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서부취재본부(광명시 소재)에서 종일 8시간 진행, 김영배 주필이 주관

▲ 참고자료 사진(지난달 26일, 광명시 소재 경기서부취재본부에서 개강한 '세이프데이뉴스 제4기 기자스쿨' 수료자 일동). 김영배 기자.

한국 안전정론지 ‘세이프데이뉴스’(발행인 설영미, 주필 김영배/기자 본인)는 ‘제5기 기자스쿨’ 을 개강한다.

이 과정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점심시간 1시간 제외)에 걸쳐 진행된다. 지방 거주자를 배려해 1주일 분량을 압축하고, 선·후행 학습을 병행해 하루에 끝내는 강행군 코스다. 강사는 김영배 주필이 다년 간 언론활동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반 지식을 직접 전파한다. 역대 이 과정 이수자는 경력이 다양하다. 목회자를 비롯해 정치인, 판검사 출신, 현업 기자, 안전리더, 교수, 박사, 군인, 경찰, 소방관, 사무원, 주부, 학생 등 다양하다. <기자윤리>, <한국 언론생태계>, <미디어 이론>, <언론 통계>, <현장 취재>, <기사 작성 및 송고>, <편집 및 출고 과정>, <취재원> 등등 생생한 얘길 전달한다.   

장소는 경기 광명시 광명 5동에 있는 이 신문사 경기서부취재본부에서 진행한다. 참석 대상은 전국에서 기자활동 희망하는 사람 모두 다 해당된다. 수용 인원 고려,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다(단, 당일 식대 등 경비 2만원 거출). 이수자는 전원 수료증을 발부한다. 수강자는 세이프데이뉴스 전속기자단에도 등록해 활동 가능하다. 활동 왕성한 기자에게는 명함과 신분증도 발급한다.

이 신문사는 타 언론사와 기사 중복 출고를 허용한다. 기사 출고 시 판권은 신문사와 기자가 공동 소유한다. 현재 1000명 자매기자단과 30명의 전속기자단이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일찍이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의 모토와 같이 국적, 거주지, 겸직여부, 남녀노소, 유·무학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부여된다. 초심자도 수강 가능하다. 단 북한 국적자는 제외된다.

이와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이 신문사 모체 단체인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 사무국(☎02.400. 373)으로 하면 된다. 네이버 밴드의 '국민안전기자단/전국 안전기자연합회'에 기자회원 가입 후 댓글로 신청해도 무방하다.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김영배 주주통신원  kimyb12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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