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후6시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아름다운울타리 창립6주년 행사가 열렸다. 회원 5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김요안나(홍보위원장) 사회로 개회되었다. 홍정기부회장 창립6주년 기념환영사가 있었고 안앤지회장이 인사말씀을 하셨다.

내빈이 소개되었고 이상직후원회장과 안앤지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6돌 축하케익절단식, 후원자와 북향민 및 공연가수 이채원(금강산 통일 예술단)이 북한노래 불러 회원들이 신나게 박수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념행사에 후원하신 면사랑(대표 정세장) 선물세트와 박지은 코치께서 의류 100점을 회원들에게 증정했다. 아름다운울타리는 2013년 10월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면서 북향민과 남향민이 서로 화합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통일된 하나의 코리아(corea)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 단체는 남향민과 북향민의 공감대를 넓힘으로써 통일여건을 조성하고 남북한 주민간의 심리적/정서적/사회적 통합을 위한 전문코치를 양성하고 있으며, 육성된 북향민 전문코치들의 정착을 위해 돕고 있다. 120여명의 코치는 북향민들이 아름다운울타리와 동행하면서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울타리 회원들이다. .

 

▲ 케익절단식하고 있다.

 

▲ 노래 공연을 하고 있다.

 

▲ 북향민 가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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