은 6월 촉촉한 밤에 빗방울 음악 들어가며 잠을 청해보세요 ...
김미경 편집위원  2018-06-29
[온:음악산책] [여인철의 음악카페] 볼가의 노래-프란츠 레하르
Wolgalied-Es steht ein Soldat am Wolgastrand (A soldier stands on the bank of the Volga)-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Der Zarewitsch (차르의 황태자)' 중...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8-06-14
[온:음악산책] 서른, 그들은 포효했다
서른, 그들은 포효했다---『그란데 보체』조민웅, 김동현, 안세권, 앙코르공연2018년 6월 16일 늦은 7시 반,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Grande Voce" 앙코르 공연이 열린다. 지금 산야에는 초록이 무성하다. 한창 물오른 초록은 빛나는 윤기...
이미진 주주통신원  2018-05-21
[온:음악산책] [5.18 광주] 님 타령
어려서부터 남인수의 산유화를 좋아했다. 엄마가 아주 즐겨듣는 곡이라 그랬으리라. 굉장히 서글픈 노래인데 노는 것 밖에 모르던 어린 내 정서에 와 닿았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커서도 양희은이 리바이벌해서 부른 산유화는 내 음색에 잘 맞아 애창...
김미경 편집위원  2018-05-18
[온:음악산책] 봄 분위기 나는 Crepe 피아노곡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한다. 이 말은 토마스 엘리엇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나왔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김미경 편집위원  2018-04-05
[온:음악산책] 대보름 맞이 달빛 음악
곧 대보름이네요. 제가 어려서 가장 좋아한 놀이는 대보름날 쥐불놀이입니다. 쥐불놀이 하는 밤이면 엄마가 못나가게 하는데도 박박 우기며 나가, 옆집 오빠가 만들어준 깡통을 논두렁에서 죽자사자 돌렸습니다. 대부분 여자아이들은 그 불이 떨어질까 무서워 구경...
김미경 편집위원  2018-02-28
[온:음악산책] [여인철 음악카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중 ‘서주(Opening)’
무술년 설이 지나고 새해 첫 주가 시작되는 날, 오늘은 노래를 아니 올릴 수가 없네요. 무술년 첫 음악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중 ‘서주(Opening)’와 Sound of Music에 나오는 ‘...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8-02-20
[온:음악산책] 크리스 디 버그 'Snow is falling‘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순백색이 만들어내는 고요함과 고결함에 비할 아름다움이 없기 때문이다. 순결한 자연의 위용 앞에 인간은 한없이 겸손해진다. 간혹 어떤 눈 풍경은 탄성보다는 가슴 한 구석이 무너지는 허전함을 준다. 이번에 강명...
김미경 편집위원  2018-01-29
[온:음악산책] 테너 조민웅, 천안 '예당'을 삼키다
테너 조민웅, 천안 ‘예당’을 삼키다---2017년 12월 30일 17시, 천안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The Voice of DUO Concert’ 조민웅, 그는 아름다웠다. 그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지상의 시간은 멈추고, 공연장은 오...
이미진 객원편집위원  2017-12-31
[온:음악산책] 깊고 따뜻한 마이클 호페(Michael Hoppe)의 아름다운 연주곡
겨울이다. 기온이 내려가고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하고 깊고 맑은 음악이 그리웠다. 그래서 마이클 호페의 음악을 들어보면 좋겠다 싶어 올려본다. 언제나 그랬듯 작곡가에 관심없이 음악 위주로 듣다보니 마이클 호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이름을 알고...
양성숙 편집위원  2017-12-13
[온:음악산책] 윤민석 노래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
얼마 전 에서 민중음악가 윤민석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한겨레 기사 : “삶으로 내 노래 책임지고 싶었으나…더는 못 버티겠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19615.html ...
김미경 편집위원  2017-12-11
[온:음악산책] Soledad Bravo의 '체 게바라여 영원하라'
지난 10월 체 게바라가 죽은 지 50년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다. 그는 192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1967년 10월 9일 볼리비아에서 죽었다. 39살 창창한 나이였다. 체 게바라 하면 바로 한 노래가 떠오른다. ‘Hasta siem...
김미경 편집위원  2017-11-07
[온:음악산책] DAYBREAK의 “들었다 놨다“
숲속극장의 무대와 300석 규모의 관중석을 들었다 놨다 마음대로 움직이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노래제목 그대로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Mellow”의 노래가 여심을 잡았다. 활기차고 특유한 몸짓으로 가을 짙은 밤...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11-06
[온:음악산책] CUSCO의 Pastorale(전원곡)
얼마 전 최호진 주주통신원께서 에 '마추픽추의 추억'이란 제목의 수채화를 올리셨다. 마추픽추는 잉카제국 옛 수도 쿠스코(cusco)에 있다. 쿠스코란 이름을 보는 순간 내 기억은 10년도 넘는 오래 전으로 훌쩍 건너갔다. ...
양성숙 편집위원  2017-10-31
[온:음악산책] [여인철의 음악카페] The Last Rose of Summer
얼마 전 에서 [온:음악산책]이란 작은 문패를 만들어줘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노래를 올리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바로 북한의 핵실험이 있었습니다.전쟁을 코앞에 둔 것 같은 비상상황에 마음은 온통 전쟁반대에 가 있고, 노래 올리기가 뭐해서 안올리...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7-10-31
[온:음악산책] 테리톤(?) 조민웅, 25일 첫 콘서트 열려
가을이다. 땅 위의 모든 것들이 물들고 익어간다. 사람도 가을에는 유독 감성이 깊어진다. 자연 자체가 한 폭의 그림이 되면, 가을은 가끔씩 사람의 고개를 떨구게 한다. 가을은 수확과 마무리와 갈무리를 동시에 치르느라 풍성하고 분주한 계절이다. 무채색 ...
이미진 객원편집위원  2017-10-27
[온:음악산책] [여인철의 음악카페]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오늘 강명구 선수가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며 9월 1일 유라시아대륙횡단평화마라톤을 시작한지 55일 째 되는 날이며, 헝가리에서 세르비아로 들어가는 날입니다.헝가리에서 머문 11일,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왠지 집시 노래를 더 들어야 할 것 같은 ...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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