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오후 5시, 서울 청계천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기념공연장 울림 홀에서 이소선 합창단 공연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공연은 전태일의 꿈 <어머니의 세상> 공연이었다.

▲ 전태일의 꿈 <어머니의 세상> 합창단2

공연에서 <손 내밀어 몰랐다>, <진군의노래 해향진>, <노찾사>, <먼 훗날(독+합)>, <상록수>, <그날이 오면 전태일>, <선언 1·2>, <(앵콜) 전태일 추모가>,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암행> 등이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태일의 꿈 <어머니의 세상>은 한국노동자의 별인 전태일열사의 어머니 이소선님을 기리고,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노래하는 합창단이다. 전태일의 꿈 <어머니의 세상>은 민중이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합창단이다.

▲ 전태일의 꿈 <어머니의 세상> 합창단1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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