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 열려

권용동 주주통신원l승인2019.10.01l수정2019.10.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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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오전 10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서울특별시 후원과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주관으로 제14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가 열렸다.

수어문화제는 문화적 소수자인 농인들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농인들의 언어인 '수어'를 활용한 [문화공연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수어문화제는 일반인들에게 농인문화와 농인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전파와 확산을 위한 목적에서 열었다. 또한 농인의 자긍심을 높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출발할 수 있게 돕고, 농인과 비농인은 공동체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차원이기도 하다.

농인들의 모국어와 같은 수어는 우리말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며 농인의 표준언어로 정의된다. 수어는 ‘듣는 언어가 아니라 보는 언어!’라는 슬로건처럼 ‘귀로 듣는 언어가 아닌 눈으로 보는 언어’이다. 우리 모두는 농인들이 우리사회 공동체의 동등한 일원임을 명심하고, 그들과 함께 행복하고 희망찬 삶을 일궈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수어로 가요를 합창 하고 있다. 

 

▲ 수어 문화 공연를 하고 있다.

 

▲ 최근 검색어 관련 수어를 배우고 있다.

 

▲ 수어로 우리 동네 이름 익히기릏 배우고 있다.

 

▲ 입국 심사 수어를 배우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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