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잎

꽃 피고

열매 맺고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

아쉬운 일도 있지만

잘 참았습니다

잘 살아냈습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강은성 주주통신원  siscoco7@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